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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료원, 시민 건강 책임지는 의료기관으로 우뚝▲ 목포시 의료원 [청해진농수산신문]목포시의료원이 서민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의료원은 시설현대화사업을 완료하고 MRI·CT 등 첨단의료장비를 도입하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보호자없는 병동) 제공하는 등 시민이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 의료기관을 발전해가고 있다. 장례식장도 쾌적하게 리모델링했고, 다른 장례업체보다 저렴해 호응을 얻고 있다.또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주관한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고,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해 주관한 전국 지방의료원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는 등 공공보건의료사업 및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인정받고 있다.올해는 지난 2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의료 기관을 대상으로 환자의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유도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평가하는 제도다.인증 획득을 통해 의료원은 4년의 유효기간(2017.2.13∼2021.2.12.) 동안 의료의 질과 환자안전 수준을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이라는 자격을 갖게 됐다.최태옥 원장은 “의료기관 인증 획득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인증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개선해 의료의 질과 환자 안전을 더욱 향상시키겠다.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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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목포시장, 세월호 거치될 목포신항만 현장 방문▲ 박홍률 목포시장, 세월호 거치될 목포신항만 현장 방문 [청해진농수산신문]박홍률 목포시장이 23일 세월호가 거치될 목포신항만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국소단장·부서장·담당·실무자 등 관계 공무원 50여명과 함께 목포신항만 철재부두를 둘러보고 “해양수산부의 거치 작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지시했다.지난 2014년 4월 16일 맹골수도에서 침몰한 세월호 선체는 22∼23일 작업을 통해 수면 위로 떠올랐다.세월호는 인양이 완료되면 반잠수식 선박에 실려 약 87km 떨어진 목포신항 철재부두로 이동할 예정으로 해수부는 인양부터 육상 거치까지 최소 13일에서 최대 20일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시는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등과 유기적인 협조를 위해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안전도시건설국장을 총괄반장으로 하고 16개 부서장에게 임무를 부여한 지원대책본부를 구성해 거치 작업를 직·간접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아울러 추모 분위기 조성에도 만전을 기해 4월 8∼9일 열려 거치 기간과 겹칠 것으로 예상되는 ‘꽃피는 유달산 축제’는 추모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연을 대폭 축소하고, 살풀이·씻김굿·추모시 낭송·추모 음악회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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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결핵 예방’ 모두가 관심 갖고 함께해요▲ 담양군, ‘결핵 예방’ 모두가 관심 갖고 함께해요 [청해진농수산신문]담양군은 오는 24일 제7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다양한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20일부터 26일까지를 ‘결핵 예방 주간’으로 정하고 ‘결핵안심국가 실현을 위한 모두의 동참’이라는 슬로건 아래 담양읍과 창평면 오일장 일대에서 가두 캠페인을 펼쳤으며, 관내 경로당 25개소 이용 어르신 650여명과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덧붙여 보건기관의 옥외 전광판, 군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홍보를 병행하고 관내 유관기관과 의료기관 등에 포스터 배부함으로써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올해는 선제적인 예방관리에 중점을 둔 정부의 ‘결핵안심국가’ 실행 계획에 따라 군 보건소는 앞으로 의료기관,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잠복결핵감염 검진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사라진 질병이 아닌 잠시 잊힌 질병으로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 중 결핵 발생률이 가장 높은 국가인 만큼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보건소 결핵관리실을 방문해 꼭 검사를 받아볼 것”을 당부했다. 한편, 생활 속 결핵 예방을 위한 수칙으로는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검진 실시 ▲기침 예절 실천하기 ▲꾸준한 운동을 통한 면역력 향상 ▲균형 있는 영양섭취로 만성질환 예방 및 생활습관 개선 ▲주변 환기 및 통풍 자주하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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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석 장성군수, “국비 가져와 장성 미래 바꾼다”▲ 유 군수, 22일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관계자 연이어 만나 직접 국비 요청 [청해진농수산신문]장성군이 2018년 국비 선점을 위해 총력을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유두석 군수가 지난 22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국토교통부 핵심 관계자들을 연이어 만나 2018년도 사업으로 구상 중인 장성군 역점 사업을 직접 설명하고, 사업 추진에 따른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유 군수가 민선 6기 중반을 넘어서면서 옐로우시티 실현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장성의 미래를 바꿀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국비 확보를 위해 직접 국비 지원 건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유 군수는 이날 농축식품부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장성군이 일반 농산어촌개발사업과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장성사무소 설치 등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장성사무소 설치사업은 현재 인근 지역에 비해 군세와 농관원 주요업무 비중이 상대적으로 많은 장성군에 분소로 운영되는 것에 대해서 지역 농업인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지역주민들의 여론을 반영한 것이다. 현재 장성주민들은 친환경인증, 농업 경영체 등록 등 업무수행 시 주사무소가 있는 담양군을 직접 방문하여 민원사무를 해결하고 있다.또한, 국토교통부 관계자에게는 현재 장성군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황룡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2단계 발전 계획을 종합적으로 설명하며, 이를 지방하천 정비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현재 황룡강은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문화공간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나, 장성의 관광, 자연, 문화가 어우러진 대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보다 전면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생태하천사업과 전망대 건립, 황미르 테마공원을 조성에 필요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유두석 군수는“민선 6기 접어들면서 장성의 미래를 바꿀 굵직한 사업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확보가 절실하다.”며 군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장성의 발전을 가져올 사업들을 반드시 추진해 갈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밖에도 장성군은 22일 부군수 주재로 ‘2018년도 국고 확보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하고, 각 부서별로 계획한 2018년 국비 건의사업 추진 상황을 중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성군은 2018년 국비사업으로 총 60개 사업을 발굴하고 그에 따른 국비 350억여원을 관계부처에 건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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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영농철 농기계 순회수리봉사▲ 해남군 [청해진농수산신문]해남군은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농업기계 순회 수리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실시되는 수리봉사는 농기계의 고장을 방지해 농사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 봄철 많이 쓰이는 농기계 점검과 수리를 실시한다. 수리봉사 대상은 대동공업과 국제종합기계 등 2개 업체의 농기계로 해남읍 업체 대리점에서 무료로 점검 및 수리를 할 수 있다. 다만 부품대금 및 운반비는 실비로 정산되며, 현지 수리가 불가능한 경우 인근 정비공장이나 생산업체로 이동시켜 수리할 예정이다. 더불어 간단한 고장은 농업인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현장 수리 교육과 응급처치 방법 등을 지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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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발전 이끌 미래 먹거리를 찾아라!▲ 해남군 [청해진농수산신문]해남군이 군정의 성장동력이 될 신규시책 발굴을 위해 전체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장 벤치마킹을 실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은 22개 실과소장을 포함해 팀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117명을 대상으로 3월 23일부터 28일까지 세차례에 걸쳐 신규시책 발굴을 위한 벤치마킹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벤치마킹은 농수산 6차산업과 문화관광, 환경 등 분야별로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전남도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요 시책을 체험하게 된다. 구례 자연드림파크와 순천 국가정원, 여수 해상케이블카, 곡성 기차마을, 강진 가우도 관광지 등을 견학할 예정으로 해남에 접목 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벤치마킹 후에는 결과 보고를 통해 해남 실정에 맞는 신규 시책이나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으로 분야별 업무를 책임지고 있는 간부 공무원들이 앞장서 시책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벤치마킹을 통해 간부공무원 스스로의 역량강화는 물론 군의 미래 먹거리가 될 신규 시책 발굴에도 적극 나서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군정을 역동적 분위기로 전환하고, 장기적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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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농공단지, 높은 세재혜택 낮은 분양가 ‘주목’▲ 장흥 농공단지 조감도 [청해진농수산신문]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가 장흥농공단지 분양 활성화를 위해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장흥농공단지는 장흥군 부산면 금자리 835번지 일원에 위치한 공장용지로 총 9만8천㎡의 부지가 분양을 기다리고 있다.입주가능 업종은 음·식료품, 섬유제품, 비금속 광물제품, 전기장비 제조업이며 분양가격은 3.3㎡ 당 269,950원이다.풍부한 생활·공업용수 공급은 물론 폐수처리장 등 편리한 기반시설이 갖춰져 있을 뿐만 아니라, 공장용지도 비교적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입주기업에 대한 다양한 세제 혜택도 주목받고 있다.취득세는 75%감면, 법인세 및 소득세는 5년간 50% 감면, 재산세는 5년간 75% 감면 받을 수 있다.분양계약 후 투자규모 20억 이상인 기업은 전라남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경우 입지보조금을 3.3㎡당 8만1천원(4억원 한도)을 지원받을 수 있다.이는 개별토지에 공장을 신축하는 것보다 훨씬 유리한 조건으로 평가받고 있다.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061-860-76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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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햇살 따뜻한 강진으로 봄소풍 오세요▲ 월출산 마케팅데이 홍보 [청해진농수산신문]‘2017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방문의 해’를 맞아 강진 월출산 봄소풍 가는날을 홍보하기 위해 강진군청 직원들이 직접 발로 뛰는 마케팅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광주송정역과 유스퀘어 등에서 강진군청 직원 10여명이 지난 22일 홍보 리플릿 등을 배부하는 등 강진으로 관광객을 모시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전남 강진군은 올해 ‘강진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강진 월남마을 일대에서 ‘강진 월출산 봄소풍 행사’를 갖는다. 월출산 등반, 소풍 행렬 퍼레이드, 월출산 외갓집 체험, 떡메치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공식행사는 25일 오전 10시 밸리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11시에 개막식을 갖는다. 가수 신유와 함께하는 디스코타임 이후 월출산 트레킹 순서로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트레킹은 옛 교련복 복장을 한 채 진행하며 중간에 장기자랑, 디스코대회, 노래자랑, 보물찾기 등을 한다. 광주광역시에 사는 김태균씨(41)는 “강진군청 직원들의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으로 강진에 가고 싶은 마음에 생겼다”며 “3월중에 가족들과 봄나들이를 갈 생각이었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광주에서 가까운 강진으로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진군은 2017년을 강진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봄맞이 대청소, 아름다운 꽃길조성, 위생업소 종사자 친절교육 등 관광수용태세를 정비하고 손님맞이 채비를 단단히 하고 있다. 아울러 월별 테마축제를 개최하고 새로운 관광지를 선보이면서 남도의 맛깔스런 음식과 우수농수축산물 등을 관광상품화해 군민소득 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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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제6회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준비박차!▲ 한옥건축박람회에서 감성과 치유의 미래주거문화, 한옥을 느껴봅시다 [청해진농수산신문]영암군은 제6회 대한민국한옥건축박람회를 오는 4월 6일부터 4월 9일까지 4일간 영암 목재문화체험장 일원에서‘미래 건강주거, 한옥 4.0’이라는 주제로 전남도와 영암군이 공동 주최하고 한옥박람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전문가 30명이 참여한 한옥박람회조직위원회에서는 지난 22일 전체회의를 통해서 24개 프로그램의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준비에 더욱 박차를 기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신한옥의 미래지향적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세계적인 건강주거 문화로서의 한옥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정립함은 물론이고 주제에 부합하는 전시프로그램 구성과 관람객이 머물 수 있고 다양한 스토리가 있어 잠시 쉬어가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전통 놀이마당, 짚풀 공예체험 등 전통체험 프로그램들을 신설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특히, 박람회의 일회성·낭비성 행사를 지양하고 주제관 전시물은 행사종료 후에도 상설전시 될 수 있도록 교육중심의 참신한 아이템을 신설하였으며,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한옥 전문 인력도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 기간 내내 주제관내 최첨단 영상시설을 활용하여 금번 박람회 주제에 대한 메시지 전달을 위한 미디어아트 주제영상 또한 상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방문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하여 터미널-기찬랜드-행사장을 잇는 셔틀버스를 행사기간중 주말인 4월 8일과 9일(2일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2시까지 수시로 운행할 계획이다. 2015년부터 영암왕인문화축제와 동시에 개최해 온 한옥건축박람회, 특히 제6회째인 금년은 왕인문화축제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전라남도 한옥보존시범마을이자 200여동의 한옥이 밀집된 구림마을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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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주민 참여형 도시 녹화운동 나무 나눠주기 행사 열어▲ 나무 나눠주기 행사 [청해진농수산신문]광양시는 주민 참여형 도시 녹화운동의 일환으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간 ‘봄꽃 집중전시회’에서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민선6기 핵심 공약사업인 ‘천만그루 나무심기’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녹색성장의 원동력인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발적인 나무 심기를 유도해 녹색도시 광양시로 조성해 나가고자 마련됐다.행사가 개최되는 동안 시는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을 찾는 시민에게 엄나무, 헛개나무, 황금측백 등 3,500여 주를 나눠 줄 예정이다.강금호 산림과장은 “이번 나눔 행사로 시민이 나무를 직접 심고 가꾸는 주민 참여형 도시녹화 운동이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한편, 시는 AI와 구제역의 여파로 ‘광양꽃축제’를 취소하고 4월 2일까지 ‘봄꽃 집중전시회’로 대체해 운영한다. 전시회에서는 이번 나무 나눠주기 행사 외에도 어린이 꽃묘 나눠주기 이벤트와 9개 상설 볼거리관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