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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즐기는 오감통 ‘월드 뮤직 콘서트’

기사입력 2017.07.1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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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5일 저녁 7시 오감통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월드 뮤직 콘서트
       
    ▲ 월드 뮤직 콘서트
    [청해진농수산신문]익숙한 멜로디와 다양한 악기가 여름밤을 적시는 ‘월드 뮤직 콘서트’가 오는 15일 저녁 7시 오감통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월드 뮤직콘서트는 전자바이올린, 플루트 등 다양한 악기와 크로스오버테너, 대중가요 등 여러 분야의 뮤지션들이 오감통에 모여 서로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인다.

    플루트 조우상(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 My Way, Lambada), 가수 혀니(살다보면, Take me home), 전자바이올린 장명진(Summer, 아리랑), 크로스오버 테너 국경완(베사메 무초, 볼라레), 가수 허미라(님마중, 여행을 떠나요)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낸다.

    이번주 기획공연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My Way, Lambada, 베사메무쵸,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 여행을 떠나요 등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노래들로 채워져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강진군은 매주 토요일 7시 오감통 야외공연장에서 클래식, 포크, 트로트 등 의 다양한 공연이 펼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총 15회, 4천900명의 관광객이 오감통 공연을 다녀가는 등 강진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오감통 공연과 관련해 궁금한 점은 061-430-3071∼4으로 문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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