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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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회계업무 전문성 높인다... 실무교육 실시▲ 회계실무교육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은 지난 14일 군청 회의실에서 ‘2017 지방회계·계약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관계 공무원의 회계업무수행 전문성과 예산집행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회계통계센터의‘찾아가는 현장지원단’사업에 선정에 따라 진행됐다.회계 관계 공무원, 감독공무원 신규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에는 지방회계통계센터 장권옥 사무관이 강사로 초빙됐다.장 사무관은 회계의 원칙과 절차, 세출예산 집행기준, 지출특례 및 실무사례 등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 위주의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이어 장흥군 재무과 김형채 경리담당은 감독공무원이 현장 감독업무를 수행하면서 알아야 하는 사항과 개정법령 공유, 계약실무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위삼섭 장흥군 부군수는“지방재정분야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요구하는 요즘, 예산회계분야의 달인으로부터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은 물론 투명하고 신뢰받는 회계행정을 도모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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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내년도 SOC사업 예산확보 ‘총력전’▲ 장흥군, 내년도 SOC사업 예산확보 ‘총력전’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이 내년도 지역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확보에 사활을 걸고 나섰다.현재 장흥군은 2018년 국도 및 지방도 확포장 등 총 14건(국도6개 노선, 지방도 6개노선, 철도1개 노선, 휴게소신축 1건)의 지역 SOC사업에 9,11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하고 있다.올해 추가 확보된 사업비는 지방도 820호선 영암 금정∼장흥 유치간 지방도 확포장 사업 등 5건 862억원이다.예산부족을 이유로 10년 이상 장기간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유치∼이양간, 도암∼유치간 지방도 확포장공사 또한 2018∼2019년에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사업을 본격 추진 중에 있다.장흥군은 계획된 기간 내에 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2017년 하반기 전라남도의회 현장방문 시 지역 내 여론을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김성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도 수차례 중앙부처를 방문해 SOC 예산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총 500억원이 소요되는 국도23호선 영암 금정IC∼유치면간 확포장사업은 관계부처를 찾아 사업추진의 타당성을 설명한 결과, 2018년 실시설계를 우선 착수할 수 있도록 용역비 확보에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이 도로가 완성되면 광주 송정리역과 나주역을 이용하는 장흥군민들의 교통편의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김성 군수는 관계기관, 예산부처, 국회 등을 대상으로 한 전방위적인 예산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다양한 여야 의원들을 만나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지역 SOC 사업추진 현황을 설명하며 관련 예산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정부의 예산편성 방향에도 촉각을 세우고 관계 공무원과 협의를 거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김성 군수는 “정부의 신규사업과 SOC사업 억제 방침에서도 지난해 보다 크게 증가한 사업비를 확보한 것은 큰 성과다”며, “앞으로 지역민의 편리한 생활 기반과 지역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일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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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회복지관 찾아가는 장애인 '행복충전 프로그램'실시▲ 종합사회복지관 찾아가는 장애인 『행복충전 프로그램』실시 [청해진농수산신문]영암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4일부터 신북면을 시작으로 매주 1회 11개 읍·면을 돌아가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10명을 모집해 찾아가는 '행복충전 프로그램'으로 읍·면 회의실에서 재활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재활프로그램은 몸이 불편해서 종합사회복지관 이용이 불편하신분을 대상으로 읍·면으로 찾아가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읍·면당 10명을 모집해 원예치료, 도자기공예, 천연비누, 천연식초 수업으로 진행된다. 신북면 참여 장애인은 “몸도 불편하고 복지관이 멀어서 가고 싶어도 못 갔는데 현장으로 와서 수업도 해주고 내가 만든 작품도 가지고 갈 수 있어 좋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관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영암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역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제과제빵, 문해교실, 서예교실, 토탈공예 등 다양한 재활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 장애인들의 재활·사회적응 능력 향상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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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한국부인회 인천시지부 초청 농촌체험행사▲ 영암군, 한국부인회 인천시지부 초청 농촌체험행사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지난 7일부터 11월 8일까지 영암군일원에서 한국부인회 인천시지부를 초청해 농촌체험행사를 개최했다. 군에 의하면 이번 행사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영암군 일원에서 한국부인회 영암군지회 주관으로 한국부인회 인천시지부(최동례 회장) 회원 26명을 초청해 농촌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군에서 초청한 방문단은 첫날인 7일에는 금정면 신유토마을을 방문해 효소의 생성과정 등 발효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고 신비로운 발효체험을 했고 요즘 풍작으로 인해 가격하락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밭에서 대봉감따기 체험을 실시했다. 다음날인 8일에는 문화해설사의 도움을 받아 도기박물관, 왕인박사유적지, 월출산 국화축제장을 관람했다. 또한, 오색단풍이 물들어가는 월출산 기찬묏길의 맥반석 기운을 느끼고 힐링하며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진 후 오후에는 읍에 소재한 영암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을 방문해 고구마, 대봉감, 매력한우 등 영암의 신선한 식재료를 구입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부인회 인천시지부는 지난해 11월 영암로컬푸드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맺어 지속적인 교류를 해왔고,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상호 공동이익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으며, 한국부인회 인천시지부 최동례 회장은 인사말에서“ 영암군은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의 속도가 타지자체와 다르고 항상 적극적인 행정의 마인드로 급변하는 환경에 대처하고 있는 노력이 엿보인다 ”고 말했다. 특히, 영암군 관계자는 환영 인사말에서“영암 농업인의 농산물 판로확보를 위해 도시민과 상생교류의 장인 농촌체험행사를 더욱 확대해 더 많은 소비자가 우리 영암을 이해하고 찾는 명소가 되기 바라며, 앞으로도 상호 활발한 교류를 통해 더 많은 영암 농특산물이 판매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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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폭력예방(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통합교육 실시▲ 영암군, 폭력예방(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통합교육 실시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지난 1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예방 및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잘못된 성의식 및 성문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4대 폭력에 대한 개별적 특성 및 연관성에 대한 이해를 돕는 한편, 성인지적 관점에서의 여성과 남성의 차이를 이해하고 성희롱 예방을 위해 우리 모두가 한번 더 생각하는 의미를 새기는 시간이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관련법 규정에 따라 전 직원 의무교육이기도 하지만 사회의 근원이 되는 가정에서부터 밑거름이 됐다. 직원 간 배려와 존중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성희롱 없는 건강한 일터 만들기와 더불어 폭력 없는 안전한 영암 만들기에 앞으로 한 발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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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겨울 온정의 김치로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밑반찬 만들기 [청해진농수산신문] 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손길을 모아 신북면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층 사례관리대상자 20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 전달을 통한 안부살피기를 시행했다. 이번 나눔 봉사를 위해 마음을 모은 협의체 위원들은 재료구입부터 꼼꼼히 챙겨 내 가족이 먹을 음식이라고 생각하며 정성과 마음을 다해 김장김치와 젓갈 등을 만들어 직접 방문 전달했다. 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임구 위원장은“올해 여름에 이어 두 번째로 반찬 나눔봉사를 하고 있는데 꼭 필요한 시기에 전달이 돼서 기쁘다”고 전했고 장창은 신북면장 또한“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힘써주신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고 나눔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곳에도 사랑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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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소년, 영암군을 내 마음에 저∼장!▲ 영암군 서울시 도-농상생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 성료 [청해진농수산신문]영암군이 서울시 청소년 40여명을 초청해 3일간 일정의 문화교류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해 영암군이 서울시와 상생협력 MOU를 체결하고 양 지역 청소년들에게 도시와 농촌의 역사와 문화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돼 올 해로 2회째를 맞고 있으며지난 7월 17일부터 3일간 영암군 청소년 40명이 서울시를 방문 KT스퀘어와 디지털미디어를 견학하고 인사동과 청계천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었다. 이번에는 서울시 청소년 40여명이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영암군을 방문해 F1 경기장 카트 체험을 시작으로 구림마을과 하정웅 미술관, 도기박물관 체험활동과 기찬묏길과 국화축제장 및 대봉감 수확을 몸으로 직접 느끼면서 소중한 경험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3일간의 일정을 UCC 동영상으로 만드는 조별활동을 통해 영암군의 역사와 문화를 화면에 담아 2018 영암방문의 해를 홍보하고 공유하는 시간으로 일정을 마무리 하면서 그 어느때 보다도 뜻 깊은 시간이 됐다는 후문이다. 행사에 참여한 서울 강신중학교 2학년 이기현 군은 “영암이 어디에 있는 곳인 줄도 모르고 왔는데,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좋은 숙소에서맛있는 음식을 먹고 F1 카트체험과 대봉감 수확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거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짧은 일정이지만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도시와 농촌의 문화를 비교 체험하고 영암의 기를 듬뿍 받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2018 영암방문의 해를 맞아 영암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한 청소년 교류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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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 작목 ‘양파’, 이제는 기계로 심는다▲ 본격적인 양파 식재기를 맞아 기계정식 작업으로 양파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10월말 군동 시목마을에서 양파 기계작업 시연회가 열렸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강진군이 본격적인 양파 식재기를 맞아 기계정식 작업으로 양파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그동안 강진군 양파재배 면적은 70ha 수준으로 단순히 인력에 의존한 정식, 수확작업을 진행했다. 하지만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인건비와 경영비 상승으로, 좀처럼 면적이 늘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양파는 마늘과 더불어 강진군 지역의 대표적인 소득 작목이다. 쌀값 하락으로 인한 농가 소득이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농한기 효자 품목으로 농가소득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이에 군은 양파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양파 경쟁력 강화사업을 역점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양파농가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계화작업 선지지역인 경남 합천지역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10월말에는 강진군 양파연합회 주관으로 군동면 시목마을에서 시연회를 가지며 기계정식 준비를 해왔다. 또 올해 2회 추경에 사업비 1억9천여만원을 확보해 개별농가에 대한 양파 이식기 및 파종기 6대와 육묘상자 2만개를 지원했다. 농업기술센터에 임대농기계로 기계정식 일관 작업기 2세트를 추가 확보했다. 군은 양파를 소득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6천만원의 종자대, 영양제 지원과 아울러 재배기술교육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올해 양파 재배 의향 조사결과 기자재 지원과 지난해 가격 상승세에 힘입어 140ha로 확대될 전망으로, 전체 재배면적의 30%인, 약 40ha가 기계정식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양파 기계정식이 한창인 가운데 만난 강진군 양파 연합회 김인식 회장은 “기계정식 시 약 60%의 인력절감이 기대된다며 인력부족 해소와 생산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양파 비배관리에 힘써 고품질 양파 생산으로 강진군 양파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원 군수는 “이식기 등의 사용으로 인건비 비중이 높은 양파 작업의 비용이 대폭 절감돼 농가 소득증대와 재배농가들의 시름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며 “양파산업이 농업 소득배가 원년의 해의 선도 작목으로 자리매김해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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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대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백미 400kg 전달▲ 장흥군 대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백미 400kg 전달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 대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지역 주민이 기탁한 백미 400kg을 대덕읍에 소재한 행복드림노인요양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된 백미는 농사가 없는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다며 뜻을 밝힌 지역주민 몇 사람이 마련한 것으로, 요양원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약 2개월간 먹을 수 있는 양이다.행복드림노인요양원 보호사는 “이맘때면 쌀쌀한 날씨와 곧 찾아오는 겨울 때문에 부쩍 어르신들이 쓸쓸해하시는데, 오늘은 여러분들이 찾아와주시고 귀한 선물도 주셔서 모처럼 좋아하셨다”고 전했다.대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재천 위원장은“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그 풍요로움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는 마음이 따뜻한 대덕읍민들이 자랑스럽고 고맙다. 더 많은 나눔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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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대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백미 400kg 전달▲ 장흥군 대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백미 400kg 전달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 대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지역 주민이 기탁한 백미 400kg을 대덕읍에 소재한 행복드림노인요양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된 백미는 농사가 없는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다며 뜻을 밝힌 지역주민 몇 사람이 마련한 것으로, 요양원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약 2개월간 먹을 수 있는 양이다.행복드림노인요양원 보호사는 “이맘때면 쌀쌀한 날씨와 곧 찾아오는 겨울 때문에 부쩍 어르신들이 쓸쓸해하시는데, 오늘은 여러분들이 찾아와주시고 귀한 선물도 주셔서 모처럼 좋아하셨다”고 전했다.대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재천 위원장은“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그 풍요로움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는 마음이 따뜻한 대덕읍민들이 자랑스럽고 고맙다. 더 많은 나눔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