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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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돌 장흥군 솔관회, 지역 ‘으뜸’ 봉사단체 된다!▲ 3돌 장흥군 솔관회, 지역 ‘으뜸’ 봉사단체 된다!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 관산읍 솔관회는 14일 관산농협 농민회관에서 창립 3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솔관회는 관산읍 주민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지역 봉사단체로 지난 2014년 7월 출범해, 총 7차례에 걸쳐 장학금과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전달했다.이날 솔관회는 지역 출신 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불우이웃 돕기 성품으로 백미 20kg 22가마를 관산읍에 기탁했다.김동욱 회원은 그 동안 적극적인 봉사와 나눔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노고를 인정받아 모범회원상을 수상했다.위성담 회장은 “3주년에 이르기까지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봉사와 나눔에 참여해 준 회원들게 감사한다”며, “그늘지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돕는 으뜸가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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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역사의 주역 ‘명예로운 퇴진’▲ 퇴직공무원 훈·포장 전수식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은 지난 13일 장흥군수실에서 퇴직공무원 훈·포장 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군은 오랜 기간 행정현장에서 지역민을 위해 봉사해온 퇴직공무원의 노고를 기리고, 이에 상당한 예우를 갖춘다는 뜻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재직기간 33년을 넘은 안규자 前 관산읍장, 고영욱 前 보건소장, 김이문 前 의회사무사과장이 녹조근정훈장을 전해 받았다. 또한, 김혁수 前 지방운전주사보는 근정포장을, 백인심 前 지방보건주사는 국무총리 표창을, 김희수 前 지방사무운영주사는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날 훈·포장 전수식에 참석하지 못한 김이문 前 의회사무과장과 김희수 前 지방사무운영주사는 별도의 절차를 통해 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평생 동안을 장흥군 발전을 위해 봉직하다 영예롭게 퇴임하는 선배 공무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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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행정동우회 호국순례▲ 호국순례 및 선진지 견학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 행정동우회에서는 지난 12일 세종시 일원에서 호국순례 및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국순례는 영암군 행정동우회원 70여명이 참가, 세종시를 방문해 대통령기록 전시관, 밀마루 전망대 등을 견학하고 이어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현장견학을 통해 올바른 국가관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돌아보고, 퇴임 공직자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영암군 행정동우회는 영암군청 산하 직원으로 근무하다 퇴직한 사람들로 현재 158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그동안 기초질서 지키기 및 자원봉사 활동, 지역축제 관광객 유치, 각종 시책 홍보 등 공직경험을 활용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로 부터 호응을 받고 있으며 긍정적인 여론 형성은 물론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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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시대 청소년들이 나가야할 길은?▲ 전동평 영암군수 4차산업혁명시대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특강 [청해진농수산신문]영암군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고등학생들의 진로 방향에 대한 특강이 열렸다. 지난 13일 영암전자과학고 다목적 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특강은전동평 영암군수가 강사로 나서 4차 산업혁명 시대 학생들의 직업 진로 방향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드론산업과 자동차튜닝사업, 전기자동차산업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영암군의 핵심발전전략산업을 설명하며 이러한 사업이 중심이 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인공이 학생들인 만큼, 본인의 목표를 뚜렷이 세우고 학업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목표를 가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살아가는 과정과 성공 정도에 분명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필수이며,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며 살아가려는 노력이 학생들의 미래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영암 전자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야 말로 시대에 걸맞는 교육을 받고있다며, 학생들이 영암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전기 자동차·드론 등 미래 산업을 핵심발전전략으로 선정,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은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적합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이 됐다. 한편, 영암군 신북면에 위치한 영암전자과학고는 최근 도제학교로 지정된 지역의 명문 고등학교로, 학생들은 학교와 도제교육센터 그리고 기업을 오가며 현장 맞춤형 인력으로 교육을 받는데,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실업 해결방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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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에서 희망의 소리를 전하다.▲ 희망복지장터 [청해진농수산신문]영암군에서는 찾아가는 현장 행정일환으로 폭염속에서도 전통시장을 찾아 군민들에게 희망의 소리를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에서는 14일 독천 전통시장을 찾아'동행영암! 찾아가는 희망복지장터'를 운영해 복지제도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복지상담서비스 제공,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연일 폭염으로 이어지는 날씨에 시장을 찾은 군민들과 장사에 지친 상인들을 찾아 다양한 복지제도를 설명 하고 현장의 소리를 들으며, 상담을 해드림으로써 행복한 복지영암의 기반을 톡톡히 다졌다. 기초연금 수혜자인 노부부는 거동이 불편하다며 돌봄서비스에 대해 궁금해 하셨고, 60대 어르신께서는 경로당에서 노래교실과 요가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기를 건의하면서 이렇게 더운 날씨에 군청에서 나와 상담을 해주니 고맙다고 환하게 웃었다. 이날 영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학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장을 보러 나온 어르신의 이동수단인 전동차, 오토바이 등에 야광표지를 부착하고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주변에 사회와 가족의 보호를 받지 못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영암군 무한돌봄팀(☎470-2069)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로 연락해 주세요”하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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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방문의 해 민관추진위원회 ‘성공’을 논의하다▲ 강진 방문의 해 민·추진위원회 위원 전체회의 [청해진농수산신문]전남 강진군이 지난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7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방문의 해 민·추진위원회 위원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전체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민·관 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지난 6개월 동안 추진한 상반기 성과, 5개 분과 활동사항 등을 공유했다. 또 하반기 주요행사 일정을 확인하고 군민참여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역할과 실천과제를 논의했다. 추진위원회는 오는 29일부터 개최되는 제45회 청자축제 성공을 위해 SNS 축제 홍보, 지인초청, 청자쿠폰판매 자율참여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의견을 제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군민들의 주도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민·관 추진위원회 회원들이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지난 6개월 동안 추진된 강진 방문의 해가 이뤄낸 성과와 함께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 조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 따르면 2017년 6월말 기준 강진군을 찾은 관광객은 130만명(전년 90만명)으로 44% 증가한 수치이다. 초록믿음 판매액은 34억원(전년 32억원)으로 약 6% 증가했다. 또한 청자판매액은 전년도 2천500만원에 불과했으나 올 같은 기간에는 8천만원에 육박해 무려 214%나 증가했다. 민간요는 지난해 8천500만원에서 올해 1억2천6천여만원어치를 판매해 50% 가까이 늘었다. 이와함께 강진청자박물관 입장객은 지난해 5만명과 비교해 올해 7만4천명을 기록해 47% 증가했다. 식당·숙박업소 매출액도 지난기간 대비 10∼20% 상승했다. 통계적 수치만으로도 상반기 강진방문의 해 효과는 강진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민관추진위원회 마삼섭 공동 위원장은 “전국적으로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강진방문의 해를 추진으로 지역주민의 소득이 실질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군민이 더욱 힘을 합쳐 친절, 청결, 신뢰로 관광객을 맞이해 재방문이 계속적으로 이뤄져야한다”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군민이 함께 노력해준 덕분에 상반기에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며 남은 6개월 동안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해 강진 방문의 해를 군민과 함께 반드시 성공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고 강진이 더욱 잘사는 고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과 지혜를 모으자”고 말했다. 강진군은 앞으로 강진 방문의 해 사업의 성공 추진을 민·관 추진위원장 주재로 강진방문의 해 사업에 대한 평가 및 방향제시 등과 관련해 심도 깊은 논의와 다양한 의견 등을 수렴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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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대통령기 전국 종별 럭비 선수권대회 개최▲ 지난해 열렸던 럭비 선수권대회 [청해진농수산신문]전남 강진군이 제28회 대통령기 전국 종별 럭비 선수권대회를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전남 강진군 종합운동장 럭비전용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럭비협회가 주최하고 전남럭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강진군이 전반적인 대회 진행과 더불어 장소를 제공해 후원한다. 럭비 종목이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만큼 이번 대회가 럭비 저면확대에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지난 2008년 강진군이 대통령기 전국 종별 럭비 선수권대회로 첫 인연을 맺은 이후로 10년 연속으로 대회를 개최하고 럭비 전용구장을 짓는 등 럭비협회와 좋은 파트너로서 함께 발전해 왔다. 이번 대회를 통해 더욱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참가팀은 중등부 9팀, 고등부 14팀, 대학부 4팀, 일반부 3팀으로 총 30개팀, 1천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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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돌 맞은 장흥물축제, 더욱 안전하게▲ 제10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안전관리심의회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은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오는 28일 개막하는 제10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안전관리심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관리심의회에서는 축제 운영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의 종합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축제장 내 안전을 위해 시설, 프로그램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화재 및 비상상황에 대비한 매뉴얼을 재정비했다. 혼잡이 예상되는 교통 부문과 물놀이시설 관리 등의 틈새안전사고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구역별로는 행정공무원, 경찰, 전문경호업체 안전관리요원을 집중배치하기로 했다. 오는 27일에는 물축제장 시설물 전반에 대한 장흥군, 경찰서,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에서 물축제장 시설물 전반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흥군은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탐진강과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23℃, 정남진 장흥으로 발길을 돌려라!’라는 슬로건으로 ‘제10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개최한다. 물축제 대표 프로그램으로 손꼽히는 살수대첩 퍼레이드는 남녀 댄스팀이 가세해 규모를 확대하고, 지상 최대의 물싸움은 기존의 관광객과 지역민이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수준을 높였다. 특희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 인기를 끌었던 EDM풀파티는 기존 금, 토요일 2회 진행을 일요일까지 3회로 확대 했으며, 유명 DJ로 라인업을 대폭 보강한다. 축제장 한편에 마련된 캠핑장에서는 버스킹과 인문학 토크 콘서트, 영화 상영 등을 내용으로 하는 ‘야밤 도주’ 프로그램이 첫 선을 보인다. 이 밖에도 맨손물고기잡기, 수중 줄다리기, 워터슬라이드, 대형 수영장, 출발 드림팀, 우든 보트, 수상 자전거, 카누, 뗏목타기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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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저소득층 가정에 정성 가득 밑반찬 전달해요!”▲ 밑반찬 전달 및 가사봉사활동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 여성자원봉사회는 지난 12일 장흥읍, 부산면, 안양면, 관산읍에 거주하는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40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 전달 및 가사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장흥군 여성자원봉사회 20명의 회원은 1995년부터 매월 1회 밑반찬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평소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선정해 각자 만들어온 밑반찬인 김자반, 열무김치, 메추리알 장조림, 멸치볶음, 부추김치, 파프리카, 요구르트, 제육볶음 등을 재배분해 직접 방문 전달했다. 이날 반찬을 전달받은 한 할머니는 “무더운 날씨에 입맛도 없었는데 우리를 위해 맛있는 반찬을 손수 갖다주니 당분간은 반찬 걱정없이 식사도 잘 할 수 있겠다“ 고 두손을 꼭 잡고 웃으며 말했다. 여성자원봉사회장 이미숙은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행복해 할때 큰 보람을 느낀다” 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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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 어르신 안심·공경의 날 운영▲ 어르신 안심·공경의 날 행사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은 지난 12일 안양면 사촌 마을회관을 방문해 저소득층 어르신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 안심·공경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어르신 안심·공경의 날 행사는 K-water 장흥수도관리단에서 사업비를 후원해 남부지역 저소득층 어르신을 찾아가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 회원 22명은 얼굴·손 마사지, 네일아트, 점심식사 대접, 청소봉사등 활동을 펼쳤으며 마을 어르신들은 불고기 백반, 떡, 과일 등 푸짐한 음식을 드시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하루를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할머니는 “자식들도 바빠서 못해주는 얼굴·손 마사지를 살갑게 해주니 피부도 고와지고 마음도 젊어져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 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 채은아 단장은 “어르신들이 서비스를 받고 즐거워하실 때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 며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장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고 말했다. K-water 장흥수도관리단장 정기헌은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겠다” 며 ‘어머니 품 같은 장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