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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
시에 따르면 가뭄에 따른 농작물과 물 부족 지역은 아직은 없는 상태이나 시는 적극적으로 가뭄대비에 나서고 있다.
가뭄 장기화에 대비 농업기술센터에서 12개 읍면동별 책임담당제를 통해 농업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있다.
가뭄극복을 위해 소규모 수도시설 관정개발 5개소를 완료하고 가뭄대비 저수지 유지보수 공사도 6개소를 실시했다.
지난해 개발한 관정 23개소의 사후관리를 완료했으며 용·배수로 준설사업도 12개소에 대해 실시하고 양수기 29대를 읍면에 대여하고 있다.
시는 가뭄대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유관기관 간담회를 실시하고 가뭄대비 관정개발을 15개소에 배정했다.
시 관계자는 “가뭄에 대한 피해가 현재까지 없으나 농작물 경작이나 물 부족 지역이 없도록 관정개발, 양수기 대여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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