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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전광일보 사장, 전남도의원 출마 선언이철 전광일보 사장, 전남도의원 출마 선언 전남도의원 제1선거구(완도·노화·소안·보길) 출마 사진> ▲ 이 철 이철 전광일보 사장이 8일 전남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 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도의원 중에서 수산전문가가 전무후무한 상태에서 완도수고를 졸업한 수산계학교 출신의 젊은이로서 완도군의 해양테크노폴리스 건설과 군민대다수가 수산업과 관계가 있고 바다를 떠나서는 살수 없는 완도군의특성상 확실한 수산군으로서의 대변자가 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 사장은 전남도의원 제1선거구(완도·노화·소안·보길)에 출마한다. 민주당 전남도당에 민주당 예비후보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철 사장은 지역중소기업CEO 출신으로 지역에서 집념과 뚝심의 소유자로 맨주먹으로 자수 성가한 젊은청년으로서의 패기와 도전정신이 돋보인 젊은 리더이다. 이 사장은 완도수산고등학교(31회)와 동신대학교 생활체육학과를 졸업했다. 완도청년회의소(JC) 회장, 신완도라이온스클럽 회장, 국제라이온스협회355-B2지구제4지대위원장, 완도군축구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완도군태권도협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20여년간 지역에서 태권도체육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완도군번영회 이사, 민주당완도지역위원회 특별위원, 민주당전남도당 청년경제인 특별위원장, 민주당 중앙당 대의원을 맡고 있다. 한편, 이 철사장의 선친인 고이해정님은 지역에서 덕이 가득한분으로 존경을 받았으며 형제로 형인 삼화토건대표인 이충오(완도초등학교66회, 완도중학교33회)와 동생인 완도군청년연합회 회장 이인주(완도초등학교72회, 완도중학교39회)가있으며 가족으로 주영순여사 사이에 1남1녀가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100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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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택 군의원, 광역의회 제1지구 도의원 출마 선언정동택 군의원, 광역의회 도의원 출마 선언 전남도의원 제1선거구(완도·노화·소안·보길) 출마 ▲ 정동택 군의원 완도군의회 정동택 전,부의장은 고향후배들에게 지방정치 참여의 기회를 주고 기초의회에서 얻은 다양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완도군과 전라남도의 발전을 위한 심부름꾼으로써 희망 정치을 구현하고자 도의원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정동택 군의원은 공직 정년 후 기초의원으로 지방정치에 참여하면서 침체된 지역경제와 전국 하위권의 재정자립도, 인구 감소 등 지역의 현안사항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다양한 행정경험과 성실한 의정활동을 하고있는 정 의원의 주요학력은 목포공업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주요경력은 완도군의회 전 부의장, 5대 (현)의원, 완도군 민주평화통일정책자문위원(현), 2008 호남일보주최 최우수의원상 수상, 3610지구 완도로타리클럽회장과 완도군 사회복지과장, 완도군 노화읍장, 완도군의회 전문위원을 역임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100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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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의원, 전남~제주해저고속철도 예산반영 촉구전남~제주해저고속철도 타당성조사비 10억원 예산 반영 김영록의원, ‘연구용역예산 10억원 반영 촉구’ 예결위 질의 사업 확정되면 해남,진도,완도 새시대 열려 ▲ 김영록 국회의원 2010년 예산에 전남~제주간 해저터널 타당성조사 사업비 10억원이 확정되어 지역발전에 획기적인 계기가 될 ‘꿈의 철도’에 한 걸음 다가섰다. 김영록의원은 지난해 12월12일 국회예산결산특위에서 국토해양부장관에게 “2010년 완공을 앞두고 있는 길이 57Km의 알프스터널은 기술적으로 해저터널보다 더 어렵다는 산악터널로 해저터널의 기술적 타당성과 경제적 가치가 충분하다고 인정되는 만큼 2017년 이후 호남고속철도를 목포에서 제주도까지 연장하는 사업의 연구용역 예산을 조속히 확보하라”고 촉구하였고 민주당 이용섭의원도 기획재정부장관에게 타당성조사 사업비 확보를 요구하였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로 2010년 예산에 전남~제주해저터널 타당성조사 사업비 10억원을 반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1세기 신국가성장축을 마련하고 낙후된 호남권의 지역발전과 제주도를 국제자유도시로 육성하기 위해서 기존 호남고속철도를 제주까지 연결하는 전남~제주 해저고속철도는 목포에서 제주도에 이르는 167Km 구간에 해상교량과 해저터널을 건설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 가운데 66Km 구간은 지상으로, 28Km 구간은 해상 교량, 73Km 구간은 해저터널로 건설하는 방안이다. 호남고속철도와 전남~제주 해저터널이 완공되면 서울에서 목포까지 1시간 46분, 목포에서 제주까지 40분이 걸리게 되며 2026년 고속철도 이용자는 1,500만명으로 예상된다. 한국교통연구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 사업은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1년, 기본설계 1년, 실시설계 1년, 시설공사 8년 등 11년의 기간이 걸리고 지상건설 2조 8천억, 해상교량 3조, 해저터널 8조 8천억원 등 약 14조 6천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며 생산유발효과 약 44조원, 고용유발 약 34만명으로 추정된다. 해저고속철도는 에너지 소비가 승용차의 1/8에 불과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에 매우 부합되고 전남 서부지역과 제주도와 연계한 해양 관광거점으로 부상하고 추가투자로 인하여 지역경제가 크게 활성화된다. 김영록의원은 지난해 최상철 지역발전위원장을 만나 남해안종합발전계획에 전남~제주해저터널 사업을 포함시켜줄 것을 강하게 촉구하였고 그 결과 2009년 8월에 장기계획으로 반영되었다. 전남~제주해저고속철도 사업이 국책사업으로 시행된다면 우리나라가 해저터널 기술의 선진국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해남?진도?완도지역에는 새시대가 열리게 될 것이다. 김영록의원은 2월18일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전남~제주해저고속철도 건설에 관한 세미나를 국회에서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100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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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박치준 진도군 행정지원과장이사람 박치준 진도군 행정지원과장 잘사는 진도군 만들기 위해, 행정력 집중시켜 나가겠다. ▲ 박 치 준 자치행정과장 “효율적인 행정 조직을 구축, 능동적인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잘사는 진도군을 만는데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난 1월1일자 진도군 정기 인사에 의해 행정지원과장으로 부임한 박치준(朴致俊, 58세) 과장은 ‘잘사는 진도군’을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갈 계획이다. 박치준 진도군 행정지원과장은 민선 5기를 맞이하는 올해 새로운 자세와 각오로 역동적인 행정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효율적인 군정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행정조직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박 과장은 화합하고 능동적인 직장 분위기 조성과 혁신적인 공직 자세와 대민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진도군의 경쟁력을 높이고 대 군민 행정 서비스의 수준을 더욱 높여간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1975년 공직을 시작하여 진도군 진도읍장, 고군면장, 조도면장, 진도군 의회사무과장, 주민복지과장, 사회복지과장, 진도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을 역임했다. 3개 읍․면장과 사회복지과장으로 근무해온 박치준 과장은 일선에서 친근한 이미지로 주민의 애로를 해결하고 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해 왔으며, 군 의회와 사업부서에서도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도군 진도읍 동외리 출신인 박치준 과장은 진도군수 표창(군정추진 유공), 전라남도지사 표창 6회(사업체조사, 남도문화제, 민방위육성 등), 체육청소년부장관 표창(군민생활체육진흥유공)을 수상한 일꾼으로 정평 나있다. 박 과장은 진도고등학교와 초당대학교(사회복지과)를 졸업하고 부인 이강숙 여사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취미는 테니스. 한편, 박치준 과장은 진도군의회 조규탁 의장, 본지 김용환 발행인과 초당대학교(학사)를 졸업한 동문이며 완도군의회 정동택 전,부의장이 완도군 사회복지과장 시절 서로 돈독한 친분을 쌓았다고 한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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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농협조합장 김근진 당선자강진농협조합장 김근진 당선자- 강진농협 경쟁력을 높이겠다 ▲56세·2선 ▲광주대 졸업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운영협의회 위원 ▲농민신문사 감사 ▲ 김 근 진- 강진농협 당선자 김근진 강진농협 조합장 당선자는 중·장기 경영전략·발전방향·실천대책을 강구해 조합 경쟁력을 높이고 효율성을 극대화해 나가겠다. 또, 조합원 소득증대를 위해 딸기·복분자·조경수를 소득작목으로 적극 육성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강진 신재희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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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의원 성명서]광역의원선거구 개정 요구국회- 김영록의원의 광역의원 선거구 개편에 대한 성명서 원문을 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싣는다.-편집자 주- 성 명 서 지역대표성을 도외시한 광역의원 선거구 개편을 원상회복하라 - 농어촌 35개 단일선거구로 축소, 대도시 59개 증가, 총 24개 늘어 - ▲ 김영록 국회의원 풀뿌리 민주주의는 지역 발전의 근간으로, 지역대표성과 국토면적을 함께 고려해야한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금년, 국회 정개특위의 광역의원 선거구 조정은 일방적으로 농어촌·도서지역 선거구만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35개 농어촌·도서지역 선거구가 단일 선거구로 축소된 반면, 대도시지역은 오히려 59개 선거구가 증가되어 전국적으로 24개 선거구가 늘어나 도농간 불균형이 심화되었다. 특히 이번 선거구 조정은 2007년 헌재판결의 취지를 완전히 담은 것이 아니라 10/100에 해당되는 선거구가 사실상 헌재판결에 불합치되고 있다. 따라서 농어촌·도서지역 선거구만의 축소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저해하는 위헌적 결정이 아닐 수 없다.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가 대도시에 집중되는 현실에서 인구편차만을 감안하여 농어촌·도서지역의 광역의원 정수를 줄이는 조치는 최소한의 정치적 배려도 없는 행태이다. 이는 도농간·지역간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지역 균형 발전을 저해하는 처사이다. 또한 2014년 행정구역 통합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현행 광역의원 선거구대로 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당연하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농어촌·도서지역 광역의원 선거구 축소조정 결정은 지역대표성을 약화시키고 도시의 인구집중을 부추기는 반균형적, 비상식적인 조치로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 지역민의 의사에 반하는 정개특위의 광역의원 선거구 조정은 즉각 원상회복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2009. 12. 29 국회의원 김영록(해남·진도·완도)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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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청소년정책 대통령기관표창 수상강진군 청소년정책 대통령기관표창 수상 전국 232개 기초지자체 중 최우수기관 선정, 오는 30일 수상 전남 강진군이 청소년 정책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22일 보건복지부가 전국 232개의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9년 청소년정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가족부의 청소년보호중앙점검단에서 3차의 엄정한 심의를 거친 2009년도 청소년정책 평가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30일 정부 중앙청사에서 열린다. 강진군은 경찰서, 교육청 등 유관기관 합동점검반 12개조를 구성하여 관내 324개 청소년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직접면담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 강진교육청과 연계 관내 13개 중․고등학교를 수시 방문하여 연 500명 면담과 위기학생 12명을 인근 청소년 통합지원 체계와 연결하여 청소년비행을 근절하는 등 청소년 통합 지원체계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층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와 연간 1만여 명이 다녀간 청소년공부방, 청소년 예절교실, 농어촌지역 청소년 지식함양을 위한 학습문고 등을 연중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지도했다. 그 외에도 지역청소년참여위원회 설치 운영, 아동청소년 복지서비스 활용도 제고, 아동보호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및 1318해피죤 운영, 드림스타트 운영, 청소년 어울마당 등 다양하며 실질적인 청소년정책을 개발․운영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강진군 최경희 여성복지팀장은 “청소년들은 나라의 보배다”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복지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강진 신재희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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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민주화동지회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 참배완도민주화동지회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 참배 민주당 김영록 의원과 완도군 민주화동지회(회장 양재용) 회원 30명이 지난2일 국립현충원의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동교동 김대중도서관을 방문했다. 이날 김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완도군 민주화동지회는 70년대부터 김 전 대통령과 함께 민주화운동 및 정치적 뜻을 같이한 사람들의 모임으로 대부분이 70세 이상의 고령이다. 양재용 회장은 "김 전 대통령이 서거하신지 100일도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그 분의 민주화투쟁과 평화, 인권을 향한 업적이 훼손되고 있다"며 "민주화동지회가 김 전 대통령의 업적을 계승하고 알리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록 국회의원은 "아직도 김 전 대통령의 민주화와 대북 햇볕정책을 폄하하고 있는 일부세력이 있다는 것이 안타깝다"며 "김 전 대통령께서 생전에 노력하신 대북화해, 지역화해와 균형발전을 생각한다면 현 정부의 대북갈등과 세종시 갈등은 순리대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石泉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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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희망의 시작! 민주당 당원대회 성료새로운 희망의 시작! 민주당 당원대회 성료 땅끝의 희망, 청해진의 꿈, 울돌목의 승리가 메아리쳐 ▲ 김영록 국회의원 전남도당 해남․진도․완도지역위원회(위원장 김영록 국회의원)는 9일(수) 오전 10시30분 해남군 우슬경기장 실내체육관에서 「화합과 전진을 위한 민주당 해남․진도․완도지역위원회 당원 한마음 대회」를 개최, 당원들 간의 단합과 결속을 강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영 전남도지사, 주승용 전남도당위원장, 박주선 최고위원, 박지원 정책위의장, 유선호 법사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들과 당원 3,500여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진도 농악대 한마당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한마음대회는 새롭게 전진하는 해남․진도․완도 지역위원회의 역량을 한데모아 「희망과 화합, 통합의 정치」를 위한 다짐의 자리로 당 발전에 대한 기탄없는 의견들을 나누기도 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영록 의원은 “해남․진도․완도 지역위원회가 의좋은 3형제처럼 의기투합해 지역발전은 물론 민주당이 도약해나가는 발판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언론악법 원천무효와 4대강사업 예산축소, 부자감세 철회’ 등 서민경제 살리는 정책정당으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 한편 한마음대회에 참석한 당원들은 2부 순서로 진행된 북춤과 노래자랑, 체육경기 등을 통해 응집된 에너지를 발산하며 결속력을 과시하고 당원들의 노력과 협조로 원활히 이뤄져 당원들의 장기가 더욱 빛나기도 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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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탄압 관련 민주당 정세균대표 면담공무원노조 탄압 관련 민주당 정세균대표 면담 정대표, 민주당 차원의 지원 약속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정헌재위원장과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만났다. 민주당과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에 따르면 8월12일 오전 10시15분 민주당 최고위원실에서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정헌재위원장과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만났다. 민주당에서 이루어진 이날 면담에 민주공무원노조는 현재 공무원노조에 대한 부당한 징계 및 탄압에 대하여 ▲ 당차원에서 행정안전부, 교육과학기술부, 주요시도(서울·부산 등) 항의방문 ▲ 민주당 '시국선언교사 탄압 대책특위'를 공무원까지 확대하고 명칭 변경 ▲ 국정감사 등 활용한 정부의 징계권 남용 공론화 (국회, 언론 등) ▲ 지역별 '(가칭) 공무원노조 탄압저지, 민주회복 공동대책위원회'에 민주당 시도당 및 지역위원회 참여 ▲ 당론에 의해 당 소속 자치단체장들이 공무원에 대한 부당징계 방침 거부 ▲ 자치단체장 합동 권한쟁의 심판 청구 (자치권, 인사권 침해) 등 민주당 차원에서 적극 힘써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민주당 정세균대표는 '나라를 바르게 만들고자 하는 민주공무원노조의 활동에 감사한다. 행동권이 분리되어 있음에도 어려운 일을 하고 있다. 민주당이 도울 수 있으면 하는 것이 기본책임이다. 민주주의에 대한 책임이 있다. 원내에도 전달해 함께 대응하고, 적극 노력하겠다.'며 당 차원의 지원을 약속하였다는 것. 정대표 면담에는 국회 행안위소속 강기정의원이 함께 하였으며, 면담 이후 강기정의원과 민주당 차원의 지원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가졌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