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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
최근 원민우청소년발달센터를 통해 자녀 모두가 “리증후군”이라는 희귀질병을 앓고 있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가정을 방문해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했다.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재활에 필요한 바우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사례관리 사업비로 자녀 치료에 필요한 의료복지용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삼호읍 맞춤형복지팀은 아파트관리비 장기체납가구 지원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 중에 있으며, 저소득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노력 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삼호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추진중에 있다.
마인구 삼호읍장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돕기위해 계속 노력하겠다” 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삼호읍을 위해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함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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