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원양어업 진출 50년 숙원 ..... 원양산업발전법 제정 예정. - 원양산업발전법 제정 제268회 임시국회 통과예정. - 원양산업발전심의회, 해외어장종합정보센타 설치 등 원양산업 발전을 위한 토대 구축. - 6.22일 농해수위 통과, 6월30일 법사위 법안소위 통과 원양어선이 인도양에 진출한지 50년만에 원양산업발전법이 제정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인 이영호의원(강진·완도)이 대표발의한 원양산업 발전법안이 6월 30일 법제사법위원회 제2법안소위를 통과했다. 원양산업발전법안은 7월 2...
완도해경, 조난 선박 구조 스크류에 줄 감긴 10톤급 어선 예인 야간 항해 중 스크류에 로우프 등이 감겨 조난을 당한 10톤급 연안자망 어선의 선장 한모(난,56세, 전남 영광군 거주)씨 등 3명의 선원들이 긴급 출동한 완도해양경찰서 소속 경비정 256함(함장 경감 이귀남)에 의해 구조되었다. 전남 영광 법성포 선적인 “K"호(9.77톤)는 지난 5월28일 오전 9시경 영광 안마도를 출항 해 31일 밤 11시경 완도 관내 해상에서 자망 조업 중 물에 떠다니는 다량의 로우프 등을 발견하지 못하고 스류크에 걸리면서 조난을...
완도군 신지도등대 새롭게 불 밝힌다. 완도항 입출항선박의 항해안전 도모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진도항로표지종합관리소는 완도항을 입출항하는 선박의 항해안전을 위하여 설치된 신지도 등대가 노후로 인하여 철거하고 새롭게 설치한다고 밝혔다. 신지도 등대는 1967년 전남 완도군 신지면 신지도에 설치되어 선박의 안전항해에 길잡이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여 왔으나 40여년의 세월이 흘러 등탑이 노후되고, 옛 구조물로서 등대높이가 너무 낮아 주변의 수목에 가려 야간에 항로표지로서의 기능이 떨어지고 있어 선박들의 항해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던...
해경, 전복 전문털이범 3명 특수절도 혐의 구속 완도 신지 현장에서 전복100kg, 잠수장비 등 증거물 압수 지난해와 최근 전복절도 미제사건 7건도 집중 조사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진욱)는 야간에 최고속선외기와 잠수복 등 각종 잠수장비를 동원, 완도해상 관내 전복양식장을 대상으로 전복을 전문적으로 털어온 A모(남,38세,완도군 신지면 거주)씨와 그의 일당인 B모(남,49세, 완도 거주), C모(남,47세, 완도 거주) 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일당 3명은 지난 24일 새벽 6시...
완도해경 의식 잃은 선원 긴급후송 높은 파도로 선체에 턱 부딪혀, 항해 주의해야 조업을 마치고 귀항하던 5톤급 어선에서 높은 파도로 넘어지면서 턱이 선체에 부딪힌 충격으로 의식을 잃은 30대 선원을 경비정으로 긴급 후송하였다. “W"호의 선원인 문모(남,33세, 완도군 소안면 거주)씨는 지난 달 30일 11시 경 완도군 소안항 을 출항, 조업을 마치고 1일 새벽 한시경 동료인 황모(남,50세)씨와 귀항 중 높은 파도에 넘어지면서 턱을 선체 난간에 심하게 부딪히는 사고를 당하게 된 것. 천만다행으로 파도에 휩쓸렸...
2012엑스포 3파전…누가 승자? 한국, 경제규모·국제대회 개최경험서 모로코·폴란드에 ‘우위’ 2012년 세계엑스포 유치 레이스의 최종 승자는 누가 될까. 지난 13일 세계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의 한국 실사가 공식적으로 완료되자 경쟁국들의 엑스포 준비 상황에 대한 관심이 한층 고조되고 있는 분위기다. 2012엑스포 추진 일정상 앞으로 약 2개월 간 후보국들은 실사준비를 비롯한 엑스포 유치전에 사활을 걸 수밖에 없다. 오는 6월 프랑스 파리 BIE총회에서 후보지별 계...
공직기강 확립차원, 자체 감찰활동 강화 음주운전 등 적발 시 일벌백계 방침 공직기강 확립차원에서 경찰관과 일반직 공무원, 전경을 대상으로 자체 감찰활동이 강화된다.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진욱)는 봄철 농무와 해안가를 찾는 행락객 증가로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고 특히 주 5일제 근무제로 인해 해이하여 지기 쉬운 근무 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전 부서원을 대상으로 20일부터 자체 특별 감찰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정책기조 인 변화와 혁신에 동참하는 분위기 조성과 자율적 기강확립 정착, 그리고 고질적인...
완도해경 이동봉사반 주민호평 장흥군 회진 주민대상 봉사활동 완도해양경찰서에서 매 분기 도서벽지와 낙후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동 민원봉사반이 해가 거듭 할수록 주민들의 호응과 칭찬이 자자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 들어 처음 실시 된 이동 봉사반은 20일 전남 장흥군 회진면 대리 주민을 찾아 8개 분야 12명의 전문가들이 무료진료와 이․미용, 전자장비 수리, 각종 민원상담 등을 실시하여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 주민들로부터 수사민원을 접수 해결방안을 마련해주고 각종 형사사건 관련...
해양환경 파괴 이젠 그만 ! 19일부터 30일까지 특별단속 실시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진욱)가 해양환경 저해사범을 대상으로 19일부터 3월30일까지 특별단속에 들어갔다. 중점 단속 대상은 ▲ 선박에서 발생하는 폐유․폐기물 해양배출행위 ▲ 수산물 가공업체 등 임해시설에서 오염물질 불법배출 행위 ▲해양 준설 물 불법처리 등 해양환경 저해 행위 ▲어장․양식장, 육상폐기물 해양투기 행위 등이다. 이에 따라 완도해양경찰서는 오늘부터 3월말까지 (2주간) 가용병력을 총 동원 단속에 들어갔으며 지난 1...
폐기물 등 해양투기 점차 감소 축산폐수 등 중점관리로 10%감소 추진 해양경찰청은 지난해 육상 폐기물 해양 투기 량을 112만㎥감축한데 이어 올해도 100만㎥ 이상 감축 할 계획으로 각종 방안을 마련 추진 중에 있다. 올해 해양배출 총 허용량은 지난해 대비 11.0% 감축한 800만㎥으로 제한하고 폐기물이 친환경적으로 육상 처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는 동시에 해양 투기 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축산폐수․하수오니 등의 폐기물을 중점 관리해 10% 이상 감축한다는 방침. 해경은 지난해 ‘폐기물 배출 해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