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정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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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산면 다문화가정과 여성명예면장 멘토-멘티 간담회약산면 다문화가정과 여성명예면장 멘토-멘티 간담회 다문화 가정 안정적인 정착 지원 출발점 자리잡아 [청해진신문]약산면(면장 오정임)에서는 지난 1월11일 다문화가정과 여성명예면장의 멘토-멘티 간담회를 가져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제결혼 이주여성(멘티)과 여성명예면장(멘토)이 참석한 가운데 면장인사, 여성명예면장(멘토)이 마련한 기념품 전달, 멘토링제의 효율성 논의, 만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다문화가정 멘토링제는 결혼 이민 등으로 약산면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에 대해 성공적이며 안정적인 국내적응과 문화적 차이를 해소해주기 위한 방안으로 지난 2009년부터 약산면에서 특수시책으로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여성명예면장과 국제결혼이주자들을 1:1로 결연시켜 후견인 역할을 수행토록 하는 등 관내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의 시발점으로 자리잡아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시책이다.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찬티홍(25, 약산면 관산리)씨의 멘토인 박금심(66, 약산면 신기리) 여성명예면장은 “멘토링제는 이제 년 4회 이상의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있으며 멘토와 멘티는 마치 엄마와 딸처럼 서로를 걱정하고 아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들의 국내적응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임 약산면장은 "멘토링제는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 지역사회와 다문화가정의 큰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약산면에서는 다문화가정을 위해 한국어교실과 추가적인 멘토-멘티 위촉 등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멘토링제의 활성화를 약속하였다. 한편, 박금심 여성명예면장은 3년간 모은 개랑부자저금통을 다문화가정을 위한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30여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동부 서해식 기자>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1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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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읍 송죽회 유순기 회장취임금일읍 송죽회 유순기 회장취임9-10대회장단 이 취임식 성료 ▲ 금일송죽회 이 취임식 [청해진신문]금일읍 송죽회 9-10대 신, 구회장단 이 . 취임식이 지난 1월6일 금일 공공도서관 3층 강당에서 개최되어 9대 김현석회장이 이임하고 신임 구동리 태생의 유순기회장이 취임했다. 해상왕 장보고 정신을 선양하고 그 정신을 이어가고자 강령에 장보고정신을 담고 출범한 금일읍송죽회가 창립된지도 어언 12년차다. 지난 2000년도에 완도문화원이사로 있던 본 기자는 중국 산동성 장보고유적지인 법화사 등을 돌아보고 완도군 변방에도 장보고정신을 구현할 필요성을 절감한 것이다. 2000년 5월에 창립을 하고 2001년7월에 김경태 회장때에 금일읍 소재지 고개마루에 장보고 기념탑을 세우고 탑신에 장보고정신 이어받아 세계로 바다로 미래로를 새겨 넣었다. 금일읍 송죽회는 매년 금일 중고등학생 2명을 추천받아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해마다 금일해수욕장 청소도 참여하며 불우이웃돕기 성금도 마련하여 금일읍사무소에 내고 있다. 매년 장보고얼을 이어가기 위한 하계수련회도 열고있다. 유순기 회장은 취임사에서 임진년 흑룡의해를 맞아 열성을 쏟아 지역과 회원을 위해 봉사하고 장보고정신 구현에 힘을 모아 가자고 말했다 완도군의회 부의장의 간결한 축사와 목포시 홀리클럽 유기명 회장의 뼈있는 축사가 감동을 불러왔다. 유순기 회장은 마을이장과 농수협 대의원을 다년간 경험하고 금일지역에서 전복양식의 맨처음 도입자로 기여한 공이 크다고 한다. 패기있는 유순기회장의 활동이 기대되고있다. 신임회장 유순기, 상임부회장 권종호, 내무부회장 전봉래, 외무부회장 서해중, 감사 김순욱, 김연민, 총무 김주관, 상조부장 김민수씨 등이 봉사한다. <동부 서해식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1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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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시티 청산도 작년 33만명 방문슬로시티 청산도 작년 33만명 방문 1년새 10만명 급증… 세계슬로길 인증ㆍ슬로우걷기 축제등 결실 ▲ 청산도슬로시티 2011축제- 石泉 [청해진신문]남도 대표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완도군 슬로시티 청산도를 찾은 2011년도 방문객이 33만명으로 최종 집계되어 2010년도 방문객 23만명보다 10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유명한 완도군 청산도는 2011년에 국제슬로시티 연맹으로부터 ‘세계슬로길 1호’ 인증, ‘2011년 청산도 슬로우 걷기 축제’의 성료(방문객 7만명), 드라마 <여인의 향기> 촬영, 구들장논 세마나의 개최 등 연일 화제를 일으키며 국내 대표 슬로시티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한해를 보냈다. 완도군은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가며 매년 급증하고 있는 방문객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폐교가 된 청산중학교 동문교 건물과 관사를 리모델링해 슬로푸드 체험과 세미나 및 숙박이 가능한 다목적 복합시설인 슬로푸드 체험관의 완공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슬로푸드 체험관에서는 청산도에서 생산된 로컬푸드 식재료로 음식을 조리해 청산도 밥상을 계승ㆍ발전시킨 슬로푸드 밥상을 제공하여 방문객에게 건강한 전통 먹거리를 맛보는 즐거움을 주게 되며 완도군은 슬로푸드 체험관을 주요 관광거점으로 활용해 청산도의 부족한 숙박시설 및 음식점 수요를 충족시키며 볼거리 외에 먹을거리, 체험거리 등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완도군은 2012년에 청산도를 대내외에 홍보하고 슬로시티사업 추진을 위한 친환경 전기자동차의 도입을 준비 중이며,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은 느림보우체통 등 기존 관광프로그램에 청산도 자전거 여행, 포토로드 등 체험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하여 관광객에게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청산도는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경관과 섬 고유의 전통문화가 잘 보존된 곳으로 청산도 풍광을 즐기며 걸을 수 있는 슬로길(11코스, 42.195km)이 특히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으며 봄과 가을에 절정인 유채꽃과 코스모스는 청산도의 백미이다”라며 매년 급증하는 관광수요에 대응하여 방문객에게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청산주민들과 협력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2012년 임진년에도 많은 관광객이 청산도를 찾아 주기를 호소했다. 한편 청산도에서는 2009년부터 매년 유채꽃이 만발하는 4월에 ‘청산도 슬로우 걷기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기존 23일이던 축제기간을 증가하는 관광객 수요에 맞추어 30일로 늘리고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함께 기획중이여서 전국대표 봄 축제, 걷기 축제로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石泉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1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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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객 맞이 깨끗한 고금만들기 운동 전개귀성객 맞이 깨끗한 고금만들기 운동 전개 [청해진신문]고금면(면장 장준식)에서는 지난 1.12일 공무원 및 새마을지도자남여 협의회 60여명이 참여하여 시가지 국토대청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는 설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불쾌감 없이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상가 소재지 도로변과 공한지 주변에 산적해 있는 담배꽁초,과자봉지,빈병,종이박스 등 생활쓰레기 2톤을 수거하여 종합쓰레기 처리장에서 위생적으로 소각처리하여 고금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매주 목요일 청소의 날을 운영하여 깨끗한 고금만들기의 날로 전개하여 민간단체(새마을 협의회,마을부녀회,마을청년회)등이 자발적으로 청결 활동정례화, 생활화 될 때까지 지속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장준식 면장에 따르면 이장회의를 개최하여 전주민이 참여하는 설맞이 대청소를 전개 하여 마을 회관 주위 청소는 물론 항?포구, 해안가, 도로변 등 취약지를 청소 할 수 있도록 홍보 전개하고 있어 주민의식 전환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이다.<동부 서해식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1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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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전라남도지사 박준영신 년 사 모두가 골고루 잘사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입니다. ▲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우리는 전남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쉬지 않고 달려 왔습니다. 그동안 뿌린 씨앗을 소중히 키우고,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해야 겠습니다. 올해는 전남이 세계를 향해 힘찬 날개를 펴고 국제적인 도시로 도약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 저는 도민 여러분께 인구 200만 시대를 회복해 ‘희망이 샘솟는 전남’, ‘웅비하는 전남’의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올해도 인구늘리기와 농수축산업의 자생력 제고, 관광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도정을 운용하고자 합니다. 지역의 경쟁력은 사람입니다. 젊은이와 우수한 인재들이 우리 도를 찾을 때 지역에 활력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지역이 가지고 있는 비교 우위자원을 활용해,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지역 특산자원을 산업화하고, 바이오?나노?우주항공산업을 발전시켜 가겠습니다. 전남이 선점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산업도 더욱 육성해 가겠습니다.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중소기업이 자립할 수 있도록 경영과 창업을 더욱 지원할 것입니다. 농수축산업은 미래 첨단산업입니다. 농수산업은 결코 포기해서도 안 되고, 그럴 필요도 없고, 미래가 있는 소중한 산업입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에 따른 피해를 줄이고 이를 오히려 기회로 활용해 가겠습니다. 전남은 이미 도민여러분의 노력으로 훌륭한 기반을 잘 갖추고 있습니다. 친환경 유기생태농업은 전남이 다른 지역에 앞서 추진해 온 결과 전국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유기농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동물복지형 친환경 녹색축산으로 품질을 고급화하고, 가공과 유통체계를 잘 갖춰 갈 것입니다. 다도해와 해안선, 기름진 갯벌 등 해양자원은 전남이 가지고 있는 전남의 미래를 열어갈 큰 자산입니다. 수산물은 최근 국내?외 수요가 급증하고, 우리지역이 경쟁력을 갖고 있습니다. 양식면적을 대폭 확대하면서 규모화하고, 기업화를 추진하겠습니다. 아름다운 다도해를 특색 있게 친환경적으로 개발해서 많은 관광객이 찾도록 하고, 일자리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올해에는 도민들께서 여러 해 동안 고생하며 준비해 온 여수세계박람회와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국제농업박람회 등 국제행사가 열립니다. 이들 3대 국제행사는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의 위상을 크게 높여 줄 것입니다. 관광산업 육성,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착공, 공동혁신도시도 가시화해서 지역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일자리를 크게 늘릴 것입니다. 모두가 골고루 잘사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입니다. 어르신과 여성, 장애인,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공동체의 한사람으로써 희망을 갖고 당당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복지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올해 세계인들은 전남을 크게 주목하게 될 것입니다. 4대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세계 속에 전남을 드높일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도전하고, 더 큰 전남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 갑시다. 나라와 민족이 어려웠을 때마다 희생하고 헌신하며 소명을 다했던 우리 도민들은 반드시 해낼 것으로 믿습니다. 지난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2년 1월 1일 전라남도지사 박 준 영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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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완도군수 김종식신 년 사 21세기는 영역의 경계가 사라진 무한경쟁의 시대입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 김종식 완도군수 희망의 2012년 임진년(壬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군민 모두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복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자치가 시작 된지 벌써 20년이 흘렸습니다 우리는 이제 그동안의 성과와 아쉬움을 거울삼아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야 할 중요한 시점에 와 있습니다. 성년으로 자란 한국의 지방자치는 이제 새로운 변화가 필요합니다. 낡은 방식, 낡은 사고에 갇혀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습니다. 21세기는 영역의 경계가 사라진 무한경쟁의 시대입니다. 새로운 시대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조직의 역량을 결집시켜 나가야 합니다. 지난 시대가 개발과 성장 중심이었다면 이제 민선5기는 경제적 풍요로움과 함께 군민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창조적 변화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금년에도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은 우리 지역경제에 큰 부담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위기를 기회로 인식하고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슬기롭게 대처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지역경제의 질적 성장과 양적 확대를 위한 해양생물산업단지 조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으며「2014년 국제해조류박람회」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빙그레 웃는 섬 완도의 매력을 웃음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우리의 자랑인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그 안에 담겨있는 무한한 가치들을 완도의 새로운 매력으로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경제적 풍요로움과 함께 문화?예술이 군민들에게 정신적 만족을 줄 수 있는 여유롭고 품격 있는 삶의 공간을 만들겠습니다. 발길 닿는 곳마다 웃음꽃이 피어나고 깨끗한 양심과 넉넉한 인심이 강물처럼 흐르는 삶의 공동체를 통해 건강의 섬 완도가 육지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세상의 시작임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6만군민과 공직자 여러분의 고민과 땀이 있는 한 우리 완도의 미래는 밝습니다. 우리가 함께 힘을 모아 나간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능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화합하고 단결합시다! 무책임한 말로써 행동을 만들지 않고 책임 있는 행동으로 말할 수 있는 건강한 완도를 만들어 나갑시다. 말은 생각을 담는 그릇입니다. 완도의 미래와 군정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아 합심 노력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 드립니다. 오로지 꿈꾸는 사람들만이 희망을 만들고 그렇게 만들어진 희망이 세상의 방향을 정할 것입니다. 올 한해도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2년 1월 2일 완 도 군 수 김 종 식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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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인사- 완도금일수협 조합장 구택종새해인사 희망찬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 구택종 완도금일수협 조합장 임진년(壬辰年) 새해의 여명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지난해동안 많은 고민과 걱정으로 염려했던 일들은 기억 속에 추억으로 남기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지역민 여러분의 지난 한해가 힘겹고, 어려웠던 상황에서도 굳건하게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사시면서 많은 조언과 협조로 함께 해주신 지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희망과 각오, 그리고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완도금일수협은 새롭게 시작했지만 지난해의 뜻하지 않은 화재사건의 아픔으로 여러분께 충격과 걱정을 안겨드린 아픔을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수협을 사랑하고 걱정하는 많은 분들의 이해와 협조로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각오와 마음다짐을 하게 되었으며, 안정된 조합성장기반을 다지고자 수협경영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흑자경영의 성과로 보답코자 하오니 완도금일수협의 많은 이용과 사랑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는 용오름 같은 힘찬 정기가 새해의 여명과 함께 여러분의 가슴에 용기와 힘을 안겨다 주고, 희망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긍정(肯定)의 힘은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 한다.’고 했습니다. 항상 밝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2012년1월 완도금일수협 조합장 구택종 드림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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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인사 -청산면장 박병수▲ 박병수 청산면장 새해인사 건강의 섬! 휴양의 섬!, 느림의 섬! 청산도로 오세요. 안녕하십니까. 청산면장 박병수입니다. 2012년 임진년(壬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龍의 해를 맞아 욱일승천(旭日昇天)의 기세로 계획하신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고 하시는 사업들이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가고싶은섬 · 아시아최초, 슬로시티 청산도! 국제슬로시티 연맹에서 인증한 세계슬로길 제1호!! 생각 만해도 가슴 설레고 벅차오르는 감정을 억누를 길 없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저희 청산도를 방문한 관광객 수가 무려 34만 명에 달합니다. 청산도에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저희 청산도를 멀다 않고 전국 각지에서 청산도를 기억하며 다시 찾아 주신 관광객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1 청산도 슬로우걷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시작으로 청산도를 아름답고 깨끗하게 가꾸는 사업을 하나하나 추진하여 이제는 명실상부한 전국제일의 관광지로 탈바꿈 했습니다. 청산의 대표 관광지인 서편제 세트장과 봄의 왈츠 세트장 주변은 4월이 되면 유채꽃으로 뒤 덮여 한 폭의 그림 같은 서정적인 풍경을 연출할 것입니다. 「청산 슬로길」은 (42.195km 11코스) 각 코스마다 고유의 멋과 특색을 살려 재단장하여 느림의 미학을 구현한 세계슬로길 제1호로 손색없는 걷기 코스로 변모했습니다. 2012 청산 슬로우걷기축제가 4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한달간 개최 될 예정입니다. 유채꽃 만발한 봄철의 정취를 청산도 슬로길을 걸으며 만끽하십시오 건강의 섬! 휴양의 섬!, 느림의 섬! 청산도로 오세요. 저희 청산도는 여러분을 맞을 만반의 준비를 다했습니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동안 저희 청산도에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리면서 청산도에서 다시 뵙기를 희망합니다.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 01. 02 청산면장 박 병 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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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사]완도군번영회장 박경남신년인사 새 희망의 첫 걸음은 멋진 계획으로 ▲ 박경남 번영회장 흑룡의 해 2012년이 밝았습니다. 새해 아침 군민여러분과 향우여러분에게 인사드립니다. 서로에게 기쁨으로 행복으로 다가서는 따스함을 주고받는 새로운 임진년이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지나간 묵은 삶과 안 좋은 일들은 모두 깨끗이 버리고 좋았던 기억만 한아름 안고 건강의 섬 완도발전을 위한 소망으로 출발하시길 바랍니다. 새 희망의 첫 걸음은 멋진 계획으로 아름답게 피어나시고, 첫 새벽 떠오르는 태양처럼 환하게 빛나는 눈부신 새해를 만들어 가시길 소망합니다. 건강의 섬 완도를 위해 지난 한해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완도군번영회에 항상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보내주시는 군민여러분과 향우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2012 임진년 올 한해도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2 새해 아침에 완도군 번영회장 박경남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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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사]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 이도심 회장신년인사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적십자 회원과 향우여러분! ▲ 이도심 적십자회장 2011년 다사다난했던 해가 지나고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흙용의 해 라지요? 힘찬 흙용의 기상처럼 힘이 넘치고 승천하는 용처럼 비상하는 한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지난 한해동안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애정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적십자회원들은 "아픔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적십자 ~~나눔이 사랑입니다"라며 소년소녀 가장 100가정의 반찬과 적십자구호품을 14개 단위봉사회까지 전달해왔습니다. 현재의 주어진 일들부터 열심히 한다면 아쉬움보다는 기쁨이 가득하리라 생각하며 봉사는 시간이 남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도움이 필요로 할 때 시간을 만들어 베푸는 것이 아닐런지요! 건강의 섬 완도군의 굵직한 행사에는 빠지지 않는 우리 적십자회원들은 지난 2010년4월 슬로시티 청산걷기대회를 기념하기위한 청해진신문이 주최한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슬로시티 청산도 石泉사진전시회에 23일간 매일 같이 나와 자원봉사를 하여 관람자 대표자서명만 1,500명이라는 대성공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특히, 제갈광식 홍보부장이 사진전시회 KBS TV 인터뷰에 나와 적십자 회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이 전국의 방송을 타기도 하여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2011년 완도 청산도 슬로우 걷기축제가 4월 말까지 열리는 완도군 자원봉사센터에서 각 단체별로 봉사를 하여 주민들의 칭송도 받았습니다. 완도지구협의회 임원들과 함께 회원들은 2011년 3월17일(목) 오전 9시부터 대신리에 있는 완도전문요양원을 시작으로 청해요양원,성광요양원,생수의집,늘푸른집,고금요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따듯한 손길로 온정을 나누며 행복한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를 하였습니다. 봉사하는 여성은 아름답다는 존재가치를 새삼 느끼게 하는 한해였다고 생각하며 년말에는 김치를 담아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에게 전달하는 등 화합하고 협력하는 모임으로 변모하는 한해 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결실을 보게 되기까지는 봉사하는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적십자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건강의 섬 완도발전에 동참하며 제3의 인생을 멋지게 설계하여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건강한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 합시다. 군민여러분, 향우여러분!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는 말처럼 새해에 바라는 소망과 꿈은 다르겠지만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행복해 하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2012. 1. 1 새해아침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 이도심 회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