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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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농업인대학·농업아카데미 교육생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은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한 ‘2020학년도 농업인대학 및 농업아카데미’ 교육생을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업인대학·농업아카데미는 장흥군 농업 특화 발전에 필요한 품목별 장기 기술교육을 위해 운영된다. 올해는 농산물 가공제조기술과 농촌체험 지도 능력을 갖춘 전문농업인 양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상품개발, 발효식품 및 음료 제조기술에 대한 이론과 실습, 농산물 포장디자인 교육 및 농촌자원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 개발, 체험교육장 조성방법 등이다. 모집분야는 농산물가공, 농촌체험지도사로 2개 과정이며 모집인원은 각 분야 40명씩 총 8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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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코로나19 총력 대응 대책회의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승옥 군수 주재로 3월 간부회의를 대신해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보고회를 열고 총력 대응태세에 돌입했다. 실과소장과 읍·면장 모두 참여한 이날 회의에서 이 군수는 군의 코로나19 대응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전 부서가 협력해 지역사회의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코로나19로 경제활동과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됨에 따라 관내 농·어업, 음식점, 소상공인, 서비스업 등 전반에 걸친 대응책 마련으로 위기극복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에 군은 신속집행 적극 추진으로 침체된 내수경기를 뒷받침하기 위한 공공부문의 역할을 적극 강화해 나간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대책은 강진사랑상품권 조기 발행 및 규모 확대, 상가임대료 20% 감면 운동 추진,‘특별출연 협약보증’을 통한 소상공인 자금 조달,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등이다. 군은 지난해 92억에서 올해 156억으로 상품권 발행 규모를 확대하고 강진사랑상품권의 특별할인율을 최대 10%로 향상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또한 오는 4월까지 전자식 강진사랑상품권 도입으로 이용 촉진을 통한 소비심리 회복을 도모한다. 특히 행정기관부터 솔선수범해 임대료 인하를 추진하고 이를 민간으로 확대시켜 나가고자 코로나19 확산일인 2월 15일부터 종료일까지 강진군 공유재산 임대료 50% 감면을 실시한다. 감면대상은 전통시장, 오감통 상가, 가우도 시설, 사의재 등 강진군 공공시설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는 시장 상인과 소상공인 등이며 전통시장 131개소, 오감통·사의재 상가 28개소, 가우도 시설 7개소까지 173개소가 적용된다. 군은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을 통해 국가적 재난상황으로 인한 위기타파에 적극 동참하는 것과 더불어 민간의 참여를 확산시켜 나가며 ‘더불어 행복한 강진’조성에 전력한다는 방침이다. 관내 농가 및 관광업소의 피해 극복에도 나선다. 구축한 고객DB를 활용해 군수서한문을 발송하고 온라인 직거래를 활성화하는 등 농특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한편 군 산하 공직자 주1회 외식하기와 공무원 맞춤형 복지포인트 상반기 전액집행, 관광지 민간위탁시설 위탁료 감면 추진을 논의 중에 있다. 어린이 노약자 등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대책도 강화한다. 관내 어린이집 16개소에 관내업체 위주로 손 소독제와,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구입해 지원한다. 또한 13일까지 다문화 26가정 56명을 대상으로 위스타트 강진글로벌아동센터 긴급도시락 지원을 추진한다. 관내 도시락 업체 및 식자재 업체 연계로 물품 구입후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지원한다. 한편 시장 등 감염병에 취약한 장소와 공중시설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종료시까지 지속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보건소를 중심으로 휴대용 방역소독기 대여와 약품을 지원하며 상점 내·외부 방역 및 소독방법 교육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승옥 군수는 “촘촘한 감염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군민 생활 돌보기와 개인위생 준수 등을 통해 코로나19를 함께 막아내자”며 “이번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행사나 모임 참여 및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때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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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지원사업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 등을 통한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고자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저녹스 보일러는 LNG가스를 원료로 하는 보일러로 일반보일러보다 열효율이 높고 미세먼지 발생율이 낮은 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을 말한다. 이번 사업은 군 소재 주택을 소유하거나 위임을 받은 세입자가 일반 보일러를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거나 신규 설치 시 일반가정에는 20만원, 저소득층가정에는 50만원이 지원된다. 사업신청은 오는 3월2일부터이며 사업예산 소진시까지 접수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으로 사업량은 110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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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지원사업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 등을 통한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고자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저녹스 보일러는 LNG가스를 원료로 하는 보일러로 일반보일러보다 열효율이 높고 미세먼지 발생율이 낮은 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을 말한다. 이번 사업은 군 소재 주택을 소유하거나 위임을 받은 세입자가 일반 보일러를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거나 신규 설치 시 일반가정에는 20만원, 저소득층가정에는 50만원이 지원된다. 사업신청은 오는 3월2일부터이며 사업예산 소진시까지 접수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으로 사업량은 110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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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적극행정 전국 지자체 1위[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와 8천8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적극행정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우수지역 1위에 선정됐다. 평가는 지난해 적극행정 법령이 제정되면서 올해 처음 실시됐으며 기업의 주관적 의견을 묻는 “적극행정 체감도”에서 전남 영암군이 1위를 차지했고 2위 지역은 광주 광산구, 3위는 전남 여수시 등이 차지했다. 영암군은 그동안 대불국가산단 내 15년 이상 장기간 미해결과제로 남아있던 산단내 중앙분리대를 철거하기로 결정하고 올해 군비 5억원을 투입해 입주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앞장 서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로시설 지장물 철거를 위해 행안부,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경찰서 등이 상호 협력해 대불국가산단 현장 방문, 간담회 개최, 주민설명회, 행안부 사전컨설팅감사 등을 거쳐 대불산단 주진입도로 중앙분리대 정비사업을 원만하게 추진 할 수 있었다. 대불국가산단은 서남권 산업중심지로 산업단지내 375개 기업중 조선기자재 생산이 70~80%를 차지하고 선박블럭 등 대형 구조물을 제조해 조선사에 납품하고 있어, 심야시간대 대불부두로의 운송에 장애가 되는 도로 지장물 철거는 입주업체의 오랜 숙원 사항 있었다. 특히 대불국가산단 주진입도로인 대불로 및 나불로는 년간 최대 6천회의 대형 선박블럭의 운송이 이루어지고 있어, 행안부에서도 특별교부세를 지원했다. 금회 대불산단내 도로중앙분리대 정비사업은 금년 6월중 완료될 예정이며 입주업체의 운송비 절감, 수주물량 확대, 선박블럭 조립물량 증가, 운송업체의 적재중량 증가, 운송시간 단축 등 파급효과가 극대화되고 기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이외에도 대형 선박블럭 운송장비인 트랜스포터의 공차 운행시간을 심야시간에만 허용하던 것을 '19. 7. 1일부터 주간 운행시간도 추가로 확대해 입주업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암군은 이처럼 공무원이 앞장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업무을 처리하는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어 타 지자체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앞으로도 대불국가산단 입주업체의 불편 및 애로사항을 적극적인 자세로 해결하고 기업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이 실현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영암군 산하 공무원들이 보다 적극적이고 선도적인 행정을 펼쳐 한 단계 더 도약 할 수 있는 지역발전 계기를 마련함은 물론 군민이 체감 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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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적극행정 전국 지자체 1위[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와 8천8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적극행정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우수지역 1위에 선정됐다. 평가는 지난해 적극행정 법령이 제정되면서 올해 처음 실시됐으며 기업의 주관적 의견을 묻는 “적극행정 체감도”에서 전남 영암군이 1위를 차지했고 2위 지역은 광주 광산구, 3위는 전남 여수시 등이 차지했다. 영암군은 그동안 대불국가산단 내 15년 이상 장기간 미해결과제로 남아있던 산단내 중앙분리대를 철거하기로 결정하고 올해 군비 5억원을 투입해 입주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앞장 서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로시설 지장물 철거를 위해 행안부,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경찰서 등이 상호 협력해 대불국가산단 현장 방문, 간담회 개최, 주민설명회, 행안부 사전컨설팅감사 등을 거쳐 대불산단 주진입도로 중앙분리대 정비사업을 원만하게 추진 할 수 있었다. 대불국가산단은 서남권 산업중심지로 산업단지내 375개 기업중 조선기자재 생산이 70~80%를 차지하고 선박블럭 등 대형 구조물을 제조해 조선사에 납품하고 있어, 심야시간대 대불부두로의 운송에 장애가 되는 도로 지장물 철거는 입주업체의 오랜 숙원 사항 있었다. 특히 대불국가산단 주진입도로인 대불로 및 나불로는 년간 최대 6천회의 대형 선박블럭의 운송이 이루어지고 있어, 행안부에서도 특별교부세를 지원했다. 금회 대불산단내 도로중앙분리대 정비사업은 금년 6월중 완료될 예정이며 입주업체의 운송비 절감, 수주물량 확대, 선박블럭 조립물량 증가, 운송업체의 적재중량 증가, 운송시간 단축 등 파급효과가 극대화되고 기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이외에도 대형 선박블럭 운송장비인 트랜스포터의 공차 운행시간을 심야시간에만 허용하던 것을 '19. 7. 1일부터 주간 운행시간도 추가로 확대해 입주업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암군은 이처럼 공무원이 앞장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업무을 처리하는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어 타 지자체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앞으로도 대불국가산단 입주업체의 불편 및 애로사항을 적극적인 자세로 해결하고 기업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이 실현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영암군 산하 공무원들이 보다 적극적이고 선도적인 행정을 펼쳐 한 단계 더 도약 할 수 있는 지역발전 계기를 마련함은 물론 군민이 체감 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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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종합병원,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 지정[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종합병원이 국민안심병원 의료기관으로 지정받았다. 국민안심병원은 코로나19에 대한 국민 불안을 줄여, 비호흡기 환자들이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걱정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호흡기질환 전용 진료구역을 운영해 병원 내 감염을 차단한 것이다. 장흥종합병원은 전국 91개 안심병원 중 한 곳으로 지정됐으며 국민안심병원 A유형으로 호흡기 전용 외래구역으로 운영하게 된다. 장흥종합병원은 이와 별도로 병원 내 감염예방을 위해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정문을 제외한 모든 출입구를 통제하고 정문에서 24시간 발열체크 및 병문안객 통제, 병원 감염예방 및 관리 활동을 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별도의 호흡기질환 전용 진료구역을 설치하고 전문의가 환자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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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종합병원,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 지정[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종합병원이 국민안심병원 의료기관으로 지정받았다. 국민안심병원은 코로나19에 대한 국민 불안을 줄여, 비호흡기 환자들이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걱정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호흡기질환 전용 진료구역을 운영해 병원 내 감염을 차단한 것이다. 장흥종합병원은 전국 91개 안심병원 중 한 곳으로 지정됐으며 국민안심병원 A유형으로 호흡기 전용 외래구역으로 운영하게 된다. 장흥종합병원은 이와 별도로 병원 내 감염예방을 위해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정문을 제외한 모든 출입구를 통제하고 정문에서 24시간 발열체크 및 병문안객 통제, 병원 감염예방 및 관리 활동을 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별도의 호흡기질환 전용 진료구역을 설치하고 전문의가 환자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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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코로나19 피해 관련 지방세 지원 안내[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코로나19’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지원하기 위해 기한연장, 징수유예, 세무조사 연기 등 지방세 지원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 확진자 방문에 따른 휴업 조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 여행, 공영, 유통, 숙박, 음식업 등이 해당된다. 군에 따르면 피해 납세자들에게 취득세, 지방소득세, 종업원분 주민세 등 신고 세목에 대해 기한연장, 체납 징수유예 및 압류·매각, 체납처분 유예 등 6개월 범위 내에서 해주게 된다. 또한, 군은 일정 기간 세무조사 시기 연기와 주민세 균등분, 자동차세 소유분, 재산세 등 지방세 감면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군의회 의결을 얻어 감면도 검토하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군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지방세법에서 허용하는 최대한 범위 내에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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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코로나19 피해 관련 지방세 지원 안내[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코로나19’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지원하기 위해 기한연장, 징수유예, 세무조사 연기 등 지방세 지원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 확진자 방문에 따른 휴업 조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 여행, 공영, 유통, 숙박, 음식업 등이 해당된다. 군에 따르면 피해 납세자들에게 취득세, 지방소득세, 종업원분 주민세 등 신고 세목에 대해 기한연장, 체납 징수유예 및 압류·매각, 체납처분 유예 등 6개월 범위 내에서 해주게 된다. 또한, 군은 일정 기간 세무조사 시기 연기와 주민세 균등분, 자동차세 소유분, 재산세 등 지방세 감면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군의회 의결을 얻어 감면도 검토하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군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지방세법에서 허용하는 최대한 범위 내에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