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제일신협 더불어산악회 독도탐방

▲ 제일신협더블어산악회 독도탐방

완도제일신협 더불어산악회(회장 추몽룡)는 지난 5월14일 ~ 16일(2박3일간)회원들과 함께 독도를 탐방 하였다.

독도는 영원한 우리 땅 이라는 인식을 다시한번 다짐하면서 최근 일본내에 또다시 뜨겁게 달아오른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망언에 대하여 규탄하며 현지에 취재 나와있는 언론사의 기자에게 일본의 망언에 대하여 이날 참석한 모든 산악회원들은 강력한 분노를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완도제일신협에서는 완도지역 주민과 조합원을 대상으로 더불어 산악회를 지난 2002년 11월에 조직하여 5년여 성상동안 현재까지 매월 1회씩 관광버스 2대를 이용하여 전국의 명산과 더불어 유명명소를 돌아보고 있다.

60대 이상의 연령층을 고려하여 회원들의 산행과 견학교육을 병행하며 건강의 섬 완도 군민다운 체력을 기르도록 운영하고 있다.

제일신협에서는 조합의 이익금을 조합원과 지역민들에게 환원 한다는 차원에서 각종 신협내 조직기관인 장학위원회. 더불어산악회. 댄스 스포츠회. 홍보위원회 등 에 지원을 하고 있다.
더불어산악회원들은 제일신협의 위상을 지역민들에게 심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내에서 안정된 금융기관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완도제일신협은 지역민들에게 서민은행의 역할은 물론이고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하여 수산물 판매를 전국 각지역 대상으로 8억여원을 판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는 제2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완도 곽태식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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