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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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 운영▲ 여수시 [청해진농수산신문]여수시가 안심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는 일반인 4명과 전문가 4명 등 8명의 모니터요원을 선발해 올 한해 지역 어린이집의 급식, 위생, 건강, 안전관리 상황을 모니터링 해 나갈 계획이다.일반인의 경우 현재 어린이집 이용 영·유아를 둔 부모가 신청할 수 있고, 전문가는 보육교사 1급 자격 소지자 중 보육현장 근무경력이 3년 이상인 자, 근무경력이 3년 이상인 영양사, 간호사 등이 참여 가능하다.모니터링단 참여 희망자는 다음달 4일까지 시 여성가족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여수시 시청로 1)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시 홈페이지(http://www.yeosu.g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시 관계자는 “보육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부모 모니터링단 활동을 포함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어린이집과 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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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관광업 종사자 찾아 친절마인드 ‘교육’▲ 지난 22일 여수시 돌산읍의 한 식당에서 무술목 상가번영회원들이 관광객 응대요령 교육을 받고 있다. [청해진농수산신문]여수시가 본격적인 봄 관광철을 맞아 관광업 종사자와 관광지 주변 주민자율협의체를 대상으로 친절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22일부터 여수세계박람회장, 오동도, 향일암, 진남관, 무술목, 만성리, 사도 등 10개 관광지 주민자율협의체 250여명을 직접 찾아 ‘다시 찾고 싶은 여수’를 주제로 친절마인드 함양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이어 오는 30일에는 공화동 호텔 마띠유에서 관광업 종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향상 교육을 진행한다.교육 내용은 많은 사람들이 다시 찾는 관광지의 구체적인 사례 설명, 관광객 응대요령, 관광객과의 관계 향상을 위한 행동 연습 등이다.시 관계자는 “오는 31일 영취산 진달래 축제를 시작으로 4월에는 제56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5월에는 거북선 축제가 개최된다”며 “관광객 수용태세를 확립하고 친절한 여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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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공유토지분할 특례법 2020년까지 3년 ‘연장’▲ 여수시 [청해진농수산신문]여수시가 오는 2020년 5월 22일까지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 시행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에 의하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과 건축법의 건폐율, 분할제한 면적 규정에 따라 분할이 제한됐던 토지도 간편한 절차에 따라 나눌 수 있다.적용대상은 공유자 총 수의 3분의 1 이상이 지상에 건물을 소유하는 방법으로 1년 이상 자기지분에 상당하는 토지부분을 점유하고 있는 토지다. 아파트 단지 내 유치원 부지도 분할이 가능하다.다만, 공유물 분할에 관한 판결이 있거나, 소송이 진행 중인 토지, 소유자간 분할하지 아니할 것으로 약정한 토지 등은 제외된다.공유토지 분할을 희망하는 자는 해당 토지에 건물을 1년 이상 점유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등기부등본 등의 서류를 지참해 시 민원지적과(061-659-3327)와 중부민원출장소(061-659-5182)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전에는 공유자간 토지 경계에 대한 합의가 있어야 한다.지난 2012년 5월부터 시행된 특례법에 따라 27일 현재까지 접수된 분할신청 건수는 121건으로 이중 99건이 처리 완료됐고 42건은 진행 중이다.시 관계자는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 시행 연장으로 많은 공유토지 분할 신청이 예상된다”며 “재산권 행사를 원하는 공유토지 소유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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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따뜻한 점심 제공 취업준비생 ‘응원’▲ 따뜻한 밥상 [청해진농수산신문]여수시가 따뜻한 한 끼 점심식사로 지역 취업준비생들을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지역 6개 시립도서관을 이용하는 취업준비생 130여명에게 지난 20일부터 중식을 지원하고 있다. 대상은 중위소득 80%이하 가정의 취업준비생이다.쌍봉도서관과 현암도서관의 취업준비생들은 구내식당을, 구내식당이 없는 환경·돌산·소라·율촌도서관의 취업준비생들은 시와 협약을 맺은 인근 식당을 이용하고 있다.시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여수 쌍봉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이어진다.사업 시행 초기 ‘저소득층 낙인’ 등 우려됐던 부분은 취업준비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는 긍정적 의견으로 바뀌었다.한 시민은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봉사도 필요하지만 미래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에게 따뜻한 점심 한 끼를 제공한다는 것이 참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점심을 제공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호응이 높아 대학교에서 공부하는 취업준비생에게까지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공동모금회와 협의하고 있다”며 “전 연령층의 보편적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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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지난해 태풍 ‘차바’ 피해복구공사 조기완공 ‘박차’▲ 여수시 [청해진농수산신문]여수시가 지난해 10월 제18호 태풍 ‘차바’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물의 조기 복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27일 현재 훼손된 소규모시설, 소하천, 어항시설 79곳 중 16곳의 복구가 완료됐고, 나머지 63곳은 4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복구 사업비는 국비 12억7500만원, 도비 4억, 시비 15억2600만원 등 총 32억100만원이 투입됐다.시는 그동안 8개 분야 24명으로 복구사업 조기 추진단(TF)을 구성해 시설물의 빠른 복구를 위해 노력해왔다.지난 24일에는 피해복구 추진상황에 대해 중간 점검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주철현 여수시장은 이 자리에서 “6월 우기 도래 전에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문제점에 대해서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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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절화류(11품목) 원산지표시 대상품목으로 신규지정▲ 영암군 [청해진농수산신문]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암사무소는 올해부터 국산 꽃(절화류) 11개 품목이 원산지표시 대상 품목에 포함됨에 따라 다음달까지 화훼 생산·유통 및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꽃 원산지표시 홍보 활동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화훼류에 대한 원산지표시 방법은 국산꽃은국산(국내산) 또는 시·도명, 시·군·구명으로 표시하고 외국산은 수입통관 시의 해당 국가명을 표시해야 한다.포장재에 표시할 경우는 제품 포장재에 직접 인쇄를 하거나 지워지지 않는 유성매직 등을 이용해 표시하며 포장재에 표시하기 어려운 경우는 푯말, 표시판, 스티커, 꼬리표 등을 이용해 소비자기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한다. 단, 통신판매의 경우 제품명 및 가격표시 주위에 원산지를 표시하면 된다. 영암 농관원은 화훼 생산·유통 및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4월말 까지 명예감시원을 활용하여 원산지 표시판을 배부하고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개정 사항을 홍보할 계획이며, 외국산 절화류를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 행위에 대한 단속도 병행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절화류에 대한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원산지 거짓표시 위반사범에 대해서는 무거운 처벌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영암 농관원에서는 “소비자들이 농식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 지도·단속을 강화하는 등 유통질서를 확립하여 소비자와 생산자 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강조 했다. 또한, 원산지 부정유통신고 포상금 제도를 널리 홍보하여 민간 감시기능을 활성화하고, 절화류를 구매할 때는 원산지를 확인하고 원산지가 표시되지 않았거나 표시된 원산지가 의심되면 전화(1588-8112) 또는 농관원 누리집(www.naqs.go.kr)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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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7 ‘미혼남녀 사랑만들기’ 참가자 모집▲ 영광군 [청해진농수산신문]영광군은 바쁜 직장생활로 짝을 찾지 못한 미혼남녀에게 건전한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자 2017 ‘미혼남녀 사랑만들기’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즐겁고 편하게 상대를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으로, 신청자격은 영광군 거주 24세 이상의 직장인 미혼남녀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 중 선발기준에 따라 남녀 각각 20명씩 총 40명을 선발하여 5월중에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영광군청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우편(영광군청 총무과 인구정책담당) 또는 이메일(suremind@korea.kr)로 4월 17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영광군은 ‘싱그러운 5월에 많은 선남선녀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여 좋은 추억과 인연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총무과 인구정책담당(061-350-529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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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산물 소형저온저장고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영광군, 농산물 소형저온저장고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지난 24일 2017년 대상 선정농가와 시공업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소형저온저장고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광군에서는 올해 202동 6억6천만원의 예산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설명회에서는 2017년 사업추진 방향 및 유의사항 설명과 2019년부터 전 농작물에 적용되는 농약허용물질목록제도(PLS)에 대한 농업인 교육도 병행 추진 했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880동을 지원했고, 특히 2014년 이후 저온저장고 설치 시 건축신고로 인한 비용 지출과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농기계로 등록된 저온저장고는 건축신고를 하지 않아도 설치할 수 있게 제도를 완화하여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추, 양파는 물론 오디, 블루베리 등 소규모 재배농가에서 최적의 신선도 유지와 안전보관을 위해서는 저온저장고 설치가 필수적임을 감안하면 사업의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어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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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질병정보모니터요원 교육 실시▲ 영광군 질병정보모니터요원 교육 실시 [청해진농수산신문]영광군은 지난 24일 관내 의료기관장, 보건교사, 사회복지시설장,산업체관리자, 마을이장 등 123명을 대상으로 2017년 질병정보모니터요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함준수 전라남도 역학조사관을 강사로 초청하여 법정감염병 신고?보고 방법 및 절차와 주요 감염병 발생현황을 소개하였으며 감염병 유행전 조기 차단의 중요성과 감시활동 방법 등 질병정보모니터 요원의 주요 임무고지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김준성 군수는 인사말에서 “오늘 교육을 통해 질병정보모니터요원의 역량을 강화하여 주시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 음식 익혀먹기 등 5대 국민행동수칙을 홍보하여 『군민이 건강한 영광군』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질병정보모니터요원은 감염병 환자의 조기발견과 감염병 예방·감시 및 이상동향 발생시 즉각적인 신고 및 전파방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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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조성으로 깨끗한 법성면 만들어요.▲ 꽃길조성으로 깨끗한 법성면 만들어요. [청해진농수산신문] 법성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아름답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로화단 2개소에 꽃잔디와 상사화 15,000여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생활개선회원 20명이 참여해 전국 제일의 특산품인 굴비와 관광으로 법성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 제공은 물론 주민의 상쾌한 정서함양을 위해 시내 입구인 국도 22호선과 학생들 등하굣길 가로화단에 꽃길을 조성했다. 박성일 법성면장은 4월 14일부터 열리는 제2회 곡우사리 굴비축제에 대비하고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법성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가지 환경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며, 깨끗한 법성면을 만들어준 생활개선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