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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추방! 2008완도 세미나성폭력없는 건강한 완도건설을 위한 성폭력추방! 2008완도 세미나 ‘성폭력 추방’ 범국민운동의 장 열어 ! - 4월29일 성폭력추방! 완도성폭력상담소 창립2주년 세미나 - “성폭력 추방! 우리 모두의 몫입니다!” 용산 아동 성폭력사망사건 피해아동 추모에 매년 2월 22일을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로 하는 여성부와 함께, 성폭력 추방을 위한 범국민적 운동의 계기로 4월29일 완도성폭력상담소 창립2주년 운영사례 및 성폭력추방 세미나를 마련 ■ 성폭력 추방을 위한 범국민적 운동이 시작된다. 개소3년차인 “인권상담 사회복지시설 완도성폭력상담소”가 주최하고 “완도군”이 후원하는 “성폭력추방 완도성폭력상담소 창립2주년 세미나가” 2007년 4월 29일(화) 오후2시 완도군종합복지회관 5층에서 개최된다. ■ 성폭력 추방 2008 완도세미나는 용산 아동 성폭력사건(‘06.2) 2주년 및 농어촌지역 아동성폭력사건을 계기로, 아동 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고 범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행복한 세상을 위하여“성폭력 추방 2008 완도세미나”는 전남 완도군종합복지회관 5층(대강당)에서 완도군, 군의회, 경찰서, 완도군여성단체협의회 및 여성․청소년 관련 시민단체 및 학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 여성부와 국가청소년위원회, 전남경찰청 도 시민단체와 함께 아동 성폭력 추방을 위한 범국민적 운동으로 발전시켜 갈 계획이다. ◎최근 전남 완도 관내에서도 ▶2006년7월 완도모읍 장애인가정의 6세, 11세 미성년 정신지체장애 어린이 자매를 수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50대남성 2명이 전남경찰 여자기동대에 의거 체포 구속. ▶2007년6월12일 완도모면 섬에서 여중생들을 섬에 놀러 오라며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공익요원 A모(23세)씨 등 3명을 완도경찰 긴급체포 구속. ▶2007년6월21일 완도모면 외딴 섬에서 여중생을 상대로 5년간이나 끔찍한 성폭력 사건에 전남경찰 여자기동대에 구속, 가해자는 5년형의 실형을 받고 수감 중. ▶2007년 모섬에서 여고생 친구 아빠가 추행으로 완도경찰 체포 구속. ▶2007년12월12일 완도모읍 A모이장은 장애여학생 등에게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전남경찰청 여자기동대에 구속되어 현재 재판중. ▶2007년12월12일 완도모면 섬에서 마을유지가 장애여학생 등에게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전남경찰청 여자기동대장에 구속되어 최근 3년 실형을 받고 수감중. 붙임 : 1. 성폭력추방 개최 계획 1. 성폭력추방 완도성폭력상담소 창립2주년 세미나 개최 계획 행사개요 □ 일 시 : 2008. 04. 29(화) 오후 14:00~15:20 □ 장 소 : 완도군종합복지회관 5층(군청 앞) □ 주 최 : 인권상담 사회복지시설 완도성폭력상담소 □ 후 원: 완도군 □ 참가자 : 100여 명 □ 참여단체 : 관련 여성단체 및 사회단체, 각학교 상담교사 행사 내용 (시간 14:00~15:20) -사 회: □ 국민의례: 성폭력피해자 추모 묵념(5') □ 내빈소개: 사회자(10′) □ 격려사: 김종식 완도군수(5′) □ 상담소 2주년 운영사례 보고: 박화미 상담사(10') □ 심각한 완도지역 13세미만 아동성폭력 검거사례 및 대책방안 -성미연 전남경찰청 여경기동 수사대장(2007년 여성인권상 수상자)(25′) □ 아동성폭력 근절 및 피해자보호를 위한 지원체계, 제도적 문제점 -노미덕 광주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이사장(이화여대 법대졸업) (25′) ▶완도성폭력상담소 상담실적은: *2006년 전체288건 성폭력상담191건 기타상담97건(장애인 68건)/ *2007년 전체 540 성폭력상담361건 기타상담179건(장애인 126건). 인권상담 사회복지시설 -완도성폭력상담소 상담 및 신고전화 552-1366/554-1366<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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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해외여행 알선 극성, 당국 무관심불법 해외여행 알선 극성, 당국 무관심무인가 국외여행 알선 외국여행 불안 전남 완도지역에서 무인가로 국외여행을 알선하는 불법행위가 극심하여 국민들의 해외여행 안전에 빨간불이 켜졌다. 최근 완도지역에서 무인가 국외여행 알선행위가 심각한 정도를 넘었으나 관계당국의 미온적인 단속으로 주민들의 해외여행 안전에 심각한 문제의 발생소지가 있다는 것. 현재, 완도관내에서는 무인가 영업행위로 전에 근무하던 회사의 계약서를 불법 이용하여 계약하는 등 해외여행전문알선이란 불법간판을 붙이고 모 여성단체 해외여행까지 불법계약서로 해외여행을 알선하고, 모가게 등에서 팜플렛, 해외관광지 홍보물을 붙이고 무인가 해외여행 알선행위를 하고있어도 관계당국인 관광관계자와 외사관계자들은 단속을 하지않아 관광 완도건설에 먹칠을 하고 있다. 현행, 관광진흥법에 규정된 국외여행업(납입자본금 1억원),, 일반여행업(납입자본금 3억5천만원)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국외여행업은 국외를 여행하는 내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업(여권 및 사증을 받는 절차를 대행하는 행위를 포함한다), 일반여행업은 국내 또는 국외를 여행하는 내국인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업(여권 및 사증을 받는 절차를 대행하는 행위를 포함한다)으로 규정하고 있다.(관련 법규 관광진흥법시행령 제2조1항) 특히, 여행사의 여행상품을 대리 판매하고 그에 따른 수수료를 받는 경우에도 대리판매에 따른 수수료를 받는 행위는 영업행위에 해당되므로 관련 여행업으로 등록하여야 하며 미인가 영업행위는 형사처벌을 받게 되어 있다는 것. 한편, 관광협회에 따르면 국외여행업과 일반여행업은 내국인을 외국으로 여행알선을 하게 되어 정부에서는 국민안전을 위하여 관련규정을 엄격히 정하여 자국민이 외국에서 매매춘, 인신매매 등의 불법행위로 부터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하여 여행가이드까지 문화관광부장관의 인솔자격증을 이수한자로 제한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8,04,2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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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대 정광록 완도경찰서장 취임제62대 정광록 완도경찰서장 취임 보다 신속하게, 더욱 친절하게, 가장 공정하게 처리해 법과 원칙이 준수되는 신뢰사회 정착 ▲ 정광록 완도경찰서장 취임 제62대 정광록 완도경찰서장은 지난 3월25일 오후 3시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정 서장은 “조직의 안정을 위한 복무기강 확립과 법질서 확립을 위해 모든 업무를 보다 신속하게, 더욱 친절하게, 가장 공정하게 처리해 법과 원칙이 준수되는 신뢰사회를 정착시키는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광록 서장은 1953년 약산장용리 출신으로 78년 순경일반36기로 경찰에 투신해 경기군포경찰서 수사과장. 경기청감찰계장. 서울경찰청감찰계장. 강진경찰서장을 역임하고 지난 3월25일부로 고향인 완도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2008,0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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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국회의원 해남완도진도선거구 개표결과제18대국회의원 해남완도진도선거구 개표결과 무소속 김영록 후보 당선 50.5% 1위 무소속 김영록 후보 36,827표(50.5%) 당선 2위 통합민주당 민화식 후보 31,371표(43.0%) 두 후보의 표차 5,456표 완도군 투표자 25,764명(선거인 46,116명)- 당선자 17,922표(71.61%)/2위 23.57% 해남군 투표자 34,019명(선거인 66,838명)- 당선자 12,160표(36.37%)/2위 57.01% 진도군 투표자 14,801명(선거인 14,801명)- 당선자 6,745표(46.60%)/3위 44.27% 투표율(%) 전국 46.0/ 전남 49.9/완도55.9/해남51.0/진도51.3/해남완도진도 선거구 전체 선거인수 141,810/투표자수 74,584명/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2008,0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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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식 없는 봉사 27년, 청산도 이광일씨가식 없는 봉사 27년, 청산도 이광일씨 사랑의 전도사, 한국자유총연맹 청산면지도위원장 ▲ 봉사의 전도사- 청산도 이광일씨 사진설명>변함없이 소외된 청산도 주민들에게 이발 봉사하는 이광일 한국자유총연맹 청산면지도위원장 지난 27년간을 변함없이 가식없는 봉사활동을 해오는 청산도의 사나이가 있다. 1954년 청산에서 태어나 1980년부터 이발업을 운영하며 고향을 지키고 고향 발전을 위해 노력하면서 불우한 면민들을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내 형제 내 부모처럼 생각하며 봉사활동을 시작해온 이광일씨는 사랑의 전도사로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매월 기본으로 한달에 10명씩, 27여년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20여명을 무료로 이발을 해주어 면민들로부터 사랑의 전도사로 2004년 2월 9일날 한국자유총연맹 청산면지도위원장으로 임명받아 봉사활동이라면 열심이다. 특히, 청산도는 65세이상 노인들이 50%이상으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지난 구정명절을 맞이하여 자유총연맹 청산면지회는 2008년 2월1일부터 5일까지(6일간) 독거노인과 병중에 누워있는 노인 및 장애인등 약 20여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이발, 면도 및 세면까지 하여주는 봉사활동을 하였다는 것. 한편, 이광일 씨는 거동이 불편한 가정을 방문하여 도와주며, 야간에 위급한 환자들에게도 시간에 구애 없이 이발 등 가식없는 27년간의 봉사활동을 하여 도서주민들로부터 사랑의 전도사로 통한다. <청산면 김이선 기자 >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08,0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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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섬 완도의관문 리조텔 건설건강의섬 완도의관문 리조텔 건설 군외면에 8층 리조텔 4동을 건설할 예정 군외면 번영회에서 권면하여 건강의섬 완도 관문에 8층 리조텔 4동을 건설할 예정이다 원동항 주변에 신완도 관광대교가 건립되고 동부로는 불목지구 해신촬영지와 세계적인 희귀새공원 건설과 서부로는 수목원 계속개발과 신학권 농촌마을 개발사업확정 및 원동미항 기본계획이 수립되었다. 여름철이면 낚시관광과 신지명사십리에서 숙소가 부족하여 밀려오는 관광객들이 해남땅끝 목포 등으로 발길을 돌리는 모습을 보고 주민들이 늘 아쉬워했다. 현재 8층짜리 1동이 80% 완성되고 있으며 분양도 현재 약40% 를 마쳤다고 한다 현재건립중인 8층은 11.5평형 19.5평형 다양한 타입의 원룸 투룸으로 호텔,콘도,팬션의 장점만 골라 설계한 고품격 호탤형 리조텔을 건축하고 있다는 것. 이어 계속 8층이상 건립을 추진 중이며 현재 토지매입을 일부 마쳤으며 일부 국유토지 편입이 필요한 것이다. 지리산 하면은 관광온천탕이 생각나듯 건강의섬완도 하면 해수온천탕을 상징할 수있는 대형 목욕탕 과 병원 등을 설계할 계획이다 대형 대중탕이나 숙박업을 생각하는 분들이 분양을 위해 지금 상담중이라 한다. 군외면민들은 면소재지에 대형건물들이 계속 들어서는 것을 적극 환영하고 있으며 행정에서도 도울 일이 있으면 도와 민자유치가 성공할 수 있도록 협력해야한다는 주민여론이다 떠나는 시골풍경에서 이제는 수산관광으로 비젼있고 되돌아 찾아오는 건강의섬 완도의 관문이 됐으면 한다(문의처 061-555-1000)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08,0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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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불기소 처분’ 국가 손배책임 첫 인정검찰 불기소 처분’ 국가 손배책임 첫 인정 서울지법 ‘왕따메일’ 정국정씨 사건서 판결 “모함한 동료 말만 듣고 불기소 한건 불합리” 하다는 정국정씨는 “사법피해 더 없게…법무장관의 사과를”바란다는 입장이다. “8년 동안의 법정 투쟁을 벌이면서 저를 해고한 엘지전자보다 검찰이 더 미웠습니다.” 사내 비리를 고발한 뒤 ‘왕따’를 당하다 해고된 정국정(45)씨가 “구자홍(62) 엘에스그룹 회장(전 엘지전자 회장) 등에 대한 고소 사건(<한겨레> 2007년 7월26일치 12면)을 검찰이 무성의하게 수사해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법원이 정씨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8단독 최남식 판사는 11일 정씨가 낸 국가배상 소송에서 “검찰의 불기소 처분은 경험칙·논리칙상 합리성을 심히 결여한 위법한 판단”이라며 “국가는 정씨에게 1천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홍준호 서울중앙지법 민사공보판사는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대해 국가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첫번째 사례”라고 말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08,0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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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민의 휴게소 친절한 군외우체국면민의 휴게소 친절한 군외우체국 서비스의 왕 김주석 국장 군외면우체국에 김주석씨가 우체국장으로 새로 부임하면서 우체국을 면민휴게소로 개방하여 주민들로 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형님처럼 아우처럼 아저씨처럼 주민들을 부르는 호칭이 늘 부드럽다. 5년전에 군외면에서 오랫동안 근속하다가 다시 만나 면민들이 남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는 것. 우체국장이 모범을 보여서인지 직원들도 매우친절하고 특히 노인들과 선배들에게 예의가 바르다고 면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오락실과 변변한 다방도 없는 군외면에서 학생들에게 인터넷을 가르치고 노인들에게 차대접과 항상 친절로 섬기는 김주석 우체국장과 우체국의 봉사에 주민들은 높이 칭찬한다. 놀라운 것은 부임전에 비해 택배 및 예수금 등이 20%이상 실적이 향상되었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08,0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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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대청결 운동' 완도읍부터완도 '대청결 운동' 완도읍부터 쓰레기 수거·잡초 제거작업 등 쾌적한 환경 조성 완도군은 올해 광주·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봄철 관광객 맞이 대청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완도읍(읍장 조경호)은 시가지 도로변의 적치물을 정비하고 공한지의 쓰레기 수거와 잡초제거 등 대청결 운동에 발 벗고 나섰다. 완도읍사무소에 따르면 4월 한달간을 '깨끗하고 쾌적한 완도읍 가꾸기 운동의 달'로 정하고 시가지를 중심으로 공한지와 주요 도로변의 정비된 쾌적한 모습을 위해 적치물과 쓰레기, 잡초 제거작업을 펼쳤다. 또 '바로 바로 청소 기동대'를 운영, 주요 도로변의 쓰레기 수거와 일일 환경 미화원 현장체험 등 환경 대청결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쾌적한 읍내로 거듭나고 있다. 이를 위해 완도읍은 매주 목요일을 '대청소의 날'로 지정, 각급 사회·기관단체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주요 관광지와 쓰레기 취약지를 중심으로 생활 주변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주민 이모(53·완도읍 개포리)씨는 "완도읍 직원들이 시가지 노상 적치물을 자진 철거할 수 있도록 계도하고 청소하는 모습을 보고 법질서를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깨끗하고 정비된 읍내를 만들기 위한 주민들의 작은 실천이 관광 이미지 개선은 물론 지역사랑의 소중함을 느끼게 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경호 완도읍장은 "금년은 전남도에서 전국체전이 개최되고 우리군에서는 권투 종목이 완도읍에서 개최돼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08,0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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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명사십리서 18일 '유채꽃 길 걷기대회'완도 명사십리서 18일 '유채꽃 길 걷기대회' 사진설명> 가늘고 고운 모래로 남해안 최대의 완도군 신지면 명사십리 해수욕장에 노란 유채꽃이 만개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명사십리 해수욕장 주변에 전국 최대 규모인 58.5㏊의 유채단지에 꽃이 활짝 피면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가늘고 고운 모래와 그림처럼 펼쳐진 청정 바다를 배경으로 활짝 핀 유채꽃 길을 걸어보지 않으시렵니까?" 완도군은 "오는 18일 오후 신지면 명사십리 유채꽃 단지에서 세계보건기구(WHO) 건강의 도시 연맹 가입 기념 '유채꽃 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로 '건강의 섬' 완도 이미지를 드높이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명사십리 해수욕장 주변 58.5㏊에 전국 최대 규모의 유채꽃 단지를 조성했다. 완도군이 주최하고 완도군생활체육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걷기 대회는 노래자랑과 '청해진 12군고' 등 다양한 축하 공연이 마련됐다. 걷기대회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완도 특산물도 증정된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가족 단위 관광객 및 많은 군민들이 건강의 도시 완도에서 열리는 건강 걷기대회에 참여해 유채꽃 향연속에 빠져도 보고 건강과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08,04,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