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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수협 다시마 초매식갖고 본격 위판

기사입력 2008.06.1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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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수협 다시마 초매식갖고 본격 위판
    국내경기 위축 판매 활로개척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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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수협(조합장 구택종)은 2008년도산 건다시마 초매식을 6월2일 당조합 위판장에서 개시하고 본격 위판에 들어갔다.

    구택종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일수록 질좋은 제품으로 승부를 걸자면서 수협은 금년부터 친환경 식품으로 전국 대형마트에 납품이 가능하게 되었다면서 판매망 할로 개척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가겠다고 다짐했다.

    중도매인들도 생산어업인 편에서 적정가격으로 수매해 달라고 주문하기로, 이날 300여명의 생산 어민들은 초매식 단가에 관심을 보이기도, 최상품은 kg당 4천원선 하품은 2500원선에 거래 되었다.


    상기온으로 생산성이 떨어져 생산량이 줄어들 전망... 국내 경기 위축으로 판매망에 적신호가 켜질지 걱정이지만, 유가상승과 인건비 때문에 생산어가는 가격상승을 기대하는 눈치... 꼬리부분 수매가는 kg당 1600원으로 책정, 건다시마 사매매 자제하고 전량 수협 위판장으로 출하를 기대하는 홍보전에 나섰다.
    <완도동부 서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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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2008,0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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