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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의료원, 코로나19 환자치료 감염병전담병원 지정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은 강진의료원이 오는 3월부터 코로나 19 환자치료를 위한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고 전국의 환자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지방의료원을 중심으로 전문적으로 코로나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을 지정했다.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운영되면 코로나19 환자만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강진의료원 전체 180병상과 입원실도 모두 치료 병실로 사용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25일 현재 강진의료원에 입원중인 환자 73명을 이달 28일까지 인근 시·군 병원으로 정부의 긴급명령에 따라 이송 완료해야 한다. 강진의료원은 당분간 외래 진료와 야간 응급실은 계속 정상운영하지만 앞으로 코로나19 환자가 입원할 경우 외래 진료와 응급실 운영이 중단된다고 전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강진의료원 진료 중단에 대비해 강진군의사회와 협력을 통해 의료기관 평일 진료연장과 주말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보건소 야간진료와 소방서와 응급환자 후송체계도 구축하는 등 군민들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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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의료원, 코로나19 환자치료 감염병전담병원 지정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은 강진의료원이 오는 3월부터 코로나 19 환자치료를 위한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고 전국의 환자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지방의료원을 중심으로 전문적으로 코로나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을 지정했다.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운영되면 코로나19 환자만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강진의료원 전체 180병상과 입원실도 모두 치료 병실로 사용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25일 현재 강진의료원에 입원중인 환자 73명을 이달 28일까지 인근 시·군 병원으로 정부의 긴급명령에 따라 이송 완료해야 한다. 강진의료원은 당분간 외래 진료와 야간 응급실은 계속 정상운영하지만 앞으로 코로나19 환자가 입원할 경우 외래 진료와 응급실 운영이 중단된다고 전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강진의료원 진료 중단에 대비해 강진군의사회와 협력을 통해 의료기관 평일 진료연장과 주말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보건소 야간진료와 소방서와 응급환자 후송체계도 구축하는 등 군민들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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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블루 이코노미’ 신성장 동력 발굴 사활[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은 블루 이코노미 사업의 적극 대응을 위해 4대 분야 9개 사업 25개 과제를 발굴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전라남도는 새천년을 새롭게 밝힌다는 취지로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비전을 선포하며 전국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사업 분야는 에너지, 관광, 바이오, 미래 운송기기, 농수산, 스마트시티 등 6대 프로젝트 35개 세부사업이다. 장흥군은 블루 이코노미 사업에 발맞춰 2020년 조직개편을 시행하고 지역 신성장 산업 육성을 목표로 미래혁신과를 신설했다. 신설된 미래혁신과는 가고 싶은 남도 블루웨이 조성사업, 국가 첨단의료복합단지조성,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육성 등 블루 이코노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 가운데 블루 에너지, 블루 투어, 블루 바이오, 블루 농수산 분야 등 9개 사업을 중점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지난 1월 2일 약용작물 산업화 지원센터 건립이 확정됨에 따라 블루 바이오 사업 추진에 초석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진균류 식·의약품 산업화 실증지원사업 등 다양한 생물의약 분야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흥군은 앞으로도 블루이코노미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블루이코노미와 연계된 중앙부처·전남도 사업을 수시로 파악해 적극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블루자원은 지역의 미래를 선도할 혁신 전략의 핵심이다”며 “장흥군의 청정자연과 인프라를 활용해 미래를 이끌어 갈 신성장 동력 발굴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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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블루 이코노미’ 신성장 동력 발굴 사활[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은 블루 이코노미 사업의 적극 대응을 위해 4대 분야 9개 사업 25개 과제를 발굴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전라남도는 새천년을 새롭게 밝힌다는 취지로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비전을 선포하며 전국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사업 분야는 에너지, 관광, 바이오, 미래 운송기기, 농수산, 스마트시티 등 6대 프로젝트 35개 세부사업이다. 장흥군은 블루 이코노미 사업에 발맞춰 2020년 조직개편을 시행하고 지역 신성장 산업 육성을 목표로 미래혁신과를 신설했다. 신설된 미래혁신과는 가고 싶은 남도 블루웨이 조성사업, 국가 첨단의료복합단지조성,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육성 등 블루 이코노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 가운데 블루 에너지, 블루 투어, 블루 바이오, 블루 농수산 분야 등 9개 사업을 중점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지난 1월 2일 약용작물 산업화 지원센터 건립이 확정됨에 따라 블루 바이오 사업 추진에 초석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진균류 식·의약품 산업화 실증지원사업 등 다양한 생물의약 분야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흥군은 앞으로도 블루이코노미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블루이코노미와 연계된 중앙부처·전남도 사업을 수시로 파악해 적극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블루자원은 지역의 미래를 선도할 혁신 전략의 핵심이다”며 “장흥군의 청정자연과 인프라를 활용해 미래를 이끌어 갈 신성장 동력 발굴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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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도로명주소 생활화 ‘ 효과 2배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도로명주소가 법정주소로 사용되면서 도로명주소의 생활화와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일 부터 관내 414개 마을에 도로명주소 안내도를 제작 배부했다. 금번에 배부한 마을단위 도로명주소 안내도는 도로명과 세대별 건물번호, 마을회관 등 주요시설물을 쉽게 볼 수 있도록 1:800 축척으로 표시해 제작함으로써 마을 주민들이 보다 쉽게 도로명 주소를 인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서 등과 연계된 142종의 행정시스템과 건축물대장, 가족관계 등록부, 법인등기부 등본 등 43종의 무인 민원시스템을 포함한 총 903종류의 공적장부와 관련된 모든 민원업무가 “도로명주소”를 기준으로 발급되고 있기에 도로명주소의 생활화는 필수적이라 할 수 있으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 전국의 도로명주소를 간편하게 확인 할수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앞으로 도로명주소가 조기에 실생활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더불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확충 · 정비로 군민들에게 맞춤형 도로명주소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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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도로명주소 생활화 ‘ 효과 2배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도로명주소가 법정주소로 사용되면서 도로명주소의 생활화와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일 부터 관내 414개 마을에 도로명주소 안내도를 제작 배부했다. 금번에 배부한 마을단위 도로명주소 안내도는 도로명과 세대별 건물번호, 마을회관 등 주요시설물을 쉽게 볼 수 있도록 1:800 축척으로 표시해 제작함으로써 마을 주민들이 보다 쉽게 도로명 주소를 인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서 등과 연계된 142종의 행정시스템과 건축물대장, 가족관계 등록부, 법인등기부 등본 등 43종의 무인 민원시스템을 포함한 총 903종류의 공적장부와 관련된 모든 민원업무가 “도로명주소”를 기준으로 발급되고 있기에 도로명주소의 생활화는 필수적이라 할 수 있으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 전국의 도로명주소를 간편하게 확인 할수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앞으로 도로명주소가 조기에 실생활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더불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확충 · 정비로 군민들에게 맞춤형 도로명주소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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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슬레이트 철거 및 취약계층 지붕개량 사업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영암군이 노후 된 석면슬레이트에 의한 주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0년 슬레이트 철거 및 취약계층 지붕개량 사업’을 추진한다. 영암군은 올해 1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슬레이트 철거 285동 및 취약계층 지붕개량 62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그동안 슬레이트 처리지원은 주택에만 한정되어 왔으나 이번년도부터 축사·창고 등 비주택 슬레이트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신청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받으며 영암군 내 슬레이트 주택 및 비주택을 소유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신청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기타 취약계층 등이 우선 지원 될 예정이다. 지원금액은 주택 슬레이트의 경우 처리 한 동당 최대 344만원, 취약계층 지붕개량 사업의 경우 한 동당 최대 427만원, 비주택 슬레이트 처리의 경우 한 동당 최대 172만원이며 초과비용은 신청인이 부담해야 한다. 영암군 관계자는 “발암물질인 석면으로 군민 건강을 지키고 ‘클린영암’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작년에 비해 최대 지원비용 증가 및 처리지원 가능 대상도 다양해졌으므로 군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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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슬레이트 철거 및 취약계층 지붕개량 사업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영암군이 노후 된 석면슬레이트에 의한 주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0년 슬레이트 철거 및 취약계층 지붕개량 사업’을 추진한다. 영암군은 올해 1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슬레이트 철거 285동 및 취약계층 지붕개량 62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그동안 슬레이트 처리지원은 주택에만 한정되어 왔으나 이번년도부터 축사·창고 등 비주택 슬레이트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신청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받으며 영암군 내 슬레이트 주택 및 비주택을 소유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신청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기타 취약계층 등이 우선 지원 될 예정이다. 지원금액은 주택 슬레이트의 경우 처리 한 동당 최대 344만원, 취약계층 지붕개량 사업의 경우 한 동당 최대 427만원, 비주택 슬레이트 처리의 경우 한 동당 최대 172만원이며 초과비용은 신청인이 부담해야 한다. 영암군 관계자는 “발암물질인 석면으로 군민 건강을 지키고 ‘클린영암’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작년에 비해 최대 지원비용 증가 및 처리지원 가능 대상도 다양해졌으므로 군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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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세계대학역도선수권대회, 지정숙박업소 지도·점검[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오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2020 세계대학역도선수권대회’를 대비해 지난 24일 지정숙박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지난해 8월 FISU 실사 결과 선정된 숙박업소 7개소를 대상으로 강진을 방문하는 선수단 및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숙박시설을 제공하고 세계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자 실시됐다. 특히 해당 숙박업소 영업자 및 종사자와 대회 기간 강진을 방문하는 외국 선수단 사이의 원할한 의사소통을 위해 통역 어플의 설치 및 사용방법에 대한 시연회도 같이 진행했다. 지도·점검은 세계대학역도선수권대회 사무처와 강진군청 관광과 위생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지정 숙박업소 객실에 대한 위생 및 청결상태, 숙박업의 시설·설비 기준과 영업자가 준수해야 하는 위생관리기준 등을 확인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이번 지도·점검이 숙박업소의 자율관리 능력을 향상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깨끗한 강진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10월 대회 기간 전까지 숙박업소에 대한 정기적이고 수시적인 지도·점검을 통해서 세계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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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세계대학역도선수권대회, 지정숙박업소 지도·점검[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오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2020 세계대학역도선수권대회’를 대비해 지난 24일 지정숙박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지난해 8월 FISU 실사 결과 선정된 숙박업소 7개소를 대상으로 강진을 방문하는 선수단 및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숙박시설을 제공하고 세계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자 실시됐다. 특히 해당 숙박업소 영업자 및 종사자와 대회 기간 강진을 방문하는 외국 선수단 사이의 원할한 의사소통을 위해 통역 어플의 설치 및 사용방법에 대한 시연회도 같이 진행했다. 지도·점검은 세계대학역도선수권대회 사무처와 강진군청 관광과 위생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지정 숙박업소 객실에 대한 위생 및 청결상태, 숙박업의 시설·설비 기준과 영업자가 준수해야 하는 위생관리기준 등을 확인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이번 지도·점검이 숙박업소의 자율관리 능력을 향상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깨끗한 강진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10월 대회 기간 전까지 숙박업소에 대한 정기적이고 수시적인 지도·점검을 통해서 세계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