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도립대, ‘줄어든 당 건강한 당’ 요리교육

기사입력 2018.08.31 13:4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어린이 보육시설 관계자 대상 저당 요리 시연 등 진행
       
    ▲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도립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담양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줄어든 당! 건강한 당!’을 주제로 지난 30일 보육관계자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담양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보육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보육시설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저당 조리교육과 저당 요리 시식을 진행했으며, 급식 현장에서 주의해야 할 식중독 예방 요령 교육을 통해 안전한 급식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연진 센터장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올해 3대 중점 사업인 저당·저염·우리 농산물 소비 운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립대학교는 2018년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 진단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으며, 대학평가 우수대학 7관왕을 차지하는 등 취업교육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전라남도가 설립·운영하는 호남 유일의 공립대학으로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해 인문계 86만 원, 이공계 99만 원 등 1/3 등록금을 실현하고 있고, 2018학년도부터 입학금 폐지로 신입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