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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청산면 출신 해경 총경 탄생

기사입력 2008.03.1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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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식, 해양경찰청 총경 승진

    완도군 청산면 출신 해경 총경 탄생

    김정식, 해양경찰청 총경 승진

       
    ▲김정식 총경- “해양경찰청 기획조정관실 인력개발담당관”

    전남 완도군 청산면 출신인 김정식씨가 해양경찰청 총경으로 최초 탄생하였다. 해양경찰청에서는 지난13일 총경 승진임용예정자 10명을 발표한 가운데 해양경찰청 재정기획담당관실에 근무하고 있는 예산팀장 경정 김정식(51세)이 승진되었다.

    완도군 청산면 모서리가 고향인 김정식(51세)씨는 경찰간부후보생으로 89년에 해양경찰청 경위로 입문해 속초해양경찰서를 시작으로 일선서와 해양경찰청 주요요직을 거치면서 총경 승진임용예정자 명단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으며 18일자 총경급 인사에서 본청인 “해양경찰청 기획조정관실 인력개발담당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편, 정성희 청산면장, 정옥남 개발위원장, 양화승 가고싶은 섬 추진위위원장 및 청산면민들은 청산면의 경사라며 축하를 보낸다고 말했다.
    <완도서부 정완봉기자, 청산면 김이선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입력:200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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