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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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면새마을부녀회, 추석 사랑의 김치 나누기 봉사▲ 김치봉사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 장동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다가오는 민속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등 무의탁 어르신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장동면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회원들과 협력해 배추 100포기를 담가 관내 독거노인 60세대에 전달했다.이날 행사에 사용된 배추는 부녀회원들이 지난 여름 직접 모종을 심고 가꾼 것으로 알려졌다.임순임 새마을 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는 사람의 관심과 손길이 그리운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하게 됐다”며 “다만 김치 몇 포기에 불과하지만 정성과 사랑이 그대로 전해져 마음만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재 장동면장은 “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회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봉사에 앞장서 달라.”며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장동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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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면, 추석맞이 고향의 동산 묘지 일제정비▲ 시종면, 추석맞이 고향의 동산 묘지 일제정비 [청해진농수산신문]시종면 농민회에서는 지난 26일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공설묘지인 “고향의 동산”을 일제 정비 했다시종 농민회는 수년째 묘지 벌초 작업을 맡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날도 무연고 영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위령제를 시작으로 18기에 대한 벌초작업이 이루어 졌다이번 정비작업은 분묘에 대한 예초작업을ㄹ 실시해 혐오시설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묘지 진출입로와 주변을 깨끗하게 정비함으로써 성묘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성묘를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추진됐다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농민회 회원들은 자신의 조상묘를 벌초하듯 정성을 다했으며 일년동안 자란 잡목과 수풀을 말끔하게 정리 했다박지수 농민회장은 “공설묘지 벌초작업을 통해 고유의 추석명절에 조상을 찾은 성묘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회원들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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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면 ‘추석맞이 연도변 풀베기 실시’▲ 덕진면 ‘추석맞이 연도변 풀베기 실시’ [청해진농수산신문]영암군 덕진면에서는 덕진면 자율방재단 주관으로 추석맞이 연도변 풀베기를 실시한다.오는 28일부터 29일 양일간 실시되는 연도변 풀베기는 자율방재단 회원 20여명이 덕진초교∼여운재 구간외 7개구간(15.6km)의 연도변 풀베기를 실시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문진규 덕진면장은 “추석맞이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연도변 풀베기 작업에 참여할 남녀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하고 작업중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덕진면 자율방재단(단장 최금동)은 “빠쁜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추석맞이 연도변 풀베기작업에 선뜻 나서주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덕진면 만들기에 자율방재단이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덕진면 자율방재단은 매년 연도변 풀베기는 물론 소하천 환경정화활동, 노거수 제거, 면 행사 봉사활동 등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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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관계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 이런 프로그램 어때요?▲ 영암군 [청해진농수산신문]영암군과 영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센터)에는 도비보조(4,000천원) 사업으로 고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서로를 이해하고 아끼며 도울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고부간의 관계개선을 꾀하고자 ‘고부관계 회복, 지금부터 시작해 볼래요!’라는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하! 이제 이해할 수 있어요’, 그리고 ‘고부데이트’를 11월 10일 ∼ 11일 1박2일로 현대호텔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멋진 고부 파이팅’은 11월 17일 센터에서 며느리 출신국 요리경연대회 일정으로 며느리 출신국 문화 및 생활 이해하기, 시어머니 성장세대 한국문화 및 생활 이해하기, 며느리 출신국 문화와 한국문화와 생활의 다름 알아가기 등으로 구성됐다.이번 프로그램은 고부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의 고부 8쌍(16명)을 대상으로 10월1일 ∼ 31일까지 모집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참여를 원하는 다문화가족은 영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61-463-292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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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치매예방 지도자”와 함께 건강한 노년을 지키세요!▲ “여성 치매예방 지도자”와 함께 건강한 노년을 지키세요! [청해진농수산신문]영암군은 한국치매예방운동본부 영암군지부와 함께 지난 8월 19일부터 삼호읍 치매예방협회에서 여성 치매예방 지도자 육성 사업을 진행해 오는 30일 수료식을 갖는다. 치매예방 전문 지도자 과정은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으로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영암군민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치매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여성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실버인지놀이지도자 2급’ 자격증 취득을 통해 여성의 사회 참여를 높여 각종 치매 관련 사업, 바우처 사업, 요양원 등에서 여성 일자리 창출에 매우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영암군은 여성발전기금 공모사업으로 7개의 기관과 단체에 총 3천만원의 기금을 지원해 여성들의 일자리와 취약계층 복지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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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수도사업소 추석연휴 급수종합대책 추진▲ 영암군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추석 연휴기간 10일동안 생활용수(수돗물) 사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담 공무원과 수도 대행업체, 유관기관과 함께 비상대기 체제에 돌입한다. 수도사업소에서는 상수도 주요시설물 사전 점검·정비를 실시하고 갑작스러운 사고(수요과다로 인한 단수 등)에 대비해 자체 상황실을 운영하고 연휴기간내 상황유지로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특히, 수돗물 사용량 증가로 인해 녹물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사전 점검해 관말의 녹물제거 작업을 실시했으며, 각종 정수처리시설 및 가압펌프장 등 주요시설물 점검도 추진해 연휴기간중 고장으로 인한 급수 중단사태가 발생되지 않도록 점검·정비를 실시했다. 그리고, 고지대 및 수압 저하로 인한 급수 불편지역 발생에 대비해 수도사업소내 비상 급수차량 및 병물을 구비해 즉시 공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급수 비상상황에 대비해 현장관리팀 등 분야별 3개팀을 구성하고,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관리단 등 유관·기관과도 협조 체제를 구축했다.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추석연휴기간 동안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하고 “맑은물 공급으로 군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보다 편안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상수도 급수 비상상황에 적극 대비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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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까망누리 흑염소 명절선물로 인기▲ 까망누리 곰탕 [청해진농수산신문] 웰빙 먹거리가 보급되면서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으려는 추세다. 특히 우리나라는 보양식이 발달해 종류가 다양하다. 그중 임산부와 허약체질인 사람들에게 보약으로 통하는 흑염소는 맛이 좋고 영양이 풍부하다. 웰빙 시대 흐름에 맞춰 추석을 앞두고 흑염소가 명절선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강진군은 흑염소를 건강축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5년 ‘까망누리’라는 흑염소 브랜드를 개발했다. 지난 2년간 1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흑염소와 관련된 기반 사업을 탄탄히 구축해 나가고 있다. 흑염소와 관련한 요리법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11가지 염소요리가 수록된 레시피를 보급하는 등 까망누리 흑염소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강진군 흑염소협회 송근오 회장은 “우리 까망누리 흑염소는 현대적 도축시스템과 체계적인 이력관리를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액기스와 흑염소 불고기 등을 판매하고 있다”며 이번 추석선물로 많은 구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환경축산과 이용현과장은 “강진군은 군 전체 면적의 58.2%가 산이므로 농경지를 적절히 이용하면 수입 사료에 의존하지 않고도 흑염소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지역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흑염소 산업이 많은 농가들의 안정된 소득원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흑염소 진액(30개입) 15만원, 흑염소 곰탕(1개당) 1만원, 흑염소(정육) 1kg 5만원, 흑염소(미정육) 1kg 2만7천원, 흑염소 떡갈비 350g 2만5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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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비색 강진청자, 중국 용천시 사로잡다▲ 전남 강진군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안병옥 부군수를 방문단장으로, 국제자매도시 중국 용천시 절강성을 찾았다. [청해진농수산신문]비색 청자의 고장, 전남 강진군이 중국에서 매력을 한껏 뽐냈다.전남 강진군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안병옥 부군수를 방문단장으로, 국제자매도시 중국 용천시 절강성을 찾았다. 이번 방문단은 자매도시 용천시의 대표축제인 용천청자보검축제 방문과 더불어 2017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했다. 오랜 전통을 가진 도자기 강국인 한국과 중국, 양 국가는 청자 분야에서 큰 의미를 지녔다. 강진군은 상감청자 기술을 보유한 곳이자 고려청자의 산실로 잘 알려져 있으며, 용천시는 중국 청자의 시발점이자 2009년에는 청자 기술로 유네스코 무형유산을 보유한 곳이다. 양 도시는 지난 2001년 청자를 매개로 자매 결연을 맺고, 민간 기술교류, 청자교류전 등을 꾸준히 가져왔다.특히 강진청자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에 매료된 용천시는 지난 2015년, 고려청자 본연의 비색을 살리고 강진 도예가들의 작품세계가 오롯이 담긴 작품을 선택해 39종, 57점 등 5천만원 상당의 도자기를 구매했다. 양 자매도시는 세계화에 발맞춰 자라나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교류도 실시하고 있다. 관내 학교인 강진고등학교와 용천제일학교는 격년제로 교류하고 있다. 2016년의 경우 강진고 학생 30여명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중국 용천시 제일학교를 방문해 외국어학습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 교육 교류 활동을 경험했다.용천시를 찾은 안병옥 부군수는 지난 25일 용천시청사를 방문, 오송평 용천시장과 자매도시 간 우호증진 교류증진 협의를 가졌다. 협의를 통해 양 자매도시는 지속적인 청자교류 및 기타 다양한 분야에서의 점진적 교류를 위해 뜻을 모았다. 또 이번 방문을 통해 용천청자보검축제장에서 용천시민들이 강진청자는 물론, ‘2017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방문의 해’를 맞은 강진의 매력적인 관광명소도 적극 홍보했다. 안병옥 부군수는 “세계적 청자기술을 가진 용천시와 강진군이 서로 손을 잡고, 다양한 상품의 개발 등을 통해 청자산업 부흥 및 판매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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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강진 방문의 해, 강진 5대 가을축제 개봉박두!▲ 유스퀘어 마케팅 [청해진농수산신문]전남 강진군이 지난 26일 광주 유스퀘어에서 ‘강진 가을 5대 축제’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2017 강진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3회 강진 작천 황금들 메뚜기 축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강진에서 5개의 축제가 펼쳐진다. 강진군,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 직원 10여명은 추석 연휴와 10월에 광주·전남 관광객을 집중유치하기 위해 축제안내 전단지를 배부했다. 광주 유스퀘어를 지나가는 시민들은 전단지에 나온 축제 일정을 유심히 살펴보며 축제 세부 프로그램을 묻기도 했다.특히 그냥 지나치려던 여고생들은 “10월 21일 개최되는 k-op 콘서트 출연가수 중 워너원이 10월 강진에 옵니다”라는 말에 “대박”을 외치며 친구들과 함께 큰 관심을 보였다. 홍보단은 광주시청, 송정역, 나주역에 방문해 직원들을 통해 입소문이 전파될 수 있도록 홍보물을 비치하고 강진 5대 가을축제를 알렸다. 강진군 관계자는 “2017 강진 방문의 해 하이라이트는 강진 가을 5대 축제이다”며 “음식, 음악, 갈대 등 지금까지 보지 못한 특별한 가을축제 선물세트를 강진에서 만끽하셔도 좋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한편 전남 강진에서는 제3회 강진 작천 황금들메뚜기축제(9.29.∼9.30.), 제9회 강진 마량미항축제(10.4.∼10.6.), 제24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10.20.∼10.22.), 강진 K-POP콘서트(10.21.)제2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10.27.∼11.12.)가 열린다. 강진군은 앞으로도 유동인구가 많은 대도시를 찾아다녀 순회 마케팅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TV홍보활동, 깨끗한 환경조성, 아름다운 꽃길조성, 위생업소 종사자 친절 교육 등 관광수용태세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관광도시로 거듭나 우리 군 우수농산물이 많이 알려 군민소득 창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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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1번지 강진, 청소년 문화 꽃 피운다▲ 청소년 문화의 집 [청해진농수산신문]풍요로운 한가위를 앞두고 드디어 강진군 ‘청소년 문화의 집’이 오는 26일 개관한다.강진군 청소년 문화의 집은 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문화공간를 조성하기 위해 강진읍 남문길 20번지 일원(구 강진문화원 부지)에 자리를 잡았다. 위로는 경찰서, 아래에는 도서관이 위치, 최적의 위치를 선정해 지난해 6월 착공을 시작했다. 지상 3층 규모로 건축됐다. 연면적만 1천541.5㎡. 국비 28억원, 군비 7억원, 총 35억원을 투입했다.강진원 군수는 “우리지역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민들의 관심과 보살핌이 중요하다. 청소년 문화의 집은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자유롭게 상상하고, 실현할 수 있게 해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능을 충분히 수행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강진의 청소년복지의 첫발을 내 디뎠다고 평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수련관 건립을 비롯해 청소년을 위한 많은 시책을 개발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이날 개관식은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는 특별한 개관식을 준비했다. 기존의 딱딱한 개관식이 아닌 진솔하고 유쾌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강진여중 오가은 학생은 “용돈이 적은 우리는 친구들과 부담 없이 수다를 떨며 놀고 싶지만 어딜 가든 돈이 필요해서 마땅히 갈 곳 없이 길거리를 방황했는데 이렇게 문화의집이 생겨 너무 좋다”며 군수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진군 청소년 문화의 집은 청소년 전용 문화공간으로서 ‘배움의 즐거움을 아는 청소년’, ‘미래를 설계하고 꿈꾸는 청소년’, ‘지역사회에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이라는 모토로 지난 8월 30일 등록을 마쳤다.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개방하며,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청소년 문화의 집은 수요조사, 선진지 벤치마킹, 건립심의위원회,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만든 결과물이다. 강진군 청소년 문화의 집은 노래방, 댄스·밴드실 외에 전남 최대 규모인 요리실습실, 문화 활동을 공유할 수 있는 동아리방, 회의실, 소규모 공연장인 다목적 강당, 휴카페, 상담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청소년의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다. 강진군은 2019년 목표로 50억을 들여 청소년수련관 건립을 준비하고 있다. 초중고를 대상으로 교육비지원 예산 15억을 확보 했다. 푸소와 같은 체험형 프로그램을 개발 청소년 인프라를 계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에 있다.군민들뿐만 아니라 앞으로 강진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요리사, 제빵사 과정, 청소년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 문화의 집(061-430-5991)으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