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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에서 현대차 에쿠스 급발진 사고완도에서 현대차 에쿠스 급발진 사고 트럭 충격 후 간판기둥 받고 멈춰, 운전자 다쳐 ▲ 급발진사고1 전남 완도에서 자동차 급발진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5월26일(월) 저녁 7시경 완도읍 가용리 삼성멀티프라자 앞에서 현대 에큐스 2002년식 GS3000 차량이 시동을 켠 후 오토기어를 여는 순간 굉음과 함께 2m정도 타이어 마모현상을 보이면서 4m앞에 주차해있는 라보 소형트럭을 충돌하여 라보트럭이 20m까지 도로로 튕겨나가는 급발진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에 따르면 급발진으로 브레이크를 잡고 있어도 차량이 정지하지 않고 트럭충돌 후 간판기둥을 들이받고 멈춘 사고로 운전석 에어백이 터지지 않아 턱과 얼굴을 다쳐 대성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는 것. 현대자동차 서비스측에서는 차량결함이 없고 운전자 과실로 말하여 차량소유자와 운전자는 너무 억울하다며 현재까지 차량을 사고현장에 두고 프랑카드를 첨부하여 현대자동차 측에 항의 중이다. 한편, 자동차 급발진 사고를 보면 지난 2004년12월3일 에쿠스 리무진 급발진사고 글쓴이: KIDC 날짜: 2004.12.21 작성자 : 장명석 com/_club/main/clubmain.html? 의 급발진사고 내용은12월3일 오후 2시경 서울 사당역부근 원할머니 보쌈집 도로변에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사고경위는 저희 어머니께서 후진으로 보쌈집 바로옆에 주차를 하시고 아버지께서는 뒤에서 봐주시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천천히 후진하던 차가 3~4미터 남기고서는 갑자기 "웽~~~" 하는 상당히 큰 엔진소음과 함께 차가 아버지 쪽으로 돌진을 하였고, 순식간에 차는 보쌈집 유리창을 부수고 안으로 파고들었다. 아버지는 그자리에서 쓰러지셨고, 바로 응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실려 갔습니다. 아버지는 한쪽 다리가 부러지시는 등 중경상을 입었다. 또, 2005.03.24(목) 한겨레신문/ 2005.3.25(금) 조선일보에 보도된 내용으로 김영란 대법관 급발진 사고로 병원 후송내용 보도로 서울대 초청특강에 참석하려던 김영란 대법관의승용차가 주차 직전 급발진 사고를 일으켜 김 대법관이 부상하는 등 불상사가 발생했다. 24일 오후 3시 50분께 서울대 관악캠퍼스 멀티미디어 강의동 앞 주차장에서 김대법관이 탄 03오9846 검은색 에쿠스 차량이 후진하다 급발진해 뒤편에 주차돼 있던서울41러3189 아토스 차량과 부딪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에쿠스 운전사 김모(55)씨는 "건물 앞에 승용차를 세운 뒤 학교 관계자가 뒷문을 여는 순간 차가 뒤로 밀리다 순간적으로 급발진했다"고 말했다. 급발진한 차량은 뒤편에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고 5m 가량 더 돌진하다 도로끝 인도턱에 부딪혔으며 이 충격으로 김 대법관이 차 밖으로 튕겨 나가 쓰러져 머리와 어깨, 무릎 등에 타박상을 입었다.<중략> ▲ 급발진사고2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8,0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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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국회의원과 완도군 정책간담회 개최김영록 국회의원과 완도군 정책간담회 개최 군청상황실에서 주요군정 보고 및 현안논의 사진> 완도군은 지난 27일 오후 3시 군청 상황실에서 제18대 해남, 완도, 진도지역구 김영록 국회의원 당선인과 군수를 비롯한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를 겸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김종식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구의 비전을 제시하고 정정당당한 선거운동결과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되신 것을 온 군민과 함께 축하드린다” 면서 “당선인께서는 우리 고장 출신이시고 우리군의 마지막 관선군수를 역임하시어 누구보다도 지역의 실정과 애로사항을 잘 아시기 때문에 당선인에게 거는 기대 또한 크다”고 말했다. 18대 총선이후 처음으로 공식 만남을 가진 이날 완도군 정책간담회에서는 정완배 기획예산실장의 주요군정 보고와 실과소장들의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설명이 있었다. 김영록 국회의원 당선인은 인사말에서 “주요업무의 소상한 보고를 받고 보니 군정에 대한 이해와 현안에 대한 파악을 하는데 도움이 됐다”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저를 선택해 주신 주민의 뜻을 헤아려서 성실히 봉사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완도군은 김 당선인에게 완도 동부권 연도·연륙교 사업의 기반구축을 위한 국도27호선 기점 연장과 노화 이목항 국가어항 승격 추진 등 등 주요현안 10여건에 대한 건의를 통해 지역개발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18대 국회는 5월 30일부터 4년 임기가 시작되어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8,0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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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함께 가꾸어 가는 행복한 가정2008 완도군 여성테마교육 부부가 함께 가꾸어 가는 행복한 가정 사진> 완도군은 지난 28일 군종합복지회관 회의실에서 여성테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법률구조법인 한국가정법률상담소 곽배희 소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여성 생활과 법률’이란 주제로 진행되었고 각 읍·면 여성 30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주요 내용은 최근 개정된 가족법의 내용과 양성평등에 대한 여성의 올바른 이해를 통하여 양성이 평등한 바람직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자는 내용이었다. 남성의 잘못된 행위에 대하여 여성이 목소리를 높여 똑같은 방법으로 되갚아 주는 것을 남녀평등으로 잘못 이해하여 가정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경계하고 다만, 재산분할권 등 생활법률 상식을 잘 습득하여 부부가 함께 협의하고 결정하는 바람직한 가정을 만들어 가자고 하였다. 김종식 군수는 인사말씀에서 ‘이 교육을 통하여 여성들이 가정법률을 잘 이해하여 더욱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뜻 깊고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고 여성들의 잠재능력을 발휘하여 지역 발전을 위해 능동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교육과 함께 완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천양숙)에서 지난 5월 초 장보고축제 기간중 차와 음료를 팔아 조성한 수익금 80여만원을 장보고장학회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교육을 마친 후 많은 여성들이 그 동안 알지 못했던 가정 법률을 잘 알게 되어 마음이 흡족하고 이런 교육을 남성들이 함께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8,0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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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경찰서 청소년선도위원회 장학금 전달완도경찰서 청소년선도위원회 장학금 전달 사진> 완도경찰서 읍내파출소( 소장 김옥식 ) 협력단체인 청소년선도위원회(위원장 김형국)에서는 지난 5월 29일 (목) 파출소에서 관내 중 ·고등학생 대상으로 품행이 바르고 열심히 공부하는 청소년 5명을 선발하여 각각 2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김형국 위원장은 장학생들에게 “눈과 머리로 세상을 보고 지혜롭게 생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따뜻한 가슴으로 느끼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완도인의 아름다운 모습이라며 자신의 가장 큰 적은 게으름이다” 라는 명제 아래 열심히 공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8,060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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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경찰서 야간·휴일 민원처리센터 운영완도경찰서 야간·휴일 민원처리센터 운영 사진> 완도경찰서(서장 정광록)는 지난 5월 6일부터 연중무휴24시간 ‘야간·휴일 민원처리센터’를 본관 1층 현관에 설치 운영하여 주민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있다. ‘야간·휴일 민원처리센터’는 장거리 출·퇴근, 맞벌이 부부 증가 등 생활여건으로 평일 시간에 제반 민원신청 등이 어려운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이에 고소, 고발 등 수사민원, 각종 사실확인원 발급, 분실신고 접수, 무인단속 범칙금 스티커 발부, 운전면허 경력증명 등 신청업무는 즉시 처리하고, 즉시 처리가 어려운 운전면허증 갱신·재교부·적성검사 연기 신청 등 63종의 민원업무는 접수 후 다음날 민원실에 인계해 신속 처리하고 있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8,0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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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벨트프로젝트 남해안 전역 포함돼야선벨트프로젝트 남해안 전역 포함돼야 박지사, 걷거나 자전거 이용 출퇴근 강조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최근“정부의 선벨트 프로젝트에 전남 남해안 전역이 개발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박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간담회를 갖고 “선벨트 프로젝트의 ‘목포권’에 경제자유구역이 신설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고흥 마리나 시설과 우주센터, 해남 땅끝, 진도 명량대첩지, 완도 보길도, 장흥 관산, 영광 등 남해안 전역이 ‘목포권’과 ‘남중경제자유지역권’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미국산 쇠고기 파동으로 국민들의 육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우수한 친환경축산물을 생산해 시장을 선점하는 등 활로를 모색해야 한다”며 “사육에서 도축까지 ‘동물복지축산’을 통해 우수한 고기를 생산하면 높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지사는 “공무원부터 에너지 절약에 솔선, 전 도민이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청사 내 밝은 곳은 전등을 끄고 수돗물을 아껴쓰고 가로등 밝기를 조절하는 등 행동지침을 만들어 실천하고 청사와 가까운 곳에 사는 직원들은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하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교사가 비좁은 전남과학고를 혁신도시에 이전할 수 있는 방안 적극 검토, 거북선 제작사업의 경우 관광용인 만큼 갑판을 원형 대신 평평하게 만들고 안전펜스를 설치해 갑판 위에서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건조, 마을 앞을 흐르는 하천을 주민 친수공간으로 조성할 것 등을 주문하기도 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8,0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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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면 외딴섬 봉사활동 호평청산면 외딴섬 봉사활동 호평 여서도주민 위안잔치 및 환경정화 ▲ 여서도 봉사 한국자유총연맹 청산면지도위원회(위원장 이광일)는 매년 외딴섬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청산면 주민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중앙의원, 청산약국 문영준 약사, 간호사, 병원사무장, 이 미용사, 보일러 및 가스 수리공이 함께 참여하여 봉사의 사랑을 전했다. 특히 권덕리에 소재한 유자민박 손치화씨 소개로 전북익산 한국잠수협회 양영복 외 9명이 여서도 해안청소를 하여 환경정화에 앞장섰다.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청산면지회(회장 지은미) 여성회원들은 여러가지 정성스럽게 장만한 음식으로 외딴섬 주민들을 대접하고 정성희 청산면장은 여서도 주민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찾아가는 민원상담사로 칭송이 자자했으며 해경청산출장소 정윤수 소장과 청산자율방범대 위성은 대장이 함께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청산 김이선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8,0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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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완도장보고축제 성료2008 완도장보고축제 성료 한국 해양문화 관광축제로 발전 사진>화보 지난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완도항 해변공원에서 ‘해신의 바다에서 춤추는 빛의 환타지’를 주제로 펼쳐진 2008 완도장보고축제가 외지관광객의 큰 호응과 참여 속에서 성대하게 끝났다. 이번 축제는 완도항 일대 친수공간으로 조성된 해변공원을 주무대로 신지명사십리, 장보고유적지, 드라마세트장, 보길도 등에서 장보고테마, 바다테마, 섬테마 총 49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외지 관광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 바다와 섬이 아름다운 건강의 섬 완도군은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차별화된 관광개발 정책 추진과 아시아 최초로 청산도 슬로시티 지정, 전국 최초로 ‘완도관광할인카드제’를 시행하였으며, 올해 들어서는 관광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하여 바가지요금과의 전쟁을 선포해 관광완도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였고, 세계보건기구(WTO) ‘세계건강도시연맹’에 가입하는 등의 선진행정의 수범을 보여주었다. 전남대학교 류재한 교수팀이 실시한 축제평가용역보고서에 따르면 완도장보고축제가 서남권의 타 축제와 비교되는 것은 설문을 통한 외지방문객 관람기간의 통계에 의하면 타 축제의 외지관광객 체류기간이 1일로 가장 높게 나타나는 반면, 장보고축제의 경우 2일(23.7%)과 3일(28.8%)이 1일(47.5%)에 비해 5% 정도 높게 나타나는 특징을 보인다고 한다. 축제위원회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이제 장보고축제는 장보고 대사를 통해 건강의 섬 완도 수산물 마케팅과 바다와 섬자원을 활용한 완도관광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높여 명실공히 완도페스티벌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한다. 한편, 장보고라는 인물의 미래지향성과 건강을 테마로 하는 관광자원을 보유한 완도군의 대표 브랜드인 장보고축제가 한국을 상징하는 해양축제, 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함으로써 농어민 소득향상을 위한 완도 농수산물판촉으로 이어지는 전남관광의 돌파구가 되어주기를 기대한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2008,0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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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완도군수 UN 반기문 사무총장 방문김종식 완도군수 UN 반기문 사무총장 방문 「세계 걷기의 날」·「세계걷기의 해」제정 및「세계걷기도시연맹」창설 협의 김종식 완도군수는 5월 4일「세계 걷기의 날」·「세계 걷기의 해」제정 및 「세계 걷기 도시연맹」창설을 위하여 군수대표 자격으로 UN 사무국을 방문했다. 지난 3월 28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를 충북 청원군 청남대에서 시·도지역협의회장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공동회장단 회의를 열고 “세계걷기도시연맹”을 한국이 주도적으로 추진하기로 의결하였으며 이를 위해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부회장 겸 군수분과위원장인 김종식 완도군수를 비롯한 세계 걷기의 날 조직위원회, 전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회장,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전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등 임원 10여명이 UN 사무국을 방문하여 반기문 UN사무총장을 만나 논의한다는 것. 지구촌의 새로운 트랜드로 대두된 웰빙문화의 영향으로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걷기 열풍이 불고 있다. 한국의 세계 걷기의 날 조직위원회와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의회가 중심이 되어 “세계 걷기운동” 캠페인을 전 세계도시로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두 사람이 두 다리로 대지위에 서 있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숫자 11이 두 번 반복되는 11월 11일을 세계 걷기의 날로 제정하여 매년 동일 날짜에 전 세계에서 지구촌의 현안문제인 기아퇴치·인권보호·세계평화·지구온난화·맑은 물 공급·인류 건강 등의 테마를 이슈화하고 관심을 집중시키는 범세계적인 걷기행사를 개최한다는 것이다. 또한 2011년을 세계 걷기의 해로 제정하여 세계 각국이 1년 동안 자국의 환경과 여건에 맞는 다양한 주제와 내용을 가진 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인류가 걷기를 통해 전 지구촌의 문제해결과 협력방안에 더욱 높은 관심을 가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그리고 도시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인간이 걷기에 깨끗한 공기 유지하기·걷기에 아름다운 길 만들기·걷기에 쾌적한 환경가꾸기 등에 관심을 갖고 있는 세계 주요 도시들을 대상으로 세계 걷기 도시연맹을 창설하고 UN산하 기구에 가입한 후 인간이 걷기에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범세계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완도군은 지난 2002년부터 군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깨끗한 자연환경 보전을 통해 건강의 섬 완도를 만들기 위해 그동안 지역특화 건강행태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스포츠 테마파크, 건강테마파크촌, 해변공원 조성 등을 통해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중장기 복지계획을 수립해 노인요양시설, 도서형 복지센터 건립, 노인수발보험 및 노인수발급여사업 시범지역 운영 등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보건복지 서비스 행정을 평가한 결과 지난 3월 21일 세계보건기구(WHO) 건강도시연맹으로부터 정회원으로 승인되었고 또한 이탈리아에 본부를 두고 있는 슬로우시티연맹에서 청산도를 슬로우시티로 선정된바 있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공직자와 군민들이 힘을 모아 노력한 결과 모든 면에서 타지역에 비해 조건이 열악한 완도군이 청산도 슬로우시티 지정, WHO 건강도시연맹 가입되어 대단히 자랑스럽다고 말하고, 이번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부회장 겸 군수 대표로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만나 세계걷기 도시연맹을 창설하고 완도군이 세계걷기도시로 선정된다면 군정의 최우선 목표로 추진했던 살기 좋은 섬, 건강의 섬 완도를 세계가 인정해 주는 지역으로 거듭나게 되었다고 밝혔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08,0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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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네트워크와 화계리 주민이 함께한 행복한 나눔완도네트워크와 화계리 주민이 함께한 행복한 나눔 사랑의 이미용 봉사 등 주민호평 사진> 완도읍 화계리 주민과 함께한 완도네트워크의 지난4월18일(금) 1일 봉사활동은 나의 가진 재능과 소중한 마음들을 합쳐서 이뤄진 화계리 마을의 사랑전달이 지역민들로 부터 훈훈한 칭송이 자자하다. 노인들에게 이미용 봉사를 하는 봉사자들과 직접 집으로 방문해 고장난 경운기와 하우스 문짝을 수리해주는 봉사자들의 섬김과 사랑의 봉사는 그분들에게 기쁨 두배 나눔 두배로 행복한 완도를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었다는 완도네트워크 관계자는 참여한 모두에게 너무나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홀로 살면서도 먼 곳에 자식들이 있는 관계로 생계지원이 되지 않는 3가구에 백미3포 전달하여 즐거운 섬김과 나눔으로 애써주신 봉사회원 여러분과 화계리부녀회와 이장님 노인회장님에게 감사드린다고 김명종 집행위원장은 말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8,0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