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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식 후보인터뷰-완도 제일신협 이사장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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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식 후보인터뷰-완도 제일신협 이사장선거

“조합원님들의 현명한 판단이 우리 조합을 명품조합으로 발전시킬 것입니다.”

[완도 제일신협 이사장 출마예정자 기호1번 인터뷰]
김동식 후보 기호1번 인터뷰-완도 제일신협 이사장선거

“조합원님들의 현명한 판단이 우리 조합을 명품조합으로 발전시킬 것입니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기호1번 김동식 후보

1. 본인을 소개한다면?
1977년부터 신협인으로 살아오면서 무(無)에서 초석이 되어 신협을 살려 낸 끈기와 실력으로 대기업 보험회사에 들어가 금융자산 확보의 기본이 되는 영업을 배웠으며, 가정폭력상담소를 운영하면서 아픈 가정들의 위로자로 친구가 되어 그들의 자존감을 회복시켜 주는 일을 하였습니다.
또한 성화대학교 겸임교수로 우리 지역 후학 양성에 크게 기여 하였고, 보건복지부 산하 완도지역자활센터장과 (사)완도행복나눔센터 이사장을 하면서 노인돌봄서비스와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자활·자립할 수 있도록 많은 일들과 경험으로 준비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2. 이사장에 출마한 계기는?
우리 조합은 1972년 창립되어 일할 사람을 찾지 못해 5년 동안 제2차 총회를 개최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군 제대 후 수금(찾아가는 은행)을 다니는 태동으로 오늘의 조합이 시작되었으며 첫 직원으로 입사하여 중앙시장과 가게들을 뛰기 시작했습니다.故황종우 이사장님께서 앞으로 신협을 이끌어 갈 이사장이 돼야 하니 일찍부터 임원으로 봉사하라며 1981년부터 임원으로 일하게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주어진 일에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면서 40여 년 동안 준비하여 때(나이)를 기다리다 이번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3. 신협의 현재 상태를 평가한다면?
신협은 단순한 금융기관이 아니라 인간중심이 되어 나눔을 실천하는 비영리로 운영되어야 함에도 그러지 못했으며, 금융사고로 인한 불신과 실망으로 신뢰가 실추되었습니다. 명예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참신하고 정직한 사람, 진보적이고 올바른 철학을 가지고 있는 지도자가 세워져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4. 향후 운영 계획은?
제가 조합의 이사장이 된다면 자산증대는 물론이고, 완도특산물 판매를 활성화 시켜 지역경제와 서민경제에 이바지 하겠습니다. 더불어 발생되는 수익금은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에 투자하겠으며,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근로기준법에 의한 근무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임직원이 하나 되어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여러분을 맞이할 것입니다.

요즘은 돈으로 해결하려는 황금만능시대가 아니라 무엇이든 해 낼 수 있는 전천후(全天候)의 능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평소 쌓아 온 많은 경험과 실력으로 우리 조합을 살리고 조합원 여러분을 웃게 만들겠습니다.

5. 마지막으로 조합원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이번 선거의 4년은 신협이 새롭게 거듭나는 분수령이 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언제까지 친인척에 의존하는 선거로 우리의 자산과 조합을 맡길 수는 없습니다.

신협은 조합원이 중심이 되고 조합원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철학과 이념을 가지고, 정도(正道)와 열린 경영으로 신실한 심부름꾼이 되어 희망의 완도제일신협이 되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변함없이 한결같은 정직한 마음으로 살아 온 기호1번 김동식을 믿어 주십시오.

1977년부터 신협인으로 살아오면서 무(無)에서 초석이 되어 신협을 살려 낸 끈기와 실력으로 대기업 보험회사에 들어가 금융자산 확보의 기본이 되는 영업을 배웠으며, 가정폭력상담소를 운영하면서 아픈 가정들의 위로자로 친구가 되어 그들의 자존감을 회복시켜 주는 일을 하였습니다. 또한 성화대학교 겸임교수로 우리 지역 후학 양성에 크게 기여 하였고, 보건복지부 산하 완도지역자활센터장과 (사)완도행복나눔센터 이사장을 하면서 노인돌봄서비스와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자활·자립할 수 있도록 많은 일들과 경험으로 준비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조합은 1972년 창립되어 일할 사람을 찾지 못해 5년 동안 제2차 총회를 개최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군 제대 후 수금(찾아가는 은행)을 다니는 태동으로 오늘의 조합이 시작되었으며 첫 직원으로 입사하여 중앙시장과 가게들을 뛰기 시작했습니다.故황종우 이사장님께서 앞으로 신협을 이끌어 갈 이사장이 돼야 하니 일찍부터 임원으로 봉사하라며 1981년부터 임원으로 일하게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주어진 일에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면서 40여 년 동안 준비하여 때(나이)를 기다리다 이번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신협은 단순한 금융기관이 아니라 인간중심이 되어 나눔을 실천하는 비영리로 운영되어야 함에도 그러지 못했으며, 금융사고로 인한 불신과 실망으로 신뢰가 실추되었습니다. 명예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참신하고 정직한 사람, 진보적이고 올바른 철학을 가지고 있는 지도자가 세워져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조합의 이사장이 된다면 자산증대는 물론이고, 완도특산물 판매를 활성화 시켜 지역경제와 서민경제에 이바지 하겠습니다. 더불어 발생되는 수익금은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에 투자하겠으며,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근로기준법에 의한 근무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임직원이 하나 되어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여러분을 맞이할 것입니다. 요즘은 돈으로 해결하려는 황금만능시대가 아니라 무엇이든 해 낼 수 있는 전천후(全天候)의 능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평소 쌓아 온 많은 경험과 실력으로 우리 조합을 살리고 조합원 여러분을 웃게 만들겠습니다. 이번 선거의 4년은 신협이 새롭게 거듭나는 분수령이 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언제까지 친인척에 의존하는 선거로 우리의 자산과 조합을 맡길 수는 없습니다. 신협은 조합원이 중심이 되고 조합원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철학과 이념을 가지고, 정도(正道)와 열린 경영으로 신실한 심부름꾼이 되어 희망의 완도제일신협이 되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변함없이 한결같은 정직한 마음으로 살아 온 믿어 주십시오.

조합원님들의 현명한 판단이 우리 조합을 명품조합으로 발전시킬 것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상기 인터뷰는 독자 및 완도 제일신협 조합원들의 알권리를 위해 3명의 출마예정자중에서 본지 접수순으로 곽태식후보, 김동식후보 순으로 게재합니다. 단, 현 이사장인 김광식 후보는 본지 인터뷰에 답변하지 않아 게재하지 않음을 알립니다. 편집국>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
입력180212
, 수정 1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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