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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 소라면 마법의 손 나눔봉사단 |
[청해진농수산신문]여수시 소라면 마법의 손 나눔봉사단이 지난 6일 소외 이웃을 위해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마법의 손 나눔봉사단(이하 봉사단)은 소라면 새마을남녀지도자 15명으로 구성된 단체다.
봉사단과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0여명은 이날 혼자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독거노인 등 5세대에 밑반찬과 직접 재배한 옥수수를 전달했다.
봉사단은 앞으로 매월 첫째·셋째 주 금요일을 ‘사랑나눔 봉사활동의 날’로 지정하고 지속적인 봉사를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류형열 봉사단장은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