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
▲ 취임식 없이 곧바로 대불산단 찾아 조선산업 활성화 모색 [청해진농수산신문] 27일 취임한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가 첫 일정으로 산업현장을 찾아 지역 주력산업 가운데 하나인 조선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윤병태 신임 정무 부지사는 이날 임용장을 받은 후 취임식을 생략한 채 ‘고용·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인 대불산단을 방문해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대불산단은 조선해양 기업이 집적된 전남 서부권 산업의...
▲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오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주한외교사절단을 초청해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해남 대흥사 탐방행사를 진행, 전남을 알려나갈 계획이다.이번 주한외교사절단 초청 행사에는 주한 아제르바이잔, 베트남, 멕시코 대사, 주광주중국 총영사 등 11개 나라 대사 부부와 유엔세계식량기구 대표 부부, 총 22명이 참여한다...
전남도, 경관조례 전국 첫 개정 녹색의땅 가치 실현행복도시 등 연계 ‘정감있고 문화가 깃든 전남만들기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원화함으로써 녹색의 땅 전남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전국 처음으로 경관조례를 개정했다. 전남도는 지난7월15일 ‘정감 있고 문화가 깃든 전남 만들기’를 제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국에서 제일 먼저 경관조례를 개정, 친환경 경관가꾸기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전남도 경관조례는 각종 경관사업 추진시 주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주민협의체 운영과 경관...
▲ 전라남도교육청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8일 시행한 2018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의 합격자를 오는 27일 오전 10시 본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이번 시험에서 초졸은 42명이 응시, 32명이 합격해 76.2%의 합격률을 보였다. 또 중졸은 98명이 응시, 72명이 합격해 73.5%의 합격률을, 고졸은 506명이 응시, 290명이 합격해 57.3%의 합격률을 기록했...
▲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도립대학교는 2018년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이에 따라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국가로부터 대학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반재정을 지원받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모든 국책사업 신청이 가능하고, 학생들은 국가장학금 지원과 학자금대출 등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전남도립대학교는 이번 자율개선대학 선...
▲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4일 태풍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피해조사를 철저히 하고 응급복구가 필요한 곳은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하라”고 지시했다.전남을 관통한 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전남지역에선 여수 남면에 초속 32.7m, 목포에 14.3m의 강풍이 불고, 신안 가거도에 318.0mm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평균 121.7mm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비는 기압골의 영향으...
▲ 전라남도교육청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도교육청은 올해 기정예산보다 2,334억 원 증액된 4조 199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전남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의 특징은 학교 운영의 자율권 및 예산집행의 투명성·공정성 확보를 위해 교단환경개선 사업비를 학교기본운영비로 직접 지원했고, 미세먼지와 실내 공기 질 개선을 위해 공기정화장치 확충 등 학생 건강·안전 관련 사업에 중점 투자했다는 점...
▲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대·중소기업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보다 많은 지역 기업이 수혜를 받도록 하기 위해 오는 24일 영암과 나주, 27일 순천에서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대·중소기업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중기부가 삼성전자와 함께 각각 100억 원씩 200억 원을 지원해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500개 기업에 스마트공장을 구축...
▲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3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9호 태풍 ‘솔릭’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에서 양식수산생물 피해복구 지원단가 현실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이날 점검회의는 전국 시·도지사를 비롯한 관계 부처 장관들이 참여하는 화상회의로 진행됐다.김 지사는 회의에서 “수산생물 피해 시 복구 지원 기준이 성어와 치어로만 구분, 8개월을 키운 넙치가 500g에 미달될 경우 ...
[청해진농수산신문]일본을 지날 것으로 예상되는 제20호 태풍 '시마론'이 30㎞ 가까운 속도로 이동하는 것과 상반됩니다. 광주, 전남지역 지자체들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비상 2단계가 내려지면서 전 직원이 태풍 상황과 피해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유치원과 모든 학교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오늘 하루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태풍 '솔릭'은 오후 3시 쯤 진도 70㎞ 인근 해상까지 접근한 뒤 오후 9시 쯤 군산 해상으로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