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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인사> 전남 목포시 ◇4급 전보 ▲안전행정복지국장 김준철 ▲기획관리국장 박소영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교육문화사업단장 김문옥 ◇5급 전보 ▲민원봉사실장 임재호 ▲투자통상과장 전몽호 ▲감사실장 심인섭 ▲회계과장 정병술 ▲수도과장 최경배 ▲자치행정과장 문광경 ▲경관사업과장 조부갑 ▲농상과장 김진호 ▲자동차등록사무소장 김상호 ▲여성가족과장 김황용 ▲도시개발과장 김 준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교통행정과장 강경복 ▲부주동장 고기심 ▲대성동장 김웅민 ▲하당동장 조영용 ▲유달동장 나승권 ▲연산동장 이완근 ▲삼학동장 배석인 ▲신흥동장 윤남주 ▲보건위생과장 박경연 ▲만호동장 홍재웅 ▲이로동장 박상범 ▲상하수도행정과장 김득재 ▲북항동장 범희연<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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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남지사 도정 최종목표 일자리 창출이낙연 전남지사 도정 최종목표 일자리 창출 도청 조직에 일자리정책실 신설 ▲ 이낙연 도지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이낙연 전남도지사는 4일 "도정의 최종목표는 일자리 창출에 있다"며 이에 맞춰 도정의 시책을 추진하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토론회를 하고 "도정 최고의 역점사업이 일자리 창출인 만큼 도청 조직에 '일자리정책실'을 신설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환경업무가 중시되던 초기부터 거의 모든 사업에 환경영향평가를 했던 것처럼 도정 최종 목표가 일자리 창출인 만큼 현재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일자리 창출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를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최근 친환경농업 인증 무더기 취소와 관련해 "공공의 업무를 민간에 많이 넘기다 보니 생긴 결과일 수도 있고, 인증 때 엄격한 검사가 이뤄지지 않거나 사후감독을 소홀히 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며 "도 차원에서 즉각적인 대응에 나서 친환경의 중심지의 명성을 이어가자"고 말했다. 그는 "태풍 나크리 북상 때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취약한 곳이 많다"며 "연이어 몰려오는 태풍 '할롱'에 적극적으로 대비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낙연 지사는 또 "각종 정부 시책 등의 정보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자주 방문하고, 지역 출신 부처 직원은 물론 정부가 새 정책 입안 시 자문을 구하는 학계나 산업계 각 분야 전문가 등과도 소통 관계를 유지해 정책 흐름을 남보다 빨리 읽어야 한다"고 덧붙였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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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농협 감사 금품제공 당선자 등 9명 검거단위농협 감사 금품제공 당선자 등 9명 검거 전북경찰청, 전주의 한 농협 감사선거 금품제공행위 적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농협 감사 선거에서 금품 제공한 임원 등 9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경찰청 수사2계는 31일 전주의 한 농협 감사 선거에서 금품을 제공한 이모(57)씨를 농협협동조합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이씨를 도와 금품을 전달한 농협 이사 이모(70)씨 등 8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월20일 실시된 전주의 한 농협 감사 선거 운동 기간 중 대의원 117명에게 1인당 현금 30~45만원과 한라봉이나 곶감 등 4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3년마다 감사 2명을 선출하는 선거에서 이들은 선거를 치르기 한 달 전부터 유권자인 대의원들에게 지지를 부탁하며 금품을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전북경찰은 농협 감사선거 과정에서 금품이 오갔다는 첩보를 지난 4월 입수하고 선거관련 자료 등을 압수해 집중수사를 벌여 금품을 제공한 사실을 확인해 이들을 붙잡았다. <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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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강진 B-boy 마스터즈 챔피언십' 대회제2회 '강진 B-boy 마스터즈 챔피언십' 대회 전국 비보이들, 강진청자축제장서 기량 겨룬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국 비보이들이 전남 강진청자축제장에 모인다. 27일 강진군에 따르면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강진청자박물관 일원에서 열리는 '제42회 강진청자축제 및 한중일 도자문화축제' 프로그램의 일환인 '강진 B-boy 마스터즈 챔피언십' 대회가 오는 30일 축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인 강진 B-boy 마스터즈 챔피언십에는 전국 20여개 비보이 팀들이 집결, 기량을 겨룬다. 입상팀에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을 주는데 1등 500만원, 2등 300만원, 3등(2팀) 각 150만원이다. 경쟁외 종목으로 팝핀팀 초청 공연도 진행된다. 한편, 윤순발 강진군 스포츠산업단장은 "이달 초 국내 비보이대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R16 Korea 한국대표선발전에 입상한 팀들이 강진대회에 대거 참가하는 만큼 최고 수준의 춤의 향연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남부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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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모든 수수료 신용카드 결제 가능전라남도, 모든 수수료 신용카드 결제 가능 28일부터 도민의 납부 편의 위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도는 28일부터 도민의 납부 편의를 위해 모든 민원수수료를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민원 수수료 대부분이 소액이라는 이유로 현금으로 받았으며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시행하지 않았다.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한 민원 수수료는 도 본청에서 처리하는 모든 부서의 각종 인허가 등록 및 신고 수수료를 비롯해 자격증 교부 등 증명 수수료다. 1천원 미만 소액도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한편, 전라남도 관계자는 "수수료 카드결제 서비스 도입으로 현금 납부의 불편을 덜 수 있게 됐다"며 "연내에 도내 22개 전 시군까지 신용카드 결제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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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최근 5년간 범죄 불명예 공무원 1천100여명전남 최근 5년간 범죄 불명예 공무원 1천100여명 검경통보 범죄 형사처분 현황, 도청 66건, 22개 시군 1천93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도와 산하기관, 일선 시군 공무원 중 최근 5년간 범죄를 저지른 공무원 수가 1천명을 넘은 것으로 드러났다. 전남도 감사관실이 27일 공개한 최근 5년간 공무원 범죄 유형별 형사처분 현황에 따르면 도 본청 66건, 시군 1천93건 등 모두 1천159건으로 집계됐다. 2009년 252건에서 2010년 282건, 2011년 292건으로 크게 늘었다가 2012년 191건으로 준 뒤 지난해 9월 기준 142건으로 나타났다. 음주운전이 468건으로 3건 중 1건 이상을 차지했고 교통사고(135건), 허위공문서작성(101건), 금품과 향응수수(56건), 폭행(38건), 상해(34건), 직무유기(26건), 공금횡령(21건) 등이다. 행정처분에 따른 징계로 27명이 파면, 2명은 해임됐으며 강등(7명), 정직(75명), 감봉(75명), 견책(393명) 등이며 훈계 등 기타는 580명이다. 통보된 형사사건 중 징계수위가 가장 약한 견책을 비롯해 훈계 등이 무려 84%를 차지, 솜방망이 처벌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파면은 수십억원대 예산을 횡령한 여수 공금횡령 사건 등 공금횡령과 뇌물수수, 살인미수, 보조금 횡령 등이다. 하지만, 허위 공문서 작성이나 공금 횡령, 유용 등 공무원 직무와 관련한 범죄가 여전히 줄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이 범죄 현황은 경찰이나 검찰로부터 통보된 내용에 대한 조치사항인 만큼 자체 감사나 외부 감사·감찰 등에 의해 적발된 것 등을 포함하면 이보다 훨씬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전남도는 공무원 행동강령을 강화해 징계수위를 높이고 고강도 공직감찰, 자체 청렴교육 강화 등으로 공무원 범죄가 줄었다고 자평했다.<기동취재반: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남부 김광섭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광주취재반 조영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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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정순도 경찰청장도 직위해제전남 정순도 경찰청장도 직위해제 후임은 백승호 경기지방경찰청 1차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경찰청장 정순도 청장이 유병언 변사체 초동수사 미흡의 책임을 지고 직위해제 됐다. 경찰청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변사체에 대한 초동수사를 소홀히 해 신원 확인을 늦게 한 책임을 물어 정순도 전남지방경찰청장을 직위해제했다고 23일 밝혔다. 후임 전남청장은 백승호 경기지방경찰청 1차장이 내정됐다. 경찰은 전날 유병언 전 회장에 대한 유전자 감식 결과를 발표한 후 우형호 순천경찰서장과 담당 형사과장을 직위해제하고 수사 담당자들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감찰을 시작한 지 하루밖에 되지 않아 구체적인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전남청장을 전격 경질한 것은 그만큼 사안이 엄중하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성한 경찰청장은 지난 5월 “유병언 전 회장 도피 행각과 관련해 자신의 관내에서 중요한 사안이 있었지만 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지휘관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한편, 경찰청은 관련자 문책과 별도로 인천지방경찰청에 설치해 운영 중인 ‘검거TF’를 중심으로 전국적인 조직망을 재정비해 유병언 전 회장 장남 대균씨와 도피 조력자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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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화물차 과적문제 건의문 민원접수화물차 과적문제 건의문 국회민원 접수“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차단 국민세금지키기” 운동본부[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다음카페 “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차단 국민세금지키기” 운동본부에 따르면 지난 7월21일 국회에 건의한 “[건의문]정부당국과 청와대,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등 정당과 국회의원들에게 건의 드립니다.”내용의 국회 의정종합지원센터 처리결과는 다음과 같다. 한편, 다음카페 “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차단 국민세금지키기” 운동본부에서 건의한 민원이 국회국토교통위원회에 배정되었다는 국회 의정종합지원센터의 회신으로 그 처리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다음은 국회 건의문의 국회 민원 처리결과 내용이다. 1/ 2014,07,21 19:34 민원 신청이 정상적으로 완료됨. 2 /2014,07,23 17:15 국회에 신청한 민원이 의정종합지원센터에 접수되었다. 3 /2014,07,23 17:45 국회국토교통위원회 회부하였습니다.-국회 의정종합지원센터 한편, 본지는 계속하여 국회민원이 접수된 화물차과적문제 처리결과를 계속 알려드리겠으며, 국회 의정종합지원센터에 접수된 [건의문] "정부당국과 청와대,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등 정당과 국회의원들에게 건의 드립니다." 원문을 단독입수하여 독자 및 전남도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보도합니다.<광주취재반>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23 건 의 문 (출처: http://cafe.daum.net/cctv11/B2pz/45 )정부당국과 청와대,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등 정당과 국회의원들에게 건의 드립니다. 대형참사 과적, 화물차 과적원인 제거해야 합니다. 정부, 대형저울(산업용계근대) 설치 의무화해야 합니다. 대형참사(카페리, 화여객선, 대형화물 교통사고) 과적의 근본 원인부터 국회와 정부당국은 강력한 단속과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카페리, 화여객선, 대형화물 교통사고의 대형참사 원인의 화물과적을 계기로,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수학여행을 위한 사회 대 개혁을 위해 다음 사항을 정부당국과 청와대,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등 정당과 국회의원들에게 건의 드립니다. 첫째, 과적 원인인 화물차 과적을 일삼는 불법 구조변경부터 금지하고 쓰리축(가변축) 부착을 하는 특장업체부터 조속히 단속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 고속도로 및 일반국도에 축중만 계량하여 단속하는 관계로 쓰리축(가변축)을 부착하여 5톤차에 20여톤까지 과적하여 버젓이 통과하는 모순이 대한민국에서 이뤄지니, 이러한 불법부터 단속해야 합니다. 과적 화물차량의 과적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대규모 계량장비를 마련, 차량전체를 계량함으로써 대형 화물차량의 과적과 불법 구조변경을 근본적으로 차단해야 할 것입니다. 셋째, 전국의 도로 뿐만 아니라 전국의 항만에 대규모 계량장비를 마련, 차량전체를 계량해야 합니다. 안전한 도로와 안전한 해상운송으로 우리 아이들의 수학여행길을 사고없이 하기위해서입니다. 고속도로 및 일반국도를 통과하기전 및 카페리 선박에 선적하기 전에 대형 화물차량 전체를 대규모 계량장비를 마련, 차량전체를 계량함으로써 대형 화물차량의 과적을 근본적으로 뿌리 뽑아야 합니다. 5톤 화물차가 20여톤을 싣고 고속도로 계중기를 버젓이 통과하여 다니는 과적에 도로파손 및 대형 카페리 선박의 과적은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님은 지난 5월19일 대국민담화문을 통해 '관피아' 해결에 언급, "안전감독 업무와 인허가 규제 업무, 조달 업무와 직결되는 공직유관단체 기관장과 감사직에는 공무원을 임명하지 않을 것이며, 퇴직공직자의 취업제한 대상기관 수를 지금보다 3배 이상 대폭 확대하고 취업제한 기간을 지금의 퇴직 후 2년에서 3년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형선박의 참사 및 고속도로 대형 교통사고 원인의 화물과적을 근본적으로 뿌리뽑기 위해서는, 화물과적으로 도로손괴 및 세월호 등 대형카페리선 과적 침몰 등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수학여행을 보장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대 개혁을 위해, 상기와 같이 정부당국에 건의 드린 내용에 대한 화물차 5톤차량 등에 20여톤을 과적하기 위한 전국적으로 산재한 불법 특장업체에서 쓰리축(가변축)이 장착되는 차량의 종류 및 구조변경 현황을 단속을 위한 자료로 살펴보겠습니다. ▣ 쓰리축(가변축)이 장착되는 차량의 종류: 모든 차량이 쓰리축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므로 적용되는 차종에 대해 알아보았다. 현재 국내 시장에서는 4.5톤 중형트럭 이상에서만 쓰리축(가변축)이 장착되고 있다. ▶ 일반 카고: 쓰리축이 적용되는 가장 일반적인 차종이다. 여기서 잠깐 언급하고 넘어갈 것은 메이커(현대, 대우 등)에서 생산되는 차량에도 쓰리축이 장착되는 차량이 있다. 주로 대형트럭이고, 그중에도 초대형트럭에 속하는 10x4 차량인 25톤카고가 주 차종이다. 그밖에도 대형트럭 일부 차종이 있지만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중형트럭은 메이커에서 장착해서 출고되는 차량은 거의 없다. 이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중형트럭이 축을 장착하고 나서 메이커에서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과적하는 경향이 많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이유라고 생각한다. A/S를 감당하기 힘든 탓이지요. ▶ 탑 차량(윙바디, 냉동차 등): 탑 차량에는 주로 윙바디, 내장탑차, 냉동차, 가축운반차 등 다양한 차종이 있다. 탑 차량의 특성은 법규상 일반카고가 축간거리의 1/2만 리어오버항이 가능한 것과는 달리 2/3까지 가능하므로 뒤를 늘릴 수가 있어 대부분 태그액슬(뒤축)을 다는 것이다. 최근에 급격히 수요가 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인 차종이다. ▶ 탱크로리(유류, LPG 등): 탱크로리는 일반 유류(경질유, 중질유 등) 탱크로리와 고압 탱크로리(LPG 등)가 있다. 이 차종의 특성은 적재할 수 있는 유량이 정해져있어 굳이 쓰리축 회사의 쓰리축을 장착하지 않고도 메이커 차량의 쓰리축 장착차량을 이용해도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에 외부에서 쓰리축(가변축)을 장착하면서 최대적재량을 늘려서 탱크를 더 크게 만드는 경우가 많아졌다. 예를 들면 메이커의 차량은 25톤(10x4)으로 출고하지만 19톤카고(8x4)를 출고해서 외부에서 쓰리축을 장착하면 27톤카고(10x4)로 승인을 받으면 더 크게 탱크로리를 제작할 수 있는 경우이다. ▶ 환경차량(암롤, 진개덤프 등): 대형트럭 특장차 중에서는 쓰리축 장착이 활발한 차종이다. 주로 단축카고를 사용하며, 축중을 늘려서(17톤 → 24톤, 19.5톤 → 27톤) 카고로 인증을 받고, 구조변경으로 차량을 완성한다. 중형트럭도 많지는 않지만 암롤트럭이 쓰리축 장착 후에 제작되기도 한다. 환경차량 중에서 압착(축)진개차는 쓰리축 장착이 활발하지않은 차종이다. ▶사료운반차: 최근에 쓰리축이 장착된 사료운반차가 많이 운행이 된다. 운행 조건 상 대형트럭보다는 중형트럭으로 제작이 많이 된다. 탱크 자체의 무게도 무겁고, 사용 조건(도로, 운송물량 등)이 상당히 가혹한 차종이다. 아마도 운송조건으로는 최고로 악조건인 차종으로 생각한다. ▶ 카캐리어: 최근에 쓰리축이 장착된 카캐리어가 많이 운행이 된다. 카 캐리어는 풀카고 타입은 7대, 트럭터 타입은 6대, 중형트럭에 축을 장착하면 5대, 중형 트럭에 축을 안달면 4대로 통상적으로 정해져 있다. 중형트럭은 일반 영업소까지 운송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수익성이 좋아 최근에 수요가 많이 늘었다. ▶ 집게차(굴절식 크레인): 고철, 폐지 등을 수송하는 집게차도 최근에는 거의 축을 장착한다. 앞서 소개한 사료차와 더불어 과적을 많이 하는 차종에 속한다. ▶ 셀프로더(세미 트레일러): 굴삭기 등을 수송하는 셀프로더도 최근에는 대부분 쓰리축을 장착한다. 과적 단속이 심해지면서 생긴 자연스런 현상으로 생각한다. ▶ 기타: 이밖에 C.P.T(콘크리트펌프트럭), 직진식 크레인 등 여러가지 차종이 있다. 이상으로 쓰리축(가변축)을 장착하는 여러 차종을 알아 보았다. 여기에서 소개가 안되었더라고 과적의 우려가 있는 차종은 대부분 쓰리축을 장착한다고 생각하면 된다는 것. 쓰리축(가변축) 차량도 이제는 시간이 가면서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아가는 상황이다. 추정으로 중형트럭은 생산차량의 70~80%까지 쓰리축을 장착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대형트럭은 25톤카고 등 주요차종이 메이커에서 생산이 되므로 상대적으로 중형보다는 적지만 그래도 적지않은 비중이 쓰리축 회사에서 화물을 과적하기위해 장착이 되고있다는 사실입니다.. 끝으로, 상기 내용과 같이 화물차 과적의 원인부터 대수술을 해야 할 것입니다.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불법이 합법이 되는 이 사회 화물차 과적부터 정부당국의 강력한 단속이 요구되는 중요한 시점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수학여행을 위해서는 육상의 안전한 도로 및 안전한 해상교통수단인 카페리호의 화물차 과적부터 바로잡아야 합니다.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상기내용의 건의문은 화물차 5톤차량 등에 20여톤을 과적하기 위한 전국적으로 산재한 불법 특장업체에서 쓰리축(가변축)이 장착되는 차량의 종류 및 구조변경 현황을 단속을 위한 자료로 살펴보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수학여행을 위해, 육상 및 해상 교통수단의 안전을 위한 초석인 화물차 과적부터 없애기 위해서는 전국적으로 산재한 불법 특장업체에서 쓰리축(가변축)이 장착되는 차량을 경찰, 검찰, 감사원이 나서서 화물차 과적을 단속하도록 정부당국과 청와대,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등 정당과 국회의원들에게 건의 드립니다. 2017 ,07, 2 다음카페 “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차단 국민세금지키기” 운동본부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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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재선에 성공한 박철환 해남군수[민선6기] 재선에 성공한 박 철 환 해남군수 “해남지역 농촌 위기를 기회로, 농수산 소득 1조원 시대 열겠다” ▲ 박철환 해남군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태어나서 지금까지 해남을 단 한 번도 떠나지 않은 박철환(55) 해남군수. 그는 공무원, 군의원, 군의회 의장 등을 거쳐 6·4 지방선거에서 재선 군수라는 영예를 안았다. 나고 자란 고향에서 공직과 의정을 모두 경험하고 군수를 맡게 된 그가 강조한 것은 ‘소통’과 ‘원칙’이었다. 주민들과 스스럼없이 통하고,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은 벌이지 않겠다는 그의 다짐이기도 했다. 그 흔한 산업단지 개발이나 기업·자본 유치 실적도, 거창한 공약이나 대규모 인사 쇄신도 박 군수에게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공직자들에게 ‘지시’하는 일도 거의 없다. 방향성은 제시하되 구체적인 업무는 스스로 할 것을 주문하고, 성과를 내면 그만큼의 대가를 주는 것이 자신이 해야 할 일임을 잊지 않는다. “단체장이 성과를 내기 위해 정작 주민들에게 희생을 강요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곰곰이 되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굳이 외부에서 자금을 유치하지 않아도 해남이 가진 자원만으로 충분히 발전이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렇게 해서 그가 내놓은 대표 공약은 ‘힐링 시티 해남 건설’과 ‘농·수산업 1조원 시대 실현’이다. 지금 온 나라에서 유행하고 있는 힐링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주민들이 해남에서 마음 편히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군수의 의지가 반영됐기 때문이다. 그 다음 해남을 찾는 외지인에게 해남의 기운을 선사하겠다는 것이다. 농·수산업 1조원 역시 주민들의 소득 향상에 그 주안점이 맞춰져 있다. 그가 누구의 군수인지를 잘 알고 있다는 반증이다. 박 군수는 인터뷰 후 군청사 앞마당에 자리한 천연기념물 430호 수성송(守城松) 주변을 거닐며 그늘에 앉아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스스럼없이 두 손을 맞잡았다. 이 수성송은 조선 중기 해남 현감이 왜구를 물리치고 영전하면서 심은 소나무로 알려져 있으며, 수령은 400년을 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매형도 계시고, 알고 지내는 분들이 대부분이네요. 출·퇴근길에 이 수성송을 바라보며 이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군수가 되겠다고 다짐합니다. 꼭 지키겠습니다. 4년 후 군민들은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 겁니다.” 하지만 박 군수의 앞날이 밝은 것만은 아니다. 전남의 군(郡) 가운데 면적·인구·경제규모 등에서 1위인 해남의 여건이 그리 녹록하지 않기 때문이다. 인구는 지난 2009년 말 8만1148명에서 지난 4월 말 현재 7만7419명으로, 8만 선이 붕괴됐고, 지난 1999년 16.6%였던 재정자립도 역시 6%로 내려앉는 등 ‘농촌의 위기’는 해남이라고 해서 비켜가지 않았다. ▲ 사진>박철환 해남군수가 땅끝전망대에서 7월1일 취임식을 갖고 민선6기를 새롭게 출발했다. - 취임식을 땅끝 전망대에서 간단하게 치렀다는데. ▲두 번째 취임에 큰 의미를 두기보다는 민선 6기에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대내외에 공포하고자 했다. 해남의 상징인 땅끝에서 군민에게 봉사하겠다는 마음을 다졌고, 가학산 휴양림을 찾아 어린이들과 함께 기념식수를 하며 민선 6기 키워드인 ‘치유와 힐링’을 고민했다. - 소통을 강조했다. ▲나고 자란 고향이고, 대부분 아는 분들인데도 주민과의 소통은 여전히 난제다. 이제까지 주변 사람들과 지속적으로 이야기 나누고 군정에 반영해 왔다고 생각했는데 선거를 치르는 과정에서 아직도 부족함을 깨달았다. 주민참여 예산제도도 해남이 가장 먼저 시행하고 있지만 이를 알고 있는 군민은 그리 많지 않았다. 군수의 잘못이며, 앞으로는 소통을 군정의 모토로 삼겠다. - 공무원에서 군의원을 거쳐 군수 재선까지 성공했는데. ▲정당이 지자체를 잘못 이끌고 있다고 생각해 군의원에 나서게 됐다. 행정의 잘잘못을 지적하지 못하고 오히려 의원이 또 다른 권력기관이 돼 버렸다. 군의원으로 당선되고 난 뒤 관행적인 사업에 제동을 걸었고, 인사나 군정에 대한 무분별한 참여를 억제했으며, 최대한 건전한 비판을 하려고 노력했다. 이러한 과정들이 지금 군수직을 수행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는 것이다. - 힐링이라는 표현이 흔한 감이 있다. ▲해남의 힐링은 모든 분야에 해당되는 말이다. 우선 군민이 행복하고 잘 살아야 하며, 농·수산업부터 서비스업에 이르기까지 모두 외지인을 힐링해 줄 수 있는 준비가 갖춰져야 가능하다. 그러한 자신감에서 해남에 오는 모든 국민의 마음을 치유하겠다는 것이 민선 6기 해남의 목표다. 어린이를 위한 치유의 숲, 지역 특화자원으로 조리하는 치유음식 특화단지 등을 만들고 지역문화인들과 논의해 문화재단을 설립해 해남의 문화를 외지인들에게 선보이겠다. - 전국 최초 농·수산업 1조원 시대를 약속했다. ▲이미 지난해 말 9400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집계에는 김(550억원)이 제외돼 거의 1조원에 근접한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 수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군민의 소득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특히 농업의 경우 방향을 바로잡아 권역별 특화작목을 육성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역마다 특화작목을 결정하도록 함과 동시에 가공·유통 주식회사를 설립해 부가가치를 높일 필요가 있다. 한 포대에 100만원씩 하는 쌀, 전국에서 가장 비싼 표고, 부추, 감자, 배추를 생산하는 곳이 해남이 돼야 한다. 수산업에서는 꼬막·새우 등 고부가가치 품목에 집중하는 전략을 생각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한 해 소득이 1억원, 2억원이 넘는 농가들이 급증하고, ‘농·수산업 1조원’을 군민이 자연스럽게 느끼게 될 것이다. 농·수산업 1조원은 지금까지 희망이 없다고 여겼던 농촌에 새로운 희망이 있다는 것을 상징하는 말이다. - 축제 개최나 기업 유치 등에는 소극적이라는 말이 있다. ▲대규모 예산이 수반되는 축제는 지양하는 것이 원칙이다. 한 대학에 군민에게 보탬이 되는 축제의 용역을 의뢰했는데, 현재 시스템에서 축제로 돈 벌기가 어렵다는 말만 돌아왔다. 수년째 같은 답변이다. 내실 있는 축제가 그만큼 어렵다는 의미다. 대신 땅끝 작은 음악회, 가학산 휴양림 작은 음악회, 동네마다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민속놀이 등 외형보다는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내실있고 조그만 축제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기업이나 공장 유치는 오히려 주민들이 마다한다. 친환경 기업이 들어오면 좋을 텐데 그것도 쉬운 일이 아니고, 무엇보다 주민의 입장에서 보면 부정적인 측면도 있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을 뿐이다. - 돌아오는 해남을 위한 대책은. ▲지난해 해남에 귀농·귀촌한 세대가 600세대 정도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이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해 주는 것이 중요한데, 귀농인 학교를 만들고 귀농인촌을 조성해 그들이 서로 기대고 어울려 살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생각이다.< 대담: 서부 정완봉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정리: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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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권영만 해남경찰서장[새의자] 권영만 해남경찰서장 지역 주민들 만족 시키는 치안서비스 제공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지역 주민들이 바라는 바를 정확히 수렴해,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최근 취임한 해남경찰서 권영만(51) 서장은 “지역사회가 더욱 안정되고 편안할 수 있는 치안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며 “유병언 검거와 안전비리 척결 등 현안업무에 치안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권 서장은 직원들에게 “서로를 격려하고 동료애를 발휘하는 신명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권 서장은 무안 출신으로 경찰대학(3기)과 전남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7년 경찰에 첫발을 시작으로 순천경찰서 경비과장, 광주경찰청 홍보담당관, 함평경찰서장, 전남경찰청 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