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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군의원 본지고소건, 법원 무죄선고김신 군의원 본지고소건, 법원 무죄선고진실의 목소리 올곧은 판결 환영 광주지방법원 형사 항소부는 지난 11월20일 오전9시30분 김신 완도군의원이 본지발행인을 고소한 출판물에의한 명예훼손사건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피고인(본지 발행인)에게 재판부는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일부 공소건은 면소판결 및 나머지 공소건은 전체 무죄판결을 선고하고 판결내용을 일간신문에 공시키로 했다. 이날 광주지법 제1형사부(이우룡 부장판사) 항소심 재판부는 언론의 사명은 비판과 견제의 기능이 있다며 공인인 군의원이 예산심의 과정에서 공무원에게 폭언과 함께 물병투척 등의 잘못된 행위를 알고도 보도를 하지않고 모른체하는 언론인이 있다면 그것이 문제이다. 그러나 지역신문이 보도한 이러한 사실은 공적인 관심 사항으로 볼 수 있고, 이를 기사화한 것은 공인인 군의원의 자질 또는 업무태도 등에 관한 여론 형성이나 공개토론에 기여하는 것으로 주민에게 신문을 통해 알린 것은 선거직인 군의원의 의정활동에서 잘못된 행위도 주민이 알아야 선거에서 주민의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여 투표를 하는데 참고를 하도록 한 행위는 명예훼손이 아니라 언론의 공적인 보도라고 설명한 후에 이날 판결을 선고했다. 사회정의를 위해 진실과 사실을 객관적으로 보도하고 공명정대하게 논평할 때에만 언론은 언론구실을 하게 된다는 선배 언론인 교수의 말씀을 다시한번 상고하며 최후 진술서를 작성했다는 본지 발행인은 독자여러분과 본지에 많은 성원과 염려하신분들의 기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항소심 재판부의 올곧은 판결을 환영하며 법원전체를 휘감는 진실의 목소리로 울려 퍼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완도신문은 특정인 비방기사 써 징역형 받은 C지역신문 발행인 [새창] 완도신문 2009-07-31 공무원, 특정인 비방하기 위해 언론에 부탁 '충격' [새창] 완도신문 2009-07-29 등의 내용으로 김정호 편집국장에게 수천만원의 농협대출금 보증으로 도움을 준 보증인이며 친구(완도 김군의원, 법정증언)가 본지 발행인을 고소한 내용을 진행중인 재판에 미칠 영향을 판단하지 못하고 사실과 다른 보도행위에 대한 법적부담을 안게 되었다. 한편, 본지 독자인 완도지역민 A모씨(61세,완도군 완도읍 군내리)는 군의회 심의중에 군청간부공무원에게 물병을 투척하는 등 공인으로 하지않을 부당한 처신을 광주전남 일간지신문 및 전국에 TV방송에 나온 보도를 지역신문이 보도하지않는다는 질책에 일주일 뒤 용기있게 보도한 행위는 군민들의 알권리라는 항소심 재판부 판결을 환영하며 10년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바른언론의 길을 걸어 온 본지에 책임있는 언론으로 사명을 다해 주길 당부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물병 투척 군의원' 비판기사 무죄...法 "공익적" 기사등록 일시 : [2009-11-25 09:30:00] newsis.com All rights reserved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예산심의 과정에서 물병을 던지고, 폭설피해 보조금을 부풀려 챙긴 40대 군(郡)의원에 대한 비판기사를 게재했다가 명예훼손으로 기소된 현직 언론인에 대해 법원이 공익성을 인정해 무죄를 선고했다. 광주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이우룡)는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완도 모 신문사 발행인 겸 편집인 김모씨(56)에 대한 항소심에서 유죄 선고를 내린 1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군의원이 예산 담당 공무원에게 물병을 던진 행위는 공적인 관심 사항으로 볼 수 있고, 이를 기사화한 것은 공인인 군의원의 자질 또는 업무태도 등에 관한 여론 형성이나 공개토론에 기여하는 것이어서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으로 보기에 충분하다"고 밝혔다. 또 "폭설보상금 과다수령 의혹에 관한 보도 역시 해당 의원이 정보공개를 거부한 것이 부당하다는 게 주내용이고 실수령액은 2400만원에 불과하지만 융자금까지 합하면 8000여만원에 이른 점, 복구비용을 부풀리기 위해 허위 견적서를 작성한 점 등을 감안해 보면 이 또한 허위 비방보다는 공익을 위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2007년말 추경예산 심의 도중 김모 의원(45)이 특혜 의혹에 반박하는 공무원에게 물병을 던진 소위 '물병 투척사건'과 관련해 이듬해 1월 주민 여론조사 결과를 신문에 게재하고, 3개월 뒤 김 의원이 거액의 재해보상금을 챙겼다는 기사를 실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당해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었다. goodchang@newsis.com 시효 지난 범죄사실 유.무죄 판단 '헛심'(종합) 광주고법 1심 유죄 피고인 항소심서 면소 판결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공소시효를 넘긴 범죄사실을 놓고 검찰과 법원, 변호사가 유·무죄를 다퉈 1심 판결까지 내려졌으나 항소심 재판부가 뒤늦게 잘못을 지적, 면소 판결을 했다. 광주지법 형사1부(이우룡 부장판사)는 25일 군의원 비방 내용의 기사를 올린 혐의(출판물에의한명예훼손)로 기소된 전남 완도군 모 지역신문 편집인 김모(56)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김씨는 2005년 6월 8일, 지난해 1월 29일과 4월 1일 자 신문에 군의원 비방 내용의 기사를 쓴 혐의로 기소됐다. 김씨가 쓴 기사는 인터넷 언론에 의정활동 자료를 유출했다는 주장, 예산심의 중 물병을 던진 행위의 여론조사 결과, 폭설피해 부당수령 의혹 등 이 의원과 관련된 내용이다. 이 재판은 기사 내용의 공익성이나 사실 여부가 아닌 또 다른 쟁점을 제공했다.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죄의 법정형은 `3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7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공소시효가 3년인데도 검찰은 지난해 9월18일 김씨를 재판에 부치면서 3년을 넘긴 2005년 6월8일 기사를 문제 삼아 범죄사실에 추가했다. 변호사도 이 부분을 간과해 이의제기하지 않았고 1심 재판부 역시 공소시효에 대한 판단 없이 김씨에 대해 형을 선고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이 부분에 대한 공소는 공소시효가 완성되고 나서 제기돼 항소이유를 판단할 필요도 없이 원심판결은 유지할 수 없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에 공소시효가 지난 부분은 면소 판결을 했으며 나머지 2건의 기사도 "범죄의 증명이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sangwon700@yna.co.kr (c)연합뉴스. 2009/11/25 11:58 송고 항소심 재판부의 올곧은 판결전국 TV방송과 신문에 보도 항소심 재판부의 올곧은 판결을 환영하며 법원전체를 휘감는 진실의 목소리는 전국 TV방송과 중앙일간지, 광주전남 일간지, 전국의 인터넷신문 등을 통해 대한민국 언론매체를 통해 전파되었다. ▲ 방송,언론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입력:091120. 수정0912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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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다문화가정 한마음 축제완도군 다문화가정 한마음 축제 적십자회원과 함께 훈훈한 정 나눠 ▲ 완도 다문화가정 축제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가 주관하고 완도군이 후원하는 '2009년 다문화가정 한마음 축제'가 지난달 23일 군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이주여성 가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돼 훈훈한 정을 나눴다. 특히 낯선 이국땅에서 보금자리를 튼 다문화 가정을 비롯해 가족을 고향에 둔채 생활 전선에 뛰어든 외국인 근로자 30여명을 초청, 따뜻한 지역의 정을 전해줘 눈길을 끌었다. 한마음 축제에 참석한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들은 다채롭게 꾸며진 공연을 관람하고 놀이를 즐기는 등 모처럼 만난 자국인, 동료들과 함께 언어와 문화가 다른 이국생활에서의 외로움을 씻어냈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문화와 관습이 다른 이주 여성과의 국제 결혼으로 맺어진 다문화 가정이 따뜻한 주민의 관심을 통해 지역민으로서 역할을 다 하고 있다"며 "완도와 인연을 맺은 이주 여성과 외국인 근로자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군민 모두가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국제결혼으로 완도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출신 주부는 지난 9월말 현재 222명으로 세계화 물결에 건강의 섬 완도가 동참하고 있으며 다문화 가정 2세교육을 위한 전담 유치원과 초등학교 설립 등 문제가 관건으로 정부당국의 대책이 촉구된다.<石泉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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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읍 어머니 장학회 발족금일읍 어머니 장학회 발족 초대회장에 김성자 여사 선임 완도청해진]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늘어나면서 봉사활동의 폭도 넓어진 가운데 금일읍 어머니 장학회 초대회장에 김성자 여사가 선임되었다. 지난 9월16일 금일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금일읍 관내 부녀회장단과 적십자봉사단 회원 등 30여명이 모여 금일읍 어머니장학회를 발족하고 회칙을 만들어 회장단을 선임하고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신광엽 읍부녀회장의 사회로 김혜영 군부녀회장의 격려사가 있었고 신광엽 회장은 금일 중고등학교의 인재육성을 위해 어머니들이 힘을 모아 다소나마 도움을 주자고 어머니 장학회 발족취지를 설명하였다. 이날 금일읍 어머니 장학회 회장으로 김성자씨를 만장일치로 추대하고 부회장은 최옥진씨 총무는 박혜자씨가 봉사키로 해 인재육성에 큰 디딤돌이 될 것이다. <완도동부 서해식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09092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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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교육청 장재익 교육장 노인복지센터 방문완도교육청 장재익 교육장 완도성광노인복지센터 방문 ▲ 완도교육청-장재익교육장 지난 9월1일자로 취임한 장재익 전라남도완도교육청 교육장은 취임식 직후 완도성광노인복지센터와 대한노인회완도군지부를 각각 방문하여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서로 베푸는 나눔의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라면서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0909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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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군외영흥리 주민들과 다큐영화를 보다본지 군외영흥리 주민들과 다큐영화를 보다 워낭소리-이충렬 감독, 최원균, 이삼순 출연, ▲ 워낭의 소리1 “좋은 신문, 정론애향”을 지향하는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신문(발행인 김용환)의 창간9주년(06,20) 기념식(우수공무원 표창 )과 2부 행사로 군민위안 국악공연과 함께 완도쌀먹기운동 켐페인이 2009년 7월10일 오후 1시30분부터 완도군민회관에서 개최됐다. 군민위안공연을 마치고 지난 8월18일(화) 저녁8시 전남 완도군 군외면 영흥리 마을회관을 찾아가 마을주민들과 다큐영화 워낭소리를 보았다. "아버지를 생각하며 반성문 쓰는 마음으로 <워낭소리>를 만들었다"는 이충렬 감독의 다큐영화를 본지 주최 및 군외면 달도교회 후원으로 군외면 영흥리에서 상영했다. 다큐영화 워낭소리(이충렬 감독, 최원균, 이삼순 출연)를 마을 노인들과 주민들과 함께 감상하며 청해진신문 창간9주년에 독자를 찾아가는 교제의 시간으로 달도리 권승호 후배가 사온수박과 금일수협수산에서 제공한 톳 엑기스를 마시며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눴다. 다큐영화 워낭소리는 1967년, 송아지 누렁이는 마흔살로 태어났다. 그때, 박정희 정권의 산업화 정책은 이제 막 탄력을 받기 시작했고, 사람들은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도시로 도시로 몰려들었다. 시골은 텅 비었고, 늙고 핍진한 얼굴의 주인은 누렁이를 감당하지 못했다. 늙은 누렁이는 곧 버려졌다. 누렁이의 어미는 떠나는 누렁이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하루 종일 길고 애달픈 울음을 울었다. 버려진 누렁이를 처음 발견한 것은 경북 봉화 하늘마을의 농군 최원균씨였다. 그때 최씨와 누렁이는 동갑이었다. 어릴 때 소아마비를 앓은 농군은 발을 절었다. 원앙소리’ 주인공과 같이 두 노파가 자녀들과 떨어져 시골을 지키는 일은 전 농어촌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일이다. 도시에서 자식들이 오라고 하지만 내 그곳에 가서 살수 없다는 자녀사랑의 징표라 하지만 ‘불효의 씨앗’이라는 본 뜻은 숨겨진 현상이다. 다리를 질질 끌면서 콩밭을 매고 벼와 채소를 가꾸는 검고 깊게 파인 주름과 함께 고통이 늙은 소만 알아주듯 언덕을 오른다. 힘겹게 숨이 차게, ‘내 팔자가 왜 이리 기구한가, 싱싱한 사람과 사는 저 할망구는 얼마나 좋을까?’ 하는 투정이 우리 농촌 생활을 반영하고 있음에 그래도 깊은 정에 팔려가기 싫어서 늙은 소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선 노인분들의 눈가도 굵은 이슬이 맺혀 농사일을 하시면서 겪은 고생을 생각하게 한다. 누렁이의 코뚜레가 풀리는 순간 가슴이 푹 내려앉는 것 같았다. 죽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김수환 추기경이 세상을 떠나고 노무현 전,대통령 마저도 검찰의 압박으로 세상을 마감했다는 김대중 대통령의 일기와 함께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김대중 대통령도 최근 하늘나라로 가셔서 많은 이들이 서러워했다. 워낭 소리에 나오는 주인공들 우리 농촌에 사는 이들과 같은 이들이 오늘에 사는 우리들에게 주어진 삶의 뿌리요 터전으로 이들이 시골에 살고 계신다. 이들이 소리없이 마을을 지키고 계시기에 건강의 섬 완도는 있다. ▲ 워낭의 소리2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0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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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문화원 향토사연구 현지답사, 문화 교류 성료완도문화원 향토사연구 현지답사, 문화 교류 성료 독자적인 완도문화원 회관건립 촉구 완도문화원(원장 박정순)은 2009년 향토사연구 프로그램 실천을 위한 행사로 지난6월19일 사무실직원과 감사 이사 협의회장 향토사연구반회원 등 45명이 현장학습과 문화교류를 통해 향토문화 안목을 넓히기 위한 현장탐방을 성공리에 마쳤다. 군외면 달도의 충무공약샘, 해남 북평면 남창의 달량진성을 둘러보고 보성문화원을 방문했다. 보성문화원 정형철원장에 따르면 보성문화원은 35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최근 1,488㎡의 3층 현대식 복합건물로 신축해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 보성문화원을 나와 서재필기념관, 보성녹차밭, 장흥대덕의 연지리 왕비당, 강진청자도요지 등을 답사보고 완도문화원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보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이다. 한편, 박정순 완도문화원장은 접근성과 차량 주차가 편리한 곳에 독자적인 완도문화원 회관건립이 절실하다며 완도군과 협의해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도록 강구하겠다며 관계당국과 국회의원에게 예산지원을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하룡 사무국장은 현지답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버스에서 “2009년 향토사 교안!” 을 가지고 완도군향토사를 간략하게 강의하여 문화회원들에게 호평을 받기도 했다. <완도동부 서해식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 0907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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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예술인협회 완도분회 전야제공연한국연예예술인협회 완도분회 전국소년체육대회(복싱부분)전야제공연 완도해변 야외음악당에서 성황리 한마당 ▲ 한국연예인협회 전국소년체전(복싱) 전야제 공연 전국소년체육대회(복싱부분)가 완도군에서 개최되어 완도군후원으로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완도군분회(회장 김성룡)주관으로 전야제행사로 완도해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지난 5월30일밤 8시-11시까지 축하공연과 2부 노래자랑 순서로 진행되었다. 전남권투연맹회장과 완도군 임정환부군수, 김재석 경찰서장, 박경남 번영회장, 군의원 등 관내 기관단체장과 각 지역 권투협회 임원 관광객 및 군민300여명이 참석하여 작은 음악회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광주전남연예예술인협회 유방희회장과 임원들의 협찬으로 광주에서 국악인과 무용수 각설이꾼. 가수 등을 초청하여 1부 축하공연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2부는 참여형 노래자랑으로 가수로 데뷔한 오선우씨가 재치있는 사회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는 평을 받았다. 유방희 회장은 완도 연예계발전을 위해 독려차 내려왔으며 완도군분회는 금일읍에서 발족했지만 완도군전체를 아우르는 완도군지회 승격을 목표로 문호를 개방하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김성룡 회장은 밝혔다. 완도군분회소속 악단으로는 오선우, 이상오, 신동암, 안수형, 김성룡, 임철, 유재철 등이 맹활약하고 있다. 서해식 시인이 청해진완도여 신장보고 시대를 열어라! 라는 제목의 시낭송도 있었고 완도 금일수협수산(위양천사장)에서 상품을 후원해 노래자랑 참가자 전원에게 선물을 전달하여 호평을 받았다. <완도동부 서해식 기자.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 0907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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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청해진 희망강좌 개선해야완도군 청해진 희망강좌 개선해야 함평군민 세계시민화 교육 '반응좋네' 완도군이 운영하는 희망강좌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민여론이 일고 있다. 이에 함평군이 실시하는 '함평군민 세계시민화 교육'이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대조적이다. 최근 함평군에 따르면 '함평군 글로벌추임새운동 지도자협의회'가 사단법인 한국지방자치경영연구소와 손잡고 마련한 이 교육은 최근 시작돼 연말까지 모두 10기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다. 교육은 각 분야 국내 정상급 강사들이 참여해 1기당 7개 과정의 프로그램으로 1박2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10기 동안 1천여명의 함평군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이장, 새마을지도자, 농업경영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기 교육은 농업과 농촌 문제 뿐만 아니라 음식, 건강, 여가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가 이뤄졌다. 또 함평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최근 열린 제2기 과정에는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허신행 전 농림부장관, 현의송 한일농업농촌문화연구소 대표 등 7명의 강사가 농업.농촌의 브랜드화, 농촌지도자의 리더십, 문화인의 교양과 품격 등을 강의했다. 완도군이 운영하는 희망강좌가 출발취지는 좋았으나 도서지역여건상 도서주민이 참여치 못하여 완도읍 위주의 반쪽강좌로 전략되어 가고 있다는 일부 평가와 함께 일부 공무원이 참여하는 관계로 민원인의 불편을 초래한다는 등의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다는 것. 이에 완도읍 A모씨(59, 완도읍 군내리)는 완도군이 운영하는 희망강좌가 모든 군민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폭 개선하여 새로운 농어업.농어촌 시대에 걸맞은 마인드를 길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 0907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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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등산대회제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등산대회 상황봉 정상에서 다도해의 청정바다를 한눈에 완도군 상황봉 일원에서 제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등산대회가 국민생활체육협의회 및 국민생활체육등산협의회가 주최하고, 전남생활체육등산연합회 및 완도군 생활체육등산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산악인들의 산 사랑과 자연과 하나 되는 제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등산대회가 눈이 시리도록 푸른 다도해의 청정바다와 아름다운 해안선, 싱싱한 각종 활어와 해산물 그리고 1200년전의 해상왕 장보고의 고장 완도군에서 전국 각지의 산악인들과 등산동호인 약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월12일 오전 10시에 완도읍 죽청리 수석공원을 출발, 관음사지를 경유하여 상황봉 정상에서 수석공원까지 돌아오는 코스 2시간 30분 소요 예정으로 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날 막힘없는 다도해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으며, 주변의 장보고유적지, 정도리 구계등, 해신촬영지, 다도해 일출공원 등 건강의 섬 완도의 풍광에 흠뻑 매료되기에 충분한 사계절 푸르른 동백나무숲 등 전국 제일의 코스로 각광 받고 있는 코스라는 호평을 전국 등산 동호인들로 부터 받았다. 이번 대회는 숲과 사람이 상생하는 친환경대회로 등산동호인의 등산을 통한 다양한 정보교환과 인적교류 활성화는 물론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대회로 건강의 섬 완도의 천혜의 자연경관을 전국에 홍보하여 관광효과를 극대화 하고, 지역특산품을 전국에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 0907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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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교육청 학교운영위원 연수 개최완도교육청 학교운영위원 연수 개최 전라남도완도교육청(교육장 곽영체)은 2009년 6월 8일 완도군민회관에서 관내 초?중?고 학교운영위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과 정성으로 미래를 여는 완도교육을 위한 2009학년도 학교운영위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를 주관한 전라남도완도교육청의 곽영체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남교육청에서 실시한 2008학년도 학업성취도평가에서 우리 완도지역 중학생들의 성적이 도내 상위 5위권에 든 점을 강조하며, 앞서가는 완도교육의 위상 정립을 위해 더욱 교육에 매진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초청강사인 배근호 전 전남교육위원은 자신의 오랜 교육경험을 토대로 여러 사례를 들어가며 “다른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자녀로 기르는 교육”이라는 주제강연을 통해 참석한 운영위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고, 더불어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설명으로 학교경영의 결정에 민주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고, 지역실정과 학교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이 창의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하는 단위학교 차원의 교육자치기구인 학교운영위원회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906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