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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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보건소, 올바른 걷기로 생활의 활력을 찾자!▲ 올바른걷기 [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은 지난 17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걷기운동 지도자 35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민생활체육연합회 권기욱 교수를 초빙해 ▲바른자세 걷기 지도요령 ▲허리가 펴지는 걷기운동 ▲11자 형태처럼 걷기실습 ▲노르딕워킹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지도자는 “건강홍보대사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주민에게 걷기운동을 전파하고 군민들의 걷기 실천률을 향상 시키겠다”고 말했다. 특히, 걷기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며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군은 지난 2014년부터 걷기지도자 양성, 동호회 결성 및 운영 등 걷기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한편, 걷기운동 지도자는 이 밖에도 찾아가는 건강교실(60개소), 농어촌 건강증진프로그램(10개소)를 연중 운영하여 군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건강관리요령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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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농산물 가공창업 아카데미 기초반 운영▲ 농산물가공창업 [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하는 ‘농산물 가공창업 아카데미’ 기초반을 본격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품정보원 강사진을 초빙해 농산물 가공창업 코칭과 식품제조, 유통방법, 소규모 사업장의 HACCP 인증제도에 대해 강의하고 가공관 내 장비를 활용한 실습수업이 함께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한 가공창업 인력 양성으로 지역 농특산물 가공사업 활성화 유도 및 농업인의 농외소득을 향상 시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올해 처음으로 농산물 가공창업 아카데미 기초반을 운영한 데 이어 농산물의 가공상품 개발과 창업을 위한 심화반도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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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우주과학캠프에서 푸른꿈을 펼치다▲ 우주과학캠프 [청해진농수산신문]고흥군 드림스타트는 동일면 소재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에서 초등학교 4∼6학년생 80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1박 2일간 우주과학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문화체험의 기회를 갖기 힘든 저소득층 아동에게 우주과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과학 활동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캠프는 폼로켓 제작·발사, 천체투영교육 및 관측활동과정에 대한 전문강사의 자세한 설명과 우주인 훈련 장비체험으로 우주과학의 원리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평소 책과 영상으로만 보던 현상을 직접 체험해보니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평소 경험해 보지 못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아동들에게 도전정신을 일깨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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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마음 놓고 아이 키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 고흥군 [청해진농수산신문]고흥군은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수요자 중심 맞춤형 보육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맞춤형 보육정책으로 총 15개 사업, 88억 원을 투입해 미래를 책임질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지원을 위한 ▲영유아보육료(25억 원) ▲누리과정보육료(21억 원) ▲가정양육수당(10억 원) ▲보육교직원인건비·처우개선사업(29억 원) 등으로 편성했다. 아울러,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및 보육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어린이집 기능보강사업 ▲평가인증 어린이집 지원 아동학대 예방과 어린이 안전을 위한 ▲보육교직원 역량강화 교육 ▲우수어린이집 벤치마킹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학부모를 중심으로 ‘부모 모니터링단’을 구성하여 어린이집 급식 위생점검, 건강관리 지도·감독, 상·하반기 어린이집 지도점검을 통해 어린이 안전과 어린이집 투명성 강화에도 더욱 힘써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쾌적한 보육환경을 조성하여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나아가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고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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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자원봉사, 누구나 쉽고 가치있게!▲ 자원봉사 수요처교육 [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은 지난 17일 고흥문화회관 전산실에서 관내 자원봉사 수요처 20명을 대상으로 ‘1365자원봉사포털시스템 수요처 관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흥군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활동 인증기관의 체계적인 자원봉사 관리와 기관 간 업무 연계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 등 원활한 자원봉사 실적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에 사용하던 ‘1365자원봉사포털’ 시스템 기능 개선에 따른 자원봉사 수요처 프로그램과 일감 개발로 자원봉사 실적관리, 모집, 배치 등 시스템 변환에 따른 주의사항 등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을 교육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자원봉사 수요처가 새롭게 개편된 ‘1365자원봉사포털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길 바라며, 수요처와 센터 간의 업무 연계를 통해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 수요처’란 비영리기관,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등이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봉사자를 모집·관리하여 자원봉사자에게 업무적인 도움을 받는 기관으로 고흥군에는 20여 개 수요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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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3년 연속 새뜰마을사업 선정▲ 대덕읍산외동마을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이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새뜰마을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20일 장흥군은 대덕읍 산외동마을이 올해 새뜰마을사업 대상지로 확정되면서, 2015년 회진 선학동마을, 2016년 장평 두봉마을에 이어 3년 연속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새뜰마을사업은 낙후된 농어촌 지역의 생활·위생·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주택정비, 마을환경개선, 휴먼케어 등을 추진하는 국가정책 사업이다.사업대상지로 선정된 대덕읍 산외동마을은 과거 해안가에 위치한 어업 중심의 마을이었으나, 간척사업 이후 마을 생활환경에 변화가 찾아오면서 쇠퇴의 길을 걷게 됐다.군은 이번 산외동 새뜰마을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부터 3년간 총 사업비 21억여원(국도비 17억원)을 투입한다.세부적으로 배수로 정비, 위험 교량 정비, ICT보행자 안전관리, 재래식 화장실정비, 빈집정비 및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담장 정비, 휴먼케어, 주민역량강화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군관계자는“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산외동 마을의 생활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민 생활 수준 향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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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경찰, 사이버폭력 등 학교폭력 예방 교육 실시▲ 곡성군 [청해진농수산신문]곡성경찰서는 신학기를 맞아 지난 17일 곡성중앙초등학교 강당에서 전교생395명을 대상으로 성폭력·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일년중 학교폭력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학기 초 학교전담경찰관의 교육으로 학교폭력 등 청소년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마련되었다. 최근 이슈가 되는 사이버 폭력을 포함한 성폭력, 학교폭력에 대해 저학년과 고학년을 나눠 수준별 맞춤 강의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곡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는 학교폭력 등 불안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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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근로자 대체인력지원사업 , 원직복귀와 업무공백 해소에 기여 !▲ 고용노동부 [청해진농수산신문]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산재근로자 원직복귀 촉진을 위하여 20인 미만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대체인력 채용 임금 지원 사업을 2016년도에 도입하여 시행한 결과, 산재근로자의 안정적인 원직복귀와 사업주의 인건비 부담감소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규 채용된 대체인력 1,194명 중 65.3%인 780명이 산재근로자 원직복귀 후에도 계속 고용되는 등 신규 일자리까지 창출하는 1석3조의 성과가 나타났다.한편, 2016년도에는 산재근로자 직업복귀율이 61.9%로 사상 처음 60%대에 진입했고, 특히 대체인력지원사업 도입으로 20인 미만 사업장의 산재근로자 원직복귀율이 36.5%로 전년도 대비 2.5%p 증가했다.고용노동부 김왕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사업도입 첫해, 낮은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산재근로자 대체인력지원사업이 빠르게 성과를 낸 것은 그동안 소규모사업장에서 산재이후 업무공백으로 대체인력 수요가 높았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향후 효과성 분석과 지속적인 현장 의견수렴을 통해 지원대상 확대 등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산재근로자 대체인력지원금 청구를 희망하는 사업주는 가까운 사업장 소재지 또는 산재보험 의료기관 소재지 관할 근로복지공단 지역본부(지사) 재활보상부 또는 대표전화(1588-0075)로 연락하면 언제든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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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보조공학기기 개발 사업체 공모▲ 고용노동부 [청해진농수산신문]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 근로자의 근로 능력 향상과 직업생활 안정을 위한 보조공학기기 개발 사업을 수행할 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개발 과제의 범위는 장애인의 직무 수행에 필요한 보조공학기기, 국내 활용되는 보조공학기기 중 국산화가 필요한 제품, 기존 보조공학기기 기술들이 융합된 새로운 제품, 출퇴근 편의를 위한 차량개조 및 차량용보조공학기기 등이며, 기기개발 사업체로 선정될 경우 개발비의 80%를 공단에서 지원하게 된다. 사업 수행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다.신청 자격은 △ 대상 분야의 기술을 개발하여 제품화 및 상용화 하고자 하는 사업체로서 △대상 분야 관련 사업자등록증이 있어야 한다. 또한 기업 간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신청할 수 있다(단, 1종의 제안만 신청 가능) 공모기간은 3월 15일부터 3월 29일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사업체는 공단 홈페이지(www.kead.or.kr)에서 제안요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하여 공단에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공모 계획 안내를 위해 관심 있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3월 21일 공단 4층 배움의 방에서 사업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공단은 2005년도부터 현재까지 29종의 보조공학기기 제품을 개발하여 지원하고, 발달장애인용 POS 단말기, 시각장애인용 점자 컴퓨터, 청각장애인용 휴대형 대화장치 등 11종의 우수 개발품을 선별하여 1,000점이 넘는 제품을 실제 장애인 근로 현장에 직접 보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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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진주 같은 아이디어를 특허와 창업으로!▲ 특허청 [청해진농수산신문]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교육원과 함께 해양안전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지원하는 『제2회 해경발명대전』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는 2회째를 맞아 참여 대상이 확대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부문이 신설되어 해양안전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고, 공무원 부문은 해경뿐만 아니라 국민안전처 전체 공무원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신설부문인 일반인 참가자에 대한 여러 가지 배려가 눈에 띈다.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온라인 발명교육을 제공하고, 창업을 원하는 참가자는 ‘지역지식재산센터’에서 운영하는 ‘IP 창조 Zone’으로 연결해 준다. 또한 ‘정부3.0 국민디자인단’ 프로그램과도 연계하여 대회 운영 과정에서 국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로 했다. 아이디어는 공무원 부문(3월 20일∼5월 19일)과 일반 부문(5월 22일∼7월 20일)으로 나뉘어 인터넷 홈페이지(http://coast.ripc.org)를 통해 접수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전문가 심사, 교육 및 컨설팅 등을 거쳐 특허 출원되며,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총 상금 2천만원 규모의 시상이 이루어진다. 수상작은 연말에 열리는 『2017년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에도 전시될 계획이다. 특허청 지역산업재산과 이대진 과장은 “이번 대회에는 일반 국민까지 참가할 수 있게 된 만큼 보다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것을 기대한다”고 하면서,“이번 대회가 해양안전 분야의 현장 중심형 연구 개발과 창업을 활성화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의 바다를 완성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참가 문의는 한국발명진흥회(02-3459-2821)와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연구센터(041-640-2451)로 하면 되고, 아이디어 사전 상담은 전국 지역지식재산센터(대표번호 1661-1900)를 통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