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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올해 첫 중국시장 공략var ARTI_ID = 'NISX20070408_0002443961'; var ARTI_TITLE = getShortString('전남도 올해 첫 중국시장 공략',200); var PICT_URL = getImagePath(''); w(' ' + ARTI_TITLE); 전남도 올해 첫 중국시장 공략 w1("N",""); w1("N",""); 전남도가 지역 중소수출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올 해 첫 무역교류단을 중국지역에 파견해 해외 마케팅활동을 벌인다. 8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 날부터 오는 13일까지 대외 개방형 경제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광쩌우, 센쩐, 정뚜지역을 대상으로 도내 수출유망상품 생산업체 10개사(19개 품목)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를 갖는다. 전남도는 이번 중국시장 개척을 위해 시장성 조사를 마쳤으며 154명의 중국 현지 바이어를 발굴해 사전 상담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참가업체에 대해 항공료를 수출규모에 따라 40-60%까지 차등지원하고 통역원 고용비, 차량 및 상담장 임차비, 현지홍보비 등은 전액 도비로 지원키로 했다. 신창섭 전남도 기업통상과장은 "이번 무역교류단 파견을 계기로 도내 중소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 및 신규 수출거래선 확보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안정적인 해외시장 판로대책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올해 수출시장의 다변화를 위해 오는 6월 러시아, 9월 남미, 11월 중동 등 21개국 29개 지역에 무역교류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전국지역신문협회전남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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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세계박람회 BIE실사 일정과 전망var ARTI_ID = 'NISX20070409_0002450520'; var ARTI_TITLE = getShortString('2012세계박람회 BIE실사 일정과 전망',200); var PICT_URL = getImagePath(''); w(' ' + ARTI_TITLE); 2012세계박람회 BIE실사 일정과 전망 w1("N",""); w1("N",""); 2012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위한 세계박람회사무국(BIE)의 한국 현지 실사가 본격 시작됐다. 이번 실사는 전남, 경남, 제주 등 남해안 뿐만아니라 국가의 운명을 변화시킬 시금석이 된다는 점에서 그어느 행사보다 비중있게 받아 들여지고 있다. 특히 지난 2002년 '2010세계박람회 유치실패'의 뼈아픈 전철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전국민들의 유치열기가 하나로 모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실사 어떻게 이뤄지나 카르멘 실바인 집행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7명의 실사단은 이 날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첫 실사지인 한국에서 실사를 시작한다. 실사단은 숙소인 서울 하얏트 호텔에 도착해 여장을 푼뒤 기자회견을 갖고 저녁에는 국무총리가 주최하는 환영 리셉션에 참석한다. 이튿날인 10일에는 박람회 개최 계획을 담은 프리젠테이션을 관람한다. 정부의 프리젠테이션에는 박람회 명칭과 주제, 정부 지원, 한국의 정치.경제.시회적 안전성 등을 점검하게 된다. 이어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국회의장과 면담을 갖고 주요 경제단체장이 주최하는 오찬에 참석한 뒤 오후 2번째 프리젠테이션에 참석한다. 11일에는 숙박대책 등을 다룰 세번째 프리젠테이션을 관람한뒤 정부 주요 인사 면담과 해양수산부 장관 주최 오찬에 참석한 뒤 이 날 오후 개최 후보지인 여수로 이동한다. 실사단은 여수시청에 도착, 박준영 전남지사, 오현섭 여수시장과 환담을 가진뒤 바로 시청 회의실에서 시민 대표들을 면담하게 된다. 이어 '충무공 이순신함'에서 열리는 여수시장 주최 시민환영 함상 리셉션에 참석한뒤 거북선 축제와 시민환영행사를 참관할 예정이다. 실사단은 남해 힐튼 리조트에서 하룻밤을 묵은뒤 12일 오전 개최지 부지, 교통 여건 등을 점검하는 현지 프리젠테이션을 4시간동안 갖는다. 이어 도지사 초청 오찬에 참석한뒤 오동도와 여수산단, 순천만, 낙안읍성 등 박람회 주변 여건을 헬기로 시찰하게 된다. 또 박람회장 조성 후보지를 찾아 해양수산부 차관으로부터 박람회 부지 조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박람회 홍보관 개관식에도 참석하게 된다. 실사 마지막날인 13일 오전 서울에서 마지막 프레젠테이션을 가진 뒤 서울시내 문화유적 탐방과 외교부 장관 면담, 기자회견 등으로 공식 일정을 마치게 된다. ◇실사 무얼 보나 BIE실사단은 사전 제출된 실사준비 보고서의 14개 필수조사항목에 대한 답변내용을 집중 점검하게 된다. 특히 여수세계박람회의 ▲주제 ▲국제적.지역적 개최이유 ▲정부의 지원과 정치.경제.사회적 안정성 ▲운영.재정책임과 참가지원 ▲홍보계획 ▲관람객 수 ▲숙박대책 ▲개최지 부지와 교통여건 ▲박람회장 조성 및 사후 활용계획 등에 대해 사전조사를 하게 된다. 실사단은 그 결과를 BIE집행위원회를 거쳐 오는 6월 파리에서 열릴 예정인 제141차 총회에 보고한다. ◇실사 준비 정부와 2012여수세계박람회유치위는 BIE실사단측에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이라는 여수엑스포의 주제와 철저한 개최준비, 전국민적 유치열기에 대해 집중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엑스포유치가 결정되면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환경, 바다에 대한 우려와 공동행동을 촉구하는 여수선언 채택을 추진하겠다고 밝힐 방침이다. 유치위는또 2008년부터 엑스포 개최 후까지 100억원 규모의 정부지원금을 투입해 UNEP(국제연합환경계획) 등 국제기구와 공동으로 해수면 상승문제, 해수의 담수화, 자연재해의 원인과 대책 등 개발도상국의 시급한 해양과제를 조사, 연구, 개발하는 프로그램도 추진하겠다고 제시할 게획이다. 여수시는 또 실사단에게 선보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9일 실사단의 인천공항 도착에 맞춰 유치 준비위원들과 시민 대표들이 공항 마중을 나간다. 11일 여수에 도착하면 공항 계류장부터 시내까지 연도변에 2만여명의 시민들이 나와 박람회 상징 깃발을 흔들며 실사단원들의 이름과 '예스 여수'를 외치게 된다. 실사단이 거리 체험을 나설 때 한국외국어대학 교수와 학생 70여명이 실사단원들의 모국인 캐나다, 덴마크, 헝가리, 브라질, 러시아, 스페인, 루마니아 등 해당 국가 전통 의상을 입고 각국 노래와 춤을 추게 된다. 또 70m씩 해당국의 거리를 조성, 각국 국기와 실사단원의 얼굴 캐리커처를 선보이게 된다. 수만발의 불꽃축제와 함게 100만명이 서명한 유치 기원 서명부를 전달하는 등 박람회 유치의 뜨거운 열기를 전할 예정이다. ◇실사 전망 여수박람회 유치를 위한 첫 관문인 실사 결과는 세계박람회 사무국(BIE)에 보고돼 오는 12월 개최지 결정 투표 자료로 활용된다. 특히 경쟁국인 모로코 탕헤르 (4월 30일∼5월 4일), 폴란드 브로츠와프 (5월 14∼18일)에 앞서 실시돼 일정 부분 유리하게 작용하는것 만큼은 분명하다. 실사단이 점검하는 분야는 크게 14개 항목에 61개 세부사항. 이 가운데 여수박람회가 어떤 주제로 개최되며 지역이나 국가, 인류발전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느냐가 핵심이다. 따라서 여수박람회 주제인 '살아 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에 대한 당위성을 집중 호소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그런 점에서 지구 기후변화와 해수면 상승 등 최근의 세계적 화두와 맞아떨어진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힐수 있다. 박람회 관람이 예상되는 방문객 수와 관심도에 대한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분석도 중요하다. 이와 함께 박람회를 개최할 수 있는 여력이나 주변여건을 갖추고 있는지도 핵심이다. 지난 2002년 당시 2010세계박람회 개최지를 중국 상하이에 빼앗긴 것도 이 분야가 관건이었다. 개최도시 여수의 지리적인 장점과 교통.숙박여건, 컨벤션센터 등 제반시설 등에 대해 집중홍보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박람회 개최를 통한 지역개발과 박람회장 사후활용계획, 국내 정치적 지원, 경제적 여력 등도 필수 실사항목이다. 뿐만아니라 이번 실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회구성원들의 동의, 다시말해 지역주민의 유치 열기다. 현지 주민을 비롯해 전국민적인 유치열기를 보여줌으로써 실사단에게 세계박람회 개최에 대한 범국가적인 의지를 전달하는 것, 이것이 핵심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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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소기업육성자금 2600억 지원올해 중소기업육성자금 2600억 지원 전남도, 벤처․기술유망중소기업자금 등 4개 자금... 신속한 자금지원 위해 제도 대폭 개선 전남도는 올해 2600억원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은 중소기업의 창업 및 경영안정에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지원해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고, 중소기업 시설확장 및 신제품 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전남도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700억원, 벤처․기술유망중소기업자금 100억원, 중소유통업구조개선자금 100억원, 경영안정자금 1700억원 등 모두 4개 자금으로 구성돼 있다. 업체당 연간지원 한도액은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13억원, 벤처․기술유망중소기업자금 10억원, 경영안정자금은 4억원이며 특별지원지역인 대불산업단지 입주업체에게는 35억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 1993년부터 매년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조성해 중소기업체에 지원해 오고 있는데, 특히 올해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지원제도를 대폭 개선했다. 올해 중소기업육성자금의 주요 개선사항을 살펴보면, 우선 벤처․기술유망 중소기업자금의 확대 지원이다. 벤처기업 및 기술유망중소기업을 중점 육성, 미래의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업체당 자금지원 한도를 지난해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확대했으며 연간 100억원을 연 3%의 저리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 같은 자금은 기업자금에서는 최저금리로 자금난에 처해 있는 벤처기업 활성화 및 신규 창업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는 역점 시책사업 우선 지원 및 신속한 대출실행이다. 자금지원 대상은 도내 소재 중소제조업체로 종전과 같으며 특히, 올해에는 도의 중점추진 과제에 포함된 신재생에너지, 천연자원, 친환경생명산업 분야와 신지식인 및 여성운영기업 등에게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추가 우대지원하고 신기술을 보유한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중점 육성하기로 했다. 또,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서를 연중 수시 접수해 신속하게 지원함으로써 기업이 자금을 필요로 하는 시기에 즉시 대출해 줄 계획이다. 셋째로 접수서류 대폭 간소화이다. 기업체가 자금신청시 제출하는 서류 중에서 인터넷을 통해 확인 가능한 사업자등록증, 공장등록증 등 각종 첨부서류를 단계적으로 줄여감으로써 기업대출에 불편사항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서는 전남도신용보증재단 순천본점과 목포, 화순지점에서 접수하며,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중소기업육성자금 공고는 전남도 홈페이지(www.jeonnam.go.kr의 기업정보포털)에 상시 게재돼 있다. 또,자세한 사항을 알려면 전남도 기업통상과(286-3825) 또는 전남신용보증재단(729-06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남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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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일본 등 5개국 해외바이어 10명 초청 총430만불 계약 체결해외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 성과 커 전남도, 일본 등 5개국 해외바이어 10명 초청...총 430만불 계약 체결 전남도는 최근 일본.필리핀.싱가포르.대만.홍콩 등 5개국 10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가진 수출상담회에서모두 430만불의 수출계약 체결 성과를 거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지난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도내 45개 수출업체가 참여한 가운에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렸고 바이어와 개별상담 및 산지투어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출계약 내용을 보면, 전남무역이 일본과 홍콩에 활전복 300만불을 비롯해 23개 업체에서 430만불을 계약했다. 또, 11개 업체의 우수 가공식품도 바이어들이 현지 시장조사를 한 후에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수출업체별로는 전남무역(활전복) 300만불, 완도 죽도락(전복죽, 28만불), 무안 범우(쌀라면.국수 20만불), 담양 대나무건강나라(대잎차류, 10만불), 장성 삼손푸드(황토소금, 10만불), 백양영농조합(솔잎차류, 10만불)이다. 또, 함평 천지복분자(복분자 10만불), 장흥 청매원(매실류, 10만불), 목포 바이오테크(키토산소금, 8만불), 여수 금호갓김치(김치류, 5만불), 무안 삼진식품(조미김, 5만불), 다연(연잎차, 2.5만불), 해남 금남식품(조미김, 2만불)이다. 아울러, 잔흥 HC바이오테크(함초분말, 1.5만불), 보성 녹차테그(녹차류, 1.5만불), 보광어성초(어성초제품, 1만불), 혜정농원(어성초엑기스, 1만불), 목포 대창식품(조미김, 1만불), 광양 청매실(매실류, 1만불)이다. 이와 함께, 장흥 청림농원(표고버섯조미료, 1만불), 장성 백양영농조합(솔잎차류, 1만불), 해남 명정식품(청국장환, 6천불), 담양 한국식품(젓갈류, 5천불) 등 23개 업체이다. 특히, 이번 수출상담회에서는 도내 농수산식품업체의 우수한 제품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전남도 명예에이전트와 해외마케팅을 통해 관리 중인 바이어를 초청, 밀도있는 수출상담이 이뤄졌다. 또, 수출업체.초청바이어.관계자가 참여하는 간담회가 마련돼 수출상담회 개최에 따른 성과 및 수출업체.바이어간 대화가 이뤄짐으로써 수출업체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도는 이번 수출상담회 성과와 관련, 해외통상사무소와 유관기관 등을 통해 수출업체에 맞는 맞춤형 바이어선정과 정보매체를 이용한 사전상담, 현지 확인을 통한 생산업체의 신뢰성 확보 등 도의 수출지원 정책이 실효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도는 앞으로 이 같은 성과와 노력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체계적이고 일관된 수출시책을 추진해 나가면서 수출업체의 지속적인 관리와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철저한 해외시장 조사 등을 통해 해외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신창섭 전남도 기업통상과장은 "앞으로도 해외시장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 전개 및 신규 바이어 개발을 통한 수출시장의 다변화와 메이저급인 국제식품박람회 참가를 통해 새로운 시장개척과 경쟁력 있는 업체를 선발, 적극적인 수출계약을 유도하고 업체별로 필요한 맞춤형 수출지원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전국지역신문협회 전남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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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도정우수시책 선정 시상2006년 도정우수시책 선정 시상-전남도, 20일 우수시책 10개와 창의적 시책 5개 등 모두 15개 대상-전남도는 ‘2006년 도정 우수시책’으로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 유치’와 ‘해양테마 펜션단지 조성’ 등 모두 15개를 최종 선정하고 20일 시상식을 가졌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이날 도청 9층 서재필실에서 ‘2006년 도정 우수시책’으로 선정된 시책에 대해 시상식을 갖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번 우수시책은 지난 한해 신규 시책과 주요 계속사업 추진시책 중 창의성과 추진성과가 뛰어난 시책을 기준으로 평가를 실시해 10개가 선정됐다.또, 도지사 지시 등에 의하지 아니하고 각 실과에서 창의적인 시책개발을 통해 성과를 올린 5개의 시책도 별도 선정돼 이날 시상이 이뤄졌다.이번 도정 우수시책으로는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인 F1을 성공적으로 유치, 전남의 국제적 인지도 및 막대한 경제적 파급 효과가 기대되는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 유치’와 ‘해양테마 펜션단지 조성’ 등이다.또, ‘Galaxy IsIands 테마별 섬 관광자원화 사업’, ‘천변저류·생태호수공원 조성’, ‘여권 발급기간 단축 및 우체국 택배제 시행’, ‘전남쌀 수도권 직거래시스템 구축’, ‘전남관광 베스트 100경 투어 스템프랠리 개최’이다.아울러, ‘섬주민 여객선 운임지원’, ‘남악신도시 Sun-City건설’, ‘면단위 공동목욕장 건립 및 운영’ 등 모두 10개이다.창의성이 뛰어난 시책으로는 ‘친환경 농업단지 책임운영 모델 구축’, ‘위성영상 지리정보시스템 구축’, ‘119 통합상황실 운영 및 긴급 구조 시스템 구축’, ‘호남권 폐전자 제품 R/C 유치’, ‘황금 닭 브랜드화 사업 추진’ 등 5개이다도는 이에 앞서, 도 본청 및 사업소 등에서 제출한 76개 시책에 대해 사무관 및 서기관 등 30명의 관계공무원 그룹을 통한 1차 평가를 실시해 31개 시책을 선정했다.이어, 도정자문위원 및 도정평가위원 등 31명의 전문가 그룹이 2차 평가를 실시해 10개의 우수시책을 최종 선정하게 됐다.이와 함께, 창의성이 뛰어난 5개 시책은 1차 선정된 31개 시책 중에서 자체 심사를 통해 별도 선별이 이뤄졌다.특히, 이번 우수시책 선정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지난 한해 도정을 이끌었던 핵심시책들이 대체적으로 선정됐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이점관 전남도 정책기획관은 “앞으로도 매년 도정의 우수시책들을 선정·발표해 관계 공무원의 직무의욕과 사기를 진작시킴은 물론 공무원들이 도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 주민의 복리증진과 도정발전에도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전국지역신문협회 전남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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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전남 최다 선정돼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전남 최다 선정돼 -전남도, 예비 권역 1개소를 포함해 모두 9개 권역 최종 확정돼-전남도는 올해 농림부의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대상지 선정결과, 전국에서 가장 많은 9개 권역(예비 1개 권역 포함)이 최종 선정돼 국비 500여억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도는 지난해 말 도내 12개 시군 15개 권역 신청을 통해 이번 이 같은 성과를 얻어냈고 전국적으로는 모두 36개 권역이 최종 선정됐다. 농촌마을종합개발 사업은 농림부에서 농촌마을의 경관개선, 생활환경 정비 및 주민소득기반 확충 등을 통해 ‘살고 싶고, 찾고 싶은, 살기 좋은 농촌만들기’ 일환으로 상향식 공모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이번 최종 선정된 권역은 나주시 왕곡권역·삼한지 권역, 광양 봉강권역, 구례군 피아골권역, 장흥 상발권역, 영암 서호권역, 완도 약산권역, 진도 소포권역 등 8개 권역이며, 예비 권역에는 장흥 우산권역이 선정됐다.타 시·도 선정의 경우에는 경북 6, 강원 5, 경남과 전북 각 4, 충북과 충남 각 3, 경기와 대구, 제주는 각 1개 권역 순으로 조사됐다.농림부는 전국 11개 시·도에서 신청한 총 77개 권역에 대해 지난해 말 1차 심사를 통해 54개 권역을 선정했다.이어,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15일까지 3주간에 걸쳐 한국농촌공사 조사팀과 외부 전문가 등 90명이 5개조 10개 팀으로 나눠 예비타당성조사 및 평가를 실시해 이번 최종 선정이 이뤄졌다.이번 선정된 권역은 권역규모에 따라 5년간 40~70억원 범위내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경관개선, 기초생활 환경정비, 공동소득기반 확충 및 지역역량 강화를 위한 주민교육 등 소프트웨어 사업 등을 지역실정에 맞게 종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이에 따라,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 오는 2012년까지 5개년 동안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김재곤 전남도 행정혁신국장은 “이번 전남의 다수 선정은 다른 지역보다 한발 앞서 농촌마을 만들기 사업 분위기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전국 최초로 전담조직인 행복마을과를 신설했고 시・군에서 신청한 권역별 사업계획서를 도 자체검토는 물론 관련 대학교수 등 전문가의 체계적인 자문을 받아 사업계획서의 질을 높여 작성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또, 김 국장은 “지난 1일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사업에 이어, 이번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에서도 연속적으로 전국 최다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행복마을 조성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전국지역신문협회 전남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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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사, 창의적 아이디어 리스크(위험) 있더라도 책임 묻지 않겠다박 지사, 창의적 아이디어 리스크(위험) 있더라도 책임 묻지 않겠다 밝혀-올해 도의 감사·감찰 활동과 관련해 해당 행위자 엄벌조치 강조--‘복지도우미제’, 직종 다양화 및 항구적 직업화 추진 주문-o...박준영 전남도지사는 20일 올해 도의 감사·감찰 활동과 관련해 “각종 비리 등으로 도의 이미지를 해하는 공무원에 대해서는 중징계 등을 통해 엄중히 조치해 나가라”고 일침.이날 박 지사는 실·국장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이 언급하면서 “공무원으로서 신분에 맞지 않은 일을 하면 공무원 신분을 박탈하는 게 마땅하다”며 “특히, 감사관실이 현장위주로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간다면 공직사회가 도민들로부터 큰 신뢰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박 지사는 또, ‘복지도우미제’와 관련해 “현재 여러 종류의 복지도우미제가 운영되고 있는데, 한시적인 부업 형태가 아니라 사회적 일자리 창출차원에서 관련 직종을 더욱 확대하고 항구적인 직업이 될 수 있도록 종합계획을 마련, 추진해 나가라”고 지시.아울러, 박 지사는 “섬 지역에서 판매되는 생필품 가격이 운임비 부담 등으로 인해 육지보다 배이상 비싼 것들이 많아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 마을공동체에서 운영하는 판매점 개설이나 시군에서의 운임비 부담, 행정선을 활용한 생필품 배분 등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 나가라”고 주문.특히, 박 지사는 ‘2006년도 도정 우수시책 시상’과 관련해 “도지사의 지시사항에서 비롯된 시책들이 선정되는 것보다는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선정될 수 있도록 하라”며 “이 같은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리스크(위험)가 발생하더라도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강조.또, 박 지사는 “도정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하나가 도민들을 먹여 살릴 수 있다”며 “특히, 최근 ‘국정브리핑’을 보면 한식, 한옥, 한복 등을 소재로 한 ‘한스타일’에 대한 뉴스가 올라 와 있다”며 “한옥의 경우 남도대학에 관련 과 설치를 검토해 나가라”고 주문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남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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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올해 전남쌀 베스트 10 선정전남도, 올해 전남쌀 베스트 10 선정 -해남 옥천농협 ‘한눈에 반한 쌀’ 등...홍보와 판매 인센티브 부여 방침-전남도는 20일 ‘올해 전남쌀 베스트 10’을 선정, 발표했다.이번 선정에서는 해남 옥천농협 ‘한눈에 반한 쌀’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나주 남평농협 ‘왕건이 탐낸 쌀골드’, 강진 도암농협 ‘봉황쌀’, 강진 강진농협 ‘프리미엄 호평’, 영광 백수농협 ‘사계절이 사는 집’이 뽑혔다.또, 고흥 흥양농협 ‘라이스큐’, 영암군 공동브랜드 ‘달마지쌀’, 장흥 관산농협 ‘아르미쌀’, 나주 동강농협 ‘드림생미’, 무안 수영산업 ‘쌀의 보약’ 등 10개 브랜드 쌀이 전남도 최우수 쌀로 선정됐다.이번 브랜드쌀 평가는 도내 55개 RPC에서 생산한 300여종의 브랜드쌀 가운데 시장·군수가 추천한 26개 브랜드에 대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제품들을 불시에 무작위로 시료를 구입해 이뤄졌다.이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도농업기술원, 한국식품연구원, 보건환경연구원 등 전문 평가기관에 의뢰해 엄정하게 평가가 실시됐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수분·착색립·분상질립·피해립 등 계측 가능한 10개 항목과 도정도, 투명도, 변색 등 ‘관능감정’ 4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농업기술원은 올 들어 처음으로 이품종 혼입율 검사를 했는데, 모두 26개 평가대상 브랜드쌀 중 일반계 8개를 제외한 18개 브랜드쌀을 평가한 결과, 혼입율이 만점에 해당하는 5%이하가 5개로 나타났다.또, 5~20% 이하는 9개로 조사됐는데, 이에 대해서는 매 2% 마다 1점씩 감점을 적용했다.올해부터 단속대상인 품종혼합율 20% 초과는 4개가 나와 이번 평가대상에서 제외시켰고 이미 일반계로 표시해 판매토록 조치했다는 것.아울러, 쌀성분 분석기를 이용해 단백질, 아밀로스, 수분함량 등 품질평가와 품위별 무게비율, 백도계를 이용한 백도검사, 도요식미기에 의한 식미값 등 첨단기계를 이용한 평가도 실시됐다.한국식품연구원은 사전에 훈련된 전문패널 25명을 참가토록 한 가운데 맛, 냄새, 겉모양, 조직감 등 만족도까지를 종합평가한 ‘식미 평가’를 벌였다.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납과 카드늄 등의 중금속 평가와 226개 항목의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잔류농약은 거의 검출되지 않았으며, 납과 카드늄도 허용기준치에 훨씬 못 미치는 소량만 검출됨에 따라 전남쌀이 친환경적으로 재배돼 건강에 안전한 쌀로 판명됐다.도는 이번에 선정된 10개 브랜드쌀을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원단체)와 농림부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2007 전국 시중 유통 브랜드 쌀’ 평가에 추천해 전국 12대 브랜드에 선발될 기회를 줄 예정이다.또, 전남도 대표 브랜드쌀로서 전남미홈페이지(www.jeonnammi.co.kr)에 게재 하는 등 홍보와 판매에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한편, 지난 2003년부터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농림부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전국 시중유통 브랜드쌀 평가는 매년 3월부터 9월까지 3회에 걸쳐 시료를 수거, 평가를 통해 오는 9월중에 12개 브랜드 쌀을 선정·발표하게 된다.도는 그 동안 전국 시중유통 브랜드쌀 평가에서 최우수 12개 브랜드 중 지난 2003년은 왕건이탐낸쌀, 드림생미, 한눈에반한쌀, 달마지쌀 등 4개, 2004년은 한눈에반한쌀, 달마지쌀, 드림생미 등 3개가 선정됐었다.또, 2005년은 한눈에반한쌀, 사계절이사는집, 쌀의보약, 왕건이탐낸쌀골드 등 4개, 2006년은 한눈에반한쌀, 왕건이탐낸쌀골드, 드림생미, 사계절이사는집, 프리미엄호평 등 5개가 선정된 바 있다.도는 올해에도 전남쌀이 전국 최고의 쌀이라는 명성을 5년 연속 지속적으로 이어 갈 수 있도록 고품질 쌀 생산은 물론 수확 후 관리, 유통 중인 쌀 품질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남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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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소식-친환경에 농도전남 운명건다 외p {margin-top:0px;margin-bottom:0px;} 친환경농업에 ‘농도 전남’ 운명 건다【친환경농업과】286-6330 -전남도, 14일 도청서 ‘친환경농업 성공다짐 대회’ 대대적 개최- -친환경농업 성공적 추진위해 모든 역량 결집해 나가기로 결의-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꠲ 전남도는 14일 ‘친환경농업 성공다짐 대회’를 갖고 친환경농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이날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박준영 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친환경농업인, 관련 공직자, 지역농협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업 성공다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 농업인들은 친환경농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인간과 자연을 존중하는 친환경농업을 실천함으로써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고 잘사는 농촌건설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특히, 도는 올해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한 생명식품생산 5개년 계획 3년차를 맞아 친환경농업 확산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이에 따라, 지난해까지 경지면적의 9.1% 수준인 2만 9431ha까지 친환경농산물 인증실적을 올려 전국의 39%를 차지한데 이어, 올해는 경지면적의 15% 수준인 4만 9천ha까지 늘려 나갈 계획이다. 또, 오는 2009년까지 경지면적의 30%인 9만 8천ha까지 확대하고 유기농을 목표로 매진해 나감으로써 명실공히 ‘전남도하면 친환경농업 브랜드’로 대표돼 잘사는 농업․농촌을 실현시켜 나갈 방침이다. 도는 이와 함께, 친환경농산물의 생산기반 확충과 함께 판로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점을 감안, 가공과 유통을 더해 부가가치를 늘려 나가면서 도내에 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 대도시 소비지에는 전문 직판장을 늘려 나가고 학교급식 확대, 전문 유통업체와의 협력을 더욱 긴밀히 해 안정적인 판로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박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수입개방에 대처하고 국민의 안전농산물에 대한 선호도를 감안할 때 어렵지만 이 길밖에 없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과감히 친환경농업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특히, 박 지사는 “농업은 생명산업으로 결코 소홀히 할 수 없으며 특히, 전남농업은 한국농업을 대표하고 있기 때문에 전남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서도 친환경농업을 통해 미래가 있는 생명산업으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도는 이날 행사에서 지난해 말까지 경지면적의 20%이상을 달성한 장흥군 유치면 등 13개 읍면을 친환경농업 선도 읍면으로, 경지면적의 30% 이상을 달성한 여수시 소라면 봉두마을 등 25개 마을을 친환경농업 선도마을로 각각 지정했다. 또, 친환경농업의 발전을 위해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의 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 박춘석 씨 등 100명을 ‘친환경농업 메신저’로 위촉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도의 친환경농업육성 대책 설명과 시군과 농협 등 유관기관의 친환경농업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 친환경농업을 앞장서 실천하고 있는 순천 별량농협과 나주 반남농협의 수범사례 발표도 있었다. 도청 1층 로비에서는 도내․외 24개 친환경농자재 생산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농자재 전시회 행사가 개최되기도 했다. 또, 이날 식전 행사로 충북 청원 오창농협 김창한 조합장을 초청해 친환경농업 발전 전망 및 유통대책에 대한 특강도 진행됐다.<관련 사진 별도 송부> 전남도, 설 연휴 기간 특별교통대책 추진【도로교통과】286-7451 -대중교통 증회 운행, 도로임시개통 등 귀성객 수송에 만전-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꠲ 전남도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5일간을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한 귀성․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설 연휴기간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해 추진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도는 이번 설 명절의 경우, 연휴 기간이 짧아 귀성차량이 집중돼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운행에 최우선을 두고 운행지도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또, 이 기간 중 폭설 등 기상악화시에 대비해 교통불편 상황실 운영 등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키로 했다. 도는 아울러, 이 기간동안 수송력 증강을 위해 고속버스와 시외직행버스에 예비차 및 전세버스를 투입, 서울~광주, 목포, 여수, 고흥, 해남 등을 운행할 계획이며, 택시도 시․군별로 부제운행을 해제할 방침이다. 또, 열차, 항공기, 여객선, 시내ㆍ농어촌버스 등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증회 운행하고, 특히 공동묘지 등 성묘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노선연장 및 증회운행, 운행시간 연장 등 수송수요를 감안, 탄력적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그런데, 도는 시군, 경찰 등과 합동으로 오는 16일까지 버스업체와 영업용 택시 등을 대상으로 차량의 속도제한장치, 브레이크 제동 정상작동 여부, 소화기 및 비상탈출용 장비 비치여부 등 운송시설 및 장비를 중점 점검한다. 또, 고장 난 차량 수리를 위해 시․군의 정비업소 82개소를 대상으로 비상근무토록 했다. 한편, 이번 설 연휴기간 중에는 현재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는 순천 월전~광양 세풍간 국도와 고흥녹동~도덕간 국도가 임시 개통된다. 또, 고흥 거금도 연륙교와 완도 고금~강진 마량간 연륙교도 귀성객이 통행할 수 있도록 임시 개통하게 됨에 따라 해당 지역의 귀성ㆍ귀경길이 한결 수월해 질 전망이다. ‘2012여수엑스포 관광열차’ 참가자 인터넷 모집 성황【엑스포지원관실】286-2432 -여수 유치열기 전국적 확산 위해...현재 3040명 응모-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꠲ ‘2012여수엑스포 관광열차’참가자 인터넷 모집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14일 전남도에 따르면 오는 4월초 2012여수세계박람회 BIE(세계박람회사무국) 실사를 앞두고 유치열기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킨다는 전략 아래 ‘2012여수엑스포 관광열차’를 운영키로 하고 인터넷 포탈사이트 ‘다음(Daum)’을 통해 참가자 모집 광고를 실시하고 있다. 도는 이에 따라, 우선 1차로 전국에서 500여명의 여행객을 선발하기 위해 지난 1월 29일부터 광고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2월 11일 현재 서울․경기 등 수도권 1400명을 비롯해 강원도․경상도․제주도까지 전국적으로 모두 3040명이 응모해 온라인상의 뜨거운 유치 붐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4월 6일부터 7일까지 운행될 여수엑스포 관광열차는 서울~여수간 새마을호 열차 왕복운임 7만 7600원 중 2만 120원만 참가자가 부담하면 무박 2일의 일정으로 여행할 수 있는 파격적인 가격의 홍보 이벤트이다. 특히, 여수엑스포 관광열차 참가자들은 여수에 도착해 여수향일암 일출과 돌산공원, 오동도주변 유람선 투어, 진남관 등 관광명소와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을 시찰하게 된다. 한편, 이번 ‘2012여수엑스포 관광열차’참가자 모집은 오는 23일까지로 인터넷 다음(Daum)광고, 전남도청 및 2012여수세계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퀴즈 및 친구에게 추천메일보내기 응모이벤트를 통해 실시되고 있다. 최종 당첨자는 오는 3월 1일 도청 및 2012여수세계박람회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외지관광객에게 즉석 사진 촬영 제공키로【종합민원실】286-2312 -전남도, 민원실 방문기념으로 무료 증정 계획-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꠲ 전남도는 도청 종합민원실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포함해 외지관광객에게 남도의 정서가 배여 있는 민원실내 ‘민원정’을 배경으로 평생 추억이 될 방문 기념사진을 촬영해 제공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방문객 안내와 함께 무료 기념사진 촬영 시책을 홍보한 후 희망자에 한해 촬영하고, 이를 전용프린트기를 통해 즉석에서 현상한 다음 별도 제작한 기념봉투에 넣어 증정할 예정이다. 또, 인터넷 이메일을 통해 전송받기를 원하는 방문객에 대해서는 메일전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도는 다만, 전남에 주소를 두고 있는 방문객 및 민원인들에 대해서는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에 해당된다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에 따라 이번 기념 촬영대상에서 제외했다. 그런데, 도는 그 동안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여권의 조기 발급 수요충족을 위한 ‘여권 조기 발급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권수령을 위해 신청기관을 다시 찾는 불편 해소를 위해 ‘여권 택배제’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공휴일 민원 및 방문객 편의도모를 위해 ‘365열린민원실’를 운영하고 있고 친절한 공무원의 향기가 널리 퍼지고 민원봉사자세 확립 유도를 위해 자율적인 민원봉사 시책인 ‘천리향공무원 선발 시상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또, 민원인 및 담당 공무원들에게 민원처리에 관한 사항 안내 및 지침서인 ‘민원사무편람’과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민원점자 안내서인 ‘민원안내 길잡이’도 제작․배포하는 등 새로운 특수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오고 있다. 김재원 전남도종합민원실장은 “민원실 방문객들에게 방문기념 추억을 만들어 주고 민원실을 국내․외 널리 홍보하기 위해 이번 시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시책 발굴을 통해 도민에게 보다 신선한 감동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올 1분기 중에 ‘국악이 흐르는 민원실’을 운영하는 것과 함께 여권신청시 도 금고인 농협에서 구입해야 했던 영수필증 판매장소도 민원실내에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도 소방본부, 설맞이 대청소 추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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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 화재발생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 화재발생 11일 전남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 보호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로 9명이 숨지고 중상 17명, 경상 1명 등 모두 2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화재가 처음 발화한 것으로 추정되는 304호에서 4명이 숨지고 4명이 중상을 입는 등 모두 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또 305호에서는 9명(사망 1명, 중상 8명), 306호 9명(사망 4명, 중상 5명), 302호 경상 1명 등이다.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사망 8명, 중상 17명 모두 2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우즈베키스탄(사망)과 스리랑카(경상) 출신이 각각 1명씩을 차지했다. 다음은 사상자 명단이다. ◇사망자(9명) ▲김성난(51.중국.여천전남병원) ▲김명식(39.중국.여수전남병원) ▲이태복(43.중국.성심병원) ▲리사오춘(46.중국.성심병원) ▲양보가(33.중국.여천전남병원) ▲진선희(35.중국.여천전남병원) ▲손관충(40.중국.성심병원) ▲장지국(50.중국.성심병원) ▲웰킨(미상.우즈베키스탄.여수전남병원) ◇중상(17명) ▲신현호(55.중국.조선대병원) ▲임빈(38.중국.여수전남병원) ▲이수동(37.중국.여수전남병원) ▲박천용(31.중국.여수전남병원) ▲황혜파(37.중국.조선대병원) ▲장동문(46.중국.조선대병원) ▲양충요(46.중국.전남대병원) ▲주양평(42.중국.전남대병원) ▲유건정(35.중국.조선대병원) ▲서레이(32.중국.제일병원) ▲조신영(32.중국.제일병원) ▲시젠구이(43.중국.제일병원) ▲양선례(32.중국.전남대병원) ▲곽경정(37.중국.성심병원) ▲리구호후(43.중국.성심병원) ▲루보(44.중국.성심병원) ▲왕정혜(38.중국.성심병원) ◇경상(1명) ▲랑게(24.스리랑카.조선대병원) <기동취재반>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 화재발생 발생개요 ○ 일 시 : 2007. 2. 11(일) 04:04(초진 04:35, 완진 05:00) ○ 장 소 : 전남 여수시 화장동 944번지(여수소방서 및 학동지역대 3㎞) ○ 대 상 : 업무시설(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 ○ 소유자 : 법무부장관 ○ 건물구조 : 양식 철근콘크리트 1동 4/1층 6,555㎡(발화층 3층 수용시설) - 지하1층 기계실 528, 1층 민원실 2,006, 2층 사무실 1,838, 3층 수용시설 1,213, 4층 수용시설970 ○ 원 인 : 조사 중 【개요】 : 외국인 불법체류자 수용시설에서 원인 조사 중인 화재로 수용 55여명(남51, 여4명) 중 28명은 대피유도, 내부고립자 27명 구조하여 병원이송 하였으나 9명 사망, 18명 부상 피해상황 ○ 인명피해 : 27명 (사망 9명, 부상 18명, 국적 파악 중) ○ 재산피해 : 5,000천원 - 부동산 : 4,000천원(총 6,555㎡ 중 3층 148 ㎡소실 및 그을림) - 동 산 : 1,000천원(집기류) 동원상황 ○ 인 원 : 120명( 소방 105, 경찰 5, 기타 10) ○ 장 비 : 29대(소방펌프 9, 구급차 20) 조치사항 ○ 04:04 화재상황 접수 및 출동지령 ○ 04:06 유관기관 통보 ○ 04:09 현장도착, 인명대피유도 및 구조, 자체옥내소화전 2개 및 소방차 방수 진화 ○ 04:25 여수소방서 비번 및 소방본부 직원 비상소집(본부장 06:00 현장도착 지휘) ○ 04:35 초진(05:00완진) ○ 05:10 여수소방서장 방송사 인터뷰(MBC, KBS, KBC 등) ○ 06:00 현재 인명검색완료, 현장정리 중 병원별 이송현황(총 27명, 사망9, 부상18) ○병원별 : 여수성심 9명(사망5, 부상4),제일 3(부상3), 전남7(사망1, 부상6), 여천전남 8(사망3, 부상5) ○국적별 : 중국 13, 스리랑카 1, 우즈베키스탄 1, 기타 12명(파악 중) 기 타 ○ 다수 인명피해 발생요인 - 수용시설내부 보온용 우레탄 매트(두께1㎝) 및 이불 등 연소로 유독가스 발생 - 불법체류자 수용시설로 외부탈출 방지를 위해 창문 등에 이중 창살 설치 ○ 화재조사 권역별 특별조사팀 10명(팀장 소방경 이승준) 현장활동 중 첨부1.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 위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