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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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및 완도해역 적조 '비상'전남 및 완도해역 적조 '비상' 오염물질·수온 상승 적조 밀도 상승 전남완도 등 서남해역에서 해파리와 가시파래가 대규모로 발견된데 이어 여수·고흥 해역에서는 적조 발생까지 우려돼 해양방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13일 전라남도수산기술사업소(소장 신우철)에 따르면 도는 이달말 장마가 끝나면 육지에서 떠내려온 오염물질이 늘어나고 영양염 공급과 일조량 증가에 따른 수온 상승으로 적조생물 밀도가 급격히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발생 예상지역은 고흥 나로도에서 여수시 남면 금오도 사이 보돌바다 근해로 이지역을 중심으로 유해성 적조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완도와 해남, 영광, 목포 인근 해역에 해수온도가 높아지면서 해파리가 대량 출현하고 있으며 여수해역에는 적조생물 밀도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고 서남해역에서는 가시파래까지 대규모로 확산 중이다. 해파리의 경우 지난 3일 완도와 목포 근해에서 지름 10㎝의 보름달물해파리가 출현하는 등 해수온도가 높아지기 시작한 5월부터 전남 서해안에서 대량 출현하고 있다. 5월에는 해남군 송지면 근해에서 지름 8㎝의 보름달물해파리, 6월에는 영광 근해에서 지름 10㎝의 커튼원양해파리가, 안마도 근해에서는 지름 8㎝의 보름달물해파리가 출몰해 원전의 냉각수 공급과 어장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 지난해 제주에서 발견됐던 가시파래는 올해 전남 서남해역에서도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다. 전라남도수산기술사업소는 이처럼 해양 유해생물에 따른 피해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남해수산연구소, 해양바이오연구원, 전남 시군 등과 함께 해파리와 가시파래, 적조 방제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전라남도수산기술사업소 신우철 소장에 따르면 전남도는 "적조 방제에 총 18억원을 투입해 성어 조기출하 유도, 양식어류 사전방류 등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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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상관제센터에 해경 합동근무완도해상관제센터에 해경 합동근무 항로이탈 선박 지도 단속, 사고 때 신속 구난체제 강화 완도 해역의 통항 선박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과 구난체계가 견고해졌다. 23일 목포지방 해양항만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완도 해상교통관제센터(VTS)에 해양경찰관이 파견돼 합동 근무에 들어가 항로를 이탈해 운항하는 선박에 대한 지도 단속이 강화되고 선박 사고 때 신속한 구난체계가 확보됐다. 완도 해역은 예인선과 부선, 여객선, 어선 등 각종 선박의 통항이 잦아 사고 위험성이 높고 기상악화 때 무단 정박에 따른 양식장 피해도 늘고 있다. 특히 항로를 지키지 않은 선박이나 불법어로 선박에 대한 즉각적인 현장 대응이 미흡해 사고로 이어지는 위험에 노출되고 횡간수도의 관제업무가 효율적으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김삼열 목포항만청장은 "해양경찰관과 합동 근무로 해경 경비 함정과 상호 긴밀한 업무지원이 가능해져 현장 집행력이 한층 강화될 뿐만 아니라 선박사고 예방에 큰 효과를 거두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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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폐기물처리비 부당수령 11명 검거완도해경 폐기물처리비 부당수령 11명 검거 완도군 공무원 4명도 포함 완도해양경찰서는 23일 폐기물 처리량을 부풀려 용역비를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폐기물처리업체 대표 김모(39)씨 등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해경은 또 관리.감독을 부실하게 한 임모(35)씨 등 완도군 공무원 4명도 허위공문서작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해경에 따르면 김씨 등 폐기물처리업체 2곳 관계자들은 2007년 11월께부터 완도군이 발주한 도서 지역 하수도 개량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폐콘크리트와 폐아스콘 등 건설 폐기물을 처리하면서 처리량 4천t가량을 부풀려 용역비 1억3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폐기물이 애초 설계와 계약물량보다 훨씬 적게 나오자 폐기물 계량증명서 등을 허위로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경은 공무원들이 범행을 돕고 돈을 받았는지 여부와 업체에서 더 가로챈 돈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다른 폐기물 업체를 대상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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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조(技釣)연맹 김영록 총재 취임한국기조(技釣)연맹 김영록 총재 취임 2000년 창단 대표적인 낚시연맹 ▲ 김영록의원 기조연맹총재 취임 김영록 국회의원(민주, 해남,완도,진도)은 6월7일 오후6시 완도군청년회관 대강당에서 임창환 완도부군수, 김창환 해남군의회 의장, 조규탁 진도군의회 의장, 차용우 완도군의회 의장, 김병욱 도의원, 장일 도의원, 이부남, 송주호 도의원 및 군의원들과 박경남 완도군 번영회장을 비롯한 사회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기조(技釣)연맹 총재에 취임했다. 그동안 한국 기조연맹은 2000년 5월 창단된 이래 초대 방영환 회장을 비롯하여 윤상만 회장, 송내근 회장, 이강진 회장 그리고 6대 임광진 회장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대표적인 낚시인 모임으로서 낚시 문화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는 것. 이날 김영록 신임 총재는 회원가족 여러분께서 한국기조연맹을 든든한 반석 위에 올려 놓으신 성과를 바탕으로 그동안의 공직 경험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으로 쌓은 경험을 살려 여러분을 위한 심부름꾼으로서 역할을 잘 해나갈 각오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90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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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인권유린사범 특별단속완도해경, 인권유린사범 특별단속 영리목적 약취,유인,폭행 등 7월말까지 집중단속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장애인, 실업자 등 사회적 약자를 도서지역 어선원 및 노무자로 부당소개 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인권을 경시하는 사례가 있어 해양종사자 인권유린 등 침해사범을 이달부터 2개월간 집중단속을 나선다고 밝혔다. 완도해양경서 관할인 완도, 해남, 강진, 장흥은 도서가 산재하고 수산업이 발달하여 많은 사람들이 어선, 염전 등 소규모 양식장과 수산물 가공 공장 등 근무여건이 열악한 업체에서 일하고 이들에 대한 폭행 등 인권유린, 장애인?실업자 등을 부당 소개하는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09년 4월 현재 완도해경의 인권유린사범 단속실적은 6건에 7명을 검거하여 전년 동기간 15건 6명 대비 건수는 60% 감소한 반면, 인원은 16.7% 증가하고 있다. 또한, 인권유린행위는 점차 감소추세에 있는 것으로 분석되나 감소원인은 무허가 선원소개 실적이 급감함 것으로 그 수법은 임금갈취, 감금 등 점차 지능화 되고 있다. 이에 완도해경에서는 연중 특별단속기간을 정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함에도 위와 같은 인권침해행위가 근절되지 않는 것은 3D 현상과 어획량 감소, 유가상승, 장기간 경기침체 등으로 인력난을 격고 있는 어선 및 양식장 등에서 저임금의 선원 및 노동자를 요구하고 있는 데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하여 장애인, 노숙자, 부랑인 상대 취업빙자 유인 등 영리목적 약취유인 폭행에 대한 특별단속 실시로 인권을 수호하고 해양법질서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완도서부 정완봉 기자>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90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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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미역가공협회 다시마축제 이벤트행사눈길금일미역가공협회 다시마축제 이벤트행사 눈길 금일미역가공협회(회장 채대기)가 주관하고 전남수산기술사업소(소장 신우철)가 후원한 미역판촉행사가 지난5월8일 다시마축제현장에서 이벤트행사로 진행되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인천광역시에 소재한 문예대학 푸드플라우워학과 학생들이 초청되어 미역과 다시마를 재료로 각종음식을 만들어 전시하고 현장에서 직접 맛을보며 식도락가의 침샘을 자극했다.전남수산기술사업소 신우철소장은 미역은 허준의 동의보감에 해채로 기록되어 바다의 채소라고 소개하고 있다면서 미역먹기캠페인을 구체화하고자하면 5월8일을 미역먹는 날로 정해지도록 함께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채대기 금일가공협회회장은 미역 다시마 전복 등이 지역표시제로 승인이 났으니 양질의 제품을 만들어 브랜드가치를 높이자고 주말했다.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미역다시마 음식을 현장에서 맛보고 다양한 음식을 만들 수 있음에 놀라워했다. 이날 가공협회회원가족과 김영록국회의원 차용후군의회 의장, 송주호 도의회의원 등이 캠페인 띠를 두르고 미역판촉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완도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90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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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한달간 면세유 유통범 9명 적발완도해경 한달간 면세유 유통범 9명 적발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지난달 한달 면세유 불법 유통단속 기간에 9명을 붙잡아 사기 혐의 등으로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어선을 오랜 기간 내버려두고 면세유를 받아 차량이나 난방용으로 쓰거나 수협 담당자를 속여 받은 면세유를 사고팔았다가 검거됐다. 부정유통한 면세유의 양은 200ℓ 들이 358드럼으로 7만 1천여ℓ였으며 시가 1억 800여만원 어치라고 해경은 밝혔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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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완도해경,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사고처리 배양 및 위기관리 능력 제고 ▲ 해경 재난대응 훈련본부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200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09. 5. 27 ~ 5. 29(2박3일)기간 중, 훈련 2일차 28일 오후 2시부터 완도읍 소재 최경주 공원 앞 해상에서 “지진해일로 인하여 입항중인 여객선이 방파제 충돌”의 가상 재난상황을 설정하여 실전을 박물케 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 해경 재난대응 구조훈련 이번 훈련은 경비정 등 선박 총 15척, 헬기 1대, 인원 140여명이 동원되었고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완도군청, 완도경찰서, 육군 제8539부대, 119안전센타 및 한국해양구조단 등 여러 단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재난상황을 종합적으로 재연한 통합 현장훈련이었다. 특히, 여름철 풍수해 대책기간(5. 15 ~ 10. 15)이 시작되는 시점에 실시하여, 국가안전관리계획과 위기대응 매뉴얼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각급 재난관리 책임기관간 공조,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대규모 재난훈련이며, 최근 중국, 일본 및 국내 일부 지역에서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훈련으로 완도해경은 국가재난관리시스템이 어떻게 가동되는가를 시간통제 개념을 통해 시간대별로 보여 주었고, 다가오는 여름철 풍수해대책기간의 시작 지점에 있어 자연재해 및 해상재난이 발생하더라도 ‘훈련처럼’ 민첩하게 대처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한편, 해양오염사고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90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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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 덕암 청룡권주민 선진지 견학고금 덕암 청룡권주민 선진지 견학 완도군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발걸음 전남완도 고금 일,이덕암리, 청룡, 청학리로 구성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덕암?청룡권역 주민 40여명은 지난 5월 6일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우수 선행권역인 함평군 모평권역과 영광군 두우권역을 견학했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우수 사례의 벤치마킹과 사업구상을 위하여 추진한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주민들이 농촌마을 사업을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해보며, 현지민들의 생생한 경험을 청취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고금 덕암,청룡권역 추진위원회(위원장 윤기제)는 “우리권역은 산, 들, 바다를 끼고 있는 지역으로 본격적인 농사철로 매우 바쁜 시기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였으며, 선행권역 사업 브리핑 청취 및 현장 답사에 매우 적극적인 참여에 뜨거운 열의를 느꼈으며, 이번 선진지 견학으로 사업 구상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하였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선전하는 중앙 공모사업으로 완도군은 07년 약산권역, 08년 군외 신학권역, 09년 명사십리권역의 3년 년속 선정에 이어 2010년 유치를 위하여 지난 2월부터 고금 덕암, 청룡 지역을 대상권역으로 확정하여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 설명회와 간담회, 마을회의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사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금 덕암,청룡권역 추진위원회는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구체적인 구상과 추진역량 강화을 위하여 5~6월 마을 자원 조사, 6월 선진지 견학, 주민 설명회를 계획하는 등 빠쁜 농?어번기도 2010년 사업 선정 유치를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완도동부 서해식 기자>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0905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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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해양생물바이오 연구개발사업 결실완도군 해양생물바이오 연구개발사업 결실 전복이용 기능성 제품...대일수출 일본인식탁 점령 ▲ 일본에 전복수출 (힘센전복의 서경원 대표이사(대성병원 전이양 원장 부인)) 완도군(군수 김종식)에서는 풍부한 해양수산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강점을 살려 경쟁력 있는 전략산업으로 해양바이오산업 육성기반을 마련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연구개발사업 추진으로 군민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해양생물바이오 연구개발사업”을 적극 지원해 결실이 드러나고 있다. 해양바이오클러스터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해양생물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해 해양생물바이오 연구개발사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며 연구개발성과를 사업화로 연계시켜 고용창출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군의 지원시스템은 제품 개발에 필요한 R&D사업과 개발된 제품의 생산을 위한 시설기반구축사업을 동시에 지원하여 연구개발업무 및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킴으로써 개발된 제품의 조기 상품화?산업화를 유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 5월3일 일본업체 ㈜후주데푸로(대표이사 노상정)와 수출계약을 맺고 처음 7만불 제품을 선적한 영어법인 힘센전복의 서경원 대표이사(대성병원 전이양 원장 부인) 는 “이번에 수출된 전복 통조림, 장조림의 경우 군으로부터 연구개발사업비 7천만원과 산지가공시설사업비 15억원, 총 15억7천만원을 지원받아 위생관리시스템을 갖춰 일본업체의 위생검사 기준을 통과함으로써 수출을 할 수 있었다”며, 올해에도 ‘전복훈제’ 제품개발을 위해 완도군에 연구개발비 8천만원 지원신청 계획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지원대상업체인 완도바다식품에서도 ‘고급 해조소스류의 제품화’를 통해 지난해 17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올해에도 전년대비 50%이상 매출실적을 목표로 제품 생산에 힘쓰고 있다. 김종식 군수는 “우리군의 비교우위인 해양생물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많은 연구개발비를 지원하여 새로운 상품개발과 부가가치를 높혀 나가는데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관내업체가 수출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적극적인 지원의지를 밝혔다. 완도군에서는 해양바이오산업 부분에 대한 발전 잠재력이 풍부한 지역으로, 해양생물자원을 소재로 한 연구개발과 산업화 지원을 위해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 해양바이오산업 지원센터, 해양자원육종연구소건립, 지역혁신체제 구축(RIS), 연구개발지원, 해양생물산업단지조성 등 해양바이오클러스터 조성사업을 활발히 추진하여 건강의 섬 완도의 새로운 미래 비전인 “해양테크노 폴리스 완도건설”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에도 R&D사업비와 산지가공시설사업비 등 5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 사업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라고 한다. 새감각 비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0905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