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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남진 가가대소팀 |
이날 행사는 전남 22개 시군이 참석해 도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신체활동 프로그램 발굴과 보급을 위해 마련됐다.
장흥군의 정남진 가가대소(呵呵大笑)팀은 미취학 아동부터 7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됐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20대부터 70대까지 일상에 지친 연기 및 미취학 아동들의 귀여운 퍼포먼스를 도입부로 선보이며 관람객 및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건강증진 신체활동 주제에 맞춰 공을 가지고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동작들로 무대를 꾸며 우수상 거머줬다.
김규중 보건소장은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져 공연하는 것을 보니 전군민이 함께 건강해지는 기분이 든다. 이번 공연을 위해 열심히 고생해준 정남진 가가대소(呵呵大笑)팀이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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