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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규제개혁 불씨 지펴▲ 장흥군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이 군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해묵은 규제에 대한 손질에 나섰다.장흥군은 규제개혁에 대한 공직자들의 관심도 향상과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1부서 1규제 발굴’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달 27일부터 오는 4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규제 발굴 공모는 국민의 권리를 제한하고 의무를 부과하는 모든 규제를 대상으로 한다.공무원의 권한남용이나 처리지연과 같은 공무원 행태규제,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생활 속 규제,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도 이번 공모 주제에 포함됐다.규제 발굴의 성과가 높은 부서와 공무원은 평가를 거쳐 표창과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평가는 온라인 투표와 규제개혁위원회 심사 결과를 합산해 발표하며, 우수 부서와 공무원은 각각 최우수, 우수, 장려상으로 구분해 5월 중에 시상할 예정이다.심사는 목적달성 방식과 건의의 참신성, 공모 내용의 실현 가능성, 과제 해결 시 파급효과 등을 나타내는 효과성을 기준으로 한다.한편, 장흥군은 규제개혁을 위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위해 오는 6월 중 100인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불합리한 규제 발굴에 기관 역량을 총동원한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1부서 1규제 발굴을 통해 주민생활과 기업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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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석 장성군수, “옐로우시티 성공, 창의력에 달렸다”▲ 장성군 [청해진농수산신문]유두석 장성군수가 공직자들을 상대로 한 특강에 나서 본인이 직접 창안한 장성의 새 브랜드‘옐로우시티’의 성공은 공직자들의 창의 행정 덕분임을 밝혔다.군 관계자는 27일 장성문예회관에서 장성군청 중견간부급 공직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유두석 군수와 마케팅 전문가의 특강으로 꾸며진‘옐로우시티 성공을 위한 창의력 향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번 워크숍은 장성의 새 이름으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옐로우시티’에 대한 공직자들의 이해를 한 단계 더 높이고, 창의적이고 효과적 마케팅 전문 기법을 소개해 장성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특강에 나선 유두석 군수는 행정환경의 변화로 실무자와 관리자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는 중견간부들을 축구경기의 미드필더로 비유하면서 승패를 좌우하는 결정적 위치에 있음을 강조했다.이어 옐로우시티가 창조 3년차에 접어들었지만, 많은 이들이‘장성하면 노란색’을 떠올리고, 짧은 기간 동안 대내외적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는 것은 공직자들이 기존의 것을 답습하던 행태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자세로 자신의 역량을 열정적으로 발휘한 덕분이라며 격려했다.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 유희성 창의전략연구소장은‘행복하고 즐거운 공직생활의 비법’과‘옐로우시티 성공을 위한 창의력 향상 전략’을 주제로 브랜드 마케팅 기법을 군 정책 전반에 접목해 활용하는 방안과 이에 필요한 공직자 마인드 등을 전했다.유 소장은 지난 1월 978회 장성아카데미 강사로 나서 ‘옐로우시티 장성을 마케팅하라’라는 주제로 옐로우시티의 발전 방향을 강연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많은 분들에게 옐로우시티가 장성의 브랜드로 알려지고 있고, 그에 걸맞는 콘텐츠 발굴이 필요하다.”며“오늘 워크숍이 옐로우시티와 연계한 새로운 정책과 사업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유두석 장성군수는“옐로우시티에 담긴 장성의 비전과 미래를 더욱 구체화할 콘텐츠를 찾고 성공적으로 마케팅하는데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며“행정의 핵심인 중견간부들의 열정과 노력이 옐로우시티 성공의 열쇠가 될 것이므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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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당당한 인재, 온마을 행복교육’ 지표 공유▲ 고흥농업기술센터견학 [청해진농수산신문]고흥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에 2017학년도 전반기 사업 안내를 위한 학교장 연찬회를 가졌다. 이번 연찬회는 우리 지역의 우수기관(우수 진로체험처)인 고흥농업기술센터(이하 센터)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역의 농업인 영농교육에 힘쓰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흥 난대성 기후에 맞는 다양한 아열대 식물을 기르고 있는 곳이다. 센터가 가진 온실 속의 수많은 과수는 살아있는 체험학습장이다. 그래서 학교장의 센터 견학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체험교육에 활용될 수 있도록 경험을 제공하고자 센터에서 연찬회를 추진하게 되었다. 교육장 정병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은 어느 때보다 학교의 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불확실한 미래사회에 대비하는 해답은 시작도 끝도 수업혁신이라 생각한다”며 교실수업개선을 강조하였으며, “미래가 요구하는 능력은 공감능력과 협업능력,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이 강조된다. 교육공동체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이러한 능력이 형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당부의 말씀을 하셨다.이어서 교육지원과장과 행정지원팀장의 각 과의 전반기 사업을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지원과는 올해 추진될 공모사업에 대한 정확한 안내와 목적에 맞는 내실있는 추진을 당부하였으며, 새로운 지침에 대한 안내와 학교에서 해야할 일을 조목조목 설명해 줬다. 행정지원과는 2018년 시행을 위한 ‘제한적 공동학구제 추진 계획’을 안내했다.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 제도가 실효성을 갖기 위해서는 학교가 특색있는 우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부모의 관심을 이끌어내야 함을 강조했다.다음으로 ‘학교경영 이것이 문제다’, ‘고흥교육에 바란다’라는 2가지 주제로 자유 토론회를 실시했다. 평소 가진 학교의 어려움을 진솔하게 나누는 시간을 통해 스스로 ‘최선책’을 만들어가는 시간이었다. 또한 고흥교육에 대한 학교현장의 생생한 요구들을 수렴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했다.끝으로 센터의 교육팀장의 안내를 받으며 센터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19동의 비닐온실에 재배하고 있는 다양한 아열대 식물군 사이를 누빌 때는 모두들 다른 나라에 온 것 같은 착각에 빠질 정도였다. 먼 이국에서 재배되고 수입되어 오던 열대 과일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것은 최고의 체험이었다.이번 연찬회에 참석한 한 교장은 “연찬회를 지역 소재 기관으로 옮겨 실시하면서 기대감이 커졌다. 지역 내에 이렇게 좋은 체험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참 좋았다. 이런 색다른 경험을 우리 아이들에게도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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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복지관 어르신에게 스마트폰 이용 교육 실시▲ 순천시 복지관 어르신에게 스마트폰 이용 교육 실시 [청해진농수산신문]순천시 남부종합복지관은 KT-IT 서포터즈와 연계해 이번 달부터 매주 2회 스마트폰 이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해마다 스마트폰 보급 및 사용률은 급속히 확대되는데 비해 사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에게 교육을 통해 정보의 이용 능력 향상을 돕고자 마련된 것으로 현재 3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신광우 어르신은 “스마트폰의 다양하고 유익한 기능을 교육을 통해 알고 스스로 활용할 수 있어서 너무 뿌듯하다. 빠짐없이 교육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계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보화 능력 배양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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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기고 싶은 사연, 순천시 ‘홍매골 우체통’을 활용하세요▲ 숨기고 싶은 사연, 순천시 ‘홍매골 우체통’을 활용하세요 [청해진농수산신문]순천시 매곡동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수단의 일환으로 경제적 어려움의 노출을 꺼려하는 은둔 청·장년층을 포함한 잠재적 지원 대상자를 찾기 위해 수취인부담(매곡동) 우편 제도를 활용한 ‘홍매골 우체통’ 시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이 시책은 서면으로 도움을 요청하도록 회송용 봉투와 안내문을 취약 가구에 배포하고 회수된 건에 대해 맞춤형 복지팀이 가정을 방문해 공공복지서비스 안내 및 서비스 연계 등을 검토하는 사업이다. 이는 찾아가는 촘촘한 복지정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살기 좋은 정겨운 마을을 만들어 가고자 추진하고 있다.위영애 매곡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홍매골 우체통이 널리 전파돼 은둔형 잠재적 복지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실천해 취약계층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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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로컬푸드 안전먹거리는 소비자가 챙긴다!▲ 로컬푸드 모니터링단 위촉식 [청해진농수산신문]순천시는 지난 24일 덕월동 농업교육관에서 바른먹거리 안전한 밥상을 위한 순천로컬푸드 모니터링단 2기 32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모니터링단은 공모를 통해 선정했으며 주부, 요리강사, 농민 등 로컬푸드에 관심있는 시민들로 구성됐다. 모니터링단은 올 연말까지 약 10개월간 활동하며 로컬푸드 시책 및 프로그램 홍보, 로컬푸드 관련 시민 의견 수렴 및 개선 건의, 각종 로컬푸드 행사시 자원봉사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모니터링단은 농촌이 농산물 수입 개방 확대와 대형 유통업체 입점 등으로 농산물 판로 확보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어 시와 시민과 합심해 농가에 희망의 기회를 열어주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밥상을 지켜준다는 공익적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모니터링단이 로컬푸드의 선한 이념과 다양한 소식들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보다 많은 의견을 전달해주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금년에 로컬푸드 사업을 확대해 농가레스토랑을 4월에 개장하고 조례호수공원에 직매장 2호점도 10월에 문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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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친환경농업대학 교육생 모집▲ 순천시 [청해진농수산신문]순천시는 2017년도 친환경농업대학 교육생을 오는 4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 친환경농업대학은 체계적인 기초농업 기술 습득을 위한 ‘기초농업과정’과 미래농업을 선도할 전문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하는 ‘농업마케팅과정’ 등 2개 과정이다. 4월 14일 개강해 9월까지 농업교육관(덕월동)과 영농현장을 무대로 주 1회씩 총 25회 과정으로 진행된다.미래형 농업 마케팅 과정은 유통전략 및 시장트렌드 조사, SNS 활용 방법 등이 주요 교육 내용이고, 친환경 기초농업 과정은 도시민, 귀농인 등 새로운 농업 수요자를 중심으로 기초적인 농작물 재배방법, 병해충 관리, 천연농약 만들기 등을 교육한다.또한, 해당분야의 전문강사와 선배 선도농업인 등 전문기술과 능력을 갖춘 강사를 초빙해 이론과 실습, 실물비교, 현장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다.순천시 농업기술센터 김점태 소장은 “이번 교육은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교육신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uncheon.go.kr)에 게시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농촌지원과에 방문 신청하거나 읍면동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749-8692, 86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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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주암면에 찰옥수수 지역명품 특화단지 조성▲ 순천시 [청해진농수산신문]순천시는 올해 찰옥수수 지역명품 모델화 시범사업을 추진하면서 주암면에 10ha 규모의 찰옥수수 특화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이번 찰옥수수 지역명품 모델 재배단지 조성사업은 생산뿐만이 아니라 가공 및 지역관광과 연계하여 그 동안 판로확보가 어려웠던 농가의 새로운 수익모델로 육성할 계획이다.또한, 작목반에서도 시범포를 조성해 휴가철에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수확체험을 하고 겨울 간식용으로 찐옥수수를 저장, 잡곡용으로 가공해 판매하는 방법 등 다각적으로 유통방법을 모색하고 있다.한편 시는 27일 주암오성 옥수수작목반 30여명의 회원과 함께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농촌진흥청 식량과학원의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옥수수 재배기술, 가공, 농촌관광과 연계한 판로 확보 방안 등의 주제로 영농현장 컨설팅을 실시한다.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쌀 소비 감소로 지역 농가의 주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벼 대체 밭작물 작부체계를 도입함으로써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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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고독사 지킴이단 및 안부콜사업 활성화 간담회 개최▲ 고독사 지킴이단 및 안부콜 사업활성화 간담회 [청해진농수산신문]순천시는 ‘고독사 지킴이단 및 안부콜사업’ 활성화 방안 간담회를 지난 23일 공무원과 지킴이단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독사 지킴이단은 작년 8월 구성돼, 현재 540여 명의 지킴이단들이 각 마을의 홀로 사는 노인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있다. 또한, 올해 1월부터 시가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어르신 안부콜 사업’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 30명이 관내에 홀로 사는 노인 550명에게 매일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고독사 지킴이단 및 안부콜 수혜자는 9988쉼터,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노노케어 등 공적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복지사각 지대에 놓여있는 홀로 사는 어르신이 해당된다. 시 관계자는 “고독사 지킴이단 및 안부콜 사업 시행으로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자원봉사로 운영되는 고독사 지킴이단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고독사 지킴이단 및 안부콜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노인장애인과(749-62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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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문화예술단체 보조금의 건전 투명한 집행 도모▲ 순천시 [청해진농수산신문]순천시는 지난 23일 삼산도서관에서 문화예술 보조금 지원 단체 대표와 회계실무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단체 역량강화 및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보조금 지원단체 회계처리 과정·집행의 위반사례 등 예산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감사 사례와 함께 시행착오에 따른 사업비 반납 등 불이익을 최소화하고 보조금의 건전하고 투명한 집행을 위해 마련했다.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문화예술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도시사업 컨설턴트 이한호 강사를 초빙해 ‘질문이 다르면 답이 달라진다’라는 주제로 특강이 실시됐다. 회계실무 관련해서는 보조금 집행시 보조금 전용카드와 통장을 개설해 사업 종료시 보조금 잔액과 이자 발생액 전액을 반납토록 하는 내용을 비롯해 허위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보조금을 교부받거나 법령 또는 교부조건 위반시 보조금을 회수한다는 내용이 강조됐다.시 관계자는 “앞으로 보조금 집행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철저한 정산검사 및 사후평가를 통해 보조금 관리·집행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문화예술단체 보조금의 건전한 운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참석자들은 “문화예술이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도시재생으로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오래되고 흔하고 익숙하게 된 도시를 지역문화예술을 통해 가보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문화예술인이 어떠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에 대해 짚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