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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이 있는 하루 -19

기사입력 2004.08.0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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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태평양에 울려퍼진 찬송·기도함성 
     
     
    “태평양에 울려퍼진 찬송이 세계로 퍼져나갈 것입니다.”

    21C부흥선교협의회(총재 백문현 목사,대표 성훈기 목사)가 올해 6개 대륙에서 개최하고 있는 대륙별 선교대회가 지난 9∼14일 남태평양 피지에서 개최돼 관심을 모았다.

    한국 대표단은 주강사인 백문현 성훈기 김현종 이종철 유근만 목사와 이애라찬양율동팀,복음가수 등 총 27명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피지의 수도인 수바와 난디 등에서 10여 차례 집회를 갖고 한국인 선교사와 피지교회가 태평양선교의 중심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수바지역에서는 총재 백문현 목사를 중심으로,난디지역은 대표 성훈기 목사를 중심으로 원주민과 교민을 대상으로 하는 성회가 열렸다. 사흘 동안 수바지역에서는 800여명,난디지역에서는 500여명이 모여 은혜와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이번 집회에서 가장 박수를 많이 받은 팀은 이애라찬양율동단이었다. 단원들은 우아한 한복 차림으로 찬양에 맞춰 아름다운 율동을 선보여 현지인들로부터 우레와 같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광주 국제찬양율동신학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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