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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역 웰빙형 119지역대 청사 준공

기사입력 2008.02.0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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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안119지역대·청산119지역대 해남소방서는 완도군 소안면 비자리, 청산면 당락리에서 김종식 완도군수, 이부남 도의원, 김일봉 완도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및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안119지역대, 청산119지역대 신축 준공식이 열렸다.

    신축된 청사는 소안면이 143㎡ 1동 사업비 1억 8천여만원, 청산면이 156㎡ 1동 사업비 1억 8천여만원으로 직주(職住)일체형 구조로서 식당, 사무실, 샤워실 등이 구비되어 가족들과 함께 거주하면서 근무할 수 있는 현대식 웰빙형 청사로 지어졌다.

    그동안, 소안·청산면은 완도군에서 배로 1시간 거리인 도서지역으로 소방차량과 소방공무원은 배치되어 있으나 119지역대 청사가 없어 동절기 등에 소방차량관리 및 야간 출동에 어려움을 겪어와 이번에 완도군과 해남소방서의 노력으로 신청사가 준공 해당지역에 화재,구조·구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출동이 가능해져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소방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071225-3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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