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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서 ‘제13회 소포 검정쌀 축제’ 개최▲ 진도서 ‘제13회 소포 검정쌀 축제’ 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진도군은 농촌체험을 통한 관광객 유치와 지역 특산물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는 소포 검정쌀 축제가 오는 12일에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축제에서는 소포 걸군 농악, 강강술래 등 진도만의 전통 민속공연이 풍성하게 펼쳐질 예정이며, 특히 제주시 현사마을과 자매결연 협약식, 주민과 향우 한마당 잔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됐다.부대행사로는 마을 옛 사진 전시회, 검정쌀 떡 만들기, 벼 탈곡 체험,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체험과 특별공연이 마련돼 관광객들에게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관광문화과 관계자는 ‘소포 검정쌀 축제를 통해 진도의 고유 민속 문화를 보존·계승 발전시키고 진도 특산물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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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향기에 물들다-진도군 2017 국화작품 전시회▲ 국화 향기에 물들다-진도군 2017 국화작품 전시회 [청해진농수산신문]진도군은 지난 10월 27일 부터 오는 11월 12일까지 진도군향토문화회관에서 국화작품 전시회를 펼치고 있다.국화작품 전시회는 100여점의 국화분재 작품과 임진왜란의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 천연기념물 제53호 진도개 등의 여러 조형국과 화단국 포함해 약 1,000여점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국화 날개 포토존과 동물모양 조형국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색깔로 가득차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군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국화작품 전시회를 찾은 한 관광객은 “진도군의 국화분재작품이 독특하고 아름다워 눈길이 간다.”고 감상 소감을 전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주에 국화가 더욱 만개해 풍성한 국화꽃을 감상할 수 있다.”며 “깊어가는 가을날 가족, 친지, 연인과 함께 진도군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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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해남지점, 해남희망원에 후원금 전달▲ KT&G해남지점 후원금 전달 모습 [청해진농수산신문]KT&G해남지점이 사회복지법인 해남희망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KT&G해남지점 이정권 지점장은 지난달 해남희망원을 방문해 선회노인요양원에 200만원, 해남노인요양센터에 100만원을 전달해 달라며 해남희망원 김종호 법인 대표에게 기탁했다.해남희망원과 KT&G해남지점은 올초 자매결연을 맺어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KT&G해남지점 이정권 지점장은 사회환원과 지역의 어려움을 함게 해결하자는 취지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들과 함께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김정호 희망원 대표는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며 “생활인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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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소 브루셀라 일제검사 실시▲ 해남군 [청해진농수산신문]해남군은 관내 한·육우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소 브루셀라병 일제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일제검사는 공수의사 등으로 구성된 8개 채혈반을 편성 지난 6일부터 오는 12월 8일까지 1,437농가의 1년 이상 한·육우 암소 2만 1556두에 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소 브루셀라병은 제2종 법정 가축전염병으로써 가축시장 등에 거래하거나 도축장 출하 시 반드시 브루셀라병 검사를 실시토록 의무화돼 있다. 또한 양성 가축이 발생하면 사육 중인 농장 가축에 있어서는 이동 제한명령을 실시하고 2회 이상 추가 재검사를 실시 후 살처분을 하게 된다. 채혈을 기피하는 등 검사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 및 살처분 시 보상금 하향지급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브루셀라는 감염 시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으므로 적극적인 검사와 함께 사전 예방을 위해 축사 청결 유지와 주기적인 소독 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전염병 의심가축 발견 시에는 신속히 신고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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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위한 고귀한 헌신 보답하겠습니다”▲ 해남군 [청해진농수산신문]해남군이 국가 유공자 참전수당을 인상하는 등 예우를 강화한다. 군은 지난 2일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 내년 1월부터 국가유공자의 참전명예수당을 인상하고, 보훈가족에 대한 보훈 예우수당도 신설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6.25 전쟁과 월남전에 참전한 750여명의 국가유공자에게 지급되던 참전명예수당이 매달 6만원에서 8만원으로 인상된다. 또한 국가보훈처에 등록된 65세이상 국가유공자의 유족에게는 월 5만원의 보훈예우수당이 지급된다.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는 설과 추석에 각 10만원의 특별 위로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해남군은 보훈가족의 명예와 자부심을 높여드리는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고자하는 새정부의 보훈정책에 발맞춰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앞서 지난 9월에는 대한상이군경회 해남군지회 등 7개보훈단체 회원 500여명을 모시고 전남 최초로 지자체 보훈위안행사를 개최하는 등 국가를 위해 희생한 보훈가족의 복지향상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더불어 내년에는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95세이상 생일상 차리기 지원을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하고, 장수사진 무료촬영과 노인의 날 행사비 등 노인복지 예산도 대폭 인상해 지원할 계획이다. 유영걸 해남군수 권한대행은 “국가를 위해 몸 바쳐 희생한 지역내 국가유공자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며 “또한 어르신이 살기좋은 해남을 만드는데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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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공직자 대상 직장 내 폭력 예방교육 개최▲ 진도군, 공직자 대상 직장 내 폭력 예방교육 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진도군은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진도군 소속 공직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전남동부지구 고영신 부지장이 우리 곁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성희롱, 성폭력, 가정폭력 등 여러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폭력예방 통합교육은 상호존중과 밝고 건강한 사회문화 조성, 올바른 가치관 함양 등을 위해 매년 1회 실시하고 있다. 진도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오늘 교육을 통해 서로 배려하며 함께 웃을 수 있는 사무실 분위기와 나아가 밝은 사회문화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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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2017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 공시▲ 진도군 [청해진농수산신문]진도군이 재산세 등 과세 표준 결정 자료로 활용되는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결정되는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의 분할·합병·지목변경 등이 발생된 토지를 대상으로 조사·산정한 것이다.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열람 및 의견을 청취한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결정·공시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11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이 가능하다.이의신청된 토지는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등을 조사해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받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이의 신청인에게 통지하게 된다.진도군 민원봉사과 관계자는 “매년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세 등 토지관련 국세, 재산세 등 각종 세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토지소유자는 반드시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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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전남도 산림행정 종합평가 장려상 수상▲ 해남군 [청해진농수산신문]해남군이 2017년 전라남도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산림행정 종합평가는 산림사업의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전라남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림행정 11개 항목에 대한 추진 실적을 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해남군은 평가항목인 전문임업인 육성 및 임업후계자 선발 실적, 상반기 예산 신속집행 실적, 산불예방, 산림휴양복지 서비스 증진, 목재문화체험장 활성화, 청정 임산물 가공유통분야, 임도사업, 산사태 취약지구 관리 체계구축, 산림병충해 방제성과,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도시녹화 분야 등에서 고르게 성과를 거두어 장려상을 수상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그 동안 꾸준히 산림기반 조성사업과 조림 등 숲가꾸기 등의 산림사업을 시행해온 결과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해남군은 지난 8월 산림청 주관 친환경 벌채지에 대한 평가에서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유일하게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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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전라남도 농정업무 최우수상 수상▲ 해남군 [청해진농수산신문]해남군이 2017년 전라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농정업무 종합평가는 목포시를 제외한 전남도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신규시책 발굴 등 창의적인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평가분야는 농업정책분야, 친환경농업분야, 유통·식품분야, 축산정책분야, 산림산업분야, 신규시책개발 등 6개 분야 38개 세부항목에 대해 실시된다. 해남군은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지원사업과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학교급식 납품실적 및 브랜드 쌀 입상 실적, 조림 및 숲 가꾸기 실적, 농업인 소득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규시책 개발 등 각 분야별 특징있고 우수한 정책 추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영걸 해남군수권한대행은 “이번 농정업무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은 우리군의 농정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노력의 결과” 라며 “앞으로도 전국 최대 농업군으로써 우리 농업인 모두가 고루 잘사는 희망찬 농촌건설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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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 역점 추진사업 연내 마무리‘박차’▲ 해남군 [청해진농수산신문]해남군이 군정 역점사업의 연내 마무리를 위한 차질없는 군정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 2일 2017년도 1억원 이상 주요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428건, 3370억 규모의 각종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유영걸 군수 권한대행 및 해당 실과소장 등이 참석해 3억원 이상 주요 사업, 이월 사업 및 계속비 사업을 중점적으로 보고하고 논의했으며 추진이 부진한 사업을 중심으로 문제점과 대책을 토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영걸 군수 권한대행은“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들이 연내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남은 2개월 동안 부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합심해 연내 사업완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보고된 추진상황은 이번달 23일 2차 보고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