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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동부지역본부 문화갤러리, 주민 소통공간▲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는 오는 7월 6일까지 2층 송만갑실에서 농부화가 김순복의 ‘참기름처럼 고소한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동부지역본부가 실질적인 제2청사로서 기능과 역할을 하고 청사 회의실을 문화갤러리로 운영함으로써 지역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김순복 농부화가는 해남에서 단호박, 양파 등 친환경 밭농사를 짓고 있으며 환갑을 앞두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낮에 농사일을 하면서도 밤에 틈틈이 그린 색연필화 80점을 선보인다.김순복 농부화가의 그림에는 이야기가 있다. 하루 종일 함께 일하는 동네 아낙들이 어느새 그림 속으로 들어와 일도 하고 낮잠도 자고 수다를 떨고 있다.관람객들은 ‘우리 일상을 정감있고 포근하게 잘 표현했다’, ‘늦게라도 소원을 이룬 농부화가의 꿈을 응원한다’, ‘애들 데리고 다시 오고 싶다’, ‘그림 속에서 또 다른 나의 모습을 찾을 수 있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전시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행사가 함께 펼쳐진다. 21일 국공립어린이집 원생과 교사 등 40여 명이 단체 관람하고 작가 그림 따라 그리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23일에는 김순복 농부화가와 작품 기획자인 해남 행촌미술관의 이승미 관장을 초청해 ‘작가와의 대화’를 개최한다. 작가와의 대화에서는 나만의 그림 감상법과 그림 해설을 통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높이고, 농부화가의 삶과 예술 이야기를 나누며 참석자들과 대화를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이기환 본부장은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아와 작은 도청이 여기에 있다는 것도 알고 재미있고 진솔한 그림도 보고 차 한잔 나눌 수 있는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전시회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동부총무과(061-286-7831∼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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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로 찾아가는 해양수산 취업교육 호응▲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가 수산업 발전을 선도할 수산계 대학·고교생, 수산대학과정에 재학한 어업인 등 1천476명에게 ‘전남 해양수산 비전과 정책 방향’을 주제로 순회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순회 특강은 취업을 고민하는 수산계 학생들에게 직업으로서 수산업의 가치와 해양수산 분야 다양한 창업·취업 정보를 알리고, 수산대학 과정을 수강 중인 어업인들에게 수산업 육성정책, 고소득 유망품종 양식기술과 각종 지원제도 등을 소개하기 위해 추진된다.전라남도 간부 공무원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수산계 대학과 고등학교를 직접 찾아다니는 순회 강의는 5월 중 수산계 대학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완료한데 이어 21일 전남대 최고수산경영자과정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강의했다.이날 강의에서 양근석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전남은 고려 성종 때인 995년 해양도(海陽道)로 불릴 만큼 해양자원이 풍부한 곳”이라며 전남 수산업의 국내외적 위상과 미래가치를 강조했다.특히 “전남은 2016년 수산물 144만 4천t을 생산해 전국 생산량의 52%를 차지했고, 어가 평균소득은 4천707만 원으로 2015년(4천389만 원)보다 7.2% 늘었으며, 어가 평균자산 또한 15.7% 오른 4억 896만 원을 기록해 2020년이면 도시 근로자 평균소득을 따라잡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김을 비롯한 해조류 양식어업으로 짧은 기간에 고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젊은 층의 귀어가 늘고 있다”고 강조했다.실제로 전남 어가인구는 4만 4천262명으로 2015년보다 444명 늘었고, 이 가운데 30∼40대 어가인구가 8천244명으로 2015년(8천10명)보다 234명이 늘었다.수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확장성에 대해서도 논리적인 설명을 했다. 양 국장은 “수산업은 지구에 사람이 살기 시작하면서부터 시작했고, 이 땅에 사람이 존재하는 한 계속될 산업으로 갈수록 수산물 소비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연간 쌀 소비량은 1985년 144㎏에서 1999년 100㎏, 2015년 63㎏으로 가파르게 줄고 있는 반면, 수산물 소비량은 1999년 38㎏에서 2005년 50㎏, 2015년에는 56㎏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14억의 거대인구를 가진 중국은 수산물을 1990년 10.8kg 정도를 소비하다 2000년 24.4kg, 2012년 32kg, 2015년 40kg로 점차 늘고 있어 생산을 못해 수출하지 못할 정도다. 이처럼 수산물 수요는 계속 늘어나는데 생산은 한정돼 있어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는 구조이므로 수산업이 대박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양 국장은 “앞으로도 전남 수산업의 가능성과 미래 가치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생생한 현장 정보를 알려드릴 계획”이라며, “순회 특강이 많은 수산 관련 학생들이 수산업에 도전해 정착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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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교육대 21일 개청…안전문화 정착 기대▲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지역 소방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 향상과 도민 생활안전 교육을 담당할 전남소방교육대가 21일 개청했다고 밝혔다.전남소방교육대는 장흥에 사업비 84억 300만 원을 들여 5만 4천928㎡ 부지에 연면적 2천989㎡ 규모의 본관동, 생활관, 훈련체험관 등 5개 동으로 건립됐다.본관동은 강의실, 대강당, 체력단련장 등을 갖췄고 6층 규모의 훈련체험관에는 실물화재훈련장, 소방시설실습장, 응급처치교육장 등 훈련시설을 갖춰 소방공무원에 대한 전문교육훈련이 가능하다.이와함께 소화기체험장, 화재대피체험장, 완강기체험장 등 초기 진화 및 피난체험시설을 갖춰 도민에게 안전체험교육 기회를 제공, 안전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갑섭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는 개청식에서 “최신 훈련시설을 갖춘 소방교육대 개청을 전 도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지역 재난 특성에 맞는 전문 소방인력 양성은 물론 다양한 도민 안전교육 기회 제공으로 안전 전남의 든든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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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수특산물 온라인 마케팅 강화▲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권역별 설명회가 21일 해남문화예술회관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농수특산물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 남도장터 입점업체 및 도지사품질인증 업체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이뤄졌다.설명회는 서부권을 시작으로 남도장터 입점업체, 도지사품질인증업체, 온라인 희망 농가 8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의 가공·유통 분야 선도농업인 성공 노하우 등 현장 전문가로부터 성공노하우를 소개했다.또한 전국단위 매출 효과가 큰 TV홈쇼핑에 농업인이 손쉽게 입점할 수 있도록 컨설팅과 홈쇼핑 입점 요령 등을 설명했다. 백화점 입점 전략, 마케팅 기법, 온라인 동향, ICT 홍보 마케팅 등 온·오프라인 판매 전략, 품질 관리, 온라인 상세페이지 작성 등 농가 맞춤형 컨설팅도 함께 진행됐다.특히 농수특산물 온라인 운영 관계자들의 소통 장을 마련하고, 온라인 판매를 희망하는 농가에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이춘봉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남도장터·도지사품질인증 업체뿐만 아니라 농산물 판매를 원하는 농업인의 매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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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상공회의소, 전남 아름다운 숲 조성 힘 보태▲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여수상공회의소에서 회원 기업들이 모은 후원금 4천만 원을 아름다운 숲 조성·홍보에 써달라며 (사)숲속의 전남에 전달해왔다고 21일 밝혔다.여수상공회의소는 나무 심고 가꾸기 붐 조성과 생활 속 숲 문화 운동을 펼치고 있는 (사)숲속의 전남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후원을 하고 있다.후원금은 숲 문화 콘텐츠 제작과 전남의 아름다운 숲을 널리 알리는데 사용된다.법인에서는 후원금을 이용해 전남의 아름다운 숲길을 걸으며 사유한 창작시를 담은 ‘숲 시가되다’ 시화집을 제작, 무료로 배포한데 이어 올해는 ‘숲이 아름다워 살고 싶은 마을 50선’을 제작하고 있다.(사)숲속의 전남은 숲 문화 운동을 펼치는 순수 민간단체로 2015년 7월 창립한 이후 회원 수가 1천500여 명에 달하고 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숲 체험·교육사업과 3대가 함께 참여하는 정원 만들기, 숲 문화 콘텐츠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김종욱 이사장은 “역사와 문화가 깃든 전남 숲을 소개하고 알리는데 여수 상공회의소가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숲 문화를 통해 숲의 가치에 대한 도민들의 인식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봉진문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장은 “사단법인 숲속의 전남은 회원들의 순수 회비로 운영되는 민간단체로, 앞으로 지속성을 갖고 활동을 이어가도록 많은 도민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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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신안군 [청해진농수산신문]신안군은 환경오염 취약시기인 하절기를 맞아 폭염·가뭄 등 이상기온 발생 및 장마철 집중호우 시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환경오염 사전예방을 위해 21일부터 오는 8월 21일까지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감시활동 강화를 위해 15개반 30명의 단속반을 편성 사전 홍보 계도하고, 주민생활을 저해하는 환경관리 취약 사업장(폐수배출업소, 가축분뇨배출시설, 비산먼지발생사업장)의 환경오염발생원의 사전제거와 환경오염방지시설 정상가동과 비산먼지 저감시설 설치운영 여부 등 환경오염 사전 예방에 주력하기로 했다. 단속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와 계도를 실시하고, 민원유발, 상습위반 등 고의적 환경사범에 대해서는 즉시 사법 조치하는 등 강력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또한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과 군민, 사업자 등 환경관리 능력 제고를 위해 환경오염행위 발견 즉시 환경오염신고(전화 128)를 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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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안전한 등·하교길을 위한 “아동안전지도” 제작▲ ‘2017년 아동안전지도’ 제작 [청해진농수산신문]신안군은 지난 19일 암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4개 초등학교에서 ‘2017년 아동안전지도’ 제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아동안전지도는 학교 주변 300m 반경 내에 있는 위험요소와 안전사각지대, 안전환경 등에 대한 정보를 표시한 지도로써, 초등학생들이 학교 주변을 직접 조사해 제작한다. 학생들이 평소 등·하교길에 대한 경험을 살려 자신의 눈높이로 지도를 제작하다보면, 어른들이 무심코 지나치는 부분도 보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렇게 제작된 아동안전지도는 가정통신문과 교내 게시판을 통해 전교생이 공유하게 돼 아동 범죄에 대한 아이들의 대처능력을 높이고 학교 주변의 위험환경을 개선하는데 기여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2011년부터 추진해왔으며, 올해 안전지도 제작에 참여하는 학교는 암태, 팔금, 신의, 장산 등 4개 학교이며, 해당학교의 4∼6학년 학생과 학부모, 교사, 공무원, 여성단체 등 민·관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군 관계자는 “아동안전지도 제작 활동에서 발견된 위험지역에 대해서는 민·관이 협력해 환경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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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나눔 릴레이 시작▲ 화순읍, 사랑의 열매 지정기탁식 [청해진농수산신문]화순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화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최영창이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100만원 후원금을 지정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한 후원금은 2017년 하절기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중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지원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이웃이 이웃을 돕는 민간협력의 체계 구축에 앞장서고자 사랑의 나눔 릴레이를 시작했다며 “협의체의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최문원 화순읍장은 화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협력의 최일선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하고 있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동참에 거듭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화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의 나눔 릴레이를 시작하며 지역민과 각 기관·단체에서 관심을 갖고 참여해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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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청년농업인 과제학습포 모내기▲ 화순군 청년농업인 과제학습포 모내기 [청해진농수산신문]화순군은 지난 20일 영농4-H회 과제학습포(도곡면 죽청리)모내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영농4-H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측조 시비 이앙기 2대를 이용1ha에 걸쳐 모내기를 했으며 잡초방제를 위해 친환경 재배용 우렁이 투입 작업도 이루어졌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자체 제작한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 책자 지원과 중점추진사항 및 벼농사 생산비절감 신기술에 대해서도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과제학습포 운영은 모내기부터 수확까지 4-H회원들에 의해서 이루어지며 최근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기술교육 등 영농정보 교류의 장으로 활용된다. 화순군4-H연합회(회장 양순철)는 “영농4-H회는 과제학습포 운영을 통해 청년 농업인들의 공통 관심사인 농기계 운전 실습뿐만 아니라 회원 간 농업 정보 교류로 지역의 청년 농업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제학습포 운영으로 생산된 쌀은 매년 나눔 사업을 진행해 이제까지 4년에 걸쳐 총3,940kg의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화순군4-H회는 7개회 204명이며 이 가운데 학교4-H회는 5개교 133명 학생들이 영농4-H회는 45명, 4-H본부는 26명의 회원들이 각각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4-H회는 과제학습포 운영 및 교육장 활용을 통해 젊은이들이 영농에 조기 정착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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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플러스사업 보충식품 활용한 조리실습 실시▲ 영양플러스사업 보충식품 활용한 조리실습 실시 [청해진농수산신문]화순군은 오는 22일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54가구 89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3층 소회의실에서 영유아 간식(사라다 샌드위치)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가구별 기준 중위소득 80% 미만 가구 중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 및 66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월 1회 이상의 영양교육, 월 2회 당근 외 12종의 보충영양식품을 제공해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등 영양섭취 상태를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조리실습은 군 보건소 전담 영양사가 영양플러스사업에서 제공하는 보충식품 감자·당근 등을 이용해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를 만들고 레시피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 전후의 영양 상태는 아기와 엄마의 평생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 시기의 영양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엄마와 아기가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평생 건강을 위한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