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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지사, 지방자치 행정대상 수상

기사입력 2008.07.0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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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새 전남 건설 창의적행정 우수평가

     金容煥이 만난사람-박준영 전남도지사

    박준영지사, 광역자치단체분야 행정대상 수상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새 전남 건설 창의적행정 우수평가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6월30일 오후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사)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에서 주최한 지방자치 행정대상 광역단체장 부문에서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이상면 정무부지사가 박준영 지사를 대신하여 행정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회장 김용숙)는 올해로 5회째인 광역지방자치 행정대상에 전국 광역단체장을 대상으로 재임기간 도정의 성과와 각종 시책에 대한 전문가들의 부문별 평가를 통해 시상하는 것으로 광역단체장 분야에서 박준영 지사가 우수한 점수를 받아 행정대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 박준영 전남도지사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회장 김용환)에 따르면 지난해 박광태 광역시장에 이어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전국 광역단체 중에서 유일하게 행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호남의 경사라며, 박 지사는 민선 4기 취임 이후 ‘전국에서 가장 낙후된 전남의 운명을 바꾸자’며 친환경 생명산업 및 미래산업 육성, 도내 SOC확충, 비교우위자원의 성장 동력화 등 전남만의 잠재력을 되살리는데 중점을 둬온 것이 우수한 점수를 받게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전 국민의 염원인 여수엑스포 유치와 함께 5대 신도시 건설 등은 전남의 체질을 개선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미래 새 전남건설의 큰 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농도인 전남에서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한 친환경농업은 곧 전남이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전남을 국내 최고의 생명산업 메카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공헌했다는 평이다.

    이와 함께 지자체중 최초로 행복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해 농어촌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했고 섬, 갯벌, 해안선, 천일염 등 비교우위 자원의 산업화를 통해 타 지역과 차별화된 창의적인 행정을 수행해 왔다.

    박지사는 최근 무안공항 개항과 관련 입체적인 교통망 구축을 위해 무안~광주간 고속도로를 건설한데 이어 하늘과 땅, 바다를 아우르는 항구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하는데도 기여해왔다.

    이와 함께 낙후된 전남을 성장동력화 시키기 위해 역점을 두고 추진한 조선산업을 클러스터화 하는 등 신소재, 항공산업 등 10대전략산업의 육성과 기업유치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전남경제의 또다른 해법을 찾는데 주력해 왔다.

    한편,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지역 언론의 건전발전과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3년 전국 250개 지역신문사를 회원으로 창립한 단체다.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8,06,3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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