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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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면, 양동마을 홀로사는 독거노인 생활폐기물 수거 자발적 동참에 나서▲ 신북면, 양동마을 홀로사는 독거노인 생활폐기물 수거 자발적 동참에 나서 [청해진농수산신문] 신북면은 민선 6기 3주년을 맞아 면사무소 직원 10여명이 지난 3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관내 위기가정을 방문 자원봉사를 실시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봉사의 손길을 받은 위기가정은 작년 9월 오토바이 사고로 인해 다리수술을 한 뒤 최근 퇴원해 자택요양을 하고 있던 독거노인으로 낡은 싱크대를 교체할 형편이 안됐으나 신북면 복지담당자의 찾아가는 복지현장방문을 통해 최근 신북면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돼 싱크대를 새로 지원받은 자로 거기서 나오는 생활폐기물과 폐가구 처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면사무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청소차 1대를 동원해 직접 폐기물을 수거했다. 김충례 어르신은 “관절수술로 다리가 아파 거동이 불편했는데 행정기관에서 직접 폐기물을 수거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신북면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장창은 신북면장은 “공직자들의 봉사활동으로 우리지역민들에게 나눔문화가 확산되도록 하겠다”며, 신북면 공직자들의 솔선수범 정신은 지역 주민에게 타의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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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년 역사 병영상고 숙원 기숙사 신축된다▲ 내년 1월 완공 목표로 추진되는 강진 병영상고 새 기숙사 조감도. [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 병영상업고등학교가 지역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원거리 통학생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기숙사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축 예정인 병영상고 기숙사는 전라남도교육청 시설사업비 10억원, 군비 1억원을 지원받아 520㎡에 현대식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새 기숙사는 1층은 5칸의 원룸형 1실 4인 여학생 생활관으로, 2층은 1실 4인 남학생 생활관으로 지어진다. 또한 남·여생활관 각각 세탁실, 휴게실 등 학생들의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2018년 1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되는 기숙사는 40명의 학생이 입사 가능하며, 강진 남부지역은 물론이고 영암, 장흥 등 타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까지 유치해 지역 명문학교로서의 명성과 전통을 이어갈 것이다. 이재환 교장은 “관내 고등학교 중 유일하게 기숙사가 없어 신입생 모집과 방과후 학교 등 맞춤형 취업지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강진군의 든든한 지원에 힘입어 기숙사가 완공되면 전남 서남부권 유일의 공립상업고등학교로 타 지역의 우수 학생까지 유치해 병영상인의 명성과 전통을 이어가 지역 명문학교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2016년 교장선생님과 학교운영위원, 지역발전협의회원의 건의에 따라 기숙사 신축의 절실함을 깨닫고 1억원의 대응투자를 하기로 결정했었다. 기숙사 신축을 계기로 강진뿐만 아니라 타 지역의 우수 인재까지 모집해 53년 역사의 병영상고가 앞으로 100년, 200년의 역사가 이어지는 지역의 명문고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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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시종청년회, 여름철 가로수 도로변 풀베기 “구슬땀”▲ 영암 시종청년회, 여름철 가로수 도로변 풀베기 “구슬땀”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 시종면 청년회에서는 도로변에 무성히 자란 풀베기에 나섰다.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여름철 가로수 연도변 풀베기를 실시해 가로경관 정비는 물론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을 통해 시종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보여 주기 위해 주요 도로변에 풀베기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청년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0여명 회원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31.9km 구간에 대해서 예초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교통사고 위험이 많은 구간을 대상으로 잡목을 제거하고 도로상의 이물질을 정리하는 등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했다. 시종청년회 관계자는 ‘바쁜 영농기간’임에도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매년 풀베기 작업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마한의 고장 행복한 시종' 깨끗한 도로 환경정비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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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5억원 확보 강진읍 구도심 살린다▲ 골목경제 평가단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강진군이 행정자치부가 공모한 ‘주민주도형 골목경제활성화 공모사업’에 전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4일 행정자치부와 강진군에 따르면 행자부는 최근 주민주도형 골목경제 활성화사업으로 올해 골목경제 5곳을 선정하고 각 지자체에 5억원씩 모두 25억원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5곳은 전남 강진군을 포함해 서울 마포구, 부산 사하구, 충남 공주시, 전북 남원시이다. 앞서 지난 3∼4월 행자부가 실시한 골목경제 공모사업에는 전국 27개 지자체가 신청했다. 행자부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의지, 지역과 특수성을 고려한 평가기준을 마련하고 현장실사 등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골목경제 활성화지역을 확정했다. 골목경제사업은 해당 지역 사업성격에 따라 상인교육, 앵커시설 조성, 매대제작, 상권재구조화, 시설 개선 등 다양한 준비를 거쳐 내년 상반기중 새롭게 문을 열게 된다. 이번 선정결과와 관련, 행자부 관계자는 정부 지원액 5억원과 별도로 운영비 추가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강진군이 계획하고 있는 주민주도형 골목경제활성화사업 명칭은 ‘생각대로(大路)’이다. 제목대로 생각을 이야기하고 나누며, 보다 나은 가치를 찾아가는 게 사업 개념이다. 사업대상지는 15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수성당’을 중심으로, 강진읍내 구도심 지역이다. 예로부터 지금까지 담론 등 토론의 장이 되는 거리였으며 과거에는 ‘강진극장’을 중심으로 활력이 넘치는 핵심 상권이었지만 현재는 인구 감소 및 경제활동의 이동으로 상권이 급격하게 침체돼 도심을 연결하는 중심 상권의 기능 부활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강진군은 이번 사업선정으로 구도심 침체 문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다산 정약용 선생의 애민정신, 영랑 김윤식 선생의 문학정신, 역사와 전통을 지난 수성당의 토론 및 토의문화를 보존 활용하고 빈 사무실, 빈 상가 적극 활용을 통한 골목상권에 대한 가치를 부여할 방법을 찾는다. 특히 창업프로그램 운영, 지역상품의 마케팅, 홍보 전략수입을 통한 상가 활성화와 역량을 강화해 정통 시니어 상인의 명인 명물화, 청년 중장년 상인의 창업 및 지역골목의 브랜드화를 이뤄나갈 계획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사업선정과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새로운 지역발전의 패러다임을 보여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강진읍 구도심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심축이 되도록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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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평 영암군수, 민선 6기 3주년 첫 행보는 여민(與民)행정▲ 영암군 채무제로 선포식 [청해진농수산신문]전동평 영암군수는 민선 6기 3주년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봉사와 격무지 현장 체험활동 등 군민과 항상 함께하는 여민(與民)행정, 군민을 섬기는 위민(爲民)행정으로 민선 6기 남은 1년의 첫 행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민선 6기 3주년 공식업무 첫 날인 7월 3일 오전, 전동평 군수는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새로운 각오를 다진 이후, 7월 정례조회를 맞아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 건설을 기치로 출범했던 민선 6기가 이제 3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기대이상의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6만 군민과 16만 향우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과 더불어, 우리 일천여 공직자들의 헌신과 열정 덕분이다.“ 고 직원들을 크게 격려하며, ”앞으로 남은 1년은 민선 6기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함께 생명산업과 문화관광스포츠산업, 전기자동차·자동차튜닝산업, 드론·경비행기항공산업 등 4대핵심발전전략을 집중 육성해나가는 아주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고 말하며 남은 1년 동안 군민행복을 위해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계속되는 가뭄과 AI 비상상황으로 비교적 간소하게 치러진 민선 6기 3주년 기념행사는 지난 설날씨름대회에 이어 단오씨름대회까지 올해 창단한 이후, 대한민국 씨름역사를 새롭게 써가고 있는 ‘영암군민속씨름단’ 축하 행사와 국민코미디언 이용식 교수의 웃음특강 등 의미 있는 시간들로 치러졌다. 정례 조회가 끝난 이후, 군 산하 전 직원들은 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먼저 살펴보자는 의미로 봉사활동을 가졌으며, 격무지 중 하나인 자원순환시설의 재활용품 분리수거 작업을 군수가 직접 체험하며 현장 근무자들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 깊은 시간도 있었다. 민선 6기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는 지역민의 알권리 충족과 자치문화를 선도하는 지역 언론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격려의 뜻을 표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언제나 함께해줄 것을 특별히 당부드렸으며, 영암군 민선 자치 이후 최초로 부채 제로시대를 선언, 건전하고 효율적인 예산 운영에 박차를 가할 것을 만인 앞에 약속했다. 또한 현장 행정과 찾아가는 서비스 행정, 섬김 행정으로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 건설에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을 거듭 강조하기도 했다. 군은 예산절감 운동을 확산하고 불요불급한 예산 절감과 낭비성 행사를 최소화 해 건전재정 운용으로 6만 군민에게 희망찬 미래 청사진을 밝히기 위해 취임 3년만에 채무‘0’을 만들었다. 채무제로 선언은 군 재정에 여러 가지 선순환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이자 부담이 없어져 재정 운용에 여유가 생기고 신규사업에 대한 투자 효율성도 크게 높아지면서, 건정재정 운용 효과는 영암군민의 행복한 선물이 되고 있다.민선 6기 지난 3년이 복지와 성장이라는 두 과제를 실천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성과를 이뤄낸 시기였다면, 남은 1년은 그동안의 성과를 토대로 민선 6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영암군의 새로운 도약을 이뤄나가는 행복한 여정이 될 것이라고 그간의 소회를 밝힌 군 관계자는 “우리 일천여 공직자는 전동평 군수님의 부드러운 리더십 아래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마음과 군민과 함께 동고동락(同苦同樂)하는 여민(與民)행정의 자세로 지역경제 발전과 군민행복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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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17 농업인대학·아카데미 교육 열기 ‘후끈’▲ 농업인대학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은 지난달 30일 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제11기 장흥군농업인대학·아카데미 교육생 131명을 대상으로 7회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전남농업기술원 김성일 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전남농업의 발전방향 및 미래농업 전망’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장흥군농업인대학은 올해 11기까지 체계적인 생약초, 한우, 유기농업, 농업마케팅, 아열대과수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11월까지 총 20회 100시간 동안 유기농업의 이해와 재배기술, 토양관리, 생리장해, 친환경 병해충방제, 미생물 활용, GAP 인증,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농산물 판매전략, 아열대과수 재배현황 및 전망, 재배관리기술 등 각 분야에 걸친 전문 강사진을 초청해 전문 농업인력을 양성하고 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대학·아카데미 교육은 농업인 교육 질적 향상을 높이는 교육으로 농업인들에게 현장 중심의 교육”이라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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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어린이 튼튼 영양건강 교실 운영▲ 어린이튼튼영양교실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 튼튼 영양건강교실 ‘과일 파르페 만들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영양건강교실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 편식예방을 통한 영양개선을 위해 마련됐다.참가 어린이들은 앞치마를 착용하고 손씻기 교육, 블루베리, 체리 등 여러 가지 색깔의 식품의 영양소의 효능을 알아보는 것으로 수업을 시작했다.여러 가지 요리 재료를 맛보고 느끼는 관찰의 시간을 가지며 식재료와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요리실습은 식품에 대한 기호가 형성되는 영, 유아기에 어린이들이 직접 요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다양한 채소, 과일과 친숙해지면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거부감을 크게 줄였다.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과일, 채소를 친숙하게 느끼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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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존중받는 장흥군’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 개최▲ 양성평등주간행사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은 지난달 30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여성단체 회원을 비롯한 군민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양성평등 촉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식전행사로는 팝페라 가수 빅맨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가졌다.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공로자와, 민간인 유공자 13명을 시상했다.이어 한국인재경영교육원 강은미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성평등 우리의 미래! 행복의 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장흥군 출신인 강은미 대표는 강사비 전액을 ‘장흥군 평화의 소녀상 건립 모금운동’에 기부했다.특강을 마친 후에는 4대 폭력예방 캠페인과 서명운동이 실시됐다.캠페인에서는 성폭력·성희롱·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 폭력 근절과, 남녀가 동등한 사회적 조건과 지위, 권리, 의무를 나눌 수 있도록 양성평등 실천에 지속적인 관심을 요구했다.군 관계자는 “여성이 가정과 지역에서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지역 분위기가 만들어 지길 기대한다”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어머니 품 같은 장흥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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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의회 김복실 의장, ‘성공자치경영대상’ 수상▲ 장흥군의회 김복실 의장, ‘성공자치경영대상’ 수상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의회 김복실 의장이 광주타임즈 창간 10주년 기념식 및 제5회 성공자치경영대상·사회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성공자치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장흥군이 밝혔다.성공자치경영대상은 우리 사회의 적재적소에서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묵묵히 공헌해온 사람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김 의장은 여성 특유의 친밀감으로 활력 넘치는 현장 위주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 불편사항과 어려움을 적극 수렴하고, 이를 군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지방의회의 역량을 키워 지방자치 강화와 군민 복리증진에도 크게 기여했다.밖으로는 민의를 대변하고 안으로는 견제와 감시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등 지방자치 정착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김 의장은 “장흥군 발전에 공헌한 노력을 평가받은 이번 수상을 그 어떤 시상보다도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장흥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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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랜드 편백소금집 입장권, 농협에서 구매하세요”▲ 편백 소금집 체험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은 이달부터 농협장흥군지부에서 우드랜드 편백소금집 입장권 대행판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장흥군과 농협장흥군지부는 지난 4월 편백소금집 입장권 대행판매를 위한 업무협약 맺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군은 우드랜드와 관련된 공식 엠블럼과 로고 등을 포함, 홍보물을 농협에 비치하고 이용객들이 자유롭게 열람하도록 했다.편백 소금집 입장권은 보통권 성인 8천원, 청소년 6천원, 어린이 및 장흥군민 5천원, 경로 4천원이다.입장권을 구입하면 편백소금집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한 통행증도 제공한다.2011년 3월 문을 연 편백소금집은 소금 마사지방, 해독방, 황토방, 편백 반신욕 등 다양한 치유 시설을 갖추고 있다.소금집 내의 천일용융소금과 원적외선 방사소금은 호흡기 질환과 독소 배출, 성인병 예방, 스트레스 해소 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