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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물축제 성공 이끈 자원봉사자의 힘!▲ 축제장 청소 [청해진농수산신문]새벽 5시, 이른 아침을 깨운 장흥군 환경산림과 직원과 자원봉사자 50여명이 물축제장 청소에 나섰다.물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이 새벽부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10주년을 맞아 어느 해보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정남진 장흥 물축제의 화려한 이면에 자원봉사자들의 숨은 노력이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매일 새벽, 물축제의 활기찬 시작은 한손에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든 자원봉사자들이 열어간다.장흥군 공직자, 자연보호협의회, 장흥읍교회, 원불교, 장흥제일교회, 임업후계자, 장흥군새마을지회 등 자원봉사에 참여한 단체의 면면도 다양하다.올해 물축제에는 모두 3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행사장 곳곳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프로그램 운영, 관광객 안내, 교통봉사, 환경정화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입된 자원봉사자들은 행사 운영팀과 호흡을 맞추며 축제의 원활한 진행을 돕고 있다.물축제장 주변 도로에서 뙤약볕을 맞으며 주차 안내와 교통 질서유지에 나선 사회단체 회원들과 경찰관들도 숨은 공로자다.이 밖에도 물품보관소, 장애인 지원센터, 체험부스 등 축제장 곳곳에서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김성 군수는 “자원봉사자의 밝은 미소가 친절한 모습이 물축제의 수준을 한 단계 올렸다”며, “즐겁고 안전한 물축제를 위해 노력해 준 자원봉사자 감사한다”고 말했다.‘23℃ 정남진 장흥으로 발길을 돌려라’라는 주제로 7월 28일부터 7일간 진행된 제10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8월 3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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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 동일산업 안전관리 실태 점검▲ 영암소방서, 동일산업 안전관리 실태 점검 [청해진농수산신문]영암소방서는 동일산업을 대상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확인 점검에 나섰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화재예방을 위해 관내 화재취약대상을 정해 소방시설 등 유지관리 상태 확인과 유사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처사항 등 안전지도를 실시하고 있다.영암소방서 관계자는 “휴가철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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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쌀판매 전년대비 80% 증가한 총 27억원 판매▲ 전남 강진군이 지난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강진쌀 판매 참여업체 협의회 회원들과 2017년 협의회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쌀 판매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강진군이 지난달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강진쌀 판매 참여업체 협의회 회원들과 2017년 협의회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쌀 판매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017년 상반기 강진쌀 판매 성과 분석과 함께 대도시 직거래 판매, 신규 회원 확보, 학교급식 친환경쌀 납품 등 강진쌀 판매 활성화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강진군은 올해 상반기에 강진쌀 판매 활성화와 평생고객 확보를 위해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지속적인 고객관리를 해온 결과 14억원 판매실적을 올렸다. 또 매년 평가 실시되는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에 강진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 ‘프리미엄 호평’이 1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이런 성과는 강진쌀 판매 참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 애향운동의 일환으로 자리잡은 800여 공직자의 쌀판매 참여, 우수부서 및 개인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고정고객에게 감사인사와 미질이 좋은 쌀 생산을 다짐하는 군수 서한문 발송, 농특산물 홍보 광고 등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강진원 강진군수는 “쌀가격 하락으로 농업인들의 시름이 깊어진 만큼 행정기관, 생산농가, 판매업체가 힘을 합쳐 거래처 발굴에 적극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하면서 “다양하고 속적인 홍보와 더불어 학교급식 관계자 초청행사, 쌀 포장재 및 택배비 지원 등 강진쌀 평생고객 확보사업 등을 통해 강진쌀 판매 활성화와 신규, 고정고객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진쌀 판매 참여업체 협의회(17개 업체)는 2003년에 결성, 판매금액의 1%를 적립해 대외 홍보와 쌀판매 전담직원을 배치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강진쌀 판매 활성화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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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강진으로 오감통 관광객 어깨 ‘들썩들썩’▲ 문형식DJ와 초대가수 주권기의 라디오강진 진행모습. [청해진농수산신문]전남 강진군이 지난해 8월 개국한 라디오 강진이 첫돌을 맞았다.강진군은 라디오강진의 첫돌과 제45회 강진청자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특집방송을 마련했다. 지난 30일부터 8월 4일까지 오후 1시와 6시에 각각 한 시간씩 두 번 진행한다.‘라디오 강진’은 오감통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음악 방송 채널이다. 전국 지자체와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가운데 강진군과 전남음악창작소가 유일하게 운영하는 방송국.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음악창작소 1층 라디오 강진 스튜디오에서 라이브 방송을 유튜브로 송출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방송을 볼 수 있다.라디오강진 진행은 광주MBC?별이 빛나는 밤에?별밤지기였던 문형식DJ가 달달한 목소리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집방송은 즉석에서 신청곡을 불러주는 통기타 라이브의 귀재 초대가수 주권기가 함께해 문형식DJ와‘톰과 제리’같은 케미 호흡으로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라디오강진은 지역의 다양한 소식도 전해주고, 지역 주민이나 관광객들의 즉석 신청곡을 받아 초대가수가 직접 불러줘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디오강진에 사연을 신청한 한 관광객은 “오감통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으러 왔다가 음악소리에 이끌려 나오게 됐다. 맛있는 강진음식에 입이 즐겁고, 노랫소리에 귀까지 즐거운 강진오감통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라디오 강진을 보는 방법은 스마트 폰이나 PC에서 유튜브를 실행한 후‘라디오 강진’을 검색하면 생방송과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라디오강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된‘음악으로 하나 되는 하모니 강진 만들기’사업 중 하나이다. 음악과 음악콘텐츠를 활용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복지를 증진시켜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일상에 대한 종합정보를 전달하는 소통 매개체가 되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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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장흥읍,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 선정▲ 부엌 고쳐드리기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 ‘2017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사업’에 선정돼 총 2개 분야 6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았다고 1일 밝혔다.이번 공모 사업에 선정된 민관협력 특화사업은 지역주민의 네트워크 강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모 사업으로 ‘사랑품은 복지공동체 장흥’ 조성을 위한 노력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주요사업으로는 하루에도 수십번씩 왕래해야 하는 오래된 부엌에서 불편한 생활을 하고 계시는 독거 어르신들의 부엌환경을 개선해주는 ‘꼬부랑 엄마’의 부엌고쳐드리기 사업과 갑작스런 위기 상황에 긴급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생계비 및 의료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사랑나눔 사업을 펼쳐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장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백형갑, 강경일)에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참여의식을 제고시키고 삶의 질을 변화시키는 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또한‘ 갈수록 늘어나는 복지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외부공모사업 발굴과 민간 복지재원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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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미래에서 온 동학” 역사캠프 열어▲ 장흥군 [청해진농수산신문]오는 8월 3일에서 4일까지 장흥군에서 동학역사캠프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 장흥교육지원청, 장흥공공도서관이 공동 주관하고,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와 장흥동학농민혁명유적회가 후원한다.캠프의 주제는 ‘미래에서 온 동학’이고, 어린이 창작극 ‘미래에서 온 장흥 동학 편지’(극본 이대흠)가 공연된다.“역사를 가정할 수 없다면, 우리는 미래의 역사를 꿈꿀 수 없다. 따라서 보다 발전적인 역사는 어떤 가정 하에 이야기돼야 한다.”이러한 가정, 혹은 이런 상상을 바탕으로 초등학생들이 동학창작극을 공연한다. 내용은 보통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과는 상당히 다른 동학으로 이른바 미래에서 온 동학이라 봐야 한다.캠프 첫날은 장흥공공도서관에서 진행 된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의 정명광 연구사가 동학 지식 다지기에 대한 강의 후 아이들과 동학농민혁명 교구재 만들기와 ‘사람답게 사는 세상’이라는 보드 게임으로 동학을 익힌다. 이어 동학농민혁명우금티기념사업회 이원하 사무국장(연극인)의 지도로 본격적인 연극 연습을 한다. 틈틈이 전래놀이 동아리 ‘놀아본 언니들’과 함께하는 전래놀이 시간도 있다. 저녁에는 다음날에 사용할 연극 소품을 함께 만든다.둘째 날에는 동학과 천도교 수련법에 따라 일어난 후, 연극공연에 초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일일이 초대장을 만든다.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에서는 관장의 특강을 듣고 나서, 마지막 공연 연습을 한다.공연은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에서 8월 4일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한다. 아이들이 사회를 보고 아이들이 출연하는 ‘미래에서 온 장흥 동학 편지’라는 제목의 창작극이다. 내용을은 1894년 동학혁명이 일어났을 때, 관군과 농민군이 싸운 세 아니라, 농민군과 관군이 힘을 합쳐 일본군을 몰아낸다는 것이다.또한 춤꾼 국근섭이 펼치는 ‘동학무’도 볼 수 있다. 부용사(주지 혜원) 주지 스님과 신도들이 위령제 공연에 특별 출연하며, 인문학 모임 ‘호모쿵푸스’ 회원 중 몇이 찬조 출연(이성구 시인 등)한다.관람은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으로 공연 시간에 맞춰오면 무료로 볼 수 있다.아이들의 특별 초대를 받은 사람은 물론이고, 직접 초대를 받지 않은 사람도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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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물축제에선 갑작스런 마법의 날도 ‘가뿐’▲ 여성위생용품 [청해진농수산신문]정남진 장흥 물축제장에서 예상치 못한 생리로 불편을 겪는 여성들을 위해 여성위생용품을 비치·전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장흥군은 지난 1월 전남서남권관리단, 장흥군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전남 최초로 공공시설에 여성위생용품을 지원을 시작했다.토요시장, 실내수영장, 영화관, 터미널, 청소년수련관, 종합사회복지관, 군민회관 등 7개소와 물축제장의 여성화장실에 안내문을 붙이고 연락이 오면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이 직접 가져다 주는 방법으로 운영된다.군 관계자는 “여성 관광객이 갑작스런 상황에도 불편함을 겪지 않고 편안하게 물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하고 안전한 장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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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 내려놓은 정남진 장흥 물축제▲ 군의원 물축제 교통봉사 [청해진농수산신문]10회째를 맞은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탈권위의 겸손한 진행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개막식을 과감히 포기하고 관광객을 위한 물싸움을 진행하는가 하면, 군수와 군의원들이 축제 기간 매일 교통 자원봉사에 나선 것이다.김성 장흥군수와 장흥군의회 의원 7명은 축제가 진행되는 7일 동안 매일 장흥교 교차로 앞에서 3시간식 교통봉사를 펼치고 있다.김 군수의 제안으로 성사된 이번 교통 봉사는 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을 직접 만나 현장의 분위기를 살피고, 섬김의 리더십으로 군민과 더불어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겠다는 뜻에서 시작됐다.교통 봉사에 나선 이들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교차로 앞 회단보도에 서서 차량의 원활한 통행과 보행자 안전을 살폈다.올해 물축제에는 장흥군청, 장흥경찰서, 지역 사회단체 등에서 하루 185명에 이르는 교통봉사자가 참여해 행사를 돕고 있다.무엇보다 안전한 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무단횡단, 과속운전 등에 촉각을 세우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봉사활동을 지켜본 한 군민은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도 군수와 군의원들이 솔선수범해 축제를 치르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성공적인 물축제를 위해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힘을 보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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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야, 강진읍 시장에서 놀자▲ 락페스타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강진군이 전통시장인 강진읍시장에서 오는 8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홍대야 강진시장에서 놀자’를 주제로 36개팀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감통 섬머 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진읍시장은 지난해 10월 중소기업청이 추진한 코리아세일페스타의 전남 유일 거점시장으로 선정됐다. 전통시장 고객의 연령층을 낮추고,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패턴을 따라잡기 위해 일본 2개팀을 포함 53개팀의 공연을 시장상인회 주관으로 전국 최초 락페스티벌을 성공리에 마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홍대야 강진시장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행사를 치른다. 최광례 상인회장은 “전통시장이라고 해서 트로트를 부르고, 각설이 공연을 할 필요는 없다. 농촌이라 상인들의 연령대와 함께 고객의 연령층도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 현실이라면, 강진읍시장이 제일 먼저 받아들이고, 앞으로의 고객인 젊은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물건을 사는지 알아야 한다”며 락페스티벌 개최 목적을 분명히 했다. 그는 이어 “강진읍시장은 강진군 상권의 핵심으로, 군 전체가 북적거릴 수 있도록 관광지를 안내하고 서울, 부산, 대구, 광주에서 온 관광객이 2일간 지루하지 않게 특이한 먹거리인 'BRAI(브라이)'라는 강진스타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바비큐를 준비하고, 여름 타파 풀파티, EDM 파티, 먹거리 장터, 에어밴드, 깃발 경연대회 등 즐거운 축제를 만든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대표 걸 밴드인 워킹애프터유의 대표이자 이번 행사 총 감독인 김재선씨는 “강진은 워킹애프터유의 고향이다. 워킹애프터유가 실력을 쌓아 한국대표주자로 선발돼 국제경연대회 참가할 수 있게 된 것도 강진군 덕분이고 재능기부 총감독을 맡아 진행하지만 강진을 홍보할 수 있어 좋고 시장과 강진군에게 보답할 수 있어 좋다”며 소감을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상인회 주도로 음악행사를 개최하고, 상인의 특성을 살려 공연과 놀이문화를 접목해 마케팅을 도입, 고객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추진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강 군수는 이어 “음악도시 강진, 매달 개최하는 지역맞춤형 축제, V랜드, 석문공원, 초당림 물놀이 시설, 가우도 출렁다리, 청자타워와 짚트랙 등과 함께 융합하는 강진읍시장이야말로 진정한 풀뿌리 경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극찬했다 강진군은 지난해 11월 전남도가 시행한 문화예술융합형시장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2018년까지 3년간 전국 유일한 음악콘텐츠, 4계절 축제, 가고 싶은 섬 가우도 등 관광지까지 융합형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지역 상권까지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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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축제장 인파▲ 청자축제장 [청해진농수산신문]제45회 강진청자축제 4일째인 지난 1일 전남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이 청자를 구입하고 조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등 축제를 즐기며 무더위를 이기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