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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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기초수급 초·중·고등학생에 수학여행비 지원▲ 영광군 [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관내 기초생활수급 초·중·고등학생에게 수학여행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학창시절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수학여행에 저소득층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참여하도록 2008년부터 순수 군비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는 기초생활보장수급 초·중 ·고등학생 130명에게 25,000천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급여 수급자(기준 중위소득의 40%)에서 교육급여수급자(기준 중위소득의 50%)까지 범위를 확대해 지원하며, 수학여행경비 본인부담금 중 초·중학생은 1인당 100천원, 고등학생은 1인당 200천원 한도로 지원한다. 군은 대상자들이 읍·면사무소를 일일이 방문해 신청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신청을 하지 못해 지원 대상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각 학교에서 수학여행 실시 1개월 전 군 사회복지과로 일괄 신청하면 개인 계좌 또는 학교 계좌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수학여행비 지원 외에도 순수 군비를 투자해 교복구입비 및 자격증 취득 장려금 등을 지원해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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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천년의 빛 영광배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 열려▲ 2017 천년의 빛 영광배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 열려 [청해진농수산신문] 2017 천년의 빛 영광배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영광스포티움 실내체육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영광군이 밝혔다. 한국중고배구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남도배구협회와 영광군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남고부 우승팀 남성고를 포함한 고등부 남자20개 팀 등 남녀 중고등학교 총 48개 팀 800여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예선 조별 리그를 거쳐 결선 토너먼트로 정상을 가리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 남녀 고등부 우승팀은 오는 8월 23부터 29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2017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참가권이 부여돼 흥미를 더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이번 대회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영광배’라는 우리군 이름으로 매년 개최해 온 대회로써 우리나라 학생 배구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쳐 더 큰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멋진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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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산단 ㈜부경식품 기부 1주년 기념 기탁▲ 대마산단 ㈜부경식품 기부 1주년 기념 기탁 [청해진농수산신문] ㈜부경식품에서 기부를 시작한 지 1주년을 맞이해 영광군의 사회복지시설 18개소에 자체생산물품인 찰보리 치즈스틱 60상자(480kg, 480만원상당)를 기부했다고 영광군이 밝혔다. 부경식품은 2015년도 대마산단에 입주해 영광의 특산품인 찰보리와 치즈를 원재료로 해 자체개발한 치즈스틱과 치즈 떡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5월부터 매달 한 곳의 복지시설을 지정해 꾸준한 기부를 하고 있다. 이광문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마음을 가지면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낀다.”며, 대마산단에 입주한 기업들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동참해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군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준성 군수는 “1년 동안 나눔문화활동을 통해 많은 이웃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전달해주신 유영숙, 이광문 대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기업의 귀감이 돼 많은 군민이 동참해 투명하고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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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부 보성군수, 동분서주 광폭행정 펼치며 가뭄대책 마련▲ 보성군 [청해진농수산신문]보성군은 가뭄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책마련과 전 행정력 집중에도 연일 계속되는 고온에 가뭄 해갈이 되지 않자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이용부 군수는 지난 1일 예비비 13억원을 12개 읍면에 긴급 투입해 가뭄으로 시름에 젖은 농가의 고충을 해소하기 양수장비 등을 지원하며 연일 가뭄현장 방문 등 동분서주 광폭행정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 지역 국회의원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의 조성면 용전뜰 가뭄우심현장 방문시 농업용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가뭄해갈을 위해 7억5천만 원의 국비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2모작으로 모내기가 늦은 조성면 용전뜰과 득량면 도촌리 석장마을을 비롯해 겸백면 고전뜰에 양수장 설치 등 근본적인 가뭄예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보성군은 6월말까지 큰비가 없을 경우 가뭄 피해가 우려돼 T/F팀의 주말·공휴일 전면 비상근무를 통한 가뭄 상황과 비상급수 추진상황 등 일일 점검 · 관리로 추가 피해 예방에 전력을 쏟고 있다. 읍·면은 일선 현장에서 가뭄과 씨름하며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보유하고 있는 양수기 173대의 농가 대여와 비상급수, 저수지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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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불법전용산지 양성화▲ 보성군 [청해진농수산신문]보성군은 2016년 1월 21일 기준 ‘3년 이상 허가를 받지 않고 임야를 전, 답, 과수원 등으로 이용한 토지’에 대해 내년 6월 2일까지‘불법전용산지 양성화’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불법전용산지 양성화는 산지관리법령의 일부개정을 통해 정부의 임시특례 조치에 따른 것으로 지목 불일치에 따른 민원 해소를 위해 한시적으로 추진된다. 다만, 건축물, 시설물, 임산물 재배지 등은 적용대상에서 제외되며, 2010년 6월 2일 이후 불법전용하고 있는 필지는 산지관리법에 따른 벌칙조항에 따라 7년의 공소시효가 소멸하지 않아 사법처리 대상으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양성화를 희망하는 토지 소유주는 불법전용산지신고서, 분할측량성과도, 등록전환 측량성과도, 산지이용확인서, 농지취득자격 입증서류, 표고 및 경사도 조사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군 산림산업과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항공사진 판독과 현지조사를 거쳐 산지전용 행위제한이나 허가기준 적합 여부 등을 심사해 신고수리 여부를 신청자에게 통보하고 기준에 맞으면 지목을 변경해 줄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산업과 산림보호계(☏850-5473) 및 해당 읍면 산업계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현행법상 임야로 분류돼 있었으나 사실상 농지로 이용되는 불법 산지의 양성화를 통해 복잡한 절차 없이 임야를 농지로 사용 할 수 있다”며 “이번 기회에 구비서류 등을 갖춰 기한 내에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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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전담기관 나주시니어클럽 새 보금자리 마련▲ 일자리전담기관 나주시니어클럽 새 보금자리 마련 [청해진농수산신문] 나주시니어클럽이 16일 노안면 학산리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지역 노인일자리 사업의 재도약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어르신 600여명이 참여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전담해온 시니어클럽은 비좁고 높은 계단을 올라야 하는 기존 사무실의 열악한 조건을 비롯해 사업장의 낙후된 환경 개선이 절실했었다. 지역 어르신과 소속 직원들의 오랜 숙원으로 남아있던 사무실 및 사업장환경 개선은 노인일자리에 대한 나주시의 지속적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 속에 이날 노안면 학산리 386-24번지에 120평대의 건물로 본격 이전함에 따라 말끔히 해결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인규 나주시장과 김판근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서정윤 노인회장, 남상현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기관·단체장, 노인일자리참여자 200여명이 참석해 이전개소를 축하했으며, 풍물놀이패 축하공연과 내빈 축하인사, 테이프 컷팅식, 사무실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강인규 시장은 “그 동안 열악하고 낙후된 환경에서 근무해왔던 시니어클럽 직원들과 어르신 여러분께 위로를 드리면서, 동시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고의 노인복지는 지역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있다”고 강조한 강 시장은 “어르신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적극적인 일자리 개발을 통해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시니어클럽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손복남 관장은 “오늘 새로운 사무실과 작업장을 마련해 주신 나주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 일하는 노인, 행복한 나주건설에 우리 시니어클럽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2012년 1월, 전라남도 제 4호 노인일자리전담기관으로 지정된 이래 ‘일하는 노인, 행복한 나주건설’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노인일자리문화를 선도해오며, 설립 5년차를 맞은 나주시니어클럽은 금년에도 22개 사업단, 어르신 65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했다. 아울러, 지난 2016년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고령친화기업에 선정되며 관내 실버카페 6개소를 개설하는 등 노인일자리사업 발굴·보급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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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의회 제262회 제1차 정례회 군정질문 실시▲ 신안군의회 제262회 제1차 정례회 [청해진농수산신문]신안군의회는 16일 오전 10시에 열린 제262회 신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고길호 군수 등 집행부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에는 군정질문을, 오후에는 군정질문에 대한 답변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정복지위원장인 신인배 의원의 군정질문을 시작으로 권오연·주윤덕 의원이 군정질문에 나섰다. 신인배 의원이 질문한 주요내용으로는 특산물유통사업소 소관업무인 현재 천일염 가격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은 있는지, 한주소금이 전국에 유통되고 있는 양은 얼마나 되는지, 천일염 국내 소비량이 연 얼마나 되는지, 천일염 대비 수입소금의 가격과 수입량은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신안천일염 생산 및 유통현황과 관련한 질문을 했다. 권오연 의원은 안전건설방재과 소관업무인 금년 가뭄으로 읍면에서는 공통적인 요구사항이 일시적인 미봉책이 아닌 항구적인 대책으로 농지를 매입하는 등 저류지를 확보해 평상시에 많은 물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되며 금년도 가뭄대책과 향후 가뭄에 대한 항구대책은 무엇인지와 보건소 소관업무로 방문간호사가 읍면에서 군으로 이전해 근무함에 따라 읍면 출장시 군에서 배를 타고 방문하기 때문에 방문서비스 시간이 짧아져 주민에게 간호서비스가 감소한다고 보며, 섬으로만 이루어진 신안군은 방문간호사가 읍면에 상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읍면에서 군으로 이전해 근무한 이유와 대책에 대해 군정질문을 했다. 마지막으로 산업건설위원장인 주윤덕 의원은 영농대책과 관련해 현재까지 이양을 못하고 있는 지역현황과 6월 말까지 무강우시 이양대책 그리고 대체작목 식재계획등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지에 대해 친환경농업과를 상대로 질문을 했다. 안전건설방재과 소관업무인 가뭄대책과 관련해 단기대책과 중장기 대책에 따른 소요사업비 확보 방안과 항구적 용수원 확보를 위한 영산강 2단계 사업의 조기준공 대책은 무엇인지 그리고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업무로 극심한 가뭄이 계속될 경우 식수대책이 걱정되는데 현재 상수도 평균저수율과 단계별 급수대책, 작은 섬 급수대책에 대한 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한 군정 질문을 했다. 신안군의회 정광호 의장은 군정질문을 통해 군민의 소리를 듣고 지역현안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돼 군정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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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행복둥지사업’확대 추진▲ '행복둥지사업’확대 추진 [청해진농수산신문]보성군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행복둥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전남에서 처음으로 노동면 김모씨(63세)의 취약한 주거를 따뜻하고 행복한 보금자리로 재탄생시키고‘행복둥지 전남 제1호’입주식을 가졌다. ‘행복둥지사업’은 전라남도, 보성군 , 대한주택건설협회·기업체 등 민관 합동으로 저소득층 주택 개·보수 및 소형조립식·이동식 컨테이너하우스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국가유공자는 15백만원 내외, 차상위계층은 10백만원 내외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대상자 중 장애인의 특수성 등을 고려해 필요한 경우 가구당 사업비의 150%까지 확대 지원하고 있다. 군은 올해 상반기 147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10가구의 주택을 개·보수 했으며, 하반기에는 100백만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해 7가구에게 혜택을 줄 계획으로 총 17가구에 247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행복한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군 관계자는 “주거 안전시설과 생활 편의시설 개선에 중점을 둬 행복둥지사업 확대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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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다양한 교육정보 제공, 도농 격차 해소 노력▲ 2018학년도 대학입시 및 학습전략 설명회 [청해진농수산신문]보성군은 지난 15일 예당고등학교에서 보성고, 학생 및 학부모, 교사 등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2018학년도 대학입시 및 학습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도시에 비해 진학 정보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학생과 학부모에게 교육정보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다양한 대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종로학원 입시설명회 전문강사인 김명찬 평가연구소 소장과 장문성 종로학력개발원 원장이‘대학진학과 학습에 필요한 알찬 교육정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특강 후 질의답변 시간을 통해 대입 관련 궁금증을 풀어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수능 영어영역 절대평가제가 실시됨에 따라 해당 제도가 수시와 정시 입시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분석 등 2018학년도 대학입시 전형의 주요사항 및 대비전략도 함께 소개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 김모씨는“매년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맞춰 대학 진학 설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런 기회가 주어져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최신 입시전략과 학습 방법 등 관련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받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정보에 대한 도농격차를 줄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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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자원봉사센터와 사랑한방병원 업무협약 체결▲ 순천시 자원봉사센터와 사랑한방병원 업무협약 체결 [청해진농수산신문]순천시는 16일 자원봉사센터 김일중 소장과 사랑한방병원 한경호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한방병원과 자원봉사센터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랑한방병원은 협약일로부터 100시간 이상 자원봉사자에게 발급되는 자원봉사카드 소지자에 대해 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건강한 순천을 만드는데 기여할 방침이다. 한경호 원장은 “지역사회에 헌신한 우수자원봉사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지역 내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에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김일중 소장은 “지역 의료인들의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이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센터에서는 할인가맹점 협약을 하고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지정을 받아 서비스 이용 시 약정한 할인율로 혜택을 주는 업체들을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자원봉사센터(749-384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