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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가공 창업 실무 교육 실시▲ 농산물 가공 창업 실무 교육 실시 [청해진농수산신문]영광군은 지난 16일 지역 농산물을 가공하여 상품화로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산물 가공 창업 실무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3월 16일부터 4월 6일까지 매주 2회(총7회)를 운영하며, 농식품 가공 트렌드와 농산물 가공 이론, HACCP 교육을 포함한 식품관련 법규와 위생관리 등 예비 가공 창업자에게 필요한 가공이론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가공 창업 실무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들 중 관내 농업인은 농산물 종합가공센터를 이용하여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판매할 수 있도록 가공장비 공동이용과 창업코칭 등 종합적인 가공 창업을 지원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서 예비 가공 창업자를 육성하여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하여 농업소득을 창출하고, 더 많은 부가가치를 만들어 경쟁력 있는 농식품 가공 창업자를 배출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인이 가공창업시 제조시설 초기투자 부담과 식품제조 관련법에 따른 절차상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구축한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지난 2015년 7월 개소하여 식품제조가공업으로 등록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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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축제 기획 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영광군, 축제 기획 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영광군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영광힐링컨벤션타운에서 영광군 축제추진위원 및 공무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축제기획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창의적인 축제기획 및 프로그램 개발전략 등의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의와 타시군 축제별 콘텐츠, 축제의 운영 등 분야별 축제 전문가 코칭 및 토론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 축제를 직접 보고 느끼는 전문가들의 현장감 있는 강의를 통해서 축제 킬링 프로그램 개발, 영광군 축제 디자인 기획 방향성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교환한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축제추진위원들과 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 발전방향에 대해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민·관 협력을 도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시간이 되었으며, 2017년 축제를 더욱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영광군수(김준성)는 “적극적인 축제의 기획과 콘텐츠 개발을 통하여 주민소득 창출에 큰 도움이 되도록 다같이 지혜를 모아 나가자”며 교육기회를 더욱 확대하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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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영광군유통(주)와 손잡고 붉은쌀재배 계약체결▲ 불갑면, 영광군유통(주)와 손잡고 붉은쌀재배 계약체결 [청해진농수산신문]불갑면은 “레드푸드(붉은 농산물) 브랜드 육성의 일환으로 지난 17일 전국 최대 상사화 자생지인 지역 특성을 살려 불갑산 상사화 축제시기에 수확이 가능한 붉은쌀(홍진주, 적진주찰)을 영광군유통(주)와 계약재배하기로 2년 연속 계약재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불갑면 관계자에 따르면 영광군유통(주)는 우량 벼종자 공급과 생산량 전량을 수매보장하며, 참여 농가는 생산량에 대하여 무농약 및 GAP 인증을 획득하고 행정에서는 고품질 벼 생산을 위한 행·재정, 기술적인 지원을 하기로 당사자 간에 합의하였으며 수매가 및 모내기 일정 등 제반사항은 상호 협의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홍찰벼 계약재배는 단지대표(신종선, 김길중) 등 15농가가 참여하여 13ha를 재배 조곡 100톤을 생산함으로서 130백만원의 조수익 창출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따른 농가소득 안정이 기대된다. 불갑면에서는 “금번 붉은쌀 계약재배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농정과 및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하여 적극 지원하고, 점진적으로 지역농산물 브랜드화와 가공상품 개발을 통해 상사화 축제와 연계하여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하도록 육성·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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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무료예방접종 실시▲ 영광군 [청해진농수산신문]영광군은 최근 타 지역에서 신생아 등 “로타바이러스”가 집단 발생됨에 따라 군민들에게 예방접종의 중요성과 개인위생 준수를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다.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서 발생하는 위장관염의 흔한 원인으로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11월부터 환자 발생이 늘기 시작해 1∼3월경에 많이 발생하며, 주로 호흡기와 손으로 전염된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초기에는 콧물, 기침, 열 등의 가벼운 감기 증세가 나타나고, 이후에는 갑자기 심한 구토와 설사 증상이 발현되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로타바이러스는 영광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출생자들에게 무료예방접종을 실시하여 영유아 건강증진과 경제적 부담완화 및 출산 장려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342명의 대상자가 혜택을 받았다.보건소 관계자는 “로타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는 생후 8주부터 시작해 8개월 이전에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라고 밝히며 영유아가 많이 모이는 장소를 피하고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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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통신서비스 계약표준안내서』이용실태 점검▲ 방송통신위원회 [청해진농수산신문]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유·무선 통신서비스 계약 표준안내서”의 이용 실태에 대해 전국 대형 유통점 및 집단 상권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계약 표준안내서는 지난해 7월 이용자가 유·무선 통신서비스에 가입할 때 위약금이나 휴대폰 할부금, 통신요금 납부액, 할부수수료 등 통신 서비스 이용 조건에 대한 안내를 강화하기 위해 도입한 바 있다. 금번 점검은 제도 도입 이후 전국 대리점이나 판매점 등에서 실제 이용자가 통신서비스 이용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받고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사업자가 충분히 안내하고 있는지 여부를 점검하여 이행이 미흡할 경우 즉시 행정 지도 등을 통해 현장에서 조치할 예정이다. 향후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유·무선 통신서비스 이용 조건에 대한 설명이 충분하지 못한 사유 등으로 인해 이용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을 통해 이용자가 충분히 알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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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 전문 브랜드 마이쩐, 경기불황 속 살아나는 창업 아이템▲ 지난 4일 성황리 개최한 마이쩐 신년회 [청해진농수산신문]국내 최대 전당포 영업점을 보유하고 있는 마이쩐이 경기불황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무엇이든 찾아가는 스마트전당포·스마트매입’ 마이쩐은 체계적인 본사 중앙 통제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러한 운영 시스템은 각 영업점들이 본사에 대해 가지는 신뢰성을 높이는 데 한몫 하고 있다.또한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이쩐의 서비스와 경쟁력은 타 브랜드 전당포와 비교해도 상당히 우수한 편이다.3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터득한 마이쩐의 노하우를 타 업체가 따라올 수 없을 만큼 경쟁력을 키워왔기 때문이다.따라서 섣불리 개인으로 창업해서 실패 확률을 높이기 보다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안전하고 차별화 된 서비스를 지원하는 곳으로 창업을 진행하는 것이 안정적이다.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되어야 한다. 국내, 해외 53개 영업점을 운영 중인 마이쩐은 요즘 같은 불황 속에 꾸준히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고 있어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하지만 창업 전문가들은 ‘경기불황 시기에는 무엇보다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되는 창업이 안전하다. 또한 안전한 창업이라고 해서 반드시 성공할 수도 없기 때문에 창업에 앞서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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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침체를 기회로…동산 거래 시장 활성화▲ KS동산감정원의 감정서 발급으로 안전 거래 가능 [청해진농수산신문]부동산 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들면서 동산 거래를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저금리 장기화로 인해 은행에 큰 금액을 예금해도 수익률이 적을 뿐더러, 좋은 투자처로 주목 받던 수익형 부동산 역시 거래가 감소했기 때문이다.기존 동산 거래 시장은 지금처럼 활발하지 않았는데, 가장 큰 이유는 감정 평가의 부정확성이었다.그러나 KS동산감정원에서는 체계적인 감정 역량을 가진 각 감정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고, 그들만의 노하우로 동산 감정 평가 시장을 바르게 선도하고 있다.또한 정확하고 빠른 감정 서비스를 앞세우며, 이용 고객들에게 감정평가 및 진품 감정서를 발급해 동산 시장의 안전한 거래를 이끌어가고 있다.한편 KS동산감정원에서는 각 브랜드 가방과 시계, 쥬얼리, IT제품, 미술품 등 모든 동산에 가치를 부여하여 물품 및 컨텐츠의 진위감정, 시세감정을 전문적으로 처리하고 있다.더불어 국내 최대 영업점을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전당포·스마트매입’ 마이쩐과의 업무 제휴와 ‘프리미엄 중고 멀티쇼핑몰’ 올명작과의 연계 시스템으로 모든 물품에 감정서를 발급해주고 있다.KS동산감정원 관계자는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동산을 자산으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자신의 동산을 정당하게 평가 받아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합리적이고 검증된 동산 거래 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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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발전 이끌 10년 밑그림 그린다▲ 전라남도청 [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는 2015년부터 시행 중인 ‘지역 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앞으로 10년(2018∼2027)간 지역 발전을 이끌 새로운 개발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도시군 관계자 회의를 지난 1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기존 개발촉진지구, 특정지역, 신발전지역 등으로 구분했던 5가지 개발 유형을 낙후지역을 개발하는 ‘발전촉진형’과 주요 거점지역을 개발육성하는 ‘거점육성형’ 2가지 유형으로 통합해 시군별로 반영할 사업의 종류와 규모 등이 논의됐다.◈ 개발촉진형(성장촉진지역) 16개 시군- 나주시, 담양군, 곡성군, 구례군, 고흥군, 보성군, 화순군, 장흥군, 강진군, 해남군, 함평군, 영광군, 장성군, 완도군, 진도군, 신안군* 무안군은 2014년 성장촉진지역에서 제외되어 기 시행중인 계속사업만 반영◈ 거점육성형 6개 시군- 목포시,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영암군, 무안군새로 도입되는 ‘발전촉진형’ 개발계획은 낙후지역을 종합적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전남 성장촉진지역 16개 시군을 대상으로 수립하게 되며, ‘거점육성형’ 개발계획은 지역 거점지역을 지역 발전의 전략적 거점으로 육성하거나 특화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개발계획으로 ‘발전촉진형’ 개발계획에서 빠진 나머지 6개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된다.‘발전촉진형’으로 반영되면 개발계획 기간 내 130억 원 이내 국비(국비 100%)가 지원되며, ‘거점육성형’은 건폐율용적률 완화 등 각종 규제특례와 세제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전라남도는 이번 개발계획에 22개 시군 총 150여 사업계획을 마련해 앞으로 10년간 국비와 민자 등 약 7조 5천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현재 지역개발계획 승인권자인 국토교통부와 협의 중이며 연내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김홍남 전라남도 지역계획과장은 “전남도만의 특색 있고 미래지향적인 지역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균형 있는 지역 개발을 통해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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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예방사업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간담회 개최▲ 재해예방사업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간담회 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영광군은 지난 14일 2017년도 재해예방사업 등 하천사업의 상반기 신속집행과 부실공사 방지를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사업장 현장소장 등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영농기 이전에 공사마무리와 부실공사 방지 교육을 실시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하천공사 등 재해예방사업 주요 공종별 유의사항과 민원관리, 안전관리 등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과 상반기 신속집행에 대하여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모씨는 “현장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육을 받고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게 된 것에 대하여 매우 유익하고 의미 있는 자리였다.” 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영광군 관계 공무원은 “금년 하천관리 사업 예산의 60% 이상을 6월말까지 집행하여 예산의 신속집행으로 지역 건설경기는 물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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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경로당 운영관리 교육 및 산불예방 협약식▲ 군서면, 경로당 운영관리 교육 및 산불예방 협약식 [청해진농수산신문]군서면은 지난 14일 군서면 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경로당 회장 및 총무 50여명을 모신 가운에 경로당 운영관리에 대해 교육 및 산불예방 협약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새로이 선출된 회장, 총무들이 경로당 운영비와 냉난방비, 공동부식비 등 보조금 집행 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노인들의 여가 생활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경로당의 건강한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보조금 집행 및 정산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또한 최근 영농준비를 위한 소각행위 등으로 산불이 자주 발생하였으며 불을 지르는 대부분이 고령인 어르신들인 점을 감안하여 대한노인회 군서분회장 김학실 회장과 군서면장이 산불예방을 위한 협약식을 거행하여 산불이 없는 군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군서면장은 “건강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 빨리 걷고, 함께 놀며, 부적절한 약물은 드시지 말고 단백질 섭취를 해주는게 좋다.”면서, “산불예방에는 모든 면민이 감시원이 되어 앞으로는 산불이 없는 군서면을 만드는데 어르신들이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인사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