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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읍사무소 서용남 계장 퇴임

기사입력 2008.02.0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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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년동안 공직자사명 다해 주민 호평 금일읍 척치리 태생으로 1974년 1월1일 전남 도지방 공무원으로 공채 임용되어 35년여 동안 완도군청 산하 공무원으로 금일읍사무소, 청산면, 금당면, 보길면 등에서 요직을 거친 서용남 계장이 지난 12월27일 금일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산업계장, 새마을계장, 재무계장, 사회복지계장, 민원계장 등 적재적소에서 소임을 다했으며 투철한 공직자상을 귀감으로 대가없이 공무원으로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는 서계장은 광주나 여수로 진출할 기회도 많았으나 완도군을 사랑하기에 완도군에 남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서 계장은 행정자치부장관 표창과 해남법원장의 감사패를 받았으며 산업계장 시절 유자작목반 육성으로 유자 재배권장을, 새마을계장 시절 주택개량 도로정비, 소득개발사업 등에 최선을 다했다.

    사회계장 재직시절은 복지정책 구현에 앞장 섰고 민원계장 재직시에는 호적정리 등이 돋보여 해남 법원장의 감사패까지 받게 된 것이다.
    서계장은 동생 서용일이 법원사무관이고 서울경찰청 산하에 서용훈 경위가 근무하고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2008년1월8일-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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