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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읍 맞춤형복지팀 복지사각지대 “완전해소”

기사입력 2017.07.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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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군
    [청해진농수산신문]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인 영암군 삼호읍(읍장 마인구) 맞춤형복지팀은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어 미담사례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원민우청소년발달센터를 통해 자녀 모두가 “리증후군”이라는 희귀질병을 앓고 있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가정을 방문해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했다.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재활에 필요한 바우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사례관리 사업비로 자녀 치료에 필요한 의료복지용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삼호읍 맞춤형복지팀은 아파트관리비 장기체납가구 지원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 중에 있으며, 저소득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노력 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삼호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추진중에 있다.

    마인구 삼호읍장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돕기위해 계속 노력하겠다” 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삼호읍을 위해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함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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