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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물검사원 완도지원 혁신 최우수기관 선정

기사입력 2008.02.0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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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도 수산물검사기관 16개지원 · 부서 자체평가 평가결과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완도지원(지원장 이화영)이 2007년도 자체 혁신관리 추진 실적에 대한 연말 종합평가 결과 전국 16개 수산물검사 기관(지원) 및 부서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완도지원은 이번 평가에서 2007년도 1년동안 전 직원의 혁신역량을 모아 관할 지자체와의 「수산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MOU(상호협정) 체결」에 따라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였으며, 평소 바쁜 일과속에서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적은 재래시장 상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원산지표시제 교육 및 간담회 개최」 등이 좋은 반응을 받았다.

    또한 고객만족 친절서비스 우수기관 현장체험 및 우수 사례 벤치마킹과, 수산물 수출·입 검사제도의 개정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정책홍보 활동 등을 통해 수산물검사업무의 효율성 제고 및 고객 만족도 향상 등 실질적인 혁신효과를 거양하는 한편, 직원들의 전문분야 학습을 위한 지식활동 등에 대해서도 전 직원들이 팀웍을 이루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이와 같은 성과를 얻었다.

    완도지원장은 2008년도에도 수산물의 고품질 및 안전성 확보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수산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파수꾼 역할은 물론 친절· 신속·정확한 서비스 행정을 통해 열린 검사 기관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어업인과 수출·입 가공업체를 위한 혁신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2008년1월29일-2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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