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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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행복한 장흥’ 군민참여단 활성화 ‘노력’▲ 군민참여단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은 지난 10일 국민여성향상센터에서 ‘군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지역 여성으로 구성된 군민참여단은 상반기 제1기 장흥군 여성리더대학 교육과정에 참여해 여성리더 역량을 강화하는 등 소모임을 통해 지역 발전에 적극 나서고 있다.분야별로 5개 그룹을 만들어 여성 활동의 의미를 짚어보고, 현장조사 모니터활동 등으로 군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도 이어가고 있다.장흥군은 군민참여단의 자발적인 활동과 제안이 쌓여 보다 바람직한 군정운영 비전이 제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민참여단으로 활동 중인 홍정님 씨는 “군민참여단이 지역 여성들의 역량을 키우고 사회활동 영역을 넓히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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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어르신과 청소년 행복한 일일데이트▲ 행복나들이 봉사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일 관내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국화 향기 가득한 월출산국화축제장으로 행복한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평소 나들이가 쉽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고자, 청소년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청소년활동단과 지역 내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모두가족봉사단 60여명이 협력해 마련했다. 직접 가정을 찾아가 어르신들을 모셔온 가족봉사단과 청소년들은 어르신들에게 아들, 딸, 손자(손녀)로 일일가족이 돼 국화꽃으로 만개한 월출산국화축제에서 다양한 국화작품을 구경하며 기념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소년들이 직접 떡국과 나물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어르신들의 덕담이 오고가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 소중하고 값진 추억을 남겼다. 영암고 2학년 김인재 학생은“오늘 처음 만나 어색하기도 했지만, 친할머니처럼 다정하셔서 활짝 피어난 국화 꽃길을 손 잡고 거닐며 추억이 되는 사진도 같이 찍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때 할머니가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에, 나들이를 함께 한 어르신은 “평소 혼자서 나들이 가기가 번거롭고, 나서기가 힘들었는데 오늘 따뜻한 마음을 가진 가족을 만나 즐거웠고, 학생들이 끓여준 맛있는 떡국을 먹고 더욱 건강해진 느낌이다.”라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핵가족화로 효(孝)에 대한 의미가 퇴색되는 시대에 청소년들이 웃어른에 대한 공경심과 가족의 소중함을 가질 수 있는 기회였다.”며, “바쁜 일정에도 나서준 모두가족봉사단 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애쓴 우리 청소년들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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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17년 왕인대학 추계 현장학습 실시▲ 영암군 2017년 왕인대학 추계 현장학습 실시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에서는 지난 8일, 제13기 왕인대학 추계 현장학습이 전북 남원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학습은 왕인대학 수강생 어르신 90여명이 참가했으며, 늦가을 오색찬란한 단풍잎 정취 속에 소설 춘향전의 무대가 된 남원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를 견학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바쁜 추수철 쉴 틈 없이 일해왔는데 다 끝내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바깥 나들이를 나오니 바람 쐬는 것만으로도 날아갈 듯 좋고, 늦가을 단풍구경 제대로 하니 소녀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다”며 벅찬 감정을 전했다. 실제 나들이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거리에 떨어진 낙엽을 모아 서로에게 뿌리며 옛 추억을 회상하고 젊은 시절로 돌아간 듯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왕인대학 현장학습은 왕인대학 연간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교육장을 벗어나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고 교육생 상호간의 친선을 도모하고자 상·하반기 연 2회 진행되고 있으며 매회, 수강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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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관광객 흠뻑 빠진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남해안 최대 생태서식지인 전남 강진만 생태공원이 가을빛으로 물든 가운데 제2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하늘거리는 바다갈대 사이를 걸으며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들이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펼쳐진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에 흠뻑 빠져들었다. 지난 12일 전남 강진군이 개최한 올해 개최한 12개의 축제 중 마지막 행사였던 제2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올 가을 강진에서는 3개의 대표 가을축제가 열렸다. ‘맛의 1번지 강진’을 전국으로 알린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워너원을 포함해 B1A4, B.A.P 등 한류 가수들의 공연으로 2만3천여명이 열광의 도가니에 휩싸였던 강진 K-POP 콘서트, 마지막으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강진만 생태공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도록 17일간 열렸던 제2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그 주인공. 이들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그 동안 강진군 기관사회단체, 공무원, 군민이 다함께 노력한 결실이 성공적으로 맺어져 연이어 호평을 받고 있다. 제2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는 17일간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6개 분야 35개 단위행사로 실시됐다. 형식적인 개막식을 생략하고 강진만 생태공원의 상징적 조형물 ‘배다리 전망대’ 앞에서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박현빈, 우연이의 열띤 공연과 함께한 개막 축하쇼가 갈대축제를 알렸다. 축제 기간 열린 희망 소원 연날리기, 희망 풍등 날리기, 갈대 미로정원, 갈대 공예체험, 종이꽃 만들기 체험, 가을소풍, 다트체험, 오행시 짓기와 같은 다채로운 체험행사는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이밖에 갈대축제장에서 출발해 강진오감통에 도착하며 라디오를 듣는 라디오를 들으며 걷는 음악여행, 자전거를 타고 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강진만 생태공원의 정경을 둘러볼 수 있는 두발로 그린 자전거 여행 등 다채로운 행사가 관광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축제 기간 강진읍에서도 최성수와 함께하는 특별한 ‘동행’, 가을밤의 낭만 재즈여행, 장필순&조동희와 함께하는 포크 음악여행, 강진읍 길거리 퍼레이드, 영랑생가 거리음악회, 강진만 노을빛 누리축제, 맞춤형 뮤직토크쇼, 강진 중앙로 길거리 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강진읍 전체가 축제 분위기로 북적였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2017 강진 방문의 해를 맞아 강진읍이 가을축제 분위기로 들썩였다. 2017년 축제 성공을 기반으로 앞으로 다가오는 2018년은 참신한 축제를 통해 강진문화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감동, 추억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 군수는 이어 “그동안 2017년 축제 성공을 위해 노력해온 강진 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강진군이 도전하면 성공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더욱 열심히 군정 업무에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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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장흥·영암, 3개군 수도권 농부장터 공동 개최▲ 지난해 4월 28일부터 이틀간 서울시청 앞 서편광장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실시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영암·장흥 3개군 합동으로,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근린공원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한마음 254 농부장터’를 개장한다. 한마음 254 농부장터는 지난 2014년 3개군이 자치단체 공동발전을 위해 웰빙 농산물 판로망 구축을 위해 개최하고 있다. 매년 상·하반기에 한번씩 3개 군이 돌아가며 공동 판매행사를 진행한다. 올 하반기 한마음 254 농부장터는 강진군이 주관이다. 이번 장터에는 강진군의 유기농 쌀을 비롯한 잡곡류, 건조연근 등 농산물과 전통된장, 떡 등 전통식품, 그리고 멸치, 미역, 다시마, 건새우 등 수산물과 표고버섯, 목이버섯 등 임산물이 선보인다. 장흥군은 함초, 효소, 김부각 가공식품 등이 참여하고, 영암군은 무화과 가공식품, 잡곡류를 비롯한 각종 농산물을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당일 3만원 이상 구매고객과 생일이 2,5,4,24,25일인 소비자 대상 선착순으로 농산물 샘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뛰어난 농특산물을 보유한 전남 3개군의 특산물을 한 번에 구매가능한 뜻 깊은 행사가 준비됐다. 한마음 254농부장터로 공동판매망을 구축해 다양하고 품질 좋은 상품으로 대도시 평생고객 확보를 위한 좋은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남도 3개군의 특산물로 맛과 건강을 챙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마음 254 농부장터는 3개 군 대표 전통장날(장흥 2일, 영암 5일, 강진 4일)이며, ‘이날 오셔서 사세요’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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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시종면기관·사회단체협의회 정기회의 개최[73-20171110151318.jpg][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 시종면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는 10일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현안 사항과 지역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 날 회의에서는 오는 “2018'영암 방문의 해'선포”,“월출산 국화축제 개최", 오는 “2018 전라남도체육대회 개최", "2017년산 공공비축 미곡매입 계획 설명”, '클린 영암' 추진 등 기관사회단체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당부했다.이 자리에 참석한 문길만 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종면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기관, 사회단체협의회원 모두가 지역사회에 애향심을 가지고 앞장서 주민이 행복한 시종면을 함께 만들어 가는데 동참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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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산업특구 영암군, “무화과 재해보험 가입하세요”▲ 영암군 [청해진농수산신문] 무화과 산업 특구의 고장인 영암군에서 무화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이 가능해졌다. 무화과 재해보험상품은 NH농협손해 보험에서 보험 상품으로 금년에 처음 개발해 영암지역농협에서 오는 12월 1일까지 판매하며, 첫 해인 2017년에는 시범사업으로 무화과 주산지인 영암군 지역에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이후에는 전국으로 판매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보험 가입을 위해서는 1,000㎡이상 무화과를 재배해야 하며 4년 이상 된 성목에서 수확하는 햇무화과를 대상으로 보험가입을 할 수 있다. 보험에 가입하면 종합위험 수확감소보장과 나무손해보장 상품이 있으며 태풍, 우박, 냉해 등 자연재해와 조수해 등 피해를 입을 경우 자기부담비율보다 피해율이 높을 때 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농작물재해보험 제도는 보험료의 80%를 국비 및 지방비로 지원해 태풍, 냉해 등 농작물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2001년 사과, 배 재해보험으로 출발해 작년 한해 50개 품목에 대해 18만여 농가가 7조원 규모의 보험 가입을 했으며 대상 품목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는 무화과, 유자, 시설쑥갓 품목에 대해 시범적으로 재해보험 상품이 출시됐다. 무화과는 전남 서남부 일대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고, 영암군이 지난 1973년 첫 재배를 시작으로 전국 무화과 재배면적의 60%인 420ha를 재배하고 있으며 무화과 주산지로 지난 2015년도에 ‘영암 무화과 산업 특구’로 지정받았다. 영암군 관계자에 따르면 “영암군 미래발전 4대 핵심산업 중의 하나인 생명산업 육성을 위해 무화과 산업 특구 전략 사업으로 무화과 재해보험을 추진해왔다면서 무화과 재배농가들께서 재해로 인한 손실에 안정적으로 대비할 수 있고 실질적인 소득증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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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생물테러 대응·대비 모의훈련 실시▲ 장흥군, 생물테러 대응·대비 모의훈련 실시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은 지난 8일 장흥목재산업지원센터에서 장흥경찰서, 강진소방서 장흥119안전센터, 육군8539부대 제3대대, 장흥종합병원 등 7개기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물테러 대비·대응 유관기관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핵 위협과 테러단체에 의한 국가적인 위기상황에 대비해 주민의 건강에 심각한 위해가 가해지는 생물테러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됐다.각 유관기관별 대응절차 및 체계적인 위기 대응 시스템 구축에 초점을 맞춰 테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훈련 상황은 통합의학박람회장에 주민들이 행사를 관람하던 중 테러범이 탄저균으로 의심되는 백색가루 봉투를 이용해 행사장에 테러를 일으키는 것을 가상했다.의심물체 발견후 112신고, 경찰의 유관기관 상황전파 및 현장통제, 초동대응기관 출동 및 노출자 대피 보건소의 다중탐지키트 검사, 정밀검사의뢰 소방서의 환경검체 채취 및 오염지역 환경제독 훈련 순으로 진행됐다.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생물테러 의심사례 발생 시 신속 정확한 초동대응으로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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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대덕읍, 훈훈한 기부행렬 이어져▲ 대덕정미소 [청해진농수산신문] 대덕읍에서 대덕정미소를 운영하는 이상섭 대표는 지난 10일 읍사무소를 방문해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 가정에 나눔 쌀 20kg, 100포를 전달했다. 지난달에는 재경 장흥 천관여성회가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3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대덕읍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수급자 및 저소득 가정의 양곡 부족 소식을 듣고 안타깝게 생각한 이상섭 대표가 읍사무소를 찾아와 기부의 뜻을 밝히면서 이루어지게 됐다. 이상섭 대표는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 수급자가정을 위해 해마다 지정 기탁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이웃돕기 자원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재천 대덕읍장은 전달식에서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어머니 품 같은 장흥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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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공부방” 아이들에게 희망의 날개를 달다▲ 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부방사업 추진 [청해진농수산신문]영암군 신북면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꿈꾸는 공부방 사업을 추진. 저소득 아동에게 공부방 환경조성은 물론이고, 책상조차 없는 아동·청소년들을 위해‘아이들이 미래다! 꿈꾸는 공부방’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대상자는 저소득 아동 청소년 전수조사를 통해 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해당 아동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활실태를 점검하고 최종적으로 협의체 회의를 통해 선정했다. 선정된 아동은 한부모 가정으로 고학년으로 올라가는 아동과 여동생의 생활공간을 분리하고 집 청소부터 시작해 도배, 책상, 의자, 책꽂이, 침대까지 물품을 지원해 꿈과 희망을 꿈꿀 수 있는 공부방을 선물했다. 장창은 신북면장과 민간공동위원장(강임구)은“지역민의 아낌없는 후원과 더불어 지역민들이 환원해 준 사업비로 이번 사업이 가능하게 됐다”며 “미래의 주역 아동이 행복한 세상, 공평한 출발기회 보장과 맞춤형통합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