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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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의 현재에서 미래를 대비하는 방법은?▲ 구림공고 특강 [청해진농수산신문] 지난 18일 전동평 영암군수가 구림공업고등학교에서 ‘영암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띤 특강을 펼쳤다. 학생과 교직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특강은 구림공고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였다. 이날 특강에 앞서 구림공업고등학교에서는 영암의 교육과 학교발전에 대한 높은 관심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감사패를 전수했으며, 전동평 군수는 특강 후 학생들의 학습 환경과 시설 등을 돌아보고 대화의 시간을 가지는 등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동평 군수는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가 ‘생각하고 뛰는 시대’가 아닌 ‘뛰면서 생각하는 시대’라고 설명하며,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영암군의 핵심발전전략산업을 소개했다. 더불어, 이러한 4차 산업혁명 시대는 기술인들이 존중받는 시대인 만큼 미래를 이끌어가는 기술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의지가 있는 자에게 기회와 희망이 생긴다.’며,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서 구체적인 계획을 기록해두었던 학생들이 보다 성공했던 사례에서 귀감을 얻어, 꿈을 구체화하고 그 꿈을 위해 정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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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군서면, 함께 사는 사랑 복지 실천▲ 영암군 군서면, 함께 사는 사랑 복지 실천 [청해진농수산신문]영암군 군서면은 지난 1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9월중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협의체 회원들이 손수 만든 밑반찬과 관내 김치 공장인 왕인식품에서 기증한 김치 32박스를 각 마을 1세대를 선정해 전달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마을별로 팀을 짜서 직접 가정을 방문해 김치와 밑반찬을 전달하고 생활하면서 어려운 점이나 불편사항등을 청취해 면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오는 12월까지 월 1회 나눔 행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앞으로도 밑반찬 만들기와 전달행사를 병행하면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구창진 군서면장은 “복지사각지대 일소를 위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면정을 이끌어, 면민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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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금정면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맞이세요▲ 추석맞이 대청소 실시 [청해진농수산신문] 금정면에서는 지난 18일 민족최대 명절을 앞두고 기관사회단체, 공무원, 노인일자리와 소재지 및 도로변 주변 및 가로화단에 무성히 자란 잡초 제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쳐고, 각 이장들은 각 마을 진입로 풀베기, 버스승강장 청소 등 깨끗한 고향을 조성해 귀향객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이번 청소는 면소재지뿐만 아니라 도로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휴지 등 생활쓰레기(2톤)를 일제히 수거했으며 가로화단 잡초 제거하고 불법광고물제거, 버스승강장 물청소 등을 실시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훈훈하고 밝은 명절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명절전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과 방치 폐기물을 집중수거하고 분리수거 및 명절기간 쓰레기 수거에 대한 집중 홍보를 하고 있다.면 관계자는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추석맞이 대청소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정화활동은 추석을 맞아 실시했지만 평소에도 우리 마을은 우리가 가꾼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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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쯔쯔가무시, SFTS 등 감염원 진드기 주의▲ 영암군 [청해진농수산신문]영암군보건소는 ‘쯔쯔가무시’증을 옮기는 털진드기 유충이 왕성히 활동하는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 홍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쯔쯔가무시증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발생하나, 특히 남서부지역에 서식하는 활순털진드기 등의 유충에 의해 주로 매개되며, 유충이 왕성히 활동하는 9월 말∼11월 말에 전체 환자의 90% 이상이 발생한다.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고열과 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 소화기 증상, 백혈구 및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또 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고열, 오한, 근육통, 가피, 발진 등의 증상을 보인다. 영암군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진드기매개감염병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므로,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피부노출을 최소화하는 복장을 착용하고, 귀가 후 즉시 샤워나 목욕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야외활동 후 고열, 두통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나 가피가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영암군보건소에서는 환자발생이 많은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 차원에서 마을회관에 기피제함 6대를 설치했으며, 보건지소를 통해 추수기 농가에 배부토록 기피제를 배부하는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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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가을 5대축제 메뚜기축제로 출발∼▲ 메뚜기 축제 [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강진 가을 5대 축제 가운데 첫 번째로 제3회 강진 작천 황금들 메뚜기축제가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강진군 작천면 용상리 일원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강진군은 친환경 유기농 실천지역인 작천면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친환경 농산물 홍보를 위해 지난 2014년도부터 메뚜기 축제를 열고 있다. 올해 3회째다. 강진 가을 5대축제는 작천 황금들 메뚜기축제를 비롯해 10월4일부터 6일까지 삼일간 한국의 나폴리 마량에서 열리는 마량미항찰전어축제, 10월20일부터 22일까지 역시 삼일간 강진읍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열리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 같은 달 21일 오후 7시 강진읍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강진 K-POP콘서트, 같은 달 27일부터 11월12일까지 17일간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제2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다. 강진 작천 황금들 메뚜기축제는 유기농 쌀과 친환경 상징인 메뚜기를 콘텐츠로 맑고 깨끗한 청정 자연속에서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메인 프로그램인 메뚜기잡기체험부터 고구마, 땅콩 캐기, 미꾸라지 잡기, 도정체험, 햇곡식 삶아먹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관광객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색다른 재미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각종 체험행사는 현장에서 접수 가능하다. 29일 개막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읍면대항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폐막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특히 올해는 난타, 풍물, ‘님과 함께’와 ‘둥지’등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인 가수 남진, ‘장녹수’와 ‘해바라기꽃’으로 유명한 전미경 공연 등 깊어가는 가을, 문화의 향취에도 흠뻑 빠져들 기회가 될 것이다. 이밖에 정크아트(Junk Art) 전시, 추억의 사진찍기, 청자작품 전시·판매, 동물먹이주기 등 각종 전시행사를 비롯해 농·특산물 판매, 한우판매장 운영, 차 무료시음코너, 가래치기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예부터 작천면은 강진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학동천과 금강천이 흐르고 비교적 넓은 분지를 이루고 있어 평야가 발달해 식량생산의 중심지였다. 현재는 친환경 유기농산물 재배 및 채소류 재배가 활발하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청명한 가을하늘과 짙푸른 바다, 황금들녘, 20만평에 이르는 강진만 갈대밭을 모두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곳은 강진뿐”이라면서 “이를 품은 강진 가을 5대축제를 통해 연인, 가족들이 여유롭게 가을을 만끽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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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에 채소와 편백향 더한 강진군 ‘채소미’ 인기▲ 느린건조 채소미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평리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느린건조(주) 서형호 대표가 쌀의 탄수화물은 줄이고 건강함으로 채운 채소미를 생산하고 있다.채소미는 편백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 건조방법으로 우엉, 연근, 고구마, 당근, 무 등 5가지 뿌리채소를 첨가물 없이 건조하는 방법으로 제조하고 있다. 엄격한 원료 선별과 까다로운 품질관리를 통해 건조방법부터 제조공정까지 특허 받은 기술력과 노하우로 아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특히 소화기능에 좋은 무, 연근, 고구마를 기본 재료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소화가 빠르고 변비에 좋은 건강한 다이어트 식품이다.농업회사법인 느린건조(주) 서형호대표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너무 높지 않고 너무 낮지도 않은 적당한 온도 속에서 천천히 건조해 쌀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노하우를 만들었다”며 “남녀노소, 나이를 막론하고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판매중인 채소미는 소비 트렌드에 맞게 200g씩 소량으로 진공 포장돼 2팩씩 한 세트에 들어있다. 200g 1봉지가 밥 2공기, 한 세트면 4인분 가량이 된다. 농업회사법인 느린건조(주)에서는 채소미 외에도 건조된 5가지 뿌리채소와 직접 재배한 무농약 연근으로 만든 연근떡국떡, 연뿌리 조청, 우엉연근차 등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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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아름다운 바다 “더 깨끗하게”▲ ‘아름다운 바다 살리기’ 행사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은 지난 17일 관산읍 정남진전망대 일원에서 ‘아름다운 바다 살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정자치부가 주최하고 (사)한국해양환경보호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국민 공감대 향상과 실천기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김성 장흥군수, 김복실 장흥군의회 의장, 한국해양환경보호중앙회 회원 등 참가자 100여명은 삼산방조제 앞에서 간단한 개회식과 점심식사를 갖고 정화활동에 나섰다. 환경보호중앙회 일부회원과 잠수부들이 수중 폐기물수거에 나선 시각, 남은 참가자들은 해안으로 밀려온 쓰레기 청소에 구슬땀을 흘렸다. 장흥군은 앞으로 바다를 생활터전으로 하고 있는 지역 어업인을 비롯, 민간 차원의 정화활동을 활발히 지원해 바다 환경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높여갈 방침이다. 깨끗한 바다 생태계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와 정보를 확보해, 무산김, 매생이 등의 친환경 수산물의 브랜드 가치도 높이는 데도 주력할 계획이다. 김성 군수는 “친환경 수산물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깨끗한 바다환경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이미 성공을 거둔 친환경 무산김, 매생이, 미역 등과 같은 지역 수산물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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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희망의 디딤돌을 놓아주세요.”▲ 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 신북면은 지난 16일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장실에서 2017년 제 3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공부방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했으며 이에 올 한해 사업들을 잘 마무리 할 지역특화사업 추진 일정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한 신북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내년도 특화사업을 위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웃애 행복더하기 사업이 깊은 관심으로 진행되고 있고 지역복지 강화 및 나눔문화를 확산시켜 나가자는데 의견을 나누었다. 장창은 면장과 민간공동위원장(강임구)은“협의체 위원들의 작은 관심과 노력들로 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인적안정망으로써 더욱 촘촘해져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한발 더 나아가 적극적인 민관협력이 지역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구심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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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군서면, 면민화합 큰 잔치▲ 제19회 면민의 날 22일 팡파르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 군서면에서는 오는 22일 제19회 면민의 날을 개최한다. 이 날 행사는 군서면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서명진)주관으로 마을별 노래자랑과 체육행사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식전행사로는 모정마을 풍물패 공연과 군서농협 사물놀이 난타공연에 이어 기념식에서는 면민헌장 낭독, 면민의 상, 효부상, 장학금 전달과 주요인사 축사가 진행된다. 이어서 식후행사로 초등학교 2학년 아이돌 댄스와 각설이 공연으로 흥을 돋운 후 점심식사 후 윷놀이, 다리묶고 달리기, 고무신 멀리 달리기 등 체육행사와 마을별 노래자랑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신삼철 면 노인회장이 면민의 상을, 모정마을 오점숙씨가 효부상을 대학생2명과 고등학생 2명에게 장학금 각각 백만원과 오십만원씩이 전달될 예정이다. 구창진 면장은 “수확기를 맞아 바쁘겠지만, 이 날만큼은 일상에서 벗어나 면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면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성공적인 면민의 날 개최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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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한기 소득작목 양파산업 집중육성▲ 지난 8월30일 양파재배농업인 40여명이 경남합천 양파선진현장을 견학하였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강진군이 농업인 소득 안정화를 위한 양파 재배면적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예산 등 지원 확대에 힘쓰고 있어,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양파 재배면적은 총 75ha로 지난해 식재시기 집중호우와 비대기 가뭄 등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가격 상승세에 힘입어 농가소득에 큰 보탬이 돼, 효자품목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군은 내년 양파 재배면적을 총 120ha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월20일 읍면 양파 작목반 대표자 협의회를 개최해 노동력 절감을 위한 기자재 예산 요구와 재배면적 확대방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했다. 8월 30일에는 40여명의 양파 재배농업인들이 양파산업 경쟁력 제고와 고품질 생산을 위해 경남 합천 선진현장을 방문해 양파 기계화 재배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군은 추경예산과 내년 본예산에 기존에 지원해오던 영양제, 양파종자, 원예작물 중소형 관정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양파재배 일관 기계화 확대를 위한 기자재 지원사업(육묘상자·파종기·이식기)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임대농기계사업으로 양파재배 관련 기자재(파종기·이식기·휴립복토기·순자르기) 등의 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뒷받침을 해 나가기로 했다. 친환경농업과 송승언과장은 “쌀값 하락과 농촌인구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농업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어 걱정이 많다”며 “우리 군의 가장 중요한 월동작물 중 하나인 양파가 사업비 확대 지원을 통해 생산비 절감과 경쟁력 강화로 농가 실질소득 향상과 확실한 소득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