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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한의 고장 행복한 시종'만들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회의 개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청해진농수산신문] 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민·관 협력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지난 6월 2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마을이장, 위원 및 지역주민들의 추천을 받아 주민복지팀에서 대상가구를 방문해 상담 후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위원들과 회의를 통해 생필품 또는 긴급생계비지원, 주택개보수 등 세대별 상황에 따라 지원을 결정하고 일정과 방법 등을 논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2차 회의에서는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신00씨 외 2가정에 도배장판 교체와 수세식화장실 설치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또한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 세탁차량을 이용한 빨래봉사를 추석 무렵 진행하기로 했으며 8월중 각 마을 수요조사 후 실시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2018 연합모금 실시와 관련 지난해 500여만원을 모금 했으나 올해는 600만원을 목표로 모금활동을 펼치기로 했으며 모금방법에 대해서는 일일찻집, 정기 기부, 모금함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 됐고 협의체 위원들이 앞장서 기부하고 기관·사회단체와 향우들의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 문길만 공공위원장은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내실 있게 운영해 어려운 면민들 한분이라도 더 나은 생활환경에서 살 수 있게끔 함께 손을 맞잡고 뜨거운 가슴을 합쳐서 하나 되는 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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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고구마 말랭이 세계인 입맛 사로잡다▲ 태국 방콕 식품 박람회 참가 사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강진군이 지역의 식품가공업체 ㈜정심푸드가 고구마를 원료로 하는 고구마말랭이를 태국에 추가 수출했다. 정심푸드는 지난 5월에 태국으로 3만6천불(4만 봉지)의 고구마말랭이를 수출한 후, 이번에 추가로 2만불(3만 봉지) 분량의 고구마말랭이를 수출했다고 밝혔다. 현재 7월중으로 일본 수출을 위한 고구마 말랭이 패키지를 제작중이다. 약 1억원(10만 봉지) 규모의 수출을 위해 정심푸드는 올해 초에 일본 지사를 도쿄에 설립했다. 고구마 말랭이는 일본 미니스톱에 납품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미국 서부 지역 한인마트와 영국 한인마트에 납품했고 올해도 수출을 위해 현지 업체들과 계속 접촉중이다. 수출국가 확대를 위해 최근에도 태국 방콕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해외 수출을 위해 꾸준히 해외 박람회 참가를 하고 있다. 정심푸드는 강진군 칠량 농공단지에 위치한 향토 기업으로 2012년 벤처사업가 진경학 대표가 귀촌해 어머니인 김정심씨와 함께 설립했다. 강진군에서 2013년 지원한 친환경인프라구축사업과 2014년 HACCP 시설구축 사업을 지원받아 현재는 연매출 50억원에 최대 생산 성수기에는 직원이 30여명에 이르는 건실한 중소기업으로 성장했다.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전달하기 위해 정심푸드의 가공기술인 레토르트 공법을 사용해 유통기한을 최대 6개월까지로 늘렸다. 레토르트 공법이란 고구마의 조직은 유지하고 고구마표면의 균들을 제거해 다른 첨가물 없이 유통기한을 늘리는 기법이다. 뿐만 아니라 HACCP 시설 구축을 통해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산해 고객의 입맛과 안전까지 생각하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정심푸드는 지역의 건실한 중소기업으로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다. 이런 강소기업이 강진의 미래로 강진 관내에 있는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에 이런 기업들을 많이 유치해서 관내 경기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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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춘단 군의원, 전국지역신문협회 선정 ‘의정대상’ 수상▲ 문춘단 의원 의정대상 [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의회 문춘단 의원이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선정한 기초의원 부분‘의정대상’이라는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지난 30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사)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최한‘제14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맞아 진행됐다고 밝혔다. 시상 분야는 국회의원을 비롯해 광역 및 기초의원에 대한 의정대상·행정대상·문화예술대상·자랑스런공무원상·지역신문대상·자랑스런기자상 등 10개 부문이다. 문춘단 의원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 및 제7대 강진군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한 점을 인정받았다.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 시도, 시·군·구에서 발행하는 300여개 지역 언론사가 회원사로 가입해 있으며, 광역·기초의회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을 평가했다. 문춘단 의원은 "이번 의정대상은 더 열심히 하라는 군민의 격려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남은 의정활동도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며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춘단 의원은 지난 5월에도‘2017년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조직위원회가 수여한 지방자치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강진군의회 개헌 이래 최초로 시민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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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에서 어떻게 살고 있니?”▲ 귀농인 친인척 방문의 날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강진군이 오는 7월 29일에서 30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1박 2일 동안 귀농인 친인척 방문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귀농인 친인척 방문의 날이란 귀농한 지인이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고 있는지, 어떤 곳에서 살고 있는지 평소 궁금했던 친인척들을 초청해 농촌과 귀농인의 삶을 체험하고 문화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7월 29일, 30일 1박 2일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강징의 주요 명소로 떠오른 가우도 출렁다리를 비롯해 마량놀토수산시장에서는 해산물을, 귀농인 농장에서는 농산물을 체험하는 등 종합적으로 강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첫째 날에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인 강진청자축제 개막식에 참가해 천년의 비색 청자의 아름다움을 보고 느낄 수 있다. ‘2017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방문의 해’일환으로 진행되는 귀농인 친인척 방문의 날로 군은 귀농귀촌 홍보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의 입소문을 통한 2차 방문객 유치, 우수 농수특산물 구입을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 효과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귀농인협의회 카페, 페이스북 페이지, 문자를 통해 강진군 귀농인을 대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귀농사관학교(061-434-2431)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강진군 귀농인협의회 강인선 회장은 “휴가철을 맞아 진행되는 만큼 가족단위의 신청이 많다. 친인척을 강진으로 초청해 강진의 볼거리, 먹거리, 귀농후의 삶을 속속들이 자랑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강진 미래 희망 10대 프로젝트, 2017년 강진 방문의 해 추진 등으로 귀농 정착 인구가 2700여 명에 이르고 있다. 또한 선도적인 귀농귀촌 노하우를 축적해 길잡이 역할을 하며 명실상부 귀농하기 가장 좋은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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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2분기 정기회의▲ 학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2분기 정기회의 [청해진농수산신문] 학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9일 학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33명의 적극적인 참여로 2017년 2분기 학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건으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세칙을 일부 개정했고 지역특화사업인 긴급지원과 주거환경개선 대상자로 10가구 6백만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했고, 4일동안 왕인문화축제 음식부스를 운영, 협의체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협동과 단결을 하는 학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상을 보여 줬고 특히 암투병중인 동료 협의체 위원에게 5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학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영호 민 공동위원장은 "처음 시도한 음식부스 운영을 통해 열심히 참여하는 위원들을 보면서 힘들었지만 단합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보면서 행복했다며 모두가 행복한 학산 만들기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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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시니어 바둑리그 출전 준비 완료!▲ “2017년 한국기원 총재배 시니어 바둑리그” 선수 선발식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이 지난 27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2017년 한국기원 총재배 시니어 바둑리그” 선수 선발식에서 한상열 감독을 비롯한 4명의 선수를 확정하며 대회 출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군에 따르면 선수 선발식에서 지난해 영암월출산팀으로 참여한 오규철 기사와 김종수 기사를 각각 지역연고 및 보호선수로 확정하고 선수 선발을 통해 김동면 기사와 노영하 기사를 제3, 4지명 선수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 대회를 맞는 시니어바둑리그에는 전남 영암월출산(감독 한상열)팀을 비롯해 경기 부천판타지아(감독 양상국), 경북 상주곶감(감독 박성수), 충북 음성인삼(감독 박종열)과 이번 시즌 새로 합류한 강원 삼척해상케이블카(감독 윤종섭), 서울 사이버오로(감독 유건재), 부산 KH에너지(감독 김성래) 등 7개팀이 출전한다. 영암월출산팀은 오는 7월 24일 강원 삼척해상케이블카팀과 개막전을 치르며 정규리그 우승을 향한 힘찬 걸음을 내딛게 된다. 정규리그는 총 42경기, 126국으로 3판 다승제로 펼쳐지고, 포스트시즌은 정규리그 상위 4개팀이 3판 2선승제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챔피언결정전으로 최종 우승팀을 가리며 한국기원이 운영하는 바둑TV에서 매주 월~수요일 오전 11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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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시종면 농업경영인회 고분 풀베기▲ 영암군 시종면 농업경영인회 고분 풀베기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 시종면 농업경영인회에서는 지난 21일부터 3일간 내동리 쌍무덤을 비롯한 시종면 관내 고분군 풀베기를 했다고 밝혔다. 더운 날씨와 바쁜 농번기철임에도 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금회 풀베기에는 고분군 일대 풀베기와 쓰레기 수거 등 시종면 고분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보다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성표 농업경영인회장은 “시종면은 영산강 유역에서 꽃을 피운 마한문화 중심지역으로 대형고분과 문화유적지가 산재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경관개선 등을 통해 우리 지역을 조금이나마 더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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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찾아가는 복지행정 구현을 위한 ″맞춤형복지팀 드림카 ″ 운영▲ ″맞춤형복지팀 드림카 ″ 운영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에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찾아가는 성김 복지행정 실현을 위한 맞춤형복지팀 차량을 구입해 운행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29일 군민들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읍·면 복지허브화 사업을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작년 삼호읍 맞춤형복지팀 선도지역 운영에 이어 올해 1월부터 영암군 11개 모든 읍·면에 맞춤형 복지팀을 추가 설치, 읍·면 복지허브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에 나선 것이다. “읍·면 복지허브화”란 읍·면 사무소에 기존의 복지팀 외의 별도의 맞춤형 복지 전담팀을 설치 운영하는 기본형과 몇 개 읍·면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고 권역별 중심이되는 읍·면 사무소에 맞춤형 복지 전담팀을 설치 운영하는 권역형으로 구분되며,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종전에는 취약계층이 읍·면 사무소를 직접 찾아오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읍·면 복지허브화사업 추진에 따라 맞춤형 복지팀을 중심으로 통합사례관리사, 지역단체, 자원봉사자 등이 방문을 통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상담 후 취약가정 및 개인 에 맞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영암군은 복지허브화 사업 전면 시행에 따라 삼호읍은 전년과 동일하게 기본형으로 운영하고 영암읍 (덕진면, 금정면 포함), 신북면(시종면, 도포면 포함), 학산면(군서면, 서호면, 미암면 포함) 3곳을 권역형 으로 운영한다. 이를 위한 복지 전달체계 개편도 완벽하게 준비됐다. 기존의 복지조사팀과 생활보장팀을 통합해 생활보장팀으로 변경해 유기적인 업무협조가 가능하도록 조정했고, 홍보교육과 소관인 종합사회복지관을 주민복지실로 직제 개편해 주민들에 더 많은 복지해택이 돌아가도록 했으며, 맞춤형복지팀이 설치된 읍면에 방문용 복지차량을 1대씩 배치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한 사람이라도 더 찾아내고 어려움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그동안 다양한 복지제도를 시행 해 왔지만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계층에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있었는데, 복지허브화 사업으로 복지기능 강화와 민간협력 활성화로 복지서비스 확대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면서 “기다리는 복지가 아니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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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계곡형 피서지’영암 氣찬랜드 개장 준비 완료▲ 월출산 기찬랜드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자연계곡형 피서지로 유명한 월출산 氣찬랜드와 금정 뱅뱅이골 氣찬랜드를 오는 8일부터 개장해 8월 27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지난 6월부터 氣찬랜드 개장에 대비해 입장객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시설물 확충 및 주변 환경정비에 전념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입장객의 편의를 위해 휴게정자와 임시 주차장을 추가 설치하고 풀장 시설물 정비와 주변 건축물 도색공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월출산 기찬랜드 주변에는 꽃을 식재하는 등 아름다운 환경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안전사고 대책 일환으로 월출산 기찬랜드 내에 CCTV를 증설하고 뱅뱅이골 유아풀장의 데크와 난간을 설치하는 등 안전시설물을 확대 조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심층면접을 통해 전문성과 성실성을 갖춘 50여명의 안전요원을 모집하고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경찰서 및 소방서와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성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월출산 기찬랜드 개장기간 펼쳐질 다채로운 문화행사 준비에도 소홀함이 없다. 오는 7월 15일에 있을 개장식에는 지원이, 현진우, 신수아, 빅맨싱어즈 등 초청가수의 축하공연과 관광객과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웰빙 장어잡기 체험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입장객이 집중되는 8월초에는 테마별 가수공연 등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찬랜드는 이제 남도지역에서 꼭 가봐야 할 여름철 웰빙 피서지이자 관광지로서 자리매김을 확고히 했다”면서 “관광객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시설점검과 주변 환경 정비 등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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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신북면, “노인일자리사업 간담회 개최▲ 노인 일자리 간담회 [청해진농수산신문]영암군 신북면은 29일 신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참여 어르신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상반기 노인일자리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신북면장은 어르신들이 3월부터 현재까지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노인일자리사업 덕분에 관내가 한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 됐다며, 하반기에도 긍정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주민복지팀장은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함께 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들이 노후에 무료함을 달래고, 무엇인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서 보다 노후에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원동력이 될것이라며, 노인분들에게 항상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잡힌 식생활로 건강한 생활을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참여 어르신들의 애로·건의사항 청취 시간도 가졌다. “대부분의 참여 어르신들은 건강이 허락하는 한 노인일자리사업이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해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