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우소식-재광완도군향우
사단법인 국제문화도시교류협회 창립
이사에 윤풍식 국민통신 회장 등,…
문화정책개발·세미나 개최 등 추진
정동채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 이끄는 (사)국제문화도시교류협회가 지난 1월1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회원과 정관계 및 문화계 인사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식을 가졌다.
이날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축사에서 “도시의 문화를 어떻게 만드느냐가 그 나라 도시 만들기의 척도”라고 말했다.
사)국제문화도시교류협회 이사장에는 정동채 전 문화관광부장관이 선임됐으며, 상임고문에는 김우창 고려대 명예교수가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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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풍 식 회 장 |
이사는 윤풍식 전 조선이공대 교수(현, 국민통신 회장, 재광완도군향우회 부회장), 정해숙 전 전교조 위원장, 이기웅 열화당 대표, 문순태 전 광주대 교수, 성진기 전남대 명예교수, 이돈홍 서예가, 정진백 한국사상문화원 대표, 김선옥.박선정 전 광주시의원, 한국재 한치과의원 원장 등이 맡았다.
서울과 부산, 광주에 사무실을 두고 활동하게 될 문화교류협회는 ‘문화강국 KOREA의 위상강화와 국가경쟁력 강화’를 기본목표로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홍보한다.
또 중국 상하이국제예술제와 싱가포르 예술제, 일본 도쿄 국제예술제 등과 같은 국제적인 문화예술행사를 유치하는 한편 국내외 전문인력 유입으로 문화를 통한 국가경제 활성화도 추진한다.
한편, 청해진 완도출신 윤풍식 이사(전 조선이공대 교수, 현 국민통신 회장, 재광완도군향우회 부회장)는 완도명사십리 지역에 해조류체험센터 및 고품격의 해수 스파시설과 리조트급 건설에 지난해 12월30일 완도군과 국비 20억5천만원과 국민통신에서 민간자본 76억2백여만원을 투자하여 30년 사용 후 기부 체납하는 투자유치 실시 협약식을 가졌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902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