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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국산목재 우수성 홍보 위해

기사입력 2009.07.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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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조합중앙회 국산목재 우수성 홍보 위해
    해남·진도·완도 4개소에 책상의자 98조 전달. 

      국회 김영록의원(민주당, 해남·진도·완도)은 지난 7월8일~9일 해남, 진도, 완도의 낙도·오지 초등학교 등 4개소를 산림조합중앙회에 추천, 책걸상 98조를 전달하도록 했다.

    산림조합중앙회가 시행하고 있는 학생용 책상의자 전달사업은 국산목재 소비촉진 및 우수성 홍보를 위한 것으로 올해 해남군 화산초등학교에 28조, 진도군 진도초등학교에 25조, 완도군 생영초등학교에 25조, 금일지역아동센타에 20조 등 4개소에 총 98조이다.

    김영록의원은 산림조합의 책걸상 지원사업에 대해 “선진 OECD 국가중 우리나라는 가장 빠른 기간안에 가장 성공적인 녹화를 이룬 나라이나 목재수입율은 93%에 달하고 있다”라고 밝히고 우리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보급하는데 정부가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올해 책걸상지원사업은 녹색자금 1억3천만으로 지역아동센타 21개소. 초등학교 25개소 등 46개소에 지원할 예정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 0907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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