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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가야산 근린공원조성 민간제안 불수용 결정▲ 가야산 근린공원조성 평면도 [청해진농수산신문]광양시는 지난해 12월 ㈜신화휴먼시티가 제출한 가야산 근린공원 민간조성 제안에 대해 지난 5월 10일과 16일 도시계획위원회와 도시공원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최종 불수용 처리했다고 밝혔다.가야산 근린공원 민간조성 제안은 총사업비는 4,466억 원을 투자해 공원면적 292천㎡ 중 206천㎡(70.5%)에 공원시설을 조성해 시에 기부채납하고, 86천㎡(29.5%)에 아파트 1,997세대(27∼29층, 전용면적 86㎡)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제안서에는 용도지역을 자연녹지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하고, 도시계획시설(가야산근린공원)을 해제하는 내용도 포함됐다.광양시는 그 동안 중마동과 광영동, 광양경찰서 등 15개 기관·부서와 제안내용 협의와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2월에는 중마동주민센터에서 시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가졌고, 3월에는 광양시의회에 공원 제안내용을 설명하고 의견을 듣기도 했다.의견수렴 결과, 첫째 시민의 쉼터인 가야산의 환경을 훼손하는 점, 둘째 공원배치가 아파트 입주자만 이용할 수 있도록 돼 있는 점, 셋째 가야산 중복도로가 협소해 동절기 통행이 위험한 점, 또한 아파트 건립 시 교통량이 증가해 출·퇴근 시 통행이 불편한 점 등을 이유로 들며 공동주택 건설 반대 의견이 제시됐다.이에 반해 중마동·광영동 발전협의회 등 21개 자생단체장으로부터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장기 미집행시설(도시공원) 일몰제에 대비해 민간 공원 조성사업을 적극 지지하며 빠른 시일 안에 사업이 시행될 수 있기를 희망하는 의견도 제시됐었다.특히, 지난 2월 시 관계공무원이 담당부처인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21조의2 특례규정 적용대상 여부와, 2022년 12월 14일까지 적용되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 여부에 대해 자문을 받았으며, 3월에는 민간공원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인 청주시를 방문해 사례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위와 같이 시에서는 시민 및 15개 관계기관(부서) 협의 의견, 국토교통부 자문, 사례조사 결과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21조의2 등 관련 법령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또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판단을 위해 5월 10일과 16일 도시계획위원회, 도시공원위원회에 각각 상정해 자문을 받아 최종 불수용 처리하기로 결정한 것이다.정은태 도시과장은 “도시계획위원회와 도시공원위원회의 불수용 자문 결과를 토대로 5월 중 가야산 근린공원 조성사업 민간제안자에게 불수용 내용을 통보할 계획이다”며, “시민의 쉼터인 가야산 근린공원에 둘레길과 등산로, 휴식시설 등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개 위원회에서 제시된 주요 불수용 사유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21조의2 도시공원 부지에서의 개발행위 등에 관한 특례 규정은 지난 2009년 12월 최초로 도입된 제도로, 해당 조문의 신설 이유가 ‘미조성 공원을 대상으로 한다는 취지’이므로 ㈜신화휴먼시티 민간제안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21조2 특례조항을 적용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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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서울 국제 푸드 앤 테이블웨어 박람회’서 명성 드높여▲ 담양군, ‘서울 국제 푸드 앤 테이블웨어 박람회’서 명성 드높여 [청해진농수산신문] 담양군에 따르면, 최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14회 서울 국제 푸드 엔 테이블웨어 박람회’에 참가한 관내 친환경 건강음식점 3개소가 ‘삼시세끼, 밥상을 아름답게!’라는 출품작으로 테이블세팅 부문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거머줬다. 이번 대상의 영예는 담양군 공식 친환경 건강음식점인 담양읍의 향교죽록원과 죽녹원식당, 고서면의 전통식당 등 3개 음식업소에게 돌아갔으며, 모범음식점인 담양읍의 금수한방 숯불가든의 정금자 대표 또한 전국여성 식생활개선 요리경연대회 김치 소믈리에 부문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해 겹경사를 알렸다. 군은 지난 2015년부터 사단법인 한국맛음식연구원 이성희 박사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음식점별 특성을 살려 저나트륨 음식과 로컬 푸드를 주재료로 하는 친환경 음식 메뉴 개발을 장려해왔으며, 그동안의 노력이 뒷받침돼 이번 수상의 성과를 이룩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난해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로 경연을 위해 그간 우리군과 음식업주들이 함께 짜낸 다양한 전략과 노하우를 앞으로는 관광객 유치를 위한 친환경 상차림에 접목시켜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4회를 맞은 서울 국제 푸드 앤 테이블웨어 박람회는 음식문화 및 테이블산업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 볼 수 있는 홍보전 개최를 통해 식품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푸드코디네이터 관련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각종 공모전, 경연대회, 전시회를 통한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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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백승철 변호사 초빙 공직자 개인 정보보호 교육▲ 진도군, 백승철 변호사 초빙 공직자 개인 정보보호 교육 [청해진농수산신문]진도군이 최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2017년 개인 정보보호와 정보보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정보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정보화진흥원 개인 정보보호 전문강사인 백승철 변호사를 초청해 실시했다. 백승철 변호사는 최신 개인정보보호 이슈사항, 정보보안 사고 사례, 개인정보 보호법에 대한 이해와 중요성 등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에 대한 전반적 내용을 강의했다.진도군은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개인 정보보호 교육과 개인정보 취급 업무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으로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진도군 행정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개인 정보보호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예방함으로써 군민들의 행정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진도군은 군민의 소중한 개인정보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군민 정보화교육 등을 통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와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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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벼 생산비 절감 기술 보급 나서▲ 진도군, 벼 생산비 절감 기술 보급 나서 [청해진농수산신문]진도군이 지역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벼 무논점파 등 생산비 절감 기술 보급에 나섰다고 밝혔다. 최근 진도군 진도읍 포서리 들녘에서 농업인 및 관계기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무논점파 현장 연시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행사는 무논점파 재배 확산 및 농업생산비 절감을 위한 기술보급, 농자재 전시·소개와 농업인-농업 관련기관간의 협력을 통해 구체적인 농가소득 증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벼 무논점파는 써레질 후 물이 없는 상태의 논에 싹 틔운 볍씨를 5∼7알씩 모내기와 같이 일정한 간격으로 점파 파종하는 재배기술로 이날 파종 시연을 실시해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 기술은 못자리 설치 등 벼 육묘과정이 생략되는 못자리 없는 벼 재배법으로 관행 모내기에 비해 노동력과 총 생산비, 경영비가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또한 기존의 직파재배에서 문제가 돼왔던 발아 불균일과 잡초발생, 벼 쓰러짐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와 품질저하 등의 문제점이 크게 개선된 기술로 수량성이 기계 모내기와 차이가 나지 않는 점이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쌀시장 개방과 고령화로 농업 여건이 어려운 농촌에 무논점파 기술 등 신기술을 확대·보급하고 임대용 파종기계 확보를 통해 농업 경쟁력을 높여 군민소득 1조원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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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통일시대 시민교실▲ 통일시대 시민교실 진행모습 [청해진농수산신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목포시협의회는 지난 15일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최근 급변하는 남북관계과 북한의 생활모습에 대한 주제로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목포 교육사랑 여성모임 회원과 목포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승하 민주평통 목포시협의회장의 개회사와 박홍률 목포시장과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2017 통일시대 시민교실은 북한인권기록보존소 윤여상 소장과 북한이탈주민 3명으로 구성된 토크팀을 초청해 기존의 정적이고 지루했던 강의형식을 벗어나 최근 남북관계와 김정은 정권 이후 변화된 북한의 실생활 모습등의 주제로 직접 패널과 청중들이 질의·응답으로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최근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감행하고 긴장 국면을 고조시키고 있는 가운데,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남북관계에 대해 지역민들에게 알리고, 통일은 일회적, 이벤트성 정책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꾸준한 노력을 통해서 이루어 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들의 통일에 대한 의지와 마음이 통일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인식이 돼야하며, 범국민적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통일 교육 사업을 확대하고 꾸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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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도시공사, 환경미화원 6명 신규채용...원서접수 5월 29일까지▲ 여수시 [청해진농수산신문]여수시도시공사는 2017년 상반기 정년퇴직으로 발생하는 결원, 충원 위해 환경미화원 6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응시자격은 공고일(5월 17일) 0시 기준 1년 이상 계속해서 여수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자 또는 공고일 기준 최근 10년 이내에 여수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기간의 합이 3년 이상인자로 만20세 이상 만50세 이해야 한다. 원서 접수기간은 이달 29일까지이며, 입사지원서 등 증빙서류를 갖춰 여수시도시공사 경영지원팀에 방문 및 우편(여수시 문수로 106, 8층) 접수하면 된다. 채용절차는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심사, 3차 면접시험으로 진행되며, 체력심사는 모래주머니 오래들기, 윗몸일으키기, 20m 왕복오래달리기 등 3개 종목이다. 공사 관계자는 “환경미화원 직업이 다소 힘들지만 60세까지 정년이 보장되고 청년 실업난 때문에 시민들의 관심이 큰 만큼 투명하고 공정한 선발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함께 할 시민들의 많은 응시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진행된 환경미화원 공개 채용에는 총89명이 지원해 10명이 최종 합격했으며, 수습 임용 후 현재 근무중이다.또한 공사는 하반기에도 정년퇴직으로 발생되는 결원을 공개채용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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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월호동, 가정의 달 맞아 ‘효’ 실천▲ 지난 17일 여수시 월호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소경도경로당 어르신들과 간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청해진농수산신문]여수시 월호동이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을 찾아뵙고 효를 실천했다고 밝혔다.월호동 새마을부녀회원과 동 주민센터 공무원 10여명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관내 11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떡과 수박 등 간식을 대접했다.미용기술을 보유한 부녀회원들은 어르신 70명에게 머리 염색봉사도 실시했다.떡과 수박 등은 부녀회가 제51회 여수거북선축제기간 음식부스를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이날 부녀회원들과 동 주민센터 공무원들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불편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윤희정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과 간식도 먹고 이야기도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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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전동 새마을협의회, 정성 듬뿍 열무김치 ‘나눔’▲ 지난 16일 여수시 시전동새마을협의회원들이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기전경로당에 전달하고 있다. [청해진농수산신문]여수시 시전동새마을협의회가 정성이 듬뿍 담긴 열무김치를 이웃들과 나눠 미담이 되고 있다.시전동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6일 직접 담근 열무김치 100박스를 경로당 어르신들과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지역아동센터 등 70여곳에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원 10여명은 김치 포장부터 배달까지 직접 실시하며 이웃들에게 건강을 기원하는 희망의 메시지도 전달했다.정금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만사를 제쳐두고 행사에 동참해준 회원들 덕분에 뜻 깊은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다”며 “넉넉한 웃음으로 행복이 넘치는 시전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장인호 시전동장은 “명절이나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행사를 지속 추진해오고 있는 새마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동 주민센터도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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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전동, 경로당 어르신과 ‘소통’ 이어가▲ 지난 16일 여수시 신기 주공아파트 4단지 경로당에서 열린 ‘소통하는 시전동 말 통하는 경로당’ 행사에서 장인호 시전동장(오른쪽)이 어르신들을 위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청해진농수산신문]여수시 시전동이 올해 네 번째 ‘소통하는 시전동 말 통하는 경로당’ 행사를 지난 16일 신기 주공아파트 4단지 경로당에서 열었다고 밝혔다.‘소통하는 시전동 말 통하는 경로당’은 시전동이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공감을 위해 추진하는 브랜드사업이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 35여명은 장인호 시전동장으로부터 주민생활과 밀접한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생활 속에서 겪은 불편사항을 마음 편히 이야기했다.지역의 한 요리학원에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대접했고 시전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하모니카 수강생들은 재능기부 공연을 펼쳤다. 여수 한국병원은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기도 했다.신기 주공아파트 4단지 경로당 노인회장은 “외롭게 혼자 시간을 보내는 노인들이 많은데 아름다운 하모니카 공연과 따뜻한 식사에 건강까지 돌봐주니 정말 감사한 일이다”고 말했다.장인호 시전동장은 “연륜 있는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동 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불편사항은 빠른 시일 내에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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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돌산읍민의 날 및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제8회 돌산읍민 한마음 체육대회 모습 [청해진농수산신문]여수시 돌산읍이 ‘2017 돌산읍민의 날 및 제9회 읍민 한마음 체육대회’ 행사를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돌산중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돌산읍체육회는 이번 행사를 전체 1만4000여 읍민이 화합할 수 있도록 체육경기와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했다.족구, 배구, 윷놀이 등 3종목의 체육경기에는 군내리 등 10개 마을이 참여해 실력을 겨룬다.어르신들의 추억을 되살리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추억의 공굴리기, 고무신 사격왕 등이다.개회식에서는 모범 시민상을 비롯해 모범 읍민상, 자랑스러운 돌산인 등 수여식도 진행될 예정이다.김명회 돌산읍장은 “이번 행사에 주민들의 기대가 매우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체육회와 행사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