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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사회봉사명령대상자 방제작업나서..

기사입력 2008.02.0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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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범죄예방위원 등, 서남해안 타르덩어리 제거 앞장

    법무부 목포보호관찰소(소장 유영무)는 충남 태안 앞바다 유조선 기름유출사고로 유입된 타르 덩어리로 전남 서남해안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 막대한 수산피해를 막기 위해 범죄예방위원과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긴급 투입하여 방제작업에 나섰다.

    지난 1월15일(화)부터 진도군 지산면 소재 해안가를 찾아 사회봉사명령대상자,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완도,해남,진도지역협의회위원, 목포지역협의회 보호관찰분과 위원, 목포보호관찰소 직원 등이 타르덩어리 수거와 기름띠 제거작업 봉사를 실시하였다.이날 봉사는 타르 제거 뿐만 아니라 바위틈 기름띠 제거 등 수산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서남해안 피해가 확산될 경우 타르 제거와 기름띠 제거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투입하여 봉사를 펼칠 계획이다.

    목포보호관찰소 유영무 소장은 앞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 꼭 필요한 손길에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투입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봉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2008년1월29일-2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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