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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창진 군서면장은 '발로 뛰는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다짐하고 32개 마을 순회 |
[청해진농수산신문] 지난 10일 취임한 영암군 구창진 군서면장은 '발로 뛰는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다짐하고 32개 마을 순회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마을 순시는 기존 마을회관에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에서 탈피해, 사전에 마을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조사해 현장을 방문, 생활실태를 살피고 바로 조치할 수 있는 부분은 즉시 도움을 주는 등 발 빠른 복지행정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생활하면서, 불편한 사항이나, 에어컨 등 냉방장치 이상유무 점검, 가스시설 점검 등 경로당을 중심으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불편한 점이 없도록 꼼꼼하게 챙겨, 주민 중심의 소통 행정을 실천했다.
구창진 군서면장은 "현장에 뛰어들어 정확한 현황을 파악해야 내실 있는 복지정책 수립과 주민숙원사업 해결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주민들께서 불편한 점이 없도록 행정을 신뢰하고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