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완도 명품 고품질 부지화 생산

기사입력 2008.02.05 20:12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완도 생산농가 친환경 인증획득

       
    ▲ 완도명품 부지화 판매
    완도 명품 고품질 부지화 생산

    완도군에서는 부지화를 지난 2001년부터 지역 틈새·소득작목으로 육성, 현재 7농가 2.0㏊가 재배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수확이 시작되어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부지화의 당도는 14~15°Bx로 일반 감귤류에 비해 높고, 과즙이 풍부하여 식미감이 뛰어난 과실로,
    특히 완도는 온난한 해양성 기후와 맑은 해풍을 받아 타지역보다 당도가 매우 높고 미네랄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맛과 향이 뛰어나 고품질로 평가받고 있다

    완도 생산농가는 친환경 인증을 획득하는 등 품질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2007년에는 10a(300평당)에서 2톤 내외를 생산하여 12,000 ~ 15,000천원의 소득을 올렸다.

    특히 금년은 겨울기온이 높아 과실이 크고 당도가 높으면서 산도는 낮아 최고의 부지화가 생산될 전망이다. 지역 생산농가에 따르면 2월7일 설날에 맞추어 집중 출하를 계획하고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2008년1월29일-2월4일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