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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문화원 향토사연구 현지답사, 문화 교류 성료

기사입력 2009.08.0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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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문화원 향토사연구 현지답사, 문화 교류 성료
    독자적인 완도문화원 회관건립 촉구

       완도문화원(원장 박정순)은 2009년 향토사연구 프로그램 실천을 위한 행사로 지난6월19일 사무실직원과 감사 이사 협의회장 향토사연구반회원 등 45명이 현장학습과 문화교류를 통해 향토문화 안목을 넓히기 위한 현장탐방을 성공리에 마쳤다.

    군외면 달도의 충무공약샘, 해남 북평면 남창의 달량진성을 둘러보고 보성문화원을 방문했다.
    보성문화원 정형철원장에 따르면 보성문화원은 35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최근 1,488㎡의 3층 현대식 복합건물로 신축해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

    보성문화원을 나와 서재필기념관, 보성녹차밭, 장흥대덕의 연지리 왕비당, 강진청자도요지 등을 답사보고 완도문화원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보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이다.

    한편, 박정순 완도문화원장은 접근성과 차량 주차가 편리한 곳에 독자적인 완도문화원 회관건립이 절실하다며 완도군과 협의해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도록 강구하겠다며 관계당국과 국회의원에게 예산지원을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하룡 사무국장은 현지답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버스에서 “2009년 향토사 교안!” 을 가지고 완도군향토사를 간략하게 강의하여 문화회원들에게 호평을 받기도 했다.
    <완도동부 서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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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0907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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